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빅 이벤트 중 하나,미카엘 셰프의 사인회가 전시회 첫날인 10월 7일 마련됐다.JTBC의 인기 프로그램이자 쿡방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이곳에서 재료의 맛을 잘 살리는 자연주의 요리를,특히 치킨 요리에서 전승하며 활약하고 있는 미카엘 셰프는현재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다.방송에다, 레스토랑 운영으로 바쁘지만 직접 팬을 만나기 위해,‘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을 찾았고불가리아 와인을 선보이는 부스에서 직접 고객들에게와인 설명도 하며 틈틈이 고객들과 사진도 찍었다.사인회에서도 사인 뿐 아니라 팬들이 원하는 요구에 성심성의껏 응하며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미남에 훈남, 실력파 미카엘 셰프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2015년 11월 게재
지난 10월 9일,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이벤트홀에는 신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흥겨운 사람들로 가득 찼다.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제 10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가 열렸던 것. 41명의 본선 대회 출전자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관중석을 휘어잡았다.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서 진행된 ‘제10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자.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뜨거웠던 대회 그 현장 속으로사단법인 한국바텐더협회(이하 KABA)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는 올해 10회를 맞아, 첫 국제대회를 선보였다. 특히 전통주 기반 대회로 바뀌면서 그동안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만 참여했던 것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대회로 개최됐다.오전 10시 KABA 이석현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대회는 대학/목테일/통합플레어/프로 리그 순으로 진행됐다. 처음 시작된 대학 리그는 총 12명이 출전했으며, 2명씩 올라 자신의 레시피를 과감히 선보였다. 대학 리그는 주로 1~2학기 정도 대학에서 칵테일을 배운 학생들이 참가한다. 대부분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바텐더 학과 진학생으로 2년간 공부한 몇몇
점점 커지고 있는 티 시장,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와인에 대한 소문, 사케와 어울리는 음식 등, 비버리지의 기본에서부터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노하우. 지난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전문가 세미나’에서 알 수 있었다. 티와 와인, 사케 등 비버리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업계의 트렌드부터 문화와 상식을 어우르는 강의를 통해 관람객들의 지적인 호기심을 만족시켰다. 취재 김유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티(Tea) 시장, 제품은 고급화 마시는 것은 캐주얼화 최신 기사 활용 세계 티 산업 짚어보는 시간 가져 사단법인 한국티(TEA)협회, 티소믈리에연구원의 정승호 원장은 ‘호텔&레스토랑과 티(TEA)의 세계’라는 주제로 세계 티 산업의 흐름에 대해 소개했다. 정 원장은 스타벅스가 2012년 11월차 전문 소매기업인 티바나를 인수하며 티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필두로 전 세계의 티 산업의 분포와 변화를 짚었다. 특히 차 시장과 경쟁구도를 이루는 커피시장과의 비교분석 결과를 발표해 흥미를 더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커피와 티 소비시장은 균형을 이루는데 티 부문에서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순으로 커피는 미국, 브라질
외식창업자라면 꼭 알아야하고, 연구해야하는 것. 지난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전시회 둘째 날인 10월 9일, 현재 현업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강의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진익준 교수의 ‘외식사업콘셉트 구축과 디자인’, 김영갑 교수의 ‘상권분석에 의한 음식점 콘셉트 설정법’, 변성무 상무이사의 ‘시장에서 생존성장하기 위한 사업타당성 분석(Profitable and Sustainable Growth)’이 그것으로 외식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제일 핫한 강의를 집약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세미나 참가자들의 귀띔이다.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Take 1감성을 자극하는 독자적인 콘셉트를 구축하라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진익준 교수창업환경 변화를 인식하자진익준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창업에 앞서 창업환경이 변화됐음을 알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창업환경은 경쟁/커뮤니케이션/소비자 의식 등 총 3가지 측면에서 변화됐다. 이는 시장 환경과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우선 경쟁 환경은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격화되고 양극화된 양상을 보인다.
올해 2회를 맞이한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지난 10월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년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된 만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양질의 참관객이 방문, 호텔과 식음료산업에 대한 최근 트렌드를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보다 올해가,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내년 10월 6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 사진 조무경 팀장 호텔과 식음료산업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과 외식산업에 대한 전문전시회’인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는 올해 객실예약시스템, 어메니티, 린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 총 128개 업체 350부스가 참여했으며 약 3만 명의 관련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했다. 부대행사로는 한국바텐더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제 10회 코리안컵 칵테일대회가 전시장내 특설 무대에서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미카엘 셰프의 사인회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
호텔레스토랑은 호텔레스토랑 산업연구원을 설립하고, 국내외 호텔 서비스평가 모니터링 사업,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글로벌 한식조리컨설팅을 통한 식재료 수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외식분야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동원대학교 호텔조리과 김태곤 교수가 원장으로, 중국 국영 방송국, 중화 FOOD TV와 전략적 MOU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식업체가 호텔레스토랑 산업연구원을 통한다면 보다 신뢰감을 가지고 중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호텔레스토랑 산업연구원 김태곤 원장을 만나 연구원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Q. 호텔레스토랑 산업연구원에 대해 소개해 달라.호텔레스토랑 산업연구원은 전문 사업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전문 사업영역이란 (주)에이치알의 노하우와 함께 오랫동안 한국외식업중앙회 홍보국장으로 일하며 쌓아온 정보와 네트워크, 현재 동원대학교 호텔조리과 겸임 교수로 있으며 연구하고 있는 각종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호스피탤리티 산업에 기여하고자 한다.특히 청년, 시니어 창업을 위한 협업시스템 도입, 외식
지난 10월 12일, 한국 총주방장 회(KCC(Korean Chef’s Club), 이하 KCC)가 호텔삼정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배한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국판 레스토랑 랭킹 ‘KOREAT’이 발표됐는데, 요리사, 대기업 외식 기획자, 음식전문지 편집장 등 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심사단 중 KCC 회원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배 회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후배들은 선배의 경험을 존중하고 회원들도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회원들의 동정이 발표되고 12월 송년회에 대한 공지가 이어졌다. 공석길 총무는 “이번 송년회는 독특하고 재미있게 꾸며보고자 한다.”며 회원들에게 여러 안건 제안을 요청하고 참석을 요구했다. 또한 공 총무는 “회의 때마다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 불필요한 예산을 아낄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마무리했다.마지막 순서로 (유)농업회사법인 어울림에서 초록통곡물을 선보였다. 장병수 대표이사는 초록통곡물은 곡물에 엽록소가 함유된 상태에서 수확해 증숙을 거친 후 가공한 녹색을 띈 기능성 곡물로 일반 곡물보다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한 웰빙곡물이라고 소개했다. KCC 회원들은 제품에
커피 1잔을 제조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얼마일까? 즉, 커피 1잔의 원가가 궁금하다. 이유는 다양하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구매하면서 지불하는 커피의 가격이 적절한지 궁금하고, 창업자라면 자신의 점포가 원하는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받는 가격은 적절한지가 궁금할 것이다.필자는 최근 신문의 칼럼에서 간략하게 커피의 원가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칼럼은 정확한 원가를 제시하기 보다는 원가를 계산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항목을 제시하고 유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것이다. 이 후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음식의 원가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원가계산을 하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한다.본 칼럼에서는 손익계산서 작성을 위한 실제원가계산보다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가격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시점을 기준으로 실제개별원가계산을 사례로 제시한다. 품목은 계산의 편의성과 이해가 쉬운 커피를 선택했으며, 커피 중에서도 다른 식재료가 거의 첨가되지 않는 아메리카노를 대상으로 한다. 실제원가의 계산방식은 그림 1과 같은 원가구조를 기초로 하되, 본 사례에서
Q.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근무하다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인 피코크 담당으로, 상품개발실에 왔는데, 어떻게 호텔 요리를 하다 리테일 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까?저는 20여 년 동안 호텔요리를 했습니다. 잠깐 이력을 소개하자면 신라호텔 서비스교육센터 조리과정, 경희호텔전문대 한식조리과정을 수료 및 졸업하고 1991년 1월,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 프렌치 주방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카페 주방, 오킴스 주방, 부처 주방, 베이커리 주방에서 근무하고 츠지원 이태리요리 고급 과정, CIA 단기 고급 과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해왔으며 조선호텔 베이커리인 베키아 에 누보 주방장으로 근무하다 3년 전 이마트 피코크 개발실로 파견을 나오게 됐습니다.고급스럽고 퀄리티가 높은 호텔 음식을 일반인들이 쉽게 마트에서 구입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개발한 것이 피코크 제품입니다. 따라서 제가 요리형 레시피를 만들어 제공하면 업체는 이를 공장형 레시피로 바꾸고,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요리형 레시피로 만든 음식에 가장 가까운 맛을 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Q. 이마트의 피코크 브랜드에 대해 좀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피코크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는 이
서울시, 북창동에 120여 실 비즈니스 호텔 들어서서울시가 북창동 12의 1외 1필지(소공동 112의 66) 715㎡에 관광숙박시설을 짓도록 허용했다. 이는 지난 9월 10일 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북창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된 결과.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용적률을 655%로 적용했으며 호텔은 높이 35m, 지상 12층 규모로 124실의 객실을 갖출 전망이다. 이곳에는 아로파호텔 등 여러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서 있으며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북창동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덕수궁, 명동, 서울시청 등과 가까워 관광숙박시설 수요가 많은 곳이다.서울시 중구 소공동 ‘대관정’ 터부영그룹 호텔 건립계획 난항서울시 중구 소공동 112-9번지 일대, 과거 대한제국의 영빈관인 대관정이 들어서있던 터와 주변 근대 건축물을 허물고 27층짜리 호텔을 짓겠다는 부영그룹의 재개발안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부영호텔 건립안은 7월부터 문화재위원회에서 논의됐다. 보존방안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보류됐지만 지난 9월 2일 문화재청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 하지만 9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는 보류되며 다시 한 번 도마위에 올랐다.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역사
바르셀로나의 작은 보석Cotton House Hotel, Autograph Collection윤혜임 _ 전직 호텔리어, 현재 영국 여행 중스페인 바르셀로나. 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가장 살고 싶은 곳 1위에 꼽히는 도시. 스페인에서 가장 자신감이 넘치고 독창적이기로 이름난 카탈루냐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도시가 주는 자유로움과 함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그리고 그 자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마음을 예술로 승화시킨 가우디의 혼이 깃들어 있는 도시이다.이 아름다운 도시를 한층 빛내주는 바르셀로나의 작은 보석, 바로 Cotton House Hotel이 이 도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가우디의 걸작 중 구엘 공원과 까사밀라, 까사바트요 등이 바로 근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루프탑에서 가우디의 대표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이곳,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Cotton House Hotel을 소개하고자 한다.코튼 하우스는 바르셀로나의 중심부 그라시아 거리 가까이에 위치한 Marriott 계열의 호텔로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게 주어지는 Autograph Collection이라는 브랜드네임을 갖춘 78번째 호텔이
한국과 일본은 해외관광객유치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한국은 2012년에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었고 일본은 2013년에 넘었다.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400만 명이고,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340만 명이다. 외국관광객이 관광을 할 경우 첫 번째 요소로 삼는 것이 볼거리, 그리고 먹을거리, 쇼핑, 숙소 등이다. 볼거리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2015년 한국은 12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일본은 15개의 세계문화유산이 등재돼 있다. 한국과 일본의 세계문화유산을 최근 등재 순으로 소개한다.지정연도: 2015년한국_ 백제 역사 유적지구(충청남도, 전라북도)공주, 부여, 익산에 남아있는 고대유적들은 백제왕국의 찬란한 문화, 종교, 예술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일본 및 동아시아로 전파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일본_ 명치 일본의 산업혁명유산(야구치,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쿠마모토, 가고시마, 이와테, 시즈오카, 군함도)후쿠오카현의 야하타제철소와 나가사키현의 미츠비시조선소 등 8곳 현에 있는 23개의 공장으로 서양에서 시작한 산업혁명이 명치시대의 일본에 영향을 줬다.지정연
세계적인 컬러컨설팅그룹인 팬톤은, 매년 올해의 Top 10 컬러를 발표한다. 2015년 봄의 경우, 2014년에 비해 부드럽고 차분한 컬러톤이 특징이었는데, 실제로 1년 내내 산뜻하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유행을 이끌어 오고 있다.컬러테라피는 색채의 전달을 통해 심리 진단 및 치료를 하는 방법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작게는 컬러링북의 대유행에서부터, 크게는 공간으로부터의 컬러테라피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으로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다.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선별해 사용하면, 자극과 생기, 휴식과 진정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심리적 역할을 하는 관리 방법이다. 이 방법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이며, 그 밖의 색상으로 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주황, 파랑과 노랑의 중간색 초록, 빨강과 파랑의 중간색 보라가 있다.인간이 색채에 자극을 받아 어떤 반응을 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한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된다. 주로 빨강,
‘의전(儀典)’ 단어의 유래우리말 ‘의전’을 영어로 바꾸면 Protocol, Etiquette, Good Manners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이 중 Protocol이란 단어는 그리스어의 Protokollen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는 Proto(맨처음)+Kollen(붙이다)이 합성된 단어이다. 원래 공증문서에 효력을 부여하기 위해 문서 맨 앞장에 붙이는 용지를 뜻하는 것이었는데, 이후 외교관계를 담당하는 정부의 공식문서 또는 외교문서의 양식을 의미하게 됐다. 따라서 Protocol이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의전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은 아마도 국가 간 관계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형식, 즉 제일 첫 번째로 지켜야 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Protocol이 국가 간 관계 또는 국가가 관여되는 공식행사에서 지켜야 할 일련의 규범(a set of rules)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비해, Etiquette(에티켓) 또는 Good Manners(예의범절)는 개인 간 관계에서 지켜야 할 일련의 규범이라 할 수 있다.의전의 5가지 원칙(의전의 5R)의전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불편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갖기 쉽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