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박정록 회장권한대행)는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과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관광업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4 서울관광대상'의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관광대상은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 분야는 △관광인 △관광 정책 △관광 콘텐츠 △관광 서비스 △관광 인프라 △서울 관광 홍보 등 총 6개 분야로 나뉜다. 이번 수상은 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더 많은 관광인들을 발굴하고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수상 범위를 확대, 다양한 분야에서 포상을 진행한다. 후보자 접수는 10월 25일(금)부터 11월 7일(목)까지 진행되며, 서울시관광협회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서울관광대상은 서울관광산업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상이다.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은 오는 ‘서울 관광인의 날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오는 12월 4일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우수 호텔리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Busan-Hotelier Award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다. 세 민간·공공기관은 지난 8월, 관광호텔업 종사자들을 위해 제정을 논의, 이후 지속적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호텔 종사자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포상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부산 관광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 개요와 지원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30%)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70%)로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15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4일 벡스코 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MICE 페스티발 전시장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고객 참여형 ‘2024 글로벌 롯데호텔앤리조트 AI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AI 챌린지는 ‘세계 속 롯데호텔, 당신의 상상으로 빚어내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주제로 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호텔, L7,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브랜드가 위치하지 않은 세계 주요 도시에 호텔이나 리조트가 생긴다면 어떤 모습일지 AI 툴을 활용해 영상 또는 이미지를 만든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창작물과 함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내부 공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 선정작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브랜드 컨셉을 잘 파악하고 도시와 어우러지게 표현한 ‘브랜드 통찰상’(1명),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명장상’(1명),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AI 활용상’(1명)을 선정하며, 상품으로는 롯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관광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 현안을 혁신적으로 해결한 사례를 발굴해 관광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 주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타 기관의 데이터를 융합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효율화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성장왕’ 부문과 관광객 경험과 편의 개선, 공공안전 강화 등 관광 문제를 해결한 ‘해결왕’ 부문으로 나눠 추진된다.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국관광 데이터랩 누리집(datalab.visitkorea.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이용자라면 개인, 단체, 기관 단위로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경진대회 상금은 총 2천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2점(각 200만 원), 우수상 6점(각 100만 원), 장려상 10점(각 50만 원) 등에게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주어지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하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관광데이터실 김성은 실
제8회 K-Hotelier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지난 5월 28일 서류심사에 이어 31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홍순영 과장, (주)호텔롯데 서울 이윤희 과장, (주)호텔롯데 시그니엘 서울 고수현 조리장이 제8회 K-Hotelier에 이름을 올렸다. K-Hotelier는 <호텔앤레스토랑>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서 매년 선발하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호텔리어로,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보상제도다. 민간 외교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호텔리어들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나아가 이를 통해 호텔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K-Hotelier를 선정, 그동안 총 8회에 걸쳐 27명이 국가 대표 호텔리어가 선정됐다. 지난 5월 31일 진행된 제8회 K-Hotelier 전문가 심사에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형일 사무처장, 신라호텔을 시작으로 다수의 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하고 밀레니엄 서울힐튼 최초 한국인 총지배인 출신인 JL Hospitality & Lifestyle 이종헌 대표, 리츠칼튼 호텔에서 오랫동안 인사부장을 역임한 한양여자대학교 호텔관광과 이순구 교수가
공모 대상은 한국과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기념품으로 올해는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나눠 신청받는다. 일반 분야에서는 한국의 경험을 기억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념품을 로컬특화 분야에서는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기념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 협업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 특별상도 신설해 수상작을 대상으로는 현대백화점 입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부터 31일까지며, 분야별 전문가와 일반 내외국인 심사 등을 거쳐 총 25점을 선정한다. 공사는 향후 ▲대상(대통령상) 1000만 원 ▲금상(국무총리상) 각 400만 원 ▲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각 250만 원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 각 150만 원 등 총 427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수상작을 매입해 국내ㆍ외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1:1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및 온오프라인 유통 판로 지원, 민간 기업과의 협업 기회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쌀꽃 생막걸리 키트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스모지 박소현 대표는 “그동안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서 고객이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소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결과 총 1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총 3개 부문에 942개 기업이 지원했고 6.7:1의 열띤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관광벤처 30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벤처사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 1인 가구의 증가 등과 같은 사회적 흐름과 더불어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이라는 2024년 관광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공사가 발표한 올해 유망 여행테마로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테마, 활동 등),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5개 테마를 전망한 것과 부합한다.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
국내 최초 여행산업 전문 독립 연구 법인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가 ‘2024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야놀자리서치는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ㆍ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협력해 설립된 독립 연구 기관으로, K-트래블의 글로벌 입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학협력 취지에서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관광 플랫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야놀자리서치ㆍ야놀자 플랫폼ㆍ인터파크트리플이 공동 주최한다. 야놀자리서치는 ‘2024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산업에서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인바운드 관광 발전을 목표로, △활성화 전략 △상품 및 서비스 제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략 △인바운드 관광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8일(월) 오후 5시까지로, 국내ㆍ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 가능하다. 야놀자리서치는
카지노딜러 양성을 위한 '제4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가 6월 19일(수)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열린다. 미래의 카지노 딜러를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이 모인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하고 코엑스, ㈜호텔인네트워크가 후원,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지난 1회 대회는 2018년 9월 7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1층 워커힐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 총 35개 팀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회 대회는 2022년 6월 18일(토) 제10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개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38팀, 고등학생 5팀, 총 43팀 1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3회 대회 역시 제11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2023년 6월 15일 개최, 전국 카지노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전국 카지노 관련 학과 대학생(휴학생 포함), 전국 관광산업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생이 참가 대상으로 각 1팀(3인 1조)으로 구성하며 대회 종목은 바카라, 룰렛, 블랙잭이다. 6월 19일(수)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가 시민 누구나 행복한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 활동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민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자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행복여행’ 에 참여할 관광취약계층 1500명을 4월 22일(월)부터 5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행복여행(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관광활동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지난 ’17년을 시작으로 총 6808명이 참여해 관광활동을 누렸다. 모집대상은 서울 거주 6세 이상의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으로 희망 및 지원 요건에 따라 2~4인 단위로 서울 또는 지방여행 활동을 신청할 수 있다. ※ 모집규모(총 1500명) : 저소득층 1200명, 저소득층 장애인 300명 올해 ‘서울행복여행’은 전년 대비 여행활동 지원 단가가 높아졌으며, 체험활동 및 고급 숙박시설 등 참여자들의 관광 만족도를 높일 여행상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초 공모를 통하여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올해 ‘서울행복여행’의 여행상품은 총 20개(저소득층 12개, 장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역관광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이하 빅똑컨)’ 사업설명회를 4월 23일 13시 30분부터 상연재 시청역점 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외에도 관광벤처기업,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빅똑컨 사업 소개와 더불어 전문가 강연을 통해 관광개발정책 및 주요 관광 트렌드 등 최근 관광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설명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빅똑컨 사업은 지난 4년간 총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고, 2023년에는 12개 지자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115개의 지자체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의 ‘비치시네마’ 사업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데이터 분석 결과 야간방문객 비율이 높으나 즐길거리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팝업 형태의 야간 영화관 운영을 제안했고 그 결과 2023년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상승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심층 맞춤형 컨설팅(8개) 및 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금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의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올해 4월까지 기초지자체 총 142곳이 참여했고, 1190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를 활용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 강원 정선의 나전역카페,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해 수제 맥주를 개발한 순천맥주 등 관광두레로 탄생한 대표적 사례다. 2024년 공모 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8곳*과 기존 선정된 지역 25곳**의 기초지자체에서 숙박·식음·기념품·주민여행사·체험 등의 관광사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로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 신규 : ▲부산(수영구) ▲인천(중구) ▲광주(남구) ▲울산(동구) ▲전남(진도) ▲경북(의성) ▲경남(밀양, 함안) ** 기존 : ▲부산(동래구, 사하구) ▲대구(북구) ▲인천(미추홀구, 동구) ▲광주(북구) ▲대전(유성구) ▲울산(남구)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MICE 업계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MICE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공사가 바우처 형태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수혜기업’인 MICE 기업과 ICT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기업’을 매칭하는 형식이다. 수혜기업은 국제회의기획업, 국제회의서비스업 등 MICE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와 디지털 전환 수준에 따라 혁신형과 일반형 두 개의 유형으로 구분해 총 31개 기업을 선정한다. 혁신형은 AI 기술 등을 적용한 기존 서비스 고도화, 세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1억∼최대 1억 5천만 원) 대상이며, 일반형은 플랫폼 구축 또는 단순 UIㆍUX 등 개선이 필요한 기업(3천만 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최대 1억 5천만 원이다. 수혜기업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는 △인공지능(AI), △ICT 솔루션, △로봇 등 스마트 기반 기술 도입,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플랫폼 구축 및 UX·UI 개선 등이다. 공사는 사업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를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카카오는 4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2024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12회 차인 이번 공모전은 공사가 보유한 약 280만 건의 개방 관광데이터 ‘TourAPI’*와 카카오의 OpenAPI 및 기타 공공데이터API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또는 융복합 관광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AI 영상분석 기반의 여행정보 앱 ‘비트리비’와 개인 여행 큐레이션 앱 ‘다님’ 등을 발굴한 바 있다. *TourAPI :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정보를 OpenAPI 형태로 개방해, 민간에서 다양한 앱ㆍ웹 서비스 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시상 규모는 총 65개 팀, 7500만 원으로 ▲대상(1팀, 1500만 원) ▲최우수상(8팀, 각 300만 원) ▲우수상(16팀, 각 100만 원) ▲장려상(40팀, 각 50만 원)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한 교육·컨설팅, 수상작 홍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Start-up NEST’ 서류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고 서울창업성장센터 ‘Tech Trade-on 기술컨설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2024 제8회 K-Hotelier Award가 6월 20일 목요일 11시 2024 코리아호텔쇼(코엑스 3층 D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5월 27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6월 3일 2024 K-Hotelier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올해 K-Hotelier는 FOH(Front Of House), BOH(Back Of House), F&B(Food & Beverage) 분야별 각 1명씩, 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Hotelier,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K-Hotelier 선정의 역사는 2016년 7월 26일 시작됐다.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 관광인재 발굴 및 격려 등 협력내용을 중심으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것. 이후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관광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포상제도를 도입하는데 뜻을 모으고 K-Hotelier를 선정키로 했다. 이렇게 탄생한 K-Hotelier는 Korea의 첫 이니셜인 ‘K’와 Hotelier의 합성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
■ K-Hotelier 란? K(Korea의 첫 이니셜) + Hotelier(호텔인)의 의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 행사 개요 - 행사명칭 : 2024 제8회 K-Hotelier Award - 행사목적 :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 - 선정대상 1. 3년 이상 15년 미만 *호텔업(「관광진흥법」 제3조 및 「관광진흥법시행령」 제2조에 따른 업종)에서 근무 *호텔업: 관광호텔업, 수상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가족호텔업, 호스텔업, 소형호텔업, 의료관광호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2.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공적이 있는 자 (민간외교관으로서 대내외적인 활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K-Hotelier 취지에 맞는 공적만 해당 ex. 자사 매출 증대에 기여한 부분은 공적에 해당하지 않음) 3. 한국국적을 가진 자 - 선정인원 : 3명(FOH: Front Of House, BOH: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