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매일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하나씩 특가 판매하는 ‘1일1팩딜’을 오픈 했다. 1일1팩 딜 프로모션 페이지(http://inpk.kr/qcYl)를 통해 매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새로운 해외 패키지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그 다음날 판매 예정인 상품 정보도 미리 안내해준다. 금요일에 오픈한 상품에 한해 주말까지 특가로 예약 가능하며, 특가 상품 예약 마감 시 해당 일자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늘(14일) 오픈하는 1일1팩딜 상품은 문화유적을 두루 관람하고, 야간 시티투어와 마사지 등이 포함된 캄보디아·앙코르와트 4/5일(할인가 399,000원부터)일정이다. 15일에는 도쿄 3일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상세페이지에 실시간 메신저 상담 서비스 ‘여행톡집사’를 연동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여행톡집사는 전화 연결 없이 상품 예약/변경부터 여행지에서의 현지 관련 문의까지 여행 전 과정에 걸친 AI 기반 상담 서비스다. 여행톡집사는 인터파크투어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여행톡집사 코너로 들어가면 이용 가능하지만, 해외 패키지의 경우 상품 상세페이지에
비행으로 지친 몸과 무거운 캐리어를 이끌고 호텔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머지 않은 미래에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 사회 전반적으로 빠르게 발전 중인 IT 기술이 여행 산업에도 조금씩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14일 발표한 ‘여행자 모바일 이용 현황 조사(Mobile Travel Tracker)’에 따르면 IT 기술을 활용한 여행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조금씩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조사 결과에서 한국인 여행객의 약 22%가 호텔 로비에서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체크인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컨시어지를 통해 호텔에 도움을 요청’(8%)과 ‘스마트폰을 객실 열쇠로 활용(7%), ’스마트폰으로 온도, 조명 등 객실 기능을 조절(6%)'하는 등 호텔에서 제공하는 최신 IT 기술을 여행 과정에서 직접 활용해본 여행객들도 일정 비중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미래의 호텔에서 가능할 것으로 상상되는 스마트폰 활용 기능은 무엇인가?’(복수응답)라는 질문에는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이 내 전용 비서처럼 호텔 근처 식당이나 교통편 예약 정보를 알려주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3년 동안의 허니문 여행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장거리 여행지가 인기를 끌면서 경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하와이! 모험보단 검증된 곳으로 2015년부터 올 1분기까지 허니문 인기 여행지는 2016년을 제외하고 하와이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5위권 이내에 든 곳은 하와이를 비롯 푸켓, 발리, 몰디브, 칸쿤 등이 주를 이뤘으며 이 지역들은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로 여전히 굳건한 위치를 다지고 있었다. 전통적인 허니문 여행지가 인기를 얻는 요인은 무엇일까? 하와이의 경우에는 휴양과 관광 뿐만 아니라 각종 액티비티와 쇼핑시설 등 완벽한 여행 인프라를 지녔다. 또한 푸켓은 휴양 및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으면서 여행에 대한 경비 부담이 낮고 발리는 조용하게 고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다는 매력이 있다. 한편 몰디브, 칸쿤 등은 직항으로도 최소 11시간, 16시간 남짓 걸리는 장거리 여행지이지만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지닌 세계적 휴양지다보니 허니문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인생 한 번 뿐인 특별한 여행이라는 허니문의 특수성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에 신규 라운지 ‘더 덱(The Deck)’을 오는 22일 오픈한다. 홍콩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16번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더 덱 라운지는 823㎡(약 250평)의 면적으로 총 1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더 덱 라운지에는 화려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캐세이패시픽만의 고급스러운 라운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고급스러우면서 절제된 감성의 ‘컨템포러리 리빙룸(Contemporary Livingroom)’ 을 컨셉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천연재료로 제작된 디자이너 가구 및 조명을 사용했으며, 녹색식물과 홍콩 예술가들의 작품을 활용해 활기를 더했다. 홍콩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캐세이패시픽의 다른 라운지들과는 달리 더 덱 라운지는 터미널 건물 동편의 발코니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천장이 개방된 ‘ㄴ’자 모양의 베란다형 테라스에는 테이블과 개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라운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 및 음식을 즐기면서 공항 계류장, 유도로, 북측 활주로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객들을 위해 높은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했다. 별도의 휴식 공간에는 캐세이패시픽 라운지의 시그니처인 솔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스키리조트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장기 체류형 스키상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관광공사와 강원도는 열기를 이어받아 강원지역의 주요 스키리조트와 함께 호주, 영국 등 구미주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서 최대 열흘간의 장기 체류형 스키상품 개발에 나선다. '평창 Big3+(평창빅쓰리플러스, 가칭)'는 올림픽 설상경기가 개최된 평창 지역의 '휘닉스평창',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등 3개 리조트와 정선의 '하이원'까지 총 4개의 리조트를 연계, 각 리조트들의 고급 숙박시설과 4개 리조트의 총 73개 스키 슬로프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광공사와 강원도는 4개 리조트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리조트 간 셔틀버스 운영, 슬로프 통합 패스발급 및 원스톱 예약창구 마련 방안 등을 협의 중이다. 또한 해외 상품화 촉진을 위해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 스키전문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를 3월 4일부터 일주일간 강원지역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관광공사 정진수 테마상품팀장은 "'평창Big3+'와 같은 장기체류형 스키상품 개발은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림픽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 및 주관하는 '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18/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마페2018)'이 오는 3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2박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마페2018‘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지자체 및 산하기관 공무원, 아태지역 MICE 관계자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MICE人의 축제로서, 개막식 기조강연을 비롯한 공식행사, 전시마켓, 비즈니스 상담회, 다양한 세션 등 프로그램을 통해 MICE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유관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한다. 본 행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국내 MICE산업 관계자, 그리고 전 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초점을 두어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본 행사에서는 ‘융복합 산업의 플랫폼, MICE'를 주제로 MICE 산업이 관광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15일(목) 개막식에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의장인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의 기조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에서
슬로베니아 정부 관광청이 슬로베니아를 방문하는 우리나라 여행객을 위한 한글 안내서 <슬로베니아-푸르른, 활동적인, 건강한>와 함께 한글 지도를 발간해 디지털 자료로 배포했다. 종영한 인기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와 '흑기사'의 배경지로 알려진 이후 슬로베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슬로베니아를 방문한 우리나라 여행객은 총 14만 7981명으로 전년대비 30.2% 증가했다. 8 페이지짜리 안내서로 구성돼 있는 <슬로베니아-푸르른, 활동적인, 건강한>은 슬로베니아에 대한 입문서로 수도 류블랴나를 비롯, 알프스, 지중해, 카르스트 등 지역별 소개를 담고 있으며 이와 함께 로마시대부터 명성을 쌓아온 유럽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힐링 스파, 국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녹색 자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슬로베니아 한글 지도는 슬로베니아의 자세한 지도와 함께 지역별, 주제별 추천 여행지, 주요 행사, 슬로베니아 전통 음식과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슬로베니아 사람에 대한 소개도 있어 슬로베니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슬로베니아 한글 안내서와 지도는 아래 첨부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슬로베니아 관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KAYAK.co.kr)이 최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해외 지역에 대한 한국인 여행객의 관심도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약은 주요 방송 프로그램의 해외 촬영지에 대한 카약 내 검색 증가량을 비교 분석해 한국인 여행객에게 미치는 미디어 영향력을 측정했다. 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2018 빅데이터 여행 가이드’를 통해 추천 여행 시기를 제안했다. ‘슬로우 라이프’의 낭만 스페인 테네리페, ‘윤식당 2’ 인기 덕에 검색 폭증 먹방, 쿡방,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은 지난해의 인기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윤식당 2’의 촬영지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섬에 있는 가라치코 마을이다.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여행지나, 카약 검색량 분석 결과, 윤식당 2가 방영된 1월 테네리페 항공권 검색량은 전월 대비 무려 53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5% 상승한 값이다. 드라마 ‘흑기사’ 속 로맨스의 배경 슬로베니아, 전년 대비 검색량 313% 상승 예능 방송 속 촬영지만이 시청자들
지난달 31일 롯데호텔의 세 번째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홍대가 오픈했다. 명동, 강남에 이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홍대 젊음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L7 홍대는 흥과 끼가 가득한 '2030 홍대피플'을 위한 공간이다. 입구서부터 민복기 작가의 작품 '토끼'를 비롯한 독보적인 인테리어와 각종 조형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층 '블루 루프 라운지'에는 홍대 출신의 이광호 작가의 작품들이 홍대피플의 흥을 배가시키고 있다. L7 홍대의 배현미 전총지배인은 "L7 홍대는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아티스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경계없이 공존, 교류하는 홍대의 지역성을 살려 홍대의 문화를 가감없이 즐기고 싶은 이들의 놀이터가 될 것을 콘셉트로 잡았다."며 "홍대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려 자유분방함과 언더그라운드 컬처가 넘치는 홍대스러움을 표현했다."고 L7 홍대를 소개했다. L7 홍대 이외에도 아만티, 메리골드, 나인브릭 등 개성있는 콘셉트의 호텔들이 있고 앞으로 오픈 예정의 호텔들도 기대되는 곳이라 왠지홍대에 가면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없던 흥도 살아날 것 같다. 그렇다면홍대가 주는 자유러움을 어떻게 즐기면 더욱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한국인 여행객들을 상대로 '여행자 모바일 이용 현황 조사(Mobile Travel Tracker)'를 진행해 이들에게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키워드가 무엇인지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가장 최근의 휴가기간 중 SNS에 업로드한 사진은 주로 어떠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친구,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61%)', '주요 관광지 혹은 자연 경관(59%)'보다 '음식이나 식당 사진(64%)'라고 답한 한국인 응답자 비율이 제일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질문에 글로벌 응답 결과는 '주요 관광지 혹은 자연경관(49%)', '친구,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45%)', '셀카(44%)' 순으로 나타나 한국인 응답 결과와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한국인 응답자의 경우에는 '여행 기간 중 SNS에 관광지 사진보다는 음식 사진을 올리겠다.'고 응답한 이들도 24%에 달해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일명 #먹스타그램 트렌드의 위력을 입증했다. '여행 시 스마트폰으로 어떤 정보를 검색하나'의 질문에 대해 한국인 응답자의 75%는 '레스토랑과 푸드 마켓'이라는 응답 결과를 보여 역시 이러한 트렌드
전통시장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공간으로 조성된 커뮤니티라운지는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서비스, 수하물 보관, 한국 전통문화체험 등의 서비스 편의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있다.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을 맞아 경기 티켓을 소지한 올림픽 방문객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FIT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로는 수화물 보관, 다과, 인터넷 쇼핑, KT텍스리펀,디스커버 서울패스 판매 그리고 관광안내, 기도실 및 유아휴게실로도 상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외국인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기억하여 재방문율을 높이는 목적도 있다. 라운지 내 한복체험 포토존과 Thank you letter 및 관광안내 및 행사 게시판을 설치하여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창 올림픽 기간에 맞춰 남대문시장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2월9일부터 2월25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이벤트로는 남대문 도슨트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5,000원을 증정 (2명이상, 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외래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18년 대표 전통시장 20곳을 발표했다. 대표 전통시장에는 지역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전국 주요 시장들이 선정됐으며 지역별로는 ▲ 서울 남대문시장, 통인시장, 망원시장, ▲ 경기 수원남문시장, ▲ 인천 신기시장, ▲ 부산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자갈치시장, ▲ 대구 서문시장, ▲ 광주 1913송정역시장, ▲ 강원 원주중앙시장, 정선아리랑시장, 춘천중앙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 경북 안동구시장, ▲ 충남 서천특화시장, 공주산성시장, ▲ 충북 청주육거리종합시장, 단양 구경시장, ▲ 전북 전주남부시장, 남원공설시장, ▲ 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이 있다. 대표 전통시장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의 콘텐츠와 연계 관광지,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선정 심사에는 관광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광학계, 여행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앞으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대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관광상품 개발, 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주요 관광박람회 연계 해외 홍보, 개별관광객(FIT)
델타항공은 여름부터 인천 출발 모든 항공편에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가 개발한 한식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새로운 한식 기내식 메뉴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델타원 비즈니스 클래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권우중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 권숙수는 미슐랭 2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그가 선보이는 메뉴들은 제철 재료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앨리슨 오스밴드 델타항공 기내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식사란 어디에 있건 간에 즐겁고 기억할 만 한 경험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기내시은 한국의 정서를 멋지게 표현하는 동시에 맛을 보장해야하므로 인지도가 높은 권우중 셰프와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권우중 셰프 외에도 중국의 스타 셰프 제레미 룽과 일본의 유명 셰프 노리오 우에노와도 협력하여 취항 국가별 기내식 협업을 진행한다.
하와이안항공에 오는 3월 1일부로 피터 인그램(Peter Ingram) 여객사업 총괄 부사장이 새로 부임한다. 피터 인그램 신임 CEO는 하와이안항공이 파산보호(챕터 11)에서 벗어난 지 6개월 만인 2005년 12월 최고 재무 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로 하와이안항공에 합류했다. 이후 2011년 여객사업 총괄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로 임명돼 마케팅, 세일즈, 수익 관리, 노선 계획, 로열티 프로그램, 화물 등을 총괄하며 하와이안항공의 급격한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피터 인그램 하와이안항공 신임 CEO는 “하와이안항공의 수장으로 최고의 팀을 이끌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며, “마크 던컬리는 영감을 주는 기업의 리더이자 나를 포함한 많은 동료들의 멘토다. 그의 뒤를 이어 하와이안항공의 더 큰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1월 현 CEO인 마크 던컬리(Mark Dunkerley)의 퇴임 소식을 밝히며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피터 인그램 부사장을 차기 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CEO 마크 던컬리는 지난 15년간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하와이
인터파크투어가 이번 설 연휴를 이용한 국내 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터파크투어 LMS(장문 문자메세지) 발송을 통해 2018년 1월 24일~29일(6일간) 진행했으며 20대~50대 남녀 972명이 참여했다. 설문 형태는 객관식 및 주관식 서술 혼합으로 이뤄졌다. 짧은 연휴이다보니 전체 응답자(972명)중 65%가 국내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쉽게 떠날 수 있는 접근성(44%)’, ‘고향 방문과 더불어 여행이 동시에 가능(21%)’이1, 2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가고 싶은 지역은 ‘제주(32%)’, ‘강원(15%)’, ‘서울(9%)’ 순이었다. 여행의 목적은 ‘힐링/휴식(49%)’이 가장 컸으며, 호텔에서 쉬고 즐기는 ‘호캉스(20%)’가 그 뒤를 이었다. 여기에 ‘유명 관광지 방문’, ‘SNS 핫 플레이스 방문’, ‘숨은 명소 방문’ 등 다양한 이유로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며 설 연휴를 활용해 호텔 혹은 여행지에서 편히 즐기고 쉬는 힐링 여행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동반 형태에 대해서는 ‘부모님(29%)’, ‘자녀(26%)’, ‘배우자/연인(25%)’으로 ‘혼자(7.9%)’ 혹은 ‘친구(7.6%)’
CJ가 만드는 여행 트렌드 CJ월디스가 가족 여행 숙박 문제 해결책으로 ‘우리 가족, 한방愛여행(이하 한방愛)’ 기획전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방愛 기획전은 방을 나눠 써야 했던 다인 가족 여행의 불편함을 포착해 만든 맞춤 여행 서비스 상품이다. CJ월디스는 이번 한방愛 기획전을 통해 방 하나에 최대 5인의 다인 가족이 숙박할 수 있는 패밀리룸 또는 빌라를 보유하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를 모아서 선보이며, 예약을 원하는 상품이 없을 경우 여행 상담을 통해 예약 진행을 도와주는 1:1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족 여행객 대상의 기획전인 만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인 런닝맨 체험관 입장권을 증정하며 여행길 혜택을 담은 CJ월디스의 Trend ONE 여행팩을 더블 증정한다. CJ월디스는 가족 여행객들이 가장 불편함을 호소했던 이슈가 숙박 문제인 만큼 이번 기획전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함을 완화시키고 만족감을 높이는 상품을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CJ투어닷컴과 CJmall 오투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ww.CJ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