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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화)

투어리즘&마이스

[New Contents] 신개념 LED 입체영상 디스플레이, 윙티브이(Wing TV)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어두운 터널 속에서 차창 밖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영화 쥬라기 공원이 눈앞에 펼쳐졌다. 공룡의 입체적인 모습에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 놀라고 신기해한다. 입체적 광고수단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을 개발한 ㈜이노벡스가 이번에는 3D 홀로그램 기술을 확보, 전시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신개념 LED 입체 영상 디스플레이, 윙티브이
앞서 언급한 지하철 터널의 홍보방법은 수백 미터 구간에 수백 개의 LED Bar 전광판을 세우고 전동차의 속도에 비례해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타스(TAS, Tunnel Advertising System)라고 부른다. 타스를 개발한 업체는 ㈜이노벡스. 이곳의 채균 대표이사는 LED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타스에 이어 ㈜이노벡스는 1년간 기술 개발을 통해 윙티브이를 개발했다. 윙티브이는 회전하는 날개에 수많은 LED가 프로젝터처럼 빛을 쏘고 이것이 마치 3D 홀로그램을 보는 듯한 효과를 내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무게가 1kg으로 가볍고 설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각각을 연결해 멀티디스플레이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화질 또한 고해상도여서 입체효과가 뛰어나며,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동안 국내 3D 홀로그램은 비싼 콘텐츠 제작비와 공간적인 제약에 부딪혀 소비자들에게 쉽게 선보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윙티브이는 그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기업의 로고, 상품, 이벤트, 브랜드 등을 3D로 제작,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시각적으로 흥미와 집중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윙티브이, 전시장에서 효과적
그렇다면 이 윙티브이는 어느 곳에서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을까? 바로 전시장이다. 국내 전시는 14개 전시장을 통해 연간 약 3091회 행사가 열리고 있다. 수많은 전시회, 다양한 산업군, 새로운 트렌드에 힘입어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전시산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전시회가 열리지만 전시 모습은 제각각. 같은 장소, 같은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곳은 문전성시를 이루는가 하면 어떤 업체는 지나가는 고객을 잡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곳도 있다. 대형부스에 참가한 업체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 넓은 공간, 화려한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도우미들이 마이크를 잡고 이벤트를 진행할 때면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쉽다. 하지만 중소형 부스의 경우는 부스 동선에 따라 그냥 스처지나가는 부스도 있고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가 쉽지 않다. 물론 많은 판촉물과 이벤트를 진행한다해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다면 고객들은 물흐르듯이 지나치고 말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300여 이상의 부스들을 단시간 내에 일일이 보고 상담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선택적으로 관람, 방문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업체들은 고객의 시선을 유도하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때 중소업체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구매로 연결하는데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홍보수단으로 제시되는 것, 바로 윙티브이다.


얍미디어(주), 윙티브이 콘텐츠 제작 및 렌탈·판매사업
소비자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노벡스는 얍미디어(주)와 손잡고 전시회 분야에 렌탈, 판매사업을 론칭했다. 지금까지 국내 홀로그램 산업은 높은 콘텐츠 제작비용과 공간 제약 등 한계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쉽게 선보이지 못했지만 시스템을 갖추면서 얍미디어가 전시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렌탈, 판매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윙티브이는 사진, 영상자료를 자체 프로램으로 변환시켜서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자체 SD 메모리를 통해 수시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여러대 가 동시에 설치될 경우 원격으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이에 얍미디어는 콘텐츠 대중화를 위해 영상 제작 비용을 낮추고, 확장성을 용이하기 위해서 벽결이형(윈도우형), 이동형, 멀티형 등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비자 안전 차원에서 투명 보호막 돔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시기간인 3~4일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어 전시회 참가 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첫눈에 반하다’라는 말처럼 고객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맞춤형 디자인은 물론 합리적인 렌탈가격,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윙티브이를 선택해보는건 어떨까? 


문의_ TEL: 02-2088-5123 / FAX: 02-453-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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