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호텔·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8회째를 맞아 10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호텔쇼는 호텔 업계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B2B 전시회로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이루는 장이다. 해가 갈수록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참관객과 업체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호텔쇼에 대한 기대도 크다. 제8회 호텔쇼는 어떤 모습일까? 제8회를 맞이한 호텔쇼 올해 4월,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8회 호텔쇼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몸집이 커지고 있는 호텔쇼는 올해 예년보다 조금 확장한 규모로 진행,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각종 어메니티, 객실용품, 주방기기, 테이블웨어, 식기, 식자재, 음료, 가구 & 인테리어 제품 200개사 500부스가 오픈된다. 부대행사로 대표적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언제나처럼 호텔쇼의 지식의 장이 되며,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건축 인테리어·리모델링 특별관’을 다시 선보이고 와인·주류 특별관도 구성된다. 또한 ‘레스토랑 외식 산업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앰배서더아카데미,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가 지난 9월 18일 수요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MOU를 진행했다. 학계와 업계, 미디어가 만나 호텔산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자리로 학계의 연구를 업계에 적용하고 미디어가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자세한 소식은 10월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쇼에 방문해본 이들이라면 가장 기다리는 부대행사가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7회를 맞은 호텔쇼를 기념해, 호스피탈리티 업계 종사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연사 10명을 선정했다. 호텔 디자인, 서비스, OTA, 운영사 동향까지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 특히 이번 호텔쇼 컨퍼런스에는 부산 지역의 호텔 종사자들은 물론,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에 상륙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까? 부산을 찾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2019 부산 호텔쇼의 최대 부대행사는 바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다. 부산 컨퍼런스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연사를 비롯, 새로운 ‘뉴 페이스’ 연사들과 함께했다. 객실 위생을 비롯해, 고객들을 자연스레 끌어당기는 넛지 서비스, 그리고 로컬브랜드에서 호텔 디자인까지 호텔업 종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다 넓은 스펙트럼에서 원하는 분야를 세분화한 주제로, 각 강연에 맞는 비즈니스 관계자들로 행사장이 붐볐다. 최고 전문가들이 업계가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는 지식 공유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가 부산에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은 서울, 제주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숙박업소들이 들어서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도 부산의 호텔 산업에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양적으로 팽창한 부산 호텔업계의 질적 성장을 바라는 마음과 부산 업계의 요청으로 호텔쇼를 부산에서도 주최하게 됐다. 첫 회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알찬 구성으로 부산에서 첫 단추를 끼웠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호텔앤레스토랑과 호텔쇼는 부산의 숙박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호텔쇼의 첫 스타트를 끊은 호텔쇼 부산의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한다. 부산 호텔업계의 트렌드를 조망하다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20년 이상 박람회 전문주최사인 (주)미래전람이 제7회 호텔쇼를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다.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 호텔쇼에는 호텔 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방문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호텔쇼는
이번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그동안 쌓여왔던 호텔쇼 컨퍼런스의 신뢰 때문인지, 올해는 특히 종일권을 구매한 수강자들이 많았다. 매년 호텔쇼의 주요행사답게 많은 참여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컨퍼런스가 점점 더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40분씩 진행됐던 강의가 1시간으로 늘어나 강의마다 시간 효율이 높아졌고, LED 화면을 사용해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의 컨퍼런스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오직 호텔에만 집중한 전문 컨퍼런스 올해는 특히 호텔산업 안에서도 그동안 다루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소개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첫날 첫 강의를 맡은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의 이규홍 책임을 시작으로,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 디자인스튜디오 TOSEE 장수진 대표는 호텔이 추구하는 디자인에 대해 각각 로컬리티 호텔, 웰니스 호텔, 호텔 디자인의 변화를 큰 주제로 강연했다. 디자인스튜디오 TOSEE 장수진 대표는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잘 활용해 고객이 즐겁게 돈을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무조건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디자인에 가심비와 재미요소를 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