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미식에 관심 많은 3040 세대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6월11일 김정환 대표이사 주도로 잠실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전 체인호텔 메뉴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Global Culinary R&D Center’를 출범했다. 김정환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국내외 3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호텔 체인에서 Culinary R&D Center가 출범된 만큼 국경과 장르를 뛰어넘는 메뉴 개발을 통해 새로운 외식 문화 창출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고객이 국내외 어느 롯데호텔을 방문하더라도 최고의 식사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롯데호텔은 토종 호텔 브랜드로는 독보적으로 미쉐린 스타 셰프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미쉐린 2스타 셰프 Carlo Cracco의OVO by Carlo Cracco(롯데호텔모스크바), 미쉐린 1스타이자 홍콩 최고의 딤섬 하우스인 팀호완(롯데호텔하노이), 미쉐린 3스타 셰프 피에르가니에르의 피에르가니에르 서울(롯데호텔서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시그니엘서울)에서 미쉐린 명성에 걸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공식 온라인몰 ‘본몰(www.bonmall.co.kr)’을 ‘식생활 선물 플랫폼’으로 전면 리뉴얼 했다. 새롭게 단장한 본몰은‘일상 속 식생활을 선물하다’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기존 본아이에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이용가능하며, 네이버 및 카카오톡 아이디(ID)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더했다. 리뉴얼 된 본몰에서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침엔본죽'과 '본죽 밀타임', 본장조림, 본설렁탕 등 본아이에프의 간편 가정식제품부터 건강즙 브랜드 '자연을 마시다', 떡, 견과류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류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본몰의 인기 상품을 즉시 선물할 수 있는 '선물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간단한 클릭을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로가기' 코너를 마련했으며, 본몰 큐레이터가 상황별 맞춤 선물을 제안하는 '기프트 토크'를 신설해 쇼핑에 재미를 더했다. ‘선물하기’ 결제 기능도 추가해 받는 이의 주소가 없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5월 2일(화), 3일(수) 양일간 미쉐린 3스타 셰프 4명을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TV조선이 주관하는 ‘2017 서울푸드페스티벌’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한다.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로 초청, 그들의 기술과 조리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5월 2일에는 네덜란드의 국가대표 셰프로 칭송 받고 있는 미쉐린 3스타인 야곱 장 보어마(Jacob Jan Boerma) 셰프가 시연을 진행한다. ‘제철 식재료의 맛과 향을 살리는 요리’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가든 샐러드와 사과와 훈제 연어를 곁들인 네덜란드식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5월 3일에는 이탈리아 요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쉐린 3스타, 하인즈 벡(Heinz Beck) 셰프가 직접 대합과 파슬리 소스를 이용한 스파게티와 함께 라즈베리와 티 크림을 곁들인 아이스볼을 시연한다.또한 ‘마스터 셰프 캐나다’라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홍콩의 앨빈
에쓰푸드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에쓰푸드는 1987년부터 다양한 육가공품 뿐만 아니라,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s) 제공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해온 기업이다. 2017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에쓰푸드는 올 한 해 동안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생산 음성 팩토리를 견학하고, 참가객들이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팩토리 오픈 데이'와 에쓰푸드의 B2C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존쿡 메이트' 모집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www.joncook.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팩토리 오픈 데이매달 4번째 토요일, 총 40명 한정으로 진행하는 에쓰푸드 음성 팩토리 오픈 데이는 에쓰푸드의 델리미트 전문 팩토리인 음성 팩토리 내부를 견학하고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신선한 정통 델리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정규 와인 교육 과정인 ‘제2기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한다.2017년 3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6회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와인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세계 와인의 종주국, 클래식 와인의 기준이 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에 대한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소수의 인증된 강사만 교육 할 수 있는 보르도 협회, 부르고뉴 와인 협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채택, 전문적인 와인 교육을 제공한다. 론, 알자스, 루아르, 샴페인 등 다양한 프랑스 지방의 와인에 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어, 프랑스 와인의 다양한 특징에 관해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그랑 크뤼 등급의 와인을 포함한 총 50종 이상의 프랑스 와인의 시음을 통해 수강생으로 하여금 포도, 산지 그리고 토양에 따른 차이점과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또한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푸드 페어링(음식과 와인 매칭) 수업을 통해 500여 년 전통의 프랑스 미식 문화를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도 포함했다. 르 꼬르동 블루의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프랑스의 대표 지방의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헌터'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메뉴 '치즈 어니언 홀릭 버거'와 '빠시온 멕시칸 타코 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치즈 어니언 홀릭 버거'는 스위스 아메리칸 치즈와 100% 소고기 패티가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비트로 초절임한 새콤한 맛의 양파를 곁들여 화려한 색감까지 갖춰 보는 맛까지 더했다. '빠시온 멕시칸 타코 버거'는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100% 소고기 패티와 매콤한 토마토 살사 소스, 바삭한 나초칩의 조화가 일품으로, 독특한 비주얼과 식감을 선사한다. 버거헌터 신메뉴 2종은 모두 8000원에서 9500원 선으로, 셀프 매장 등 매장 형태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2017년 설 연휴를 앞두고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탁금지법 상 음식물 제공 상한액 인식 조사’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김영란법) 시행 이후 매출감소가 큰 객단가 3만 원이상 식당들 중 대다수인 81.5%가 상한액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적정 상한액 평균은 6만 4000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희망한 금액으로 상한액이 조정된다고 가정할 때, 응답 업체의 87.6%는 현재보다 매출이 늘어날 것이며, 매출증가율은 25.1%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최근 언론에 자주 언급되는 수준인 5만 원, 8만 원, 10만 원으로 조정할 경우, 법 시행 이후 발생한 매출 감소액의 23.3%에서 42.3%까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결과적으로 외식업계는 김영란법 상 음식물 접대 상한액이 기존 3만 원보다 상향 조정될 경우 매출감소분의 일부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달 5일 열린 경제 부처 합동 업무보고 및 정책토론 자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내수부진 해소 방안으로 청탁금지법 보완 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현재 정부부처 및 관련 단체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본 조사는 외식업 운영자들의 의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정규 와인 교육 과정인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제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2017년 3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6회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와인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세계 와인의 종주국, 클래식 와인의 기준이 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한다.전 세계에서 소수의 인증된 강사만 교육 할 수 있는 보르도 협회, 부르고뉴 와인 협회 프로그램을 채택하여 전문적인 와인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론, 알자스, 루아르, 샴페인 등 다양한 프랑스 지방의 와인의 특징을 이론과 시음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르 꼬르동 블루의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프랑스의 대표 지방의 7 가지 디너 코스와 와인을 함께 매칭하는 푸드 페어링(음식과 와인 매칭) 수업을 통해 프랑스 미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와인 서비스 특강, 유럽 식문화 특강 등 특별 강의가 포함되어 있어 와인은 물론 미식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총 50종 이상의 프랑스 와인 시음(그랑 크뤼 포함)과 함께 푸드 페어링
서울에 사는 직장인 홍소진씨(27)는 연말을 맞아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파티를 열 계획이다. 홍씨는 “홈파티는 테이블 세팅, 요리 등 직접 무언가를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선호한다”고 말했다.최근 홍씨와 같이 홈파티를 선호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6년 12월 현재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홈파티’ 키워드로 해시태그 된 게시물만 11만개가 넘을 정도다. 이에 식품업계가 홈파티 준비과정을 줄여주는 ‘심플 푸드’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껍질을 처리할 필요가 없는 과일 제품부터 요리 과정을 단축시켜주면서 각종 맛을 내도록 돕는 ‘마법 시즈닝’까지 홈파티족을 위한 간편 식품들을 살펴본다.- 홈파티 디저트, 보다 간편하게 즐기세요!과일, 티라미수 등의 디저트는 홈파티 준비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다. 식품업계는 최근 홈파티 인기 디저트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제안해 홈파티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의 ‘후룻볼’은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올해 예능의 핫 아이콘은 단연 ‘셰프’였다.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뛰어난 재치와 센스 있는 말솜씨로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셰프들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식음료업계 광고나 캠페인을 장악했다. 샘킴, 최현석 등 스타 셰프들이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 모델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업계에서는 푸드페어링 캠페인이나 온라인 라이브 쿡방, 쿠킹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거나, 셰프들의 레시피를 활용한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넓히고 있다. 올 한해 특히 도드라졌던 셰프들의 활약상을 살펴보자. 1. 소비자와 ‘케미’ 살리며 참여 이끄는 ‘소비자 참여형’- 셰프 샘킴 & 최현석 ‘맛있는 케미’ 선보여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셰프 샘킴과 최현석을 앞세워 ‘Sprite & Meal’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푸드페어링의 매력을 알렸다.‘Sprite & Meal’ 캠페인은 음식 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유통업계가 홀로 밥을 즐기는 ‘혼밥족’을 겨냥한 ‘1인 세트’ 메뉴 출시에 여념이 없다. 특히 혼자서도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를 담은 1인 세트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28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5년 기준 520만 명으로 전체가구의 2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427만 명인 것과 비교해 25.6% 증가한 것.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그 동안 혼자 먹기 부담스러웠던 세트 메뉴가 나홀로족 맞춤 메뉴로 출시되고 있다.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기존 라지 사이즈 중심에서 벗어난 ‘레귤러 세트’를 선보였다. ‘레귤러 세트’는 혼자 즐기기 적당한 크기인 레귤러 사이즈 피자로,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중 한 가지와 콜라, 사이드 메뉴인 파스타를 1만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미트 파스타와 화이트 파스타 중 선택 가능하다.세븐일레븐은 늘어나는 혼밥족에 안성맞춤인 분식 세트메뉴 ‘Mr.김떡만’을 출시했다. 꼬마 김밥, 라면 사리가 들어간 떡볶이, 큼직한 튀김만두 등 3종으로 구성된 ‘Mr.김떡만’은 혼자서도 다양한 분식 메뉴를
존쿡 델리미트가 압구정 시그니처점을 비롯해 정자점, 광교점 등 3개 매장 그로서리(식료품) 섹션을 강화했다.그 동안 존쿡 델리미트는 델리미트와 어울리는 빵과 소스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가 델리미트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강화된 그로서리 섹션에서는 파스타, 치즈, 시즈닝, 소스 등 1가지 카테고리 내 40여 종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그로서리 섹션 확대를 통해 식재료 구매까지 한번에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새로운 식문화를 소비자에게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압구정 시그니처점은 그로서리 섹션 강화와 더불어 정원을 연상시키는 프레임과 식물을 설치해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집에서도 간편하게 근사한 파티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4가지 윈터 스페셜 그로서리 세트를 판매한다. 요리 초보도 고급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프레시 파스타 세트, 와인 마니아를 위해 하몽과 브리치즈, 플랫브레드, 오렌지 마멀레이드로 구성된 ▲하몽 와인 세트, 존쿡 델리미트 대표 건조육 3종(하몽, 초리조, 살치촌)과 브리치즈, 그린페스토로 구성된 ▲까나페 건조육 세트, 고품격 건조육의 풍미를 더해줄 이탈리안 살라미, 코파
(사)한국인삼협회가 만개의 레시피와 함께 진행한 ‘고려인삼 레시피 공모전’을 12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인삼 레시피를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고려인삼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공모 분야는 고려인삼을 재료로 한 요리의 조리과정을 담은 사진이다. ‘만개의 레시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조리과정을 담은 UCC를 함께 올리면 심사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응모요강은 ‘만개의 레시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상 1명(100만원)을 포함한 우수상 2명(50만원), 인기상 3명(30만원) 등 총 6팀을 당선작으로 선정해 12월 26일에 발표한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주어지며 가장 창의적인 레시피를 올린 두 팀에게는 위즈웰 전기오븐을 증정한다.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은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인삼 레시피는 인기 있는 음식 앱 및 사이트에 소개해 인삼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삼협회는 인삼의 우수성과 안정성에 대한 자료 개발, 인삼 소비 촉진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다.
해외 미식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런던,토론토,샌프란시스코,오스틴,홍콩,상해 등의 머랭전문점 오픈 유행에 따라 한국에도 드디어 머랭 전문점이 생긴다. 슈가레인은2016년9월 이태원 경리단길에 한국1호 머랭 전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머랭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너무 좋아해서 손수 만들어먹었던 고급 디저트에서 유래하며, 머랭쿠키 전문점은2011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퍼져 이제는 토론토,샌프란시스코,오스틴,홍콩,상해 등 머랭쿠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저트점들이 빠른 속도로 생기고 있다. 특히,최근 선진국에서는 무지방,무콜레스트롤,글루텐프리 대표 디저트로 머랭이 각광을 받고 있다.최근 한국을 강타하는 고급 디저트들은 극강의 달콤함으로 여심을 자극하는데 그 이면에는 칼로리와 지방 과다 섭취라는 대가가 따른다.머랭쿠키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는 반드시 지방 덩어리라는 통념을 깨는 디저트다.설탕과 계란흰자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지방,무콜레스트롤에 글루텐프리이며 열량 또한 다른 디저트에 비해 낮다.이미 북미,유럽권에서는 대형 마트의 한쪽 코너가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글루텐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찾는
아시아퀴진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의 총괄 셰프이자 남서울예술종합직업학교의 교수인 김남성 셰프가 타이 가정식 레시피북 생어거스틴 홈 푸드를 출간했다.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의 인기 메뉴와 대표 메뉴를 비롯, 한국 식단에 잘 어울리는 타이 가정식 메뉴가 수록되어 있어 타이푸드 마니아는 물론, 태국 여행지에서 맛본 음식이 생각날 때 간단히 집에서 요리를 재현해 보려는 사람에게도 실용적이다. 생어거스틴 김남성 총괄 셰프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과 대중성’을 고려한 타이 스타일의 가정식을 이 책에 모두 공개했다. 오랜 시간 타이 푸드에 대한 애정과 쉼 없는 노력으로 탄생한 생어거스틴 홈 푸드는 한국의 식재료와 타이 푸드의 조리법을 결합해 ‘한국 가정식 메뉴’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특히 만드는 시간이 짧고, 조리과정이 간단해 누구든, 어떤 상차림에든 활용하기 참 좋다는 장점이 있다. 생어거스틴 홈 푸드는 안남미(인디카 쌀)로 맛있는 밥을 짓는 방법, 피시소스를 맛깔스럽게 잘 활용하는 방법, 늘 먹던 커리가 아닌 특별하고 부드럽고 깊은 맛의 타이 커리를 만드는 방법 등을 전한다.이외에도 생어거스틴 홈 푸드가 갖는 독특한 장점은 바로 김남성 총괄 셰프가 들려주는 생생한
특별한 미트(Meat) 샌드위치를 선보이는 샌드위밋(SANDwiMEAT)이 9월 23일, 삼성동 파르나스몰 내 신규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지난 7월 광화문 D타워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다.샌드위밋 파르나스점은 158㎡ 규모에 60여 석을 갖췄다. 오픈 키친이라 즉석에서 신선한 샌드위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매장 벽면에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와 관련된 이야기가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 눈으로 한 번, 맛으로 한 번 샌드위치를 즐기기 좋은 공간이다.‘터키 샌드위치’, ‘치킨 샌드위치’와 같이 고기는 샌드위치의 이름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재료다. 차별화된 미트 샌드위치를 선보이기 위해 샌드위밋에서는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인 존쿡델리미트의 육제품만을 사용한다.10시간 이상 조리 후 오븐에 구워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로스트 포크, 타임지 선정 수퍼푸드 터키 브레스트, 건염방식으로 생산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컨츄리베이컨 등 존쿡델리미트의 프리미엄 육제품을 사용한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다.특히 비프 파스트라미가 듬뿍 들어간 루빈 샌드위치와 로스트 포크가 들어간 큐반 샌드위치, 터키브레스트와 컨츄리베이컨이 들어간 T.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