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관광협회 윤영호 회장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이하 중앙회)는 29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속계된 대의원총회에서 윤영호 후보를 제27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영호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윤영호 회장은 부산 부경고등학교과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국화물운송사업연회 회장(2선)을 역임했다. 현재 경남 창원의 호텔 인터내셔널과 대동면세점, 한성운수(주)를 운영중이다.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 행사 참가를 위해 필리핀 현지 업체들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 베니토벵존 주니어(Benito C. Bengzon Jr) 차관은 지난 11월 2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필리핀 관광의 주요 고객인 한국에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관광지 인프라 개선, 치안 문제와 더불어 지난 달 재개장한 보라카이에 관련된 정책과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2017년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160만 7821명으로 2016년 147만 5081명 대비 약 9% 증가했다.한국은 필리핀 관광 시장 점유율 24.28%를 기록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벵존 차관은 “이러한 한국인들의 필리핀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내년에는 200만 명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 방문객에게 더욱 더 좋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인 관광객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는 2011년부터 필리핀 주요 관광지의 약 4349명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TOPCOP 훈련을 진행했다. TOPCOP(Tourism-Oriented Police for Community Order and Protection)은 필리
필리핀관광부 한국 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코르존 호르다-아포)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에는 호텔/리조트,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 필리핀 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필리핀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 서비스 상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베니토 벤존(Benito C. Bengzon JR) 필리핀관광부 차관이 방한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27일로 예정된 간담회에서 벤존 차관은 새로운 필리핀 관광산업 정책과 지난 10월 26일 재개장한 보라카이 등 필리핀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관광부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관광 사업자와 현지 업체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마닐라, 세부는 물론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팔라완, 비콜, 보홀, 일로일로 지역의 호텔, 액티비티, 항공사 등 총 50 여 개 업체의 셀러들이 상담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는 관심 있는 필리핀 지역과 관광 상품을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했다가 지난 10월 재개장한 보라카이 관광 상품에
세계적인 5성급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2020년에 운항을 시작하는 ‘인챈티드 프린세스(Enchanted Princess)’호의 혁신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새로운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쌍둥이 선박이자 내년에 운항을 시작하는 스카이 프린세스(Sky Princess) 호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스카이 스위트 객실이 배치된다. 배의 맨 윗층 중앙에 위치한 이 객실에는 약 20평 규모의 거대한 발코니가 있어 이곳에서 270도로 파노라마 전경을 즐기고 프린세스 크루즈의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스위트 룸은 최대 5명까지 투숙할 수 있어 가족이 같이 사용하기에 적당하며, 넓은 발코니에서는 개별 모임도 가능하다. 143,700톤급 선박인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14만톤급의 대형 선박인 로얄 프린세스 호, 리갈 프린세스 호와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서 가장 호평 받고 있는 이탈리아 풍 로비인 피아자를 비롯해 바다위를 걷는 듯한 유리바닥의 씨워크, 크루즈 전용 브로드웨이 공연 등을 모두 갖추게 된다. 수영장과 성인 전용 시설인 생츄어리는 기존 시설보다 좀 더
여행 기술 업계 및 온라인 숙소 예약의 선두주자인 부킹닷컴은 오는 12월 2일까지 지속 가능한 여행 분야 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부킹부스터(Booking Booster) 3.0 프로그램의 지원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킹부스터는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도전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부킹닷컴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부킹닷컴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트업 10곳을 선정, 총 200만 유로(약 25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업체는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 중 최대 50만 유로(약 6억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부킹닷컴은 선정 업체 대상으로 2019년 5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3주간 다양한 강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 업체는 부킹닷컴 전문가로부터 1년간 멘토링 및 코칭을 받고, 향후 진행하는 혁신사업 및 테스트 프로젝트에서 부킹닷컴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부킹닷컴은 부킹부스터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수상팀의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여행 산업의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을
‘프로스트(Prost)!!’ 라는 함성을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2018’은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독일 뮌헨의 테레지엔비제(Theresienwiese)에서 진행됐다.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바이에른 왕국의 황태자, 루트비히(Kronprinz Ludwig)와 작센(Sachsen)의 테레제 공주(Therese von Sachsen-Hildburghausen)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축제다. 물론 그 당시에는 현재와 다른 모습으로 대규모 경마 대회가 중심이었는데, 원래 일회성으로 예정됐던 행사는 뮌헨 시민의 열광적인 성원으로 인해 매년 개최되는 축제로 변화하게 됐다. 지난 200여 년 동안 185번 개최된 옥토버페스트는 전쟁이나 전염병,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같은 상황을 제외하고는 매년 열려 이제는 뮌헨 시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맥주와 축제를 좋아하는 수많은 관광객들도 함께 하는 행사가 됐다. 지난해 기록을 살펴보면 약 620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750만ℓ의 맥주가 판매됐다고 한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등 많은 수의 관광객이 찾아오는데, 필자가 참여한 이번 옥토버페스트에서 우
‘크루즈 여행’ 죽기 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것으로 흔히 손꼽히는 여행이다. 비싸고 호화스러운 여행이라는 생각에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감이 없잖아 있지만, 최근 짧은 노선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크루즈 여행. 이를 알리기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코랄 프린세스 호’는 크루즈가 이동하기 가장 좁은 곳, 파나마 운하를 유일하게 지나가는 크루즈로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주님 중 가장 날씬한 공주님’이라고 한다. 오랜만의 인천항 기항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크루즈 여행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팸투어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크루즈 비즈니스의 선두주자, 프린세스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는 전 세계 크루즈 비즈니스의 50% 이상 시장 점유를 하고 있는 카니발 코퍼레이션의 10개 크루즈 회사 중 하나로, 세계 최고급 럭셔리 크루즈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프리미엄 신형 선박을 포함해 현재 총 17척을 보유하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매년 약 170만 명의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대 미술의 대중성 확보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트아시아 2018’는 아시아의 7개 아트페어, 50여 개 갤러리, 150여 개 부스에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시도의 퍼포먼스 및 볼거리 등이 가득하다. K-POP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형석 작곡가가 총연출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A
지난 10월 6일 몰디브는 그리스 크레타 섬의 한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8년 Seven Stars Luxury Hospitality and Lifestyle Awards(이하SSLHLA)에서 두바이, 세이셸, 모리셔스, 싱가포와 같은 세계적인 여행지 후보와 경쟁하여 최고의 여행지 상인 ‘Seven Star Destination’를 수상했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몰디브는 최고의 여행지 부문에 올해로 3번째 수상했으며 스위스 연방의 몰디브 공화국 대사인 할라 하미드(Hala Hameed)가 몰디브를 대표하여 수상했다. SSLHLA는 가장 독점적인 인터내셔널 럭셔리 어워드로서 호스피탈리티와 라이프 스타일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와 우수성을 선별하여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Signum Virtutis’명판을 수여한다. 몰디브는 다시한번 SSLHLA의 세계적인 여행지 부문에 선정돼 한층 더 고급스러운 여행지의 면모를 구축했다. 어워드의 수상자는 여행사, 업계 관계자 및 경영자 그리고 Seven Stars Luxury Hospitality and Lifestyle Awards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 투표로 선정됐다. World Travel Awar
하와이안항공이 겨울 성수기 기간 인천-호놀룰루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마우이섬 여행을 계획 중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마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5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 왕복 항공권을 인천-호놀룰루 구간 요금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요금은 이코노미 좌석 최저 76만4천5백원, 비즈니스 좌석은 최저 223만4천5백원이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이며 총액은 발권 시 환율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마우이 프로모션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좌석 상황에 따라 적용 요금이 변경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awaiianairlines.co.kr/deals-and-offers/incheon-to-hawaii-winter-sale)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마우이섬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해 신혼부부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올 겨울 마우이에서 완벽한 휴가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아트아시아 2018은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 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대 미술의 대중성 확보와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행사 기간 중 아시아의 7개 아트페어, 50여개 갤러리가 150여개 부스에서 아시아의 현대미술 작품 300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시도의 퍼포먼스 및 볼거리 등이 가득하다. K-POP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형석 작곡가가 총연출로 참여해
몰디브 관광청은 2018년의 백만번째로 입국한 허니문 관광객 코랄프 거너(Koralp Guner)씨 부부를 몰디브 관광부와 몰디브 관광 산업의 대표자들과 함께 따뜻한 환영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9월 발레나 국제 공항에서는 백만번째 관광객의 도착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미디어 행사는 몰디브 전통 보두 베루 퍼포먼스와 함께 환영 배너로 꾸며진 VIP라운지에서 관광부 장관 후세인 리라 (Hussain Lirar)와 몰디브 관광청의 국장 해리스 모하메드(Haris Mohamed)의 환영 속에 이루어졌다. 백만번째 관광객의 주인공은 코랄프 거너(Koralp Guner)는 터키항공 TK730편으로 그의 아내와 함께 허니문을 보내고자 몰디브를 방문했다. 몰디브 관광청, 관광부 및 몰디브 관광 업계 대표자들이 이들의 방문을 축하하며 그들에게 뫼벤픽 쿠레디바루 몰디브(Movenpick Resort Kuredhivaru Maldives)의 5박 숙박권과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의 몰디브 국내 항공권과 몰디브의 이동통신사의 100기가 데이터를 포함한 투어리스트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했다. 몰디브는 작년 8월 말, 총 몰디브 도착 관광객 892,025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같
2018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2018년 11월 20일(화)부터 양일간 농수산물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MICE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한국휴양콘도미니엄협회,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등에서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호텔업, 여행업, MICE 산업, 리조트 산업, RTO 등 전통 관광 일자리,관광분야 해외 일자리, 복합리조트 등 융복합 관광 일자리,ICT 융합 관광일자리, 관광벤처창업 정보 등 미래 일자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9개 분야 12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로 10월 10일(수) 12시까지 신청하면된다. 참가기업 지원사항은 참가기업 채용지원금, 구직자 현장 면접지원금 지원,사전 기업 홍보 / 구직자 사전 매칭 프로그램 운영(심층면접관),참가기업 기념품 제공,참가일 중식 및 주차권 제공,참여기업 부스제공 등이며 미 채용시 인크루트 사후서비스 및 알선 서비스가 지원된다.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운
신비스러운 반얀트리가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그룹의 첫 리조트로 그 의미가 크다. 그 의미가 무색치 않게 고급스러운 객실, 다채로운 다이닝과 액티비티는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최고의 휴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내가 고객으로서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만족감을 느끼게해주는 서비스는 럭셔리 리조트임을 재차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고요함 속에 럭셔리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부터 함께 반얀트리 푸켓을 살펴보자. 안다만 해(海)를 향해 펼쳐진 3km 길이의 방타오 해변, 바다까지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곳곳에 위치한 호수들이 맑게 빛난다. 객실마다 개인 풀이 있어 한가로운 메인 풀은 또 그 나람대로의 안락함이 있으며 유수풀이기에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얀트리 푸켓은 라구나 푸켓 단지에서 반얀트리 푸켓, 더블 풀 빌라 바이 반얀트리 푸켓(Double Pool Villas by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스파 생추어리(Banyan Tree Phuket Spa Sanctuary)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 천혜의 풍광과 완벽한 프라이빗을 선사해 커플들은 물론 가족고객, 인센티브 고객들의 선호도가
에어버스와 레오나르도의 합작사인 ATR이 오는 18~1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 62차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 이하 AAPA)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터보프롭 항공기 제작사 ATR은 아시아 항공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항공 업계 변화를 선도하는 ATR 항공기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1,000미터 가량의 짧은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뛰어난 연료 효율성 및 운용 비용을 갖춘 ATR 항공기는 지역 내 운용에 매우 적합하다. ATR 72 기종은 동급의 타사 터보프롭 기종 대비 40% 높은 연비, 20% 높은 좌석당 비용 효율성, 10% 에 이르는 운항 비용 절감 효과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동급 타사 터보프롭 기종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40% 절감하여 보다 친환경적인 비행이 가능하다. 현재 1,200대의 ATR 항공기가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다양한 운항 환경의100개 국가에서 200개 운항사를 통해 운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3,000만 번 이상 운항하며 10억 명에 달하는 승객을 운송한 풍부한 누적 기록을 자
지난 26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 2’에 출연한 갓세븐(GOT7) 멤버들이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방문해 ‘인증샷 미션’을 수행해 화제다.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 2'는 지난 17일 정규 3집 'Present: YOU'로 돌아온 그룹 갓세븐이 직접 기획, 연출 및 출연까지 모두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갓세븐의 하드캐리2'는 지난 8월 홍콩 현지서 첫 촬영을 진행했으며, 같은달 23일 SNS 채널을 통해 홍콩의 주요랜드마크 7곳에서 촬영한 인증샷이 공개돼 주목을 받은바있다. 특히, '하드캐리' 리스트를 완수하기 위해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이번 시즌 2의 첫 화에서는 홍콩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홍콩 디즈니랜드'가 소개돼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중 갓세븐 멤버들이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방문한 마블(Marvel) 테마시설인 '아이언 맨 익스피리언스(Iron Man Experience)'와 레일열차 '빅 그리즐리 마운틴 런어웨이 광산열차(Big Grizzly Mountain Runway Mine Cars)'는 홍콩 디즈니랜드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한국 관광객들은 물론 전 세계 방문객들로부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