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할랄산업연구원(KIHI)은 관광호텔 등 국내 관광사업체를 상대로 무슬림 친화적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무슬림 친화 관광 등급인정 사업(KOMFAS; Korea Muslim Friendly Award System)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 사업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수행되는 사업으로 관광사업체가 등급평가 신청을 하면, 전문교육을 이수한 평가사가 평가심사를 수행하며, 평가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인정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중 하나의 등급을 부여받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다. 관광사업체가 등급을 평가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할랄관광평가사들로부터 평가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들 할랄관광평가사들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을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에듀오(www.eduo.kr)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강좌로 실시한다. 본 강좌는 하루 24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반복 수강도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 모두 사용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호텔 관련 종사자, 여행 관련 종사자, 호텔 및 관광학과 재학생 등과 서비스 품질 평가 경험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내용은 △무슬림친화서비스 평가사업의 기초 △한국 무슬림친화서비스 평가사
올 하반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여부가 결정됨에 따라 전통장(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뜨겁다. 이런 가운데, 기순도 이사장이 이끄는 국가 유산청 인가법인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와 푸드콘텐츠 전문기업인 ㈜다이어리알 공동주최로 한국의 장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순도 발효학교 발효마스터'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2023년 10월에 출범하였으며, 한식의 근간이자 우리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이 반영된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전통장을 심도있게 탐구하여 사라져가는 전통장문화를 보존 · 계승하고 다음 세대를 선도할 한식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작년 10월과 올 3월에 이미 1기와 2기 과정을 성료했으며, 셰프, 요리연구가, 외식사업가, 조리기능장, 식품연구소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이들은 기순도 발효학교에서 배운 전통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메뉴 개발의 영감을 얻고 한식의 근간이 되는 전통 발효장을 각자의 분야에서 활용해 진정한 K-발효문화를 알리고 있어 금번 발효학교 3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주목된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8주 (총16강)의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오는 29일까지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35명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공사가 인력난을 겪는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9년부터 신중년과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참고로 지난 5년간 동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한 비율은 23%에 달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28일 중 총 15일간 광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75시간으로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을 주제로 한다. 시니어가 선호하는 관광지 트렌드, 여행상품 기획뿐만 아니라 현장실습과 CS교육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29일까지이며, 신중년(45~64세) 또는 경력보유여성(나이 제한 없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인력포털 관광인(academ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승환 관광인재팀장은 “공사가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과 서울에서 개최한 시니어 여행플래너 과정을 통해 총 79명이 수료했고 이들 중 2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다른 10명도 현재 구인기관과 일정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럭셔리ㆍ크루즈 등 고부가 관광을 주제로 한 ‘특화 관광 전문 교육’에 참여할 관광통역안내사를 모집한다. 공사는 변화하는 외국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통역안내사의 안내ㆍ해설 역량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특화 관광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3일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75시간으로 럭셔리와 크루즈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하이엔드 전문 여행사, 관련 분야 베테랑 관광통역안내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방한관광 트렌드뿐만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와 별도로 시나리오 작성 실습, 코칭, 시연 발표 등의 실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1일까지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교육 통합 누리집 관광e배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석구 관광교육팀장은 “고부가 럭셔리ㆍ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이에 특화된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세종사이버대학교가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7월 11일 목요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모집학과는 호텔관광경영학부를 비롯해 국제학부,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콘텐츠창작학부, IT학부, 경영학부, 재난안전학부와 대학원은 정보보호학과, MBA학과다.
연성대학교 와인CEO 과정(4기)는 국내의 와인 교육기관과 비교하여 보다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과 자격증을 취득(미국레스토랑협회 NRA 식품위생관리사 및 미국호텔협회 와인소믈리에 자격증)할 수 있는 최고위 과정이다. 수업은 23년 10월 6일부터 12월 8일(매주 금요일 / 특별 수업시 토요일 추가로 진행)까지 총 10주 과정이며, 18시부터 20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수업료와 미국호텔협회 자격증 취득 비용, 최고급 와인 테이스팅 비용을 포함해 170만 원이다. 강사진은 국내의 와인전문가(프랑스 와인기사 작위 취득 1명, 유명 소믈리에, 전문 교수진, 주한 각국대사관 인증 전문가, 해외 와인유학파 등)로 구성돼 있다. 매주 국내의 주요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하는 와인과정 수업으로 현장 시음중심의 와인교육이다. 10주 수업중 2~3번은 특별과정(교육생분들의 의견수렴후 진행, 공연비용 개인 부담)으로 진행된다. -미술관투어 및 오페라 감상 후 현장 수업 : 오페라의 경우 의견 수렴하여 결정 -제천, 충주, 단양, 영월 현지 투어 : 국내 와인투어/술박물관 방문 / 현지식음료투어 등 또한 수료 후 전문가 시음회 및 유럽(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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