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고객부터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까지 준비한 2월의 호텔 업계!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Family 파크 하얏트 서울 럭셔리 콘셉트의 커스터마이징 돌잔치 패키지 2종 프리미엄 스위트룸 돌잔치 패키지의 최대 장점은 호텔 최상위 객실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또는 디플로매틱 스위트룸에서 가족이나 중요한 지인들만 초대해 보다 프라이빗한 돌잔치를 기획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해당 객실에서 당일 1박 투숙, 코너스톤 2인 조식 혜택까지 구성해 럭셔리한 돌잔치를 위해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호텔 셰프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코스 메뉴를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최상급 한식 코스 또는 양식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디플로매틱 스위트룸 돌잔치의 경우, 코스 메뉴 혜택 대신 룸서비스 크레딧 20만 원이 제공되고 나머지 혜택은 동일하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돌잔치는 590만 원, 디플로매틱 스위트룸 돌잔치는 430만 원이다. 0507-1442-1234 오크밸리 겨울맞이 온 가족 스키장 나들이, 오크밸리 스키 패키지 오크밸리 스키 패키지는 25평 또는 31평 객실 1박과 리프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는 2인 또는 4인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년이 넘도록 국내에만 머물러있던 여행자들은 아직 항공이 완벽히 재개되지 못했음에도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목말랐던 해외여행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에 내수의 활성화로 2년간 뜻밖의 수혜를 얻었던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글로벌 사업 진출에 나섰으며, 잠시 주춤했던 글로벌 OTA는 움츠렸던 기지개를 다시금 펴고 있다. 여기에 반려견, 키즈, 장애인 등 니치마켓에 특화된 OTA 스타트업들의 등장은 물론, 구글,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검색포털과 함께 이커머스인 쿠팡까지 숙박 예약 서비스에 진출하거나 기존의 영역을 확장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내수만 활발하던 코로나19 시기와는 또 다른 양상의 온라인 유통 구조가 예견된다. 호텔들도 다시 시작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다변화된 채널과 소통하고 이를 적절히 믹스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끊임없이 분화하는 온라인 유통 시장. 그 현재와 미래를 살펴봤다. 확장 거듭하며 비중 커지고 있는 온라인 유통채널 관광은 일반적인 재화와 다르게 소비에 있어서 복잡한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다. 관광은 정보탐색을 거쳐 예약과 구매, 소
베트남 푸꾸옥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올 초 한 여행예약사이트의 발표에 따르면 엔데믹 시대를 맞아 자유여행형 패키지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가장 많이 판매된 여행지 1위가 베트남의 푸꾸옥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아래로 길쭉한 형태의 섬인 푸꾸옥은 섬 중앙에 푸꾸옥 국제공항을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에 각각 글로벌 호텔/리조트들이 있다. 이 중 남쪽에 위치한, 푸꾸옥의 럭셔리 리조트,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 바이 아코르의 패트리스 란드레인(Patrice.LANDREIN) 총지배인은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힐링과 웰빙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 바이 아코르를 선택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8월, 본지에 베트남 호텔 소식을 전하고 있는 최성웅 칼럼니스트는 [Global Networks] 지면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 남단 리조트 3대장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푸꾸옥은 어느 곳에 있는 숙소를 선정하는지에 따라 여행 스타일이 크게 달라진다. 북쪽은 사파리, 놀이공원, 그랜드월드 등 관광명소가 모여 있으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리조트들이 위치해 있는 반면, 남쪽은 비교적 럭셔리, 프리미엄 리조트들이 모여 있어 북쪽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로지스 호스피탈리티 홀딩스(Lodgis Hospitality Holdings Pte. Ltd, 이하 로지스)와 해외 호텔과 리조트 체인망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일 체결했다. 로지스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 웰니스(wellness) 콘셉트로 잘 알려진 11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총괄하고 있다. 베트남 마이아리조트, 태국 글로우호텔&리조트 등 동남아 지역에 총 4,126객실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은 5성급 호텔로 트럼프와 김정은의 북미 회담이 진행된 곳으로 유명하다. 협약을 바탕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로지스는 추후 아시아 지역 내 호텔과 복합리조트 개발, 투자 및 위탁 운영 등을 함께 논의한다. 협의 결과에 따라 한화리조트 회원들은 로지스 호텔과 리조트 이용 시 요금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로지스에서 운영하는 객실을 2025년까지 10,300실로 늘릴 계획이라 회원 혜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형조 대표이사는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와중에 한화리조트 회원 가치 제고 수단으로 해외 체인망을 늘려가는 중”이라며 “국내 시설 역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된 데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되면서 숙박, 여행 시장이 팬데믹 이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실제로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의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만 63만75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5만3153명과 비교해 1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외 여행 수요 급증으로 관련 업계도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숙박, 항공, 액티비티, 콘텐츠 등 저마다 차별화된 플랫폼을 앞세워 여행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엔 유통기업까지 항공 예약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여행, 숙박업계 플랫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냄, 레지던스 전문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로 단기부터 장기까지 숙박 서비스 제공! 토탈 호스피탈리티 숙박 스타트업 지냄은 레지던스에 특화된 중장기 숙박 전문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를 론칭하고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는 웰니스와 플렉스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화된 숙박 일수를 제공해 원하는 기간만큼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와이컬렉션 스테이는 특급 호텔, 리조트
화강주류(주)가 중국 4대 명주인 '서봉주'와 국내 독점계약 체결에 이어 2022년 12월 몰도바 공화국의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인 '푸카리 와인'을 수입하면서 바이주에 이어 와인으로까지 품목을 넓히며 종합 주류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몰도바 공화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이자 수출업체인 푸카리 와이너리는 국제 소믈리에 특별상, 몰도바 특별상, 최고 생산자상 등 디캔터 런던 2015-2021에서 CEE 지역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30여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총 850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보스타반 와이너리는 푸카리의 자회사로서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파트너와 협업하며 몰도바 수출 1위를 자랑하는 가장 큰 규모의 와이너리이다. 몰도바 공화국(Republic of Moldova)은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끼어있는 구 소련국가로 세계적인 포도 생산국이자 와인 수출국이다. 일조량도 적절하고 기후도 좋아 포도나무 재배에 안성맞춤이다. 푸카리 포도밭의 테루아는 프랑스 부르고뉴와 같은 위도상에 있다. 화강주류(주)는 2019년 8월 1일에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각 나라의 대표적인 주류 브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신규 직영점 ‘연트럴파크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할리스 연트럴파크점은 서울 경의선숲길 내 연남동 상권이 시작되는 사거리에 위치했다. 경의선숲길, 연남동 카페거리, 홍대거리가 만나는 복합상권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많은 유동인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총 3개 층, 331.2㎡(약 100.4평형) 규모에 131석의 좌석을 갖춘 매장으로 조성됐다. 넉넉한 좌석 공간으로 친구, 연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한 단체 방문객도 부담 없이 연트럴파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트럴파크점은 공원 근처에 위치해 매장 전 층에서 공원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2, 3층은 경의선숲길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창가 좌석을 배치했다. 공원 쪽 창을 넓은 통 유리창으로 디자인하고 편안함을 주는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탁 트인 공원뷰를 즐기기 좋다. 2층에 야외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날씨가 좋은 날에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연트럴파크의 분위기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적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1층 외부에는 반려견과 공원을 산책하는 소비자가 매장을 편
이제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스위스 명문대학의 MBA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서울종합과학대학원 MBA와 스위스 Franklin University of Switzerland MBA가 국내 최초 복수학위 과정, 관광서비스업 경영을 위해 특화된 Leader MBA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세계적인 MBA 과정 관광서비스 Leader MBA 과정은 국제적인 경영감각과 글로벌화, 스마트화 역량을 함양한 관광서비스산업 리더 육성을 위한 특화 과정으로 글로벌 수준의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문제 해결 능력 및 현업에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프로젝트 진행에 중점을 두고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하는데 주력한 이 과정은 특히 서울종합과학대학원(이하 aSSIST) MBA와 스위스 Franklin University of Switzerland(이하 FUS) MBA를 복수학위로 취득할 수 있어 해외 유학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라는 장점을 자랑한다. 관광서비스 Leader MBA 과정을 도입한 ㈜호텔코리아닷컴 최일태 부사장은 오랫동안 한국관광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 몸담고, 최근에는 ㈜호텔코리아닷컴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의원은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 299인 중 유일하게 관광업계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력으로는 1994년 제주도청 정책전문위원을 역임, 이후 제주발전연구원 설립과 함께 연구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제주 관광 정책 전문가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설립과 섬 문화축제, 중국인 무비자 등의 정책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0년에는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에 부임해 2020년까지 학계에 몸담았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됐다. 이력을 바탕으로 제주 관광은 물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재호 의원. 제주를 기반으로 국내 관광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는 그에게 한국 관광과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다. 의원님께서 관광 분야에서 가지고 계신 그간의 이력 및 관광산업에 몸담게 되신 배경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관광산업은 행복산업입니다.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여가와 관광이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있다는 것은 곧 잘 사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관광을 하는 개개인은 유희를 얻고, 식견을 넓힐 뿐 아니라 심리적인 치유도 받기도 합니다. 관광산업을
컴포즈커피가 마실수록 쌓이는 VIP 컴포즈 멤버십 제도를 운영한다. 컴포즈커피는 자사 앱 가입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년도 연간 누적 이용 금액 대비 등급이 나뉘는 VIP 멤버십 프로모션을 지난 1월 20일 공개했다. 이번 제도는 컴포즈커피를 꾸준히 애용하는 단골 고객들에게 이용한 금액만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컴포즈커피는 커피를 사랑하는 회원들에게 커피를 더 제공하는 방식으로 그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VIP 멤버십의 등급은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브론즈로 등으로 나뉘어 총 2만 명의 회원이 혜택을 받는다. 전년도 누적 결제액 300만원 이상의 회원은 다이아몬드, 110만 원 이상의 회원은 골드, 80만원 이상의 회원은 실버, 55만원 이상의 회원은 브론즈으로 구분된다. 이용 금액이 높은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총 4가지의 혜택이 주어진다. 컴포즈커피 30만원 금액권, MD 상품 증정 10세트, 신메뉴 교환권 40장, 아메리카노 교환권 50장 등 혜택이 풍부하다. 이 외 등급에도 차등 혜택이 돌아간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받는 신메뉴 교환권은 증정일로부터 1개월까지 이용 가능하고, 아메리카노 교환권은
더현대 서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프라인 시장이 크게 위축됐던 2021년 2월, 백화점 불모지인 여의도에, 루이비통 등 3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세 매장이 없는 채로 오픈했다. 당시만 해도 흥행을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매출 1000억 원, 출점 첫 해에 6637억 원을 달성하면서 2022년 현재 목표치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의 베네핏은 명확하다. 디지털 기술이 도약하고 팬데믹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현 시대에,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생존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준다. 바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한 역발상으로 오프라인의 강점을 살려 고객경험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저자인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의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교수와 연구진은 ‘페르소나 공간’ 전략이라고 명명한 전략의 관점에서 더현대 서울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 페르소나 공간 전략의 핵심은 최근 증가하는 체험형 매장이 잘 보여주듯 그 공간이 주는 무형의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게 하여 로열티를 높이고 이를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는 더현대 서울의 사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디지털 트렌드를 무작정
지난 12월 31일, 1983년 서울 남산 자락에 들어선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사람으로 치자면 불혹의 나이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오랫동안 호텔업에 몸담았던 이들이라면,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영업 종료에 큰 아쉬움과 씁쓸함이 컸을 것입니다. 저 역시 전성기 때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해 자주 방문했었고, 파라오에도 종종, 오크룸에서 맥주 한잔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 ‘시즌즈’의 박효남 셰프님도 생각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폰테’, 중식당 ‘타이판’ 그리고 일식당 ‘겐지’까지 국내 미식의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에서 만났던 많은 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특히 1995년 일명 ‘자선 열차’로 불리는 힐튼 기차의 첫 운행 시 자리를 함께 하며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연말이면 아티스트를 초청해 호텔 고객이면 누구나 로비에 함께 모여 연말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처럼 조영남 씨가 따뜻한 분위기의 로비에서 캐롤을 부르며 한 손에 마실 것을 든 고객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터줏대감으로 한 자리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호텔들이 로나19
신년을 맞이해 외식업계도 외식에 한창입니다. 1월의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 개장 경동시장과 지역 상생 협약 체결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에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특별한 상생을 위한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한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으나, 이번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이 갖는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경동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영백), 케이디마켓주식회사(대표이사 최영수)의 4자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프라 개선,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