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이 아닌 독립창업의 경우 메뉴계획은 외식사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실제로 자신이 창업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판매할지 결정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설렁탕전문점처럼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메뉴의 구성을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메뉴의 콘셉트를 설정한 후, 메뉴 구성, 가격 설정, 식재료 구입에 이르기까지의 메뉴계획 과정은 매우 포괄적인 작업이다. 특히 이러한 과정은 반드시 상권분석에 기초해 이뤄져야 한다.상권분석메뉴계획이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외식업체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가장 이상적인 메뉴를 구성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즉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음식을 어디서, 누구에게, 얼마나 다양하게, 언제, 얼마나, 어떻게 제공할지 결정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메뉴계획을 위해서는 자신의 점포, 소비자, 경쟁자에 대한 정확한 상권분석이 우선돼야 한다.메뉴 콘셉트의 이해음식점 창업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점포의 콘셉트를 정하는 일이다. 메뉴의 콘셉트는 점포의 콘셉트와 조화를 이뤄야하므로 메뉴를 설정하기 위한 선행단계로 점포의 콘셉트가 명확하게 설정돼야 한다
지난 9월 도쿄에서는 아주 이색적인 미식행사가 개최됐다. 바로 젤라토 월드투어 2015(Gelato World Tour 2015)가 그것이다. ‘젤라토(Gelato)’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고유한 레시피로 만들어낸 명품 젤라토를 선보이고 나아가 아시아 지역 최고의 젤라토 셰프를 선발하는 자리다.행사가 개최됐던 지난 9월 첫 번째 주말, 이틀 내내 비가 오락가락 했던 고마자와 공원에 무려 3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최고의 젤라토를 맛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3만 명에게 무료시식의 기회가 주어졌던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시식용 젤라토는 무려 5톤. 100여 년의 젤라토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태리의 젤라토 기계회사 ‘카르피지아니’사는 2003년 설립한, 이태리 볼로냐의 젤라토 대학(Gelato University)이 기획한 전세계 젤라토 로드쇼 일정 중 한 곳이다.지난 2013년부터 이태리, 스페인, 호주, 두바이, 싱가폴 등에서 대회를 개최했고 각 대회에서 선출된 3명의 셰프들이 2017년 최종 목적지인 이태리 리미니에서 경합을 거쳐 전세계 최고 젤라토 셰프로 선발될 예정이다.지난 9월 도쿄 대회
세계 3대 작물이자 제 2의 주식인 소중한 식재료 밀가루. 해방 후 광복과 한국전쟁으로 식량부족에 시달릴 땐 우리 국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줬을 뿐만 아니라, 빵과 국수, 수제비 등 여러 음식의 기본 재료가 된다. 이토록 오래도록 우리 삶을 지켜주고 풍요롭게 해준 밀가루지만 어느 순간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밀가루가 하얀 것은 표백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방부제를 사용해서 밀가루 유통기간이 길고 썩지도 않는다.’는 이야기부터 ‘밀가루만 끊었더니 날씬해지더라.’, ‘밀가루 속 글루텐이 몸에 좋지 않으니 끊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하다. 언론이나 온라인을 통해 지금도 퍼져나가고 있는 부정확한 정보가 밀가루에게 끊임없는 누명을 씌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외식업계에서 밀가루를 직접 다루는 사람들도 어떤 것이 진실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렇다면 밀가루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밀가루가 하얀 것은 표백제 때문이다?과거에 밀가루 색을 더 하얗게 하기 위해 표백제를 쓴 적이 있었다. 그러나 92년 이후부터는 업계 스스로 밀가루를 하얗게 만드는 과산화벤조일 등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요즘
송용덕 ㈜호텔롯데 •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이 제23회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산업평화상은 부산시가 상생의 노사 문화 확산 및 근로자 복지 증진 등에 힘써 온 기업인과 근로자 등을 추천•접수 받아 총 10명에게 수여한다. 11월 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 수상자에게 전달됐으며 같은 날 고용대상 또한 총 6명에게 전달됐다.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6월 ▲노사 간 경영권 및 노동권의 상호 존중 ▲소통을 통한 노사 문제 해결 ▲직원 행복 및 사회적 가치 창조를 위한 성장 ▲창조적 노사 문화 가치 지속 계승 등을 내용으로 한 ‘창조적 노사 문화 헌장’을 선포하고, 직원 복지시설 확충, 임직원 등반 대회 개최, 임직원 가족 대상 체험 활동 제공 등 근로자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펼쳐 왔다.한편 롯데호텔은 지난 9월 고용노동부가 뽑은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롯데그룹은 물론 호텔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한 기업 성장에 힘쓰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마닐라 럭셔리 스파의 판도를 바꾼 크라운 럭셔리 스파최경주 _ 시티 오브 드림즈 마닐라 사업개발부 서비스 매니저항상 바쁘고 많은 업무에 치여 사는 시티 드웰러들이 잠시나마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빠른 시간 안에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는 거론할 필요도 없이 스파 트리트먼트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특히 호텔의 럭셔리 스파의 경우 몇 십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스트레스를 풀러 갔다가 다음 달 받게 될 카드 값을 생각하게 된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동남아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마닐라의 5스타 럭셔리 호텔에서 2시간 패키지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는다 하더라고 10만 원도 채 안 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한 달에 한 번 쯤이라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그래서인지 마닐라의 여러 5성급 호텔들에서는 그들만의 유명한 스파 브랜드를 내세워 마닐라 현지 오퍼레이터들과 손을 잡고 스파 패키지를 포함한 패키지를 만들어 동북아시아의 메이저 여행사들과 함께 레이디 마켓을 겨냥, 판매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
인천관광공사-(주)메이트아이 인천 숙박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한 MOU 체결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8일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주)메이트아이와 ‘인천 숙박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메이트아이는 내국인을 위한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 관광지 티켓 예약 사이트인 패스엔조이(www.passnjoy.com), 외국인 국내 호텔 예약 사이트인 코리아호텔(www.koreahotel.com)을 운영하는 관광산업 전문 마케팅 그룹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인천지역 호텔 및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등 인천지역 숙박관광 활성화를 공동으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약 5000실의 호텔이 신규 공급된 상황에서, 올해 상반기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호텔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숙박관광 산업 경기회복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세종시, 신도심 내 비즈니스호텔 건립 난관 봉착천정배 국회의원이 10월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부산과 후쿠오카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국경도시다. 하루에도 많은 비행기와 배가 이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소개하려고 한다. 2014년을 기준으로 부산의 인구는 355만 7716명, 후쿠오카는 151만 9349명이고, 면적은 부산이 769.82㎢, 후쿠오카는 343.38㎢이다.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배는 초고속선으로 코비와 비틀이 있고 카훼리는 뉴카멜리아가 있다. 항공편으로는 3개의 항공사가 매일 6편의 비행기가 부산과 후쿠오카를 왕복하고 있다.한국 제 2의 도시, 부산(釜山)한국 제 2의 도시 부산은 항구도시이다. 처음부터 계획된 도시가 아니고 6.25 전쟁 이후 갑자기 커진 도시이다. 산과 강과 바다를 가진 부산은 관광에 알맞은 도시이다. 인구는 약 360만이고, 옛날부터 일본과 깊은 관계를 가졌다. 지금도 일본문화는 한국에서 가장 빨리 상륙되고, 남포동에 있는 용두산 공원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육안으로 대마도를 볼 수 있다.부산(釜山)의 관광지감천문화촌: 감천문화촌은 최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 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 참가한 (주)시에라 인터내셔널 부스에 Allegrini Amenitie 아시아 지역 Jessica Lu 책임(대만 Fantasy Beauty 대표)이 방문했다. Allegrini Amenitie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의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다수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방한 목적이 궁금하다.중국, 말레이시아 시장과 함께 2015년에 한국에 이태리의 명품 브랜드인 ‘Allegrini Amenities’를 선보이게 됐다. 아시아 시장의 독점 공급자로서 한국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주)시에라 인터내셔널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증대를 목표로 할 것이며 이번 전시회가 제품을 소개할 적기인 것 같아 방문하게 됐다.‘Allegrini’ 브랜드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Allegrini’는 1945년 이태리에서 시작된 가족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규모를 키워왔으며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호텔 어메니티 사업은 20여 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Made in Italy’라는 자부심을 앞세워 친환경적
복합리조트 개발, RFP 청구 가능지역 선정제 7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의 후속 조치로 새로운 복합리조트 개발에 윤곽이 드러나고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까지 접수된 RFC(Request For Concept) 제안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9개의 RFP(Request For Proposal) 청구 가능지역을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에 6개소,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1개소, 경남 진해경제자유구격 웅동지구에 1개소, 전남 여수 경도에 1개로 총 9곳을 선정했다. 이번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를 통해 2개 내외의 복합리조트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문체부는 투자 및 개발 의지를 정확하게 확인 후 수준 미달 사업자 선정 가능성을 차단, 평가 완료 후에 최종개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으로 개발 예정된 복합리조트는 호텔, 회의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문화·예술 요소가 필수적으로 포함되며 카지노 시설은 연면적의 5% 이내, 1만 5000㎡ 이하로 제한해 게이밍 산업에서 야기되는 사행성 우려를 최소화하고 허가신청 이전까지 문체부가 지속적으로 관리 및 감독을 수행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유도할 예정이다.진해 웅동지구, 청원서 제출경상남도의 복합리조트 유치에 대한
인터파크투어가 제 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월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행박람회의 비전 및 최종 목표에 대해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인터파크투어는 온라인 여행박람회 방문객들이 시간, 공간의 제약없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지의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온라인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인터파크투어는 마이크로사이트 순방문자 수 200만 UV 및 1천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며 향후 매년 봄, 가을 2회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전 국가의전성공적인 의전 활동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이유는 의전이 형식이기도 하지만 전략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우,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를 무한경쟁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는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과 배려(consideration)를 통한 경쟁력이 곧 기업의전의 핵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조사에 의하면 국내 모 기업의 사장단 중에 비서출신이 많다고 하는데, 비서들의 업무 처신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비서들은 상사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미리 대비하며 모든 상황들을 시각화하면서 예상 가능한 상황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습성과 의전에 있어 제일 중요한 요소인 상대에 대한 배려와 Good Manners를 갖추고 있다. 1995년 12월, VIP서비스의 발원지인 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무렵에 이스라엘 라빈 총리가 방한해 투숙했을 때 환영 행사의 하나로 로비에서 캐롤을 연주하기로 했다. 라빈 총리가 들어올 때 캐롤송을 연주했는데 연주가 끝난 뒤 경호팀에서 찾아와 “왜 캐롤을 연주했느냐”, “의도가 뭐냐”며 따지는 바람에 어리둥절해 했다. 이스라엘의 국교인 유대교와 신교의 엄청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번화가가 아니더라도, 독특한 콘텐츠나 분위기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명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갤러리 카페 또는 갤러리 레스토랑이라 이름붙여진 곳들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골목골목 유일무이한 스토리와 분위기들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공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점점 더 크리에이티브한 고유의 분위기를 찾는 안목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성북동 넥타이 박물관 레스토랑, 누브티스성북동 곳곳의 명소들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옛 가구 갤러리 카페 ‘안도’의 자리에 위치한 ‘누브티스’. 누브티스는 ‘새롭다’는 뜻의 프랑스어와 ‘구상하다’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취해 만든 단어로, 이곳은 넥타이 박물관 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히딩크 넥타이로 유명한 이경순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의 곳곳에는 다양한 누브티스 넥타이뿐 아니라 여러가지 소품들이 전시돼 있어 눈이 즐겁다. 차 한 잔씩 나누며 이야기도 하고, 다양한 넥타이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수많은 기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넥타이들을 둘러보며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이 자체만으로도 매우 유니크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지 않을까?넥타이라는 테마 하나만
호텔 등급의 분류호텔이나 리조트는 흔히 1급, 2급, 3급, 특 1급, 특 2급 등 우리나라에서는 5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5성급’, ‘6성급’ 으로 나뉘는 호텔도 생겨나고 있고, 이러한 등급은 시설이나 서비스의 수준을 말해주며,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같은 호텔에서도 객실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다. 객실의 크기 객실의 방이나 위치한 층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가격은 물론 편의시설, 서비스가 달라진다.호텔 등급에 따른 표시형식과 등급결정에 대해서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호텔에 따라 기본적으로 5개의 등급으로 나눈다.등급의 분류특1급 : 황금빛 무궁화 5개특2급 : 녹색 무궁화 5개1급 : 무궁화 4개2급 : 무궁화 3개3급 : 무궁화 2개(유럽의 경우는 등급표시를 별로 표시하고, 미국은 다이아몬드로 표시를 한다.)객실의 분류호텔 객실은 우선 침대의 개수와 방의 크기에 따라 싱글 룸(Single Room), 더블 룸(Double Room), 트윈 룸(Twin Room), 스위트 룸(Suite Room) 등 크게 4종류로 나뉜다, 이러한 룸 외에 기본 스타일의 범주를 벗어나거나 변형된 객실도 있다, 세미
롯데 그룹의 관광 계열사인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어드벤처 3사 대표들이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스홍(李世宏)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을 지난 1일(월)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만났다. 이번 만남에서 롯데 그룹 관광 3사 대표와 리스홍 부국장은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중국국가여유국에서 기업 회담을 가진 것은 롯데 그룹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리 부국장은 회담에서 “롯데 그룹의 한중관광 교류의 역할과 노력에 중국관광 여유국장을 대신해서 감사드린다.”며, “롯데호텔이 중국에 건립 중인 호텔 사업과 롯데 그룹이 쌓아온 관광 분야의 노하우는 중국 내 관광 사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향후 롯데 관광 계열사의 중국 추가 진출 시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회담에 참석한 롯데호텔 송용덕 사장,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 등 관광 3사 대표는 “롯데 그룹은 다양한 관광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여행객의 한국으로의 유치 활성화 및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