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이 인기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예약을 선점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를 본격 오픈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리미티드 위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을 가장 먼저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2024년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TOP 100개 매장을 포함한 1000여 개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예약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캐치테이블은 앱 데이터와 사용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테마와 매장을 큐레이션해 이번 인기 레스토랑 라인업을 선보였다. 화제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서울 최고의 호텔 다이닝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의 식당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는 한 해동안 고객들의 최다 검색 키워드 및 매장 예약 및 방문 데이터와 패턴을 분석해 고객들이 실제로 많이 방문한 인기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캐치테이블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흑백요리사 △호텔다이닝 △스시 오마카세 △파스타/스테이크 △데이트 맛집 등 10개의 테마를
6주 연속 화제성 1위,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100인의 셰프를 한 데 모아 장관을 이룬 서바이벌 요리 경쟁에 각 셰프와 레스토랑의 스토리까지 더해져 단순한 흥행을 넘어 침체돼 있던 외식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일부 스타 셰프들에 집중됐던 관심이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활약으로 확산되며 다수의 셰프테이너들을 배출하고 있다. 제2의 서막이 열린 셰프테이너 시대. 업장을 운영하는 셰프로서, 떠오르는 외식 업계의 스토리텔러로서 다양한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의 꾸준한 활약과 침체돼 있던 외식 업계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븟컴퍼니, 제뉴인그립, 어드밴스드 퀴진 3사가 힘을 합쳤다. 제뉴인그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은 국내 외식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조리복계의 에르메스’ 븟컴퍼니, ‘워크슈 전문 브랜드’ 제뉴인그립, ‘대한민국 최대 셰프 에이전시’ 어드밴스드 퀴진이 함께했다. 각 영역에서 최고 퀄리티의 제품력, 최대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는 세 회사인 만큼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회사는 상호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각 브랜드의 브랜딩, 유통망 확대, 공동 홍
63레스토랑이 총괄셰프 4인과 함께 ‘63 셰프 갈라 디너’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63레스토랑 브랜드 통합으로 진행하는 최초 셰프 협업 프로모션이다. 63레스토랑은 △백리향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로 구성된 통합 파인 다이닝 브랜드다. 각 레스토랑 총괄셰프는 △김선열 △우덕상 △장기영 △조은주로 양식과 일식, 중식을 넘나드는 코스 요리를 선뵌다. 최근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은주 터치더스카이 총괄셰프는 ‘캐비아와 국내산 한우 안심 타르타르’와 ‘매생이 풍미의 전복’을 준비했다. 한우 안심 타르타르는 저온 압착 참기름으로 버무려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매생이 굴국밥을 양식으로 재해석한 매생이 풍미의 전복은 12월 중 터치더스카이 겨울 코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와송 소르베’, ‘블루베리 마카롱’을 비롯한 디저트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28년 양식 경력을 쌓아온 김선열 워킹온더클라우드 총괄셰프는 ‘와인에 졸인 양파를 채운 모렐버섯과 최상급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트러플과 토마토를 곁들인 부라타치즈’를 선뵌다. 1++ 등급 한우 안심을 참숯에 구운 스테이크는 고소한 포르치니 버섯 소스로 맛을
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 숍을 소개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가 ‘2025년 한국 월드 TOP 1000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과 ‘2025년 한국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라 리스트는 혁신적인 알고리즘 분석으로 세계 요리의 다양성을 알리고, 객관적인 평가 방식을 통해 글로벌 레스토랑 평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미식 가이드다. 전 세계에서 신뢰받는 비평가, 신문 및 잡지, 온라인 리뷰를 1000개 이상 엄선, 이를 종합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관점을 제공한다. 여기에 가중평균을 적용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모든 레스토랑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로비나 외압 없이 오로지 스폰서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돼 랭킹의 무결성과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10월 21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한국 에디션 행사에는 35곳의 ‘라 리스트 2025년 한국 월드 TOP 1000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과 10개 부문, 13명의 ‘2025년 한국 특별상 및 수상자’가 자리를 빛냈다. 한국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시상식이 열린 것
유럽연합(EU)은 다양한 정통 식음료 제품을 생산한다. 이는 EU의 역사, 풍경, 문화가 어우러진 가운데 수세기 동안 쌓인 전통, 품질을 향한 헌신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성과 식품 안전 기준 덕분에, EU 농식품 제품은 전 세계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한국은 2022년 EU로부터 42억 유로 상당의 농식품을 수입했으며, 이는 2021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2023년에는 그 규모가 45억 유로로 늘었다. 2024년 1분기에도 EU의 최고급 농식품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 세계로의 수출이 4% 증가한 201억 유로에 달했다. 한국 기업들도 이 성장 시류를 발판 삼아 EU의 고품질 농식품을 수입하고 품질, 안전성, 지속 가능성, 정통성을갖춘 제품을 확보함으로써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유기농 및 지속 가능한 농산물 수요 증가 추세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기농 및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출연한 옥수동 로컬릿의 남정석 오너 셰프에게도 국내 비건 식문화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물었다. 로컬릿은 ‘Local’과 ‘EAT’의 합성어로 ‘지역의 제철 재료를 먹는다.’는 의미를 담은 제철 채소 베이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남정석 셰프는 대화하는 농부시장 ‘마르쉐’에서 전국의 농부들과 소통하며 제철 채소를 이용해 요리를 하던 중 비건을 실천하는 고객들을 자주 접하게 되며 비건 메뉴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로컬릿의 시그니쳐 메뉴 ‘채소 테린’이다. 최근 몇 년간 국내 비건 식문화의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나? 비건 옵션이 있는 레스토랑은 예전보다 많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외국에 비해서는 많이 대중화 되지 않았다. 비건 메뉴를 처음 시작했던 2018년쯤에는 원물 채소 위주의 메뉴를 많이 선뵀다. 하지만 요즘은 대체육이나 비건 치즈 등 다양한 비건 재료들이 유통되고 있다. 특히 SPC에서 수입하고 있는 저스트에그 비건 달걀은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비건, 락토-오보 베지테리언, 페스코 베지테리언, 플렉시테리언 등 다양한 채식 스펙트럼이 존재하는데, 국내에서 가장 보편화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동물권, 환경보호 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비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국내 비건 다이닝 시장은 해외에 비해 아직 저변이 약한 편이지만, 지난 10년 간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에서는 육식대강국 대한민국에서 비건으로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해 온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비건의 잠재력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조무경 팀장 좌담회 참석자 유니레버코리아 김용찬 한국 총괄 셰프 ‘요리하는 도시농부’ 박선홍 셰프 레귬 성시우 셰프 꽃밥에피다 송정은 대표 리틀갱스터 유지영 셰프 시작에 앞서 간단히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운영 중이신 업장에서는 주로 어떤 메뉴를 선뵈고 있는지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송정은 인사동에서 ‘꽃밥에피다’라는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23일에 오픈했어요. 인사동 ‘꽃밥에피다’에서 10분 거리에 ‘꽃밥에피다 북촌’ 그로서란트(그로서리와 레스토랑 개념)까지 총 두 군데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2004년에 설립한 ‘네니아’라는 농업회사 법인에서 제가 전무로 일하면서 인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국내 600호점을 돌파했다.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QSR (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인 써브웨이는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매장 수 500개 오픈을 달성한 데 이어, 불과 2년 만인 올해 600호점을 돌파하며 연평균 50개씩의 매장을 오픈한 셈이다. 이번에 600호점을 돌파한 매장인 충주호암점은 차량을 타고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쓰루(DT)점이자 충주 지역에 오픈한 첫 써브웨이 매장이기도 하다. 70평 규모에 64석을 갖춘 2층 단독 매장으로, 개방감 있는 넓은 공간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충주 호암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매장에서도 넓은 통창 너머로 계절 변화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공간으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다. 1991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2005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 직접 진출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8일 지역의 식문화와 제철 음식의 매력을 허영만 작가와 함께 담아낸 ‘K-로컬 미식여행 33선’ 책자를 발간했다. 본 책자에는 △수원 왕갈비 △횡성 한우 △담양 떡갈비 등 15가지 지역 음식을 다룬 제1장 △양양 송이버섯 △통영 굴 △완도 전복 등 15가지 지역 제철 식재료를 담은 제2장 △지역 막걸리 △한산소곡주 △안동 소주 등 지역 전통주를 소개한 제3장 등 총 33가지의 한국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각 본문에는 지역 음식에 대한 유래와 역사를 비롯해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 지역 음식으로 유명한 식당, 제철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장소, 제철 식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음식 축제 등 지역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제주도에서 흑돼지가 특산물이 된 역사적 배경, 순창이 ‘장류’를 대표하는 고장이 된 이유, 여수의 갯장어가 ‘갯’장어로 명명되는 이유 등 식재료와 음식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책자 제작을 위해 전국 곳곳을 방문해서 지역의 특색 있는 맛집, 체험 정보 등을 취재한 허영만 작가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이 12월 아이파크몰 용산점 8층에 새롭게 문을 연다. 63스퀘어가 아닌 다른 지역에 파빌리온 뷔페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0평 규모의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기존 63스퀘어의 프리미엄 뷔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접근성이 뛰어난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서울 대표 복합 쇼핑몰로서 쇼핑과 여가 활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몰링(Malling) 문화의 선두주자다. MZ 세대의 높은 방문율과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63뷔페 파빌리온의 경우 연간 최대 25만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며 “교통의 메카인 용산에서 기존 고객은 물론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까지 고객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뉴는 7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인다.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핫 △웨스턴 콜드 △베버리지 △디저트 섹션에 100여 개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63스퀘어 파인 다이닝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대표 메뉴들이 뷔페 스타일로 제공된다.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공공급식은 원조에서 시작됐다. 미국에서 근 15년 교수직을 했던 필자는 우리나라 학교급식은 전 세계에서 최상의 품질임을 자부한다. 선진국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취약계층인 영유아 급식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 급식에 대한 관심과 정책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우리나라의 군급식은 지난 몇 년간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아왔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장병의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 이후 격리 장병을 대상으로 제공된 부실 도시락에 대한 제보가 시발점이 돼, 식재료, 조리인력의 문제점이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장병 급식은 건강한 먹거리와 자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국민의 핵심 관심사가 됐다. 2021년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출범하며 국방부는 이전부터 역사적으로 갖고 있던 우리 군 급식 문제의 근간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합동위원회의 가장 중점은 장병이 선호하는 급식을 제공하고, 조리병의 업무 경감과 근무환경 개선이었다. 이를 위해 先 식단편성·後 식재료 조달체계를 구축했으며 조리인력 구조 개선 및 조리기구 확대 보급을 추진했다. 군 급식에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위탁운영이다. 국방부는 2021년 육군훈련소 1개 부대와 교육사령부 신병대대 등 10개 부대
라 리스트(La Liste)는 글로벌 레스토랑 랭킹 플랫폼으로, 10월 21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두 번째 한국 에디션 행사에서 2025년 월드 TOP 1000 후보 및 한국 특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총 35개의 레스토랑이 ‘라 리스트 2025 년 한국 월드 TOP 1000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이 중, 홍보각, 팔레트(부산), 초이닷, 산로, 더 플라잉 호그(제주), 더 그레이트 홍연, 더 그린테이블 총 7곳은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라 리스트 2025년 한국 특별상에는 총 10개 부문의 특별상과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2024 한국 특별상 및 수상자 명단 (10 개 특별상, 13 수상자) 1. 게임 체인저 상(BWT 다이아몬드 미네랄 워터 후원) : 최현석 셰프, 초이닷 2. 지속 가능성 상 : 더 그린 테이블 - 김은희 셰프 / 기가스 - 정하완 셰프 3. 이노베이션상(BWT 다이아몬드 미네랄 워터 후원) : 밍글스, 강민구 셰프 4. 영탤런트 상(파라다이스 후원) : 전성빈 셰프 & 김진호 소믈리에, 빈호 5. 베스트 한국 바비큐 상 : 삼원가든, 김형석
136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李錦記)’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장도 셰프와 함께 미래 중식 셰프 육성을 위한 특강을 10월 10일(목)과 11일(금) 개최했다. 미래 세계적 중식 셰프 육성을 위해 이금기는 서울 컨벤션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컨벤션 외식조리과 2,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 장도 셰프가 홍보각 시그니쳐 탕수육을, 11일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전통 중화요리 깐쇼새우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최종회가 공개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흑백요리사’에서 중식 대가의 풍모를 보인바 있는 여경래 셰프는 중식 대표 소스브랜드인 이금기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경래 셰프는 대한민국 중식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금기 역시 이에 공감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0일 강의를 책임진 장도 셰프는 2015년 SBS Plus에서 방영된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여경래 셰프의 수제자로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홍보각, 루이키친M 등 유명 중식당에서 활약했다. 이금기 관계자는 “요리예능을 통해 국내외 실력자들이 주목받고 사람들의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요리대회인
서울 성북50플러스센터는 센터의 바리스타 교육 수강생으로 인생 이모작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홍성희 바리스타가 ‘제3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에서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보건복지부·스타벅스코리아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에는 전국 41개 지역에서 158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참여했다. 예선 통과를 거친 16명이 결승에 진출했고, 성북50플러스센터의 홍성희 바리스타가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홍성희 바리스타는 현재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인생 이모작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 겸 수강생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홍성희 바리스타는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뒤 자격증을 취득하고, 성북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는 커피정원 2호점에서 ‘라떼아트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보장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희 바리스타는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대단한 분들과 함께 치열한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하고, 우수상까지 받게 돼 감사드린다. 이전에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라떼아트 강좌를 재미있게 배웠고
Global Standard 식품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주식회사 케이푸드인랩(대표 함선옥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10월 7일(월)에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푸드인랩과 우송대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선진국 수준의 위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푸드인랩은 우송대 글로벌조리학부에게 10월 26일과 27일 이틀간 'ServSafe Food Protection Manager Certification'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ServSafe 자격증은 미국 레스토랑 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국제 식품 안전 자격증으로, 미국 국가표준 협회의 규정을 준수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식품 안전 자격증 중 하나이다. 미국 전역의 50개 주에서 인증되고,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천만 명 이상의 푸드서비스 전문가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어, 글로벌 식품 안전 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케이푸드인랩은 ServSafe를 주관하는 미국 레스토랑 협회의 한국 유일 공식파트너로, 국내외 식품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