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Barrell Craft Spirits®, 이하 BCS)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증류주 포트폴리오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독특한 숙성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cask strength whiskey)로 유명한 이 오리지널 독립 블렌딩 기업은 온/오프 트레이드를 위한 브랜드 구축 유통 파트너로 UOT를 선정했다.
BCS 설립자 조 베아트리체(Joe Beatrice)는 “명품 브랜드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유명한 UOT와 파트너십을 맺고 첫 아시아 시장에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위스키 소비량은 전 세계를 앞질렀다.”고 말했다.
UOT 글로벌 부사장 제이슨 김(Jason Kim)은 “안목 있는 한국 소비자들은 미국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위스키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수용하고 있으며,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의 뛰어난 제품군은 국내 음주가들의 미각에 새로운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럴 크래프트 스피리츠는 기존의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과감하고 미묘한 프로파일로 한국의 새로운 위스키 애호가들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설립된 BCS는 다양한 증류 방식, 배럴, 숙성 환경을 연구하여 제품을 선별하고 블렌딩하는 회사이다. BCS가 보유한 고품질 캐스크의 방대한 재고량 덕분에 각 성분의 미묘한 차이를 극대화하는 특별한 블렌딩을 만들 수 있다. 출시되는 모든 제품마다 창의적인 피니쉬와 자유로운 블렌딩 접근 방식이 적용된다.
BCS 캐스크 스트렝스 스몰 배치 및 싱글 배럴이 출시되면서 미국 위스키 시장에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증류주 간행물과 대회에서 150개 이상의 상을 휩쓸었다. 전체 목록은 https://www.barrellbourbon.com/awards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