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럭셔리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LBI(Luxury Business Institute) Korea가 자사의 최첨단 교육 솔루션 ‘럭셔리 애티튜드 아카데미(Luxury Attitude Academy)를 출시했다.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에서 나아가 e-Movie 러닝 솔루션으로 온·오프라인 믹스로 업그레이드 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브랜드 경영 및 럭셔리 산업 전문가인 장 노엘 캐퍼러 교수로부터 ’UFO 학습‘이라 불릴 솔루션뿐만 아니라 콘텐츠까지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LBI Korea LBI는 보다 전문화된 럭셔리 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하고자 2009년 한국에 설립, 현재 중국(2015년)에서도 운영 중이다. LBI는 럭셔리 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리테일 서비스 품질 평가 및 헤드헌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LBI의 포티폴리오는 구찌(Gucci), 에르메스(Hermes), 버버리(Burberry), 부루벨코리아(Bluebell), 현대자동차와 서울 신라 호텔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명성 높은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www.lbi-korea.co.kr 럭셔리 산업 맞춤형 한국어판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오스트리아의 티롤 주(Tirol)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둘러봐야 할 곳은 티롤 주의 주도인 ‘인스부르크’. 한때 유럽을 제패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와 관련된 흔적들을 인스부르크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호프부르크 궁전(Hofburg Imperial Palace)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궁으로 왕가의 무도회가 열린 연회 홀과 다이닝룸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연회 홀에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초상화와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인스부르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인근도시 바텐스(Wattens)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은 스와로브스키 창업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이불(Lee Bul)을 비롯한 유명 아트스트들이 참여한 16곳의 전시관(Chambers of Wonder)를 만나볼 수 있다. 외츠탈(Oetztal)은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 주에 위치한 계곡으로, 비엔나에 이어 두 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리조트 지역이다. 외츠탈 밸리(Oetztal Valley)는 사계절 내내 하이킹,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클라
프랑스 관광청과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회 한국-프랑스 친선 골프대회(French-Korean Golf Tournament)’가 지난 5월 25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내 명문 골프장 더 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프랑스 친선 골프대회는 2012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 기업인들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프랑스의 다양한 골프관광지역을 소개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제7회 한국-프랑스 친선 골프대회에는 작년에 이어 파리 지역 관광청(Paris Region Tourist Board)이 참여해 올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라이더 컵 대회와 파리 지역 골프장들의 매력을 소개했다. 프랑스 전역에는 문화와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773개의 골프장이 있는데 이중 파리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이 71곳이나 된다. 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 한 아미드 카밀(Hamid Kamil) 파리 지역 관광청 부대표는 “프랑스에서 최초로 열리는 라이더 컵 대회가 파리에서 개최되어 영광이다. 라이더 컵 개최로 파리 지역이 명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HKDL)가 국내 디즈니 팬들을 위해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공식 국문 웹사이트(www.hongkongdisneyland.com/ko)를 오픈했다. 공식 국문 웹사이트에서는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대한 정보, 디즈니랜드의 마법같은 경험,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패키지 등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해당 웹사이트와 이번 하반기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진행하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홍보하고자 오늘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행사와 언론을 상대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부문 린다 초이(Linda Choy) 부사장은 "매년 더 많은 수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만의 어트랙션과 재미를 즐기기 위해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를 방문한다. 이번 공식 국문 웹 사이트 오픈으로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년 한 해 동안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한국인 방문객 수는 약 50% 증가, 2018년 1분기 기준 호텔 점유율은 작년 전체의 50%를 넘었다. 한국 시장의 성장은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페루관광청은 크루즈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페루 리마의 미라플로레스 지역에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크루즈 시장은 시니어와 럭셔리 여행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 10년간 50%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 해에는 약 2,580만명의 탑승객을 유치해 세계적인 호황을 누렸다. 지난 해 페루에는 프린세스 크루즈라인(Princess Cruise Line),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라인(Royal Caribbean Cruise Line),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Holand America Line) 등 총 82개의 크루즈선을 통해 약 6만명의 승객이 리마에 도착했으며 그 중 절반 가량이 리마 카야오(Callao) 터미널을 이용했다. 페루 항만국(Peruvian National Port Authority)은 관광객 편의와 도심으로의 접근성 증진을 위해, 리마의 신시가지인 미라플로레스 지역에 신규로 크루즈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 크루즈 터미널은 한화 기준 약 470억 가량을 투자해, 2021년 완공 예정이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미라플로레스 크루즈 터미널이 개설되면, 많은 여행객들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페루를 즐길 수 있게 될 것”
지난 5월 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서 열린 ‘2018 태국전시컨벤션뷰로 홍보로드쇼’에서 태국전시컨벤션뷰로(이하 TCEB)는 ‘태국 4.0’을 눈 여겨 보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국 기업 및 기관들이 태국을 아세안 최적의 회의 장소, 생산의 중심, 아세안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인 비즈니스 방문객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TCEB의 니차파 요사위(Ms. Nichapa Yoswee) 부회장(Senior Vice President - Business)은 “ ‘태국 4.0’은 한국 기업 및 수출지원 협단체/기관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이니셔티브로 산업의 다양성, 견고함 및 접근성이 강화될 것을 확신한다.” 면서 “한국 기업은 물류, 디지털 기업, 보건 및 웰니스, 로봇공학, 스마트 기기 및 자동차 등 ‘태국 4.0’을 뒷받침할 10개 산업 중 대부분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에 태국 경제변환 마스터플랜, ‘태국 4.0’, 의 혜택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고 덧붙였다. 2017년 태국 박람회의 한국 방문객 및 전시 참가자 수는 13,707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이는 2016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올 상반기 휴가 가기 좋은 오스트리아 최남단 지역 '케른텐 주(Carinthia)'에서 꼭 둘러봐야 할 5대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케른텐 주는 봄부터 가을까지 온화한 기후를 띄고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한 탁 트인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알려진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는 케른텐 주에서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장소다.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국립공원인 그로스글로크너에 위치해 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차량 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진입할 수 있다. 1935년에 개통한 이 도로에서는 멋진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도로 곳곳에서 다양한 무료 전시, 테마가 있는 길,놀이터와 고산 농장, 산악 레스토랑 등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만약 차량을 대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글로크너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단 글로크너 버스는 올해 5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행하며 기간에 따라 운행기간이 상이하므로 사전에 자신의 여행 일정과 비교해볼 것을 추천한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VisitFlanders)과 브뤼셀 공항(Brussels Airport)이 (주)프로맥 파트너쉽 (대표 손병언)을 한국 대표사무소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플랜더스는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을 비롯해 브뤼헤, 안트워프, 겐트, 루벤, 메헬런 등 벨기에의 대표적인 여행지가 몰려 있는 북부 지역 명칭이며, 플랜더스 관광청은 이들 지역을 관광지 및 비지니스 목적지로 홍보하고 마케팅 하는 정부 기관이다. 플랜더스 관광청은 지난해 6월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가 이끄는 대규모 경제사절단 일환으로 현지 관광업체들과 방한해 서울에서 첫 관광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관광청 관계자가 향후 한국에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플랜더스 관광청의 니코 피에터스 아시아 지역 국장은 “이번 한국 대표사무소 설립은 최근 들어 플랜더스 지역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의 성장세와 한국 시장의 향후 잠재성을 고려해 결정됐다. 한국 시장에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사무소를 통해 한국 관광업계, 언론 그리고 잠재적인 파트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플랜더스 관광청과 함께 한국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지난 8일,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의 대상 지역으로 경상남도(산청, 함양, 합천, 거창, 통영, 거제, 고성)를 선정했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분야이다. 세계 웰니스협회(Wellness Economy Monitor, 2017, The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웰니스 관광’의 시장 규모는 약 601조 원으로, 전체 관광시장의 16%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는 그 규모가 약 864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웰니스 관광’을 국정과제로 지정해 우리나라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의 거점을 육성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는 지역의 건강, 휴양 등과 관련된 관광자원들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이번에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경상남도를 ‘한방 항노화, 해양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 경상남도는 앞으로 산청·함양·합천·거창을 중
맛있는 음식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맛’에 대한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서울 가스트로 투어 강태안 대표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개개인마다의 견해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야 ‘진짜’ 맛집을 선별할 수 있고, 그렇게 돼야 진정한 한국의 미식문화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부단한 노력을 통해 본인의 입맛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맛에 대한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미식가 강 대표는 그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살려 한국의 식문화를 국내외 여러 관광객들에게 전달한다. 스타트업으로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강태안 대표. 그를 만나 서울 가스트로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Start Your Dream Up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주 특별한 기술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인문학을 기본으로 둔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일에서는 스스로 제한 없이 많이 배우려고하고, 이를 잘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할까요?” 서울 가스트로 투어의 강태안 대표는 매우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홍보담당자에서 레스토랑 컨설턴트로, 현대오일뱅크에서 진행했던 럭셔리 주유소 카젠의 GM, 우송대학교 교수에서 이제는 서울 가스트로 투어의 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가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취항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국내 크루즈 전문 판매 여행사 책임자 및 언론인 등을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대만-일정 일정에 초대해 VIP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시설과 전문 식당,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매일 변경되는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크루즈 업계 최초로 아시아 지역 전용 크루즈 선박으로 건조된 것으로 총 6억 유로(약 7806억 원)를 투자, 2년의 건조 기간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14만 3000톤급 대형 크루즈 선박이다. 총 3560명 승객이 승선 가능하고 아시아 여행객의 취향을 고려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특히 객실의 80%를 발코니가 있는 룸으로 만들어 보다 많은 승객들이 객실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VIP 팸투어는 26일 대만에서 출발해 27일 전일 해상, 28일과 29일에 각각 일본의 나가사키와 사카이미나토에 기항하고, 30일에 부산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기항지인 나가
필리핀관광청은 지난 19일 다양한 정부 기관과 지역사회, 종교단체 및 언론 등의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보라카이 살리기 운동(#SaveBoracay)의 구체적 계획을 합의한 후 오는 26일부터 보라카이 환경복원 프로젝트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필리핀 보라카이의 사보이 호텔에서 열린 보라카이 환경복원 실무자 회담에서는 종교단체, 기업, 지역사회, 여행업계 관계자 및 언론기관에서 150여 명의 인사들이 참가, 필리핀관광청과 구체적 복원계획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필리핀 해리 로크(Harry Roque) 대통령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어느 누구도 보라카이 문제와 관련이 없지 않다."며 "모두 힘을 합쳐야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필리핀 관광청에서 사회기반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는 보라카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임시 하수관 매설과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그에 따른 민간 부분의 지원 등 '새로운 보라카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프랑스 관광청이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의 2018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2011년 해당 가이드북을 처음 발행했으며 이후 매년 최신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담은 개정판을 발간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축제, 미식, 쇼핑, 실용 정보는 물론 프랑스의 주요 지역 관광안내사무소가 직접 제공하는 최신 여행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개정판에는 국제정원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쇼몽 성 소유지, 유럽 최고의 스키 여행지로 꼽히는 발 토랑스와발 디제르,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프랑스 서북부 지역의 낭트, 생 말로, 렌 등의 지역들이 새롭게 추가돼 더욱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기차 상품 선택에서부터 패스 정보, 좌석 예약, 기차 탑승 등 프랑스 기차여행과 관련된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들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이 가이드북은 한국의 주요 여행사 및 프랑스 관광청 협력사를 통해 프랑스 여행 상품 예약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개별 여행객들은 프랑스 관광청 공식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francois09)에서 가이드북 PDF버전을 다운로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이하 중앙회)와 울산광역시관광협회(회장 정인락, 이하 울산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제1회 전국 관광인 대회’가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관광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서 열렸다. 행사 첫날에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 현장 투어에 이어, 롯데호텔에서 ‘울산관광 1천만명 시대 개막’을 위한 관광 활성화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컨슈머인사이트의 김민화 책임연구원의 ‘소비자 행태 분석을 통한 울산 관광 활성화 방향 탐색’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울산 여행객 현황과 여행지 경쟁력, 여행자원과 지역연계 등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 5시에 열린 ‘제1회 전국 관광인대회 기념식’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 울산광역시의회 윤시철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관광협회 회장과 회원사,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전봉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울산 관광자원 소개와 울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적극 후원해 준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이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세계 최초, 최대의 상설 빛 테마파크 '충주 라이트월드'가 3년간의 대공사를 마치고 4월 13일 그랜드 오픈했다. 충주 시금릉동 8만 평 대지 위에 모습을 드러낸 '충주 라이트월드'는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이제까지 등불축제나 불꽃축제 등 일시적인 축제의 볼거리와는 다른 첨단 광(光)기술로 연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예술품을 보면서 봄철 나이트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충주 라이트월드'가 관람객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는 8만 평 부지가 좁을 정도로 풍성하다. 세계 테마존, 충주 테마존, 생명 테마존, 어린이 테마존, 메탈 아트라이트 테마존, 테크노 라이트존, 충주 플라자존, 빛 캠핑존, 엔터테인먼트존 등이 각각의 주제와 스토리를 환상적인 빛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 중에서도 관람객의 가장 많은 이목을 받은 것은 단연 세계 최대 규모의 루미나리에였다. '충주 라이트월드' 한복판에 설치될 루미나리에는 전면부가 10층 건물 높이의 웅장한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을 빛으로 재현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대성당 정문에서 안쪽으로 100미터에 달하는 빛 터널이 이어지는데 100만 개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KAYAK.co.kr)이 2018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인 남녀 만 18세에서 65세 사이 986명을 대상으로 여행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한국 여행객들의 여행 관련 지출 성향을 발표했다. 카약은 이번 설문조사가 한국인의 여행 관련 소비 동향 및 여행에 관한 관심 수준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 25%, 외식 다음으로 여행을 위한 지출 선호 ‘어느 항목에 지출하는 것을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에 31%의 응답자가 ‘외식’이라고 답한 데 이어, 25%가 여행을 택했다. 그 외의 선호 항목으로는 쇼핑(17%), 문화생활(10%), 가전제품구매(10%) 등이 있었다. 특히, 4명 중 1명꼴로 ‘여행’을 택해 여행이 한국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반영, 여행 관련 소비가 2018년 한해에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올 여행 경비 예산으로는 75만 원에서 145만 원이 가장 많아 응답자의 61%가 교통편, 숙소, 여행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한 총예산을 사전에 계획한다고 답했으며, 올해 계획하는 여행 경비로는 가장 많은 22%가 75만 원~145만 원을 선택했다. 또한, 많은 응답자가 40만 원~7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