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 (HASLA, 예술감독 조재혁) ‘The Beginning (더 비기닝)’이 오는 13일(일) 오후 5시 첫 공연 ‘축제의 시작’으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 주관하는 하슬라국제예술제는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강릉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지명을 일컫는 순우리말로, ‘큰 바다’, ‘해와 밝음’, ‘아름다운 자연의 기운’을 뜻한다.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릉아트센터뿐만 아니라 강릉의 숨결이 깃든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남으로써 강릉 지역 고유의 헤리티지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먼저 강릉아트센터에서는 13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음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가곡, 발레 등 축제 기간 동안 8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가득 열린다. 특별히 ‘연결’이라는 예술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공연으로는 토이 피아노, 오르간 등 이색적인 악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17일 ‘뜻밖의 조합’, 그리고 음악과 무용의 융합이
국내 공연관광 대표 축제 ‘2024 웰컴대학로(이하 웰컴대학로)’가 오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명동, 청계천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사)한국공연관광협회, 종로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웰컴대학로는 올해 8회 차를 맞아, 외국인 관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대학로에서 명동·청계천까지 축제 장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줬다. 먼저, 전체 프로그램은 2023년 7개에서 올해 4개로 줄었으나 각 프로그램의 규모는 더욱 커지고 풍성해졌다. 특히, 야외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린지(Fringe)’는 대학로와 더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과 청계천에서도 진행하며 기간도 5일에서 총 11일로 늘려 더 많은 관광객이 K-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관객 유치가 가능한 공연 발굴 및 홍보 프로그램인 ‘씨어터(Theater)’는 전년 34개보다 11개 작품이 늘어난 45개 작품이 선정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우수한 공연을 알리기에도 힘을 쏟는다. 이중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웰컴대학로 인스타그램(@welcomedaehakro)에서 보고 싶은 ‘씨어터 공연 댓글 달
(사)한국관광학회가 9월 25일 강원랜드에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해법을 묻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이 포럼의 개최 취지는 다음과 같다. "최근 세계인의 눈길이 대한민국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K-Pop, K-콘텐츠 등 한국 문화의 인기에 발맞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늘어나는 추세에서 국가 이미지 상승, 고용 창출, 외화 획득, 사회문화적 연익 제고 등 여러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국내관광산업 앞에 놓인 장애물도 적잖다. 관광자원의 수도권 집중,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대, 아시아 주변국의 관광분야 투자 확대 등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 강원랜드와 한국관광학회는 이에 징계, 관계, 학계 전문가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의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주제 발표에는 인하공전 김재호 교수가 "빨간 불 켜진 국내 관광산업의 현황과 진단",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가 "성장하는 아시아 관광산업 -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등 동향분석",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가 "복합리조트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법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를 진행하고 이어 경희대학교 안경모 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2025년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북미 지역 최대 비건 축제 ‘VegTO Fest 2024’와 연계해 캐나다 토론토 시청 앞 나단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했다. 캐나다의 채식 인구는 2024년 기준 3백만 명에 달하며, 이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약 9.4%에 해당한다. 이 중 35세 이하 여성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은 높은 교육 수준과 경제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관광객보다 약 20% 이상 많은 여행 경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사는 축제 행사장 한가운데 400여 평의 공간을 주토론토총영사관, 경상북도, LG생활건강 등과 함께 ‘한국관(Korea Pavilion)’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비건 콘텐츠를 선뵀다. 방한 비건관광코스, 비건 화장품뿐만 아니라 김치와 비빔밥 등으로 비건 요리 워크숍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불교문화 토크쇼에서는 한국만의 독특한 소재인 템플스테이와 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1일 공사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토론토 채
올 하반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여부가 결정됨에 따라 전통장(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뜨겁다. 이런 가운데, 기순도 이사장이 이끄는 국가 유산청 인가법인 (사)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와 푸드콘텐츠 전문기업인 ㈜다이어리알 공동주최로 한국의 장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순도 발효학교 발효마스터'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2023년 10월에 출범하였으며, 한식의 근간이자 우리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이 반영된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전통장을 심도있게 탐구하여 사라져가는 전통장문화를 보존 · 계승하고 다음 세대를 선도할 한식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작년 10월과 올 3월에 이미 1기와 2기 과정을 성료했으며, 셰프, 요리연구가, 외식사업가, 조리기능장, 식품연구소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이들은 기순도 발효학교에서 배운 전통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메뉴 개발의 영감을 얻고 한식의 근간이 되는 전통 발효장을 각자의 분야에서 활용해 진정한 K-발효문화를 알리고 있어 금번 발효학교 3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주목된다. '기순도 발효학교'는 8주 (총16강)의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오는 29일까지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35명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공사가 인력난을 겪는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9년부터 신중년과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참고로 지난 5년간 동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한 비율은 23%에 달한다. 오는 10월 7일부터 28일 중 총 15일간 광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75시간으로 ‘시니어 여행 플래너’ 양성을 주제로 한다. 시니어가 선호하는 관광지 트렌드, 여행상품 기획뿐만 아니라 현장실습과 CS교육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29일까지이며, 신중년(45~64세) 또는 경력보유여성(나이 제한 없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인력포털 관광인(academ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승환 관광인재팀장은 “공사가 올해 부산에서 진행한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과 서울에서 개최한 시니어 여행플래너 과정을 통해 총 79명이 수료했고 이들 중 2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다른 10명도 현재 구인기관과 일정을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고객 참여형 ‘2024 글로벌 롯데호텔앤리조트 AI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AI 챌린지는 ‘세계 속 롯데호텔, 당신의 상상으로 빚어내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주제로 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호텔, L7,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브랜드가 위치하지 않은 세계 주요 도시에 호텔이나 리조트가 생긴다면 어떤 모습일지 AI 툴을 활용해 영상 또는 이미지를 만든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창작물과 함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내부 공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 선정작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브랜드 컨셉을 잘 파악하고 도시와 어우러지게 표현한 ‘브랜드 통찰상’(1명),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명장상’(1명),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AI 활용상’(1명)을 선정하며, 상품으로는 롯데
한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8월 28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한국의료관광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전략 도출과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제도 개선 등의 해법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와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병원, 학계,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 전문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 오픈헬스케어 김봉수 본부장, 엑스프리베 백승민 대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가 진행했다.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은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료관광 규제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의료관광 방문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하고, 전체 외국인 환자 중 78.1%를 서울시에서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당수의 외국인 환자들이 고부가가치 치료를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관광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 현안을 혁신적으로 해결한 사례를 발굴해 관광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 주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타 기관의 데이터를 융합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효율화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성장왕’ 부문과 관광객 경험과 편의 개선, 공공안전 강화 등 관광 문제를 해결한 ‘해결왕’ 부문으로 나눠 추진된다.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국관광 데이터랩 누리집(datalab.visitkorea.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이용자라면 개인, 단체, 기관 단위로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경진대회 상금은 총 2천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2점(각 200만 원), 우수상 6점(각 100만 원), 장려상 10점(각 50만 원) 등에게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주어지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하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관광데이터실 김성은 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관광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개최한다.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관광 일자리페스타 누리집(tourjobfair.com)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박람회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6월 말 기준 약 770만 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91.3% 수준까지 회복됐다. 또한 2023 국민여행조사에 의하면 2023년 연간 국민 국내여행 횟수 또한 29만 6977회로 2022년 대비 4.7% 증가했다. 이러한 여행 수요의 대폭적인 증가에 따라 관광인력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이번 박람회는 ‘관광을 열다, 내 일(My Job)을 열다’를 주제로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잠재적인 관광인력의 유입을 독려하고,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11주년을 맞이해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신규 브랜드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출범하고, 단순 일자리 정보 제공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산업 트렌드와
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이 모두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싱가포르. 그곳에서 가장 유명하고 럭셔리한 장소 중 하나인 마리나베이샌즈에 위치하고 있는 마리나배이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4일간 ‘2024 ILTM(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가 개최됐다.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릴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 2024)을 준비하면서 전시 주최자로서 이번 전시회를 참관함으로써 ILTM의 장점들을 벤치마킹하고 행사의 디테일을 보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내용을 <호텔앤레스토랑>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ILTM(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2024 ·일정 : 2024년 7월 1일(월)~4일(목) ·주최 : Reed Travel Exhibition ·장소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BS) ·규모 : 총 21개국 380명의 바이어, 280개의 셀러, 50개 미디어 참가(2024 기준) ·특징 : 부유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럭셔리ㆍ크루즈 등 고부가 관광을 주제로 한 ‘특화 관광 전문 교육’에 참여할 관광통역안내사를 모집한다. 공사는 변화하는 외국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통역안내사의 안내ㆍ해설 역량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특화 관광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3일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75시간으로 럭셔리와 크루즈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하이엔드 전문 여행사, 관련 분야 베테랑 관광통역안내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방한관광 트렌드뿐만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와 별도로 시나리오 작성 실습, 코칭, 시연 발표 등의 실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1일까지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교육 통합 누리집 관광e배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석구 관광교육팀장은 “고부가 럭셔리ㆍ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이에 특화된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는 7월 24일(수)~25일(목)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건강과 환경 회복의 선도자, 우리는 영양사’ 라는 주제로「2024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직무연수」(이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는 농작물의 작황 부진 및 이로 인한 소매가격 상승을 야기했으며, 농ㆍ수산물의 주산지도 점차 변화시켰다. 또한 소득수준별 영양불균형과 식품비 격차가 확대되고 있어 전반적인 대응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러한 위기의 파고 속에서 우리 영양사들은 건강, 영양의 차원을 넘어 환경, 상생 협력, 사회적 약자 배려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보건의료전문인으로 도약할 필요가 있다. 본 학술대회는 영양사들이 국민의 지속 가능한 식생활 확립에 기여하여 건강과 환경 회복을 도모하는 선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일간 3개의 명사 초청 특별강연과 총 12개의 오프라인 세션, 그리고 온라인 VOD 세션이 주제별로 준비됐다. 이외에도 포스터 Presentation, 단체급식 사진 공모전, 특별전시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유익하고 값진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세종사이버대학교가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7월 11일 목요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모집학과는 호텔관광경영학부를 비롯해 국제학부,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콘텐츠창작학부, IT학부, 경영학부, 재난안전학부와 대학원은 정보보호학과, MBA학과다.
2024 코리아호텔쇼가 지난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의 참가업체로 구성돼 호텔산업의 면면을 볼 수 있었던 2024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와 업계 세미나, 시상식과 수상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지난해보다 더욱 알찬 전시회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는 코리아호텔쇼는 내년, 2025년 같은 곳에서 6월 25일 수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더 큰 규모를 원하는 참가업체들의 기대를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IT, 침구, 어메니티, F&B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업체 참여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유일 호텔 산업 전문 플랫폼으로,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호텔앤레스토랑>과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메카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 12회째로 10주년을 맞이한 2024 코리아호텔쇼는 올해도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 IT분야 각종 솔루션업체들이 많이 참여했다면 올해는 솔루션업체와 살균, 위생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