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금 당장 떠나야 할 여행지(Better-now-than-later)’ 리포트[1]를 발간, 사용자 검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 기준 2018년 인기 급상승 여행지 10곳을 공개했다. 리조트 단지가 조성되며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여행지 중 나트랑(240%)과 푸꾸옥(207%)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필리핀 보홀은 159%로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로는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벳푸(150%)와 대만 남부의 항구도시 가오슝(120%)이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베네치아(62%)는 6위, 러시아 모스크바(60%)는 7위에 올랐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태국 끄라비(58%), 치앙마이(52%), 라오스 비엔티안(51%)이 각각 순서대로 순위를 차지했다. 인기 급상승 여행지 10위 중 7개가 동남아에 위치한 비교적 근거리의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로 한국인에게 인지도 있는 여행 국가가 여전히 인기이면서도, 해당 국가 내 덜 알려진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또한, 신규 노선 취항이나 국제 행사도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베네치아는 국내 항공사가 지난 5월 직항 노선을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어두운 터널 속에서 차창 밖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영화 쥬라기 공원이 눈앞에 펼쳐졌다. 공룡의 입체적인 모습에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 놀라고 신기해한다. 입체적 광고수단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을 개발한 ㈜이노벡스가 이번에는 3D 홀로그램 기술을 확보, 전시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신개념 LED 입체 영상 디스플레이, 윙티브이 앞서 언급한 지하철 터널의 홍보방법은 수백 미터 구간에 수백 개의 LED Bar 전광판을 세우고 전동차의 속도에 비례해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타스(TAS, Tunnel Advertising System)라고 부른다. 타스를 개발한 업체는 ㈜이노벡스. 이곳의 채균 대표이사는 LED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타스에 이어 ㈜이노벡스는 1년간 기술 개발을 통해 윙티브이를 개발했다. 윙티브이는 회전하는 날개에 수많은 LED가 프로젝터처럼 빛을 쏘고 이것이 마치 3D 홀로그램을 보는 듯한 효과를 내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무게가 1kg으로 가볍고 설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각각을 연결해 멀티디스플레이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화질 또한 고해상도여서 입체효과가 뛰어나며,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케른텐주, 티롤주에 걸쳐 있는 알프스 본연의 자연과 문화 경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국립 공원이다. ‘호우 타우에른’은 높은 산에 있는 길이라는 뜻으로, 총 면적은 1,800km²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은 1981년 오스트리아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인공 시설 설치가 철저하게 금지된다. 오스트리아 전체 식물 종류 중 3분 1이상이 분포 되어 있다. 2006년부터 호에타우에른국립공원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국제적 보호 지역으로 인정받아 옐로 스톤, 요세미티, 그랜드 캐니언 등의 위대한 국립공원에 대열에 합류했다. 3,000m 이상의 고봉들과 342개의 빙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냇물, 폭포, 551개의 산간호수들이 있다. 국립 공원 내에 위치한 크림러 폭포(Krimmler Waterfall)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 380m 높이에서 3단계로 떨어지는 광음의 폭포 소리는 이 세상의 모든 시름을 다 빼앗아 간다. 상단은 140미터, 중간층 100미터, 하단 140미터이며, 폭포의 가장 높은 지
지난 5월 우리나라에 진출한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이 9월 11일~16일까지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 첫 ‘플랜더스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플랜더스 관광청이 금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문화 이벤트인 ‘플랜더스 마스터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루벤스, 브뤼헐, 반 아이크 등 중세 시대 플랜더스 출신 미술 거장들이 활약한 브뤼셀과 브뤼헤, 안트워프, 겐트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별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워킹투어를 하며, 주요 관광지는 물론 거장들이 작품을 그렸던 아뜰리에와 이들의 대표 작품들이 전시된 성당과 미술관에서 작품 설명을 듣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벨기에 플랜더스가 자랑하는 초콜릿과 맥주, 만화 등 주제별 투어가 포함된 것도 이번 스터디 투어의특징이다. 1,600 종류의 맥주를 자랑하는 벨기에는 맥주 문화가 유네스코에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수제 맥주의 천국이다. 이번 일정에서는 맥주 전문가와 함께 벨기에 맥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가장 대중적인 맥주에서부터 수도원 맥주로 알려진 트라피스트 맥주, 독특한 벨기에 맥주인 럼빅 맥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맥주를 시음했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지난 3년간 추석연휴를 맞아 국내 및 해외를 찾은 한국 여행객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했다. (* 2015년 ~ 2017년, 3년간 9월 3주 ~ 10월 2주 간 여행 예약 데이터) ■ 올해 성적 기대되는 여행지 “베트남 · 러시아 · 스페인” 지난 3년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추석 연휴 해외여행지는 베트남이었다. 2015년 국가별 순위 13위에서 10계단 올라 작년에는 3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1, 2위를 지킨 일본과 미국 다음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았다. 2016년부터 급부상한 다낭과 함께 지난해에는 호이안과 하노이도 인기를 끌었다.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연휴에도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베트남을 찾을 전망이다. 아시아 지역 외 여행지로는 러시아와 스페인의 인기가 예상된다.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톡의 인기로 2016년 처음 3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후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스페인 역시 같은 해부터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두 곳 모두 전년 대비 더 많은 여행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3년간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유지한 일본에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와 오키나와의 강세가 이어졌다. 2위 미국에서는 라스베이거스와 뉴욕을
‘아시아 크루즈, 세계를 향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전세계 크루즈 관계자, 관련 정부 기관,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해 크루즈 관련 전시회, 1:1 상담, 주제 발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매년 제주 국제 크루즈 포럼과 연계해 개최되는 아시아 크루즈 시상식은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 (ACLN)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크루즈 관련 선사, 정부기관, 공공기관, 업계, 연국기관 및 학계 등 크루즈 관련 전문인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선정 위원회의 크리스티나 쇼우 위원장은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확대하고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시장 점유율과 다양한 크루즈 상품 개발과 운영, 아시아 시장 진출 적극성’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은 이번 ‘아시아 최고 크루즈 선사상’에서 프린세스 크루즈가 최고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스튜어트 앨리슨 수석 부사장(Stuart Allison, Senior Vice President)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40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적극적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9월이 찾아왔다. 여름이 지나가기 바쁘게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곧 다가오는 만큼 기업과 소비자 모두 본격적인 추석맞이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 세계적인 온라인호텔예약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추석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는 한국인 300명(22세~39세)을 대상으로 추석과 여행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올해 추석 연휴에 계획하고 있는 가장 주된 활동들은 무엇입니까?(복수응답)'라는 질문에 응답자 대다수가 ▲집에서 가족모임(70%), ▲많이 먹기(52%)를 답변으로 선택했다. 반면 ▲여행하기를 선택한 응답자 비중도 35% 에 달해 눈길을 끌었는데, 명절인만큼 ▲친구(12%)보다는 ▲가족(23%)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많았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는추석과 같은 전통 명절을 ▲가족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귀한 기회(48%)와 동시에 ▲여행하기 좋은 기회(38%)로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의 69%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가족과 여행을 한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48%가 '최근 3년 이내
남이섬의 신개념 축제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31일 ‘트아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31일 낮 12시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크리마켓(https://cremarket.co.kr)’을 통해 양일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트아페’는 양띵과 악어, 꿀꿀선아, 양수빈, 춤추는곰돌, 에드머, 가브리엘 등 국내외 구독자수 100만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총 50팀이 토크 콘서트, 뷰티, 엔터, 펫, 푸드, 버스킹 등 다양한 콘셉트로 남이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오픈된 홈페이지(treasureislandfest.com)에는 크리에이터들의 릴레이 강연이 펼쳐질 ‘토크ZONE’부터 깜짝 무대와 페스티벌 현장이 생중계되는 ‘메인 스테이지’, 메이크업 부스가 있는 ‘뷰티 ZONE’, 전시부스와 무대 공연이 있는 ‘엔터 ZONE’, 푸드부스 음식들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푸드&피크닉’,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힐링타임 ‘펫 ZONE’, 신나는댄스와 감미로운 노래를 구경할 수 있는 ‘버스킹 ZONE’까지 ‘트아페’의 상세 지도가 공개됐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공개
지난 4월 폐쇄됐던 필리핀의 보라카이 섬이 오는 10월 26일 재개장한다. 새로운 보라카이는 6개월 동안의 재정비를 거쳐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부는 재정비 기간 동안 관광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더불어 숙박 시설을 개선하는 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했다. 또한, 필리핀관광부는 관광지가 폐쇄되었던 만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보라카이에서는 관광부의 기준을 충족한 호텔만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재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보라카이에 대한 정보는 하반기에 예정된 국내 여행 박람회나 2018 세일즈 미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관광부 베니토 벤존 차관은 “보라카이가 폐쇄된 이후 필리핀관광부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 내 숨은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했다”며 “보라카이 재정비 기간 동안에도 많은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해 올해 필리핀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목표했던 7
8월 29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페루 관광청의 주최 하에 캐주얼 미디어 런치 행사가 개최됐다. 페루관광청이 한국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 벌써 5년. 페루관광청은 이 자리에서 그간의 성과와 페루가 바라본 한국인 여행객 특징, 그리고 향후 여행 시장 전망에 대해 밝혔다. 페루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은 2013년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며, 연평균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4월에는 총 1만 4천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페루를 방문하며, 전년 동기 대비 한국인 여행객 수가 약 38% 증가했다. 올 상반기 페루관광청이 발행한 ‘2017 관심 국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만 9천 명 이상의 한국인이 페루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 특징을 살펴보면, 수도 리마 외에 ▲쿠스코∙이카를 가장 많이 찾았으며, ▲62%가 여행사 패키지 상품 이용 ▲57%가 4성급 이상 호텔에서 투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인바운드 투어리즘 총괄 책임자 제니퍼 피자로(Jennifer Pizarro)는 “한국의 아웃바운드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오랫동안 미지의 세계로 여겨지던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에
프랑스 관광청(Atout France)은 사이트 리뉴얼 론칭을 맞이해 총 4장의 프랑스 항공권을 제공하는 프랑스 사진 및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사진_ 프랑스 관광청 사이트 론칭을 축하하는 관광청 홍보대사 이연희) 2017년 한해 870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이 찾은 프랑스는 2020년까지 1억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프랑스 관광청은 프랑스 외무부의 지원 하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9개국 프랑스 관광청의 홈페이지를 완전히 새롭게 단장했다. 사이트는 크게 4개의 카테고리로, 프랑스의 축제 소식과 관련한 « 지금 프랑스에서는 », 프랑스 본토와 해외영토에 걸친 총 32곳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하는 « 어디로 갈까 », 여행 타겟과 취향별 여행 계획을 제안하는 « 무엇을 할까 », 프랑스 여행과 관련된 실용 정보를 담은 « 떠나기 전 준비 »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 관광청은 지속적인 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프랑스 여행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한국 관광객들에게 발빠르게 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밥티스트 르무안(Jean-Baptiste Lemoyne) 프랑스 외무부 차관은 "프랑스 여행지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KAYAK.co.kr)이 2018년 신규 MAC∙PC용 앱 ‘데스크톱 이스케이프(Desktop Escape)’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약 데스크톱 이스케이프는 94곳 여행지 사진을 사용해 MAC∙Windows PC 바탕화면의 배경을 자동으로 랜덤 교체해주는 MAC∙Windows 용 앱이다. 그 뿐만 아니라, 화면 상단에는 해당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장 가까운 공항 기준 3개월 내 가장 저렴한 항공권 가격이 표시된다. ‘이스케이프(Escape)’ 버튼을 누르면 카약 항공권 검색 결과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카약 데스크톱 이스케이프는 카약 웹사이트(www.kayak.co.kr/news/desktop-escape)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설치 시 초기 세팅 단계에서 사용자 거주 지역 인근 공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바탕화면 사진 변경 주기 또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으나 카약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국문 사용 가이드 영상을 참고하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정효진 카약 한국 총괄 매니저(Country Manager)는 “카약 데스크톱 이스케이프는 일과 대부분을 함께하는 데스크
5성급 프리미엄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2020년 선보일 새로운 크루즈를 ‘인챈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2020년 6월 15일 유럽 노선에서 운항을 시작하며, 이를 위해 금년 11월 8일부터 전세계 예약을 시작한다. 프린세스 크루즈 쟌 스와츠 사장은 “저희는 새로운 배를 통해 더 많은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항해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며, 그런 의미에서 인챈티드 프린세스는 황홀하게 마음을 사로잡으며 우아한 매력을 잘 표현하는 이름입니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늘 그렇듯이 이번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 역시 승객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최고의 크루즈 여행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프린세스 크루즈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프리미엄급 신형 선박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10월에 인수되는 스카이 프린세스 호와 2020년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 프린세스 크루즈 최초로 LNG(액화 석유가스) 연료를 이용한 17만톤급 차세대 친환경 선박 2척 등 향후 6년간 5척의 대형 프리미엄 선박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
대만 최대의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시아요(AsiaYo)가 대만과 일본에서의 온라인 숙박시장 돌풍을 기반으로 2018년 8월 20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숙박시장도 서구 유럽과 같이 BnB(Bed and Breakfast) 영역이 더욱 커질 것을 일찍이 간파한 창업자 CK Cheng은 2014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요를 설립, 사업 초기에는 대만에서만 BnB 사업을 유지하다가 2016년 5월부터는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여행자를 일본으로 송출하는 사업을 추가했다. 또한 급성장중인 아시아 지역의 숙박사업 성공을 확신한 글로벌 벤처투자회사들이 2016년 12월 40억 원의 투자(Series A)를 단행했다. 그 이후에 아시아요의 사업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해 2017년 5월 중화권 여행객을 한국으로 송출하는 온라인 숙박 사업으로 발전했다. 세계적으로 온라인 숙박 사업의 선두주자로 인식된 한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1년 동안 치밀한 사업 준비를 바탕으로 2018년 8월에 한국 시장을 공식 진출했다. 아시아요 CK Cheng CEO는 "한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 한국분들께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아시아요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게돼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가 관광산업과 호스피탤리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해당 산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을 시작한다. 지난 2007년부터 6년간 진행된 바 있던 동일 교육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에는 전문성 강화차원에서 기존경영자과정과 신규경영자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기존경영자과정은 관광업계와 호스피탤리티업계 및 관련단체, 공기관 CEO를 대상으로 6주간 12강좌로 진행되며, 신규경영자과정의 경우 창업 2년 이내의 스타트업 CEO를 대상으로 4주간 8강좌를 개설했다. 명실공히 국내 관광업계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함께 연구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존경영자과정 2기수, 신규경영자과정 1기수를 운영한다. 기존경영자과정 주요 커리큘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관광산업 패러다임 변화, 빅데이터로 알아본 ‘관광’ 키워드 분석 등 관광산업의 현황 및 정책을 중심으로 경영전략 수립 및 역량강화, 인문학적 소양과 기업가 정신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신규경영자과정은 사업초기에 사업의 안착과 성장을 위한 성공전략을 주요하게 다룬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계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푸껫은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운 백사장, 석회암 절벽, 우거진 숲 등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힐링을 위한 휴양지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도 가능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를 만족시키며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다. 특히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이카오 해변을 따라 다양한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중 단연 돋보이는 곳, 우리에게도 친숙한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다.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 푸껫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마이카오. 마이카오 해변에 자리잡은 JW 메리어트 푸껫 리조트 & 스파는 ‘푸껫 럭셔리 숙박시설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시설면에서나, 서비스면에서나 우수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타이 스타일의 건축 디자인은 태국의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모던한 내부 스타일에는 고급스러움이 배 있다. 안다만 해와 열대 정원, 풀을 볼 수 있는 265개의 디럭스 룸과 스위트 룸, 로얄 빌라를 보유하고 있고 10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태국,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요리즐 즐길 수 있다. 3개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