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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The GM 65] 30여 년의 베테랑 호텔리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총지배인


박현수 총지배인은 1985년 서울 신라호텔에 입사해 호텔리어 경력을 시작한 박 총지배인은 리츠칼튼 호텔 오픈 멤버로 입사, 10여 년을 보내고 이후 라마다 송도의 부총지배인을 거쳐 2009년 3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오픈 멤버인 호텔 매니저로 합류, 지난 7년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을 이끌며 그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하지만 반경 1km 안에 다양한 호텔이 밀집돼 있어 지속적인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박현수 총지배인은 30여 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히려 잘 될 때 자만하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강력한 비법을 귀띔한다.


호텔리어 30여 년을 말하다
군 생활을 UN 산하의 JSA에서 했는데 이때 88올림픽을 겪으며 관광 분야의 전망이 클 것으로 보여 제대 후 바로 신라호텔에 입사했다. 아무래도 호텔이 외국에서 발달한 것인 만큼 해외 호텔을 경험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호주에서 호스피탤리산업을 3년간 경험하고 당시 최고 브랜드인 리츠 칼튼 오픈 멤버로 입사, 지금에 이르렀다. 지난 30년 간 호텔산업에 몸 담으며 그 흐름을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텔산업 자체가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야 했기에 큰 노력 없이도 잘 됐다. 하지만 이제는 전혀 다른 단계에 진입했다는 생각이 든다.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다. 사실 지금 한쪽 시장만 믿고 공급이 과다하게 되면서 문제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이 부분이 잘 정리되고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2,3년은 더 걸릴 것으로 보이며 그 사이 호텔 구성원들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송도를 말하다
10년 전만 해도 송도는 개발 초기 단계라 건물이 별로 없고 가림막을 설치한 공사 중인 곳이 많았다. 당시 인구는 2~3만 정도였는데 지금은 12만 5000명에 이른다. 2020년까지 인구 25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중간에 금융위기 등으로 조금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건물은 한 65% 정도 지어졌고 35%는 아직 공터다.

송도는 도시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생각된다. 공항과 가깝고 서해바다가 있어 공기도 깨끗하며 제2외곽순환도로가 송도를 지나 내륙과도 접근성이 좋은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바이오 제약, 학교, 중소기업연구소들이 이미 들어와 있고 꾸준히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의 경우, 우리 호텔 반경 1km 안에 호텔들이 몰려있다. 또 2014년 아시안게임 때 4곳이 더 생겼고 거리는 좀 있지만 영종도 공항쪽에 2000실이 추가로 공급돼 경쟁이 치열하고 계속해서 도전을 받고 있다.


 


호텔을 말하다
그런 가운데 우리 호텔은 2009년 8월 오픈 이래 올해가 만 8년째인데 지속적으로 매년 5~7% 성장해 왔다.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접근성과 컨벤션 센터와의 근접성 등으로 국제적인 기업회의 및 컨퍼런스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서 아시안게임, 세계 교육 포럼,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부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고객우선주의를 실천했고 이를 고객들이 자신들의 경험에 비춰 평가하고 신뢰를 보내줬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이끌어내고 또 이끌 수 있는 경영 및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 빛은 특히 어려울 때 나타낸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리어를 말하다
총지배인으로서 호텔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호텔리어라는 서비스 전문인으로서 걸 맞는 자세, 인정받을 수 있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 이렇게 꾸준히 준비하면 조만간 기회가 찾아 온다. 호텔리어로서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서비스 하나하나에 고객이 신뢰를 느끼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기본에 충실하며 신뢰를 쌓고 잘 될 때 미리 준비하자는 것을 항상 강조한다. 나 스스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내가 호텔에서 사원으로 일할 때와 지금 친구들은 아무래도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동안의 경험에 비춰 보면 요즘 친구들은 함께 일하고 자세히 알려줘야 성과가 높다. 지시만 해서는 결과가 좋지 않더라.

후배 호텔리어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것은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실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나하고 비슷한 포지션, 배경 있는 사람들과 세워놨을 때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를 생각하면서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 현재 나의 역할이자 미션은 호텔 구성원들을 비전을 향해 이끌어 주면서 다리가 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호텔이 되는 것이 나의 포부이자 바람이다. 이어 직원들에게 안정된 직장으로서의 호텔을 만들기 위해, 이들이 비전을 보고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양한 문화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도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5성 호텔이자 국내 최초의 금연 호텔인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에너지 및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 디자인된 건물로 2011년 국내 호텔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로부터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친환경 건물 인증을 받았다.
2009년 8월 1일 개관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경영 전문회사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매니지먼트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감(INSPIRATION) , 권한(EMPOWERMENT) 그리고 행동(ACTION) 이라는 쉐라톤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이 머무는 동안 마음속 깊이 기억될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21개의 객실과 스위트 객실에는 쉐라톤 브랜드만의 ‘쉐라톤 시그니처 슬립 익스피리언스’를 포함해 높은 천장, 탁월한 전망이 돋보이는 큰 창문이 있으며, LCD TV, 초고속 기가 인터넷 그리고 넓은 욕실 및 레인 포레스트 샤워기를 갖춰 고객들이 투숙하는 동안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고품격의 휴식을 선사한다. 디럭스룸은 브라운, 골드, 크림 컬러의 모던함이 강조됐고 37㎡의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은 3.2m의 높은 천정과 넓은 창을 보유하고 있어 40만㎡ 넓이의 도심 속 공원 ‘센트럴 파크’와 세계 7위를 자랑하는 사장교인 ‘인천대교’ 그리고 이국적인 정취의 송도국제도시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쉐라톤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베드인 ‘쉐라톤 시그니처 슬립 익스피리언스’와 객실 투숙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쉐라톤 피트니스’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4개의 레스토랑 올데이 다이닝 뷔페(FEAST), 중식당(YUE), 일식당(MIYABI), 이태리식당(BENE)과 로비 바(Bb) 및 로비 라운지(ConneXions)가 있으며, 쉐라톤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사우나, 스파, 헤어숍, 비즈니스센터 그리고 쉐라톤 클럽 등이 마련돼 있다. 1480㎡의 대규모 연회장은 총 10개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은 각종 비즈니스 회의를 비롯, 가족 연회 및 웨딩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비즈니스를 위한 회의 장비와 문구, 초고속 기가 인터넷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을 나서면 세계적 명성의 컨벤션센터 송도컨벤시아, 송도센트럴파크,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그리고 프리미엄 아울렛과 쇼핑몰 등이 인접해있으며,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25분, 서울에서는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과 함께 다양한 문화와 휴양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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