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Wonders)’를 적용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원더스 청담’을 오늘(1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던킨은 원더스 1호 매장 론칭을 기념해 오늘 오전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 오픈 행사를 열고,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과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 제이 박(Jay Park) 외교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김재용 작가,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 새롭게 오픈한 ‘던킨 원더스 청담’은 던킨이 지난 10일 공개한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트렌디한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2539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청담 핵심 상권인 강남 도산대로에 들어섰다. 매장 외관은 2층 규모에 전면 통유리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는 원더스 대표 컬러인 원더스 핑크와 던킨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는 매장에서 직제조한 프리미엄 도넛을 대폭 확대해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매장 1층에 마련된 오픈형 키친을 통해 원더스만의 프리미엄 도넛 제조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으
원할머니보쌈 플래그십 스토어(논현직영점)에서 진행된 와인대학교와의 컬래버레이션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컬래버 행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원할머니보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으며, 한식과 와인의 조화를 제안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와인대학교는 F&B 브랜드 컨설팅 회사 (주)슬래시에서 202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와인 콘텐츠 플랫폼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고객들이 맛있는 식사와 함께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논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매회 새로운 테마로 오프라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와인 기초 교육과 더불어, 한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와인대학교가 추천한 해물파전, 전통순대, 모둠보쌈과 와인의 베스트 페어링 조합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바질페스토와 함께 제공된 전통순대와 화이트 와인 '텍스트북 소노마 샤도네이'의 페어링은 뛰어난 맛의 조화를 이루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이번 와인대학교와의 협업 행사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로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오는 10월, 한식 스낵바 콘셉트의 ‘먹바(Mokbar)’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 문을 연다. 먹바는 한국인 셰프 에스더 최의 미국 내 다섯 번째 지점으로 뉴욕 첼시마켓 등에서는 이미 인기 맛집으로 자리 잡아 현지인들에게는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저스 팰리스의 포럼 푸드 홀에 위치하게 될 먹바는 캐주얼 형식의 스낵바 콘셉트로 전통 한식과 현대적 요소가 결합한 독특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프라이드치킨, 비빔밥, 튀긴 만두 등 다양한 한식 메뉴는 물론, 여러가지 풍미의 라멘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대표 메뉴로는 얇게 썬 갈비를 바비큐 소스로 마리네이드 한 불고기 볼과, 연어, 아보카도, 두부 및 야채 등을 혼합한 아보카도 볼이 있다. 또, 소주를 베이스로 선보이는 스파클링 소주 칵테일, 아이스티 등 다양한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에스더 최 셰프는 “요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 저의 요리 철학이며, 먹바를 통해 한식을 더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시저스 팰리스를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한식을 선보일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먹바는 바비 플레이의 ‘바비스 버거 (Bobby’s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특별한 맛의 축제가 열렸다. 한-뉴질랜드 FTA 10주년을 기념하며 최고급양육인 LUMINA 테이스팅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뉴질랜드의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LUMINA’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LUMINA의 국내 수입을 맡고 있는 대상네트웍스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호텔과 파인다이닝 업계 VIP, 그리고 미디어 관계자 30여 명이 초청 받은 가운데 진행됐다. LUMINA는 뉴질랜드 최대 양육 수출기업 ‘얼라이언스(ALLIANCE) 그룹’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양육이다. 대상네트웍스는 지난해 7월 한국에 최초로 LUMINA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렸으며, 국내 프리미엄 양고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시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15년의 노력 결실, 뉴질랜드 LUMINA LAMB 세계 최고의 양고기로 주목 LUMINA는 뉴질랜드 정부 기관인 1차산업부(MPI, Ministry of Primary Industries)와의 협업으로 공동 개발된 양고기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육즙이 풍부한 램을 키우겠다.’는 야심 찬 목표로부터 태어났다. 15년간 뉴질랜드 남섬의 가혹한 고산 언덕에서 번성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의 양
아일랜드 소고기의 공식적인 한국 시장 출시를 맞아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찰리 맥코날로그 장관이 마틴 헤이든 차관과 보드비아 짐 오툴 최고경영자와 함께 식품업계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9월 6일에는 콘래드 서울 37층 미팅룸에서 언론과 만난 찰리 맥코날로그 장관은 아일랜드산 소고기의 한국 론칭에 대해 소감을 밝히고, 소고기 수출을 위한 아일랜드 정부 차원의 노력과 유통 계획, 아일랜드 목초 사육 소고기의 강점과 농식품 분야에서의 한-아일랜드 관계와 비전 등을 설명했다. 아일랜드 소고기 출시 관련 인터뷰 Q. 아일랜드 무역사절단의 방한 목적이 궁금하다. 맥코날로그 장관 나는 이번 무역사절단 뿐만 아니라 작년 11월 아일랜드 총리가 이끄는 대규모의 무역사절단을 통해서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렇듯 아일랜드의 무역사절단이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한국시장이 아일랜드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아일랜드 양국간 교역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또한 한국의 제품들을 아일랜드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는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아일
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단순 태블릿 메뉴판 플랫폼에서 AI인프라를 활용한 기술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티오더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에서 개최한 AWS Gen AI(생성형 인공지능) 대회에서 한국 기업 중 1위,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AWS는 지난달 26일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이하 ‘APJ’) 지역 기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대회는 AWS 아키텍처에서 생길 수 있는 가상의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며 AWS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컨텐츠다. 참가자들은 팀으로 참가하여 AWS 서비스, 아키텍처 패턴 및 모범 사례를 탐색하고, 기존 아키텍처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서 점수를 획득한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인도, 일본 등 국가의 스타트업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티오더 데브옵스(DevOps)팀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참가 기업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이번 해커톤 우승을 통해 티오더가 단순 태블릿 메뉴판 플랫폼이 아닌 AI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인프라 기업임을 다시 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 Enterprise)이 지난 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 브랜드를 선보이는 ‘뉴질랜드 2024 F&B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기업간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의 우수한 식재료를 홍보하고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기업 간의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 구축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사절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럭슨 총리는 양국간 무역 촉진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서 치러진 한국과 뉴질랜드 기업 8개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 론칭 기념식에 참석하고 F&B 쇼케이스 행사장에 마련된 11개의 부스들을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멜리사 리(Melissa Lee) 경제개발부 장관, 니콜라 그릭(Nicola Grigg) 무역 및 농업부 차관과 더불어 한국에서 활동 중인 뉴질랜드 주요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19명의 비즈니스 대표단도 동행했다. 럭슨 총리는 "뉴질랜드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백만 명이 즐기는 최고의 식음료를
속초해수욕장 오픈런 맛집으로 유명한 ‘우동당’이 지난 8월30일 강남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했다. 우동당은 세계3대 요리학교인 츠지요리학교 출신 김기경 셰프가 다시마, 가다랑어포, 멸치 등 천연재료와 자가제면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유명한 소문난 맛집이다. 우동당 가로수길점은 간편하게 특제 간장소스를 부어 수란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붓가케 우동과 매일 속초에서 공수한 신선한 홍게, 단새우, 문어 등 속초산 식자재를 활용한 단새우 붓가케, 문어 붓가케 등 창작우동과 바삭하고 두툼한 일본식 돈가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속초본점 이후 6년 만에 서울지역 첫 진출인 ‘우동당 가로수길점’은 오픈 기념으로 면과 카레밥을 무한리필 제공한다.
2024년 8월 26일 --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23일(금)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 중이며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가루쌀 원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각 세미나장에 참여하는 특별 강사진이 가루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 레시피의 설명과 함께 제조공정을 시연하며 가루쌀의 가공적성과 특성을 공유하고 참가자가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한민국제과명장 베이커리, 지역 명소 베이커리, 호텔 베이커리, 제과기능장 베이커리 등 화려한 이력의 업체가 참여해 업계 이목이 집중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업체 대표 개발자들이 세미나 강사로 참여(세미나별 2인 구성), 대회 참가 작품 및 실제 매장에서 판매 중인 가루쌀 제품 등 전문성에 실
구움과자에 왜 ‘기술’이 필요할까? <구움과자의 기술>은 구움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자방’에서 실제로 판매했거나 판매중인 과자 가운데 소비자들의 검증을 거친 제품을 엄선해 실은 책이다. 그러나 단순히 숫자로 익히는 레시피 북은 아니다. 이름 그대로 매일 생산하는 제품을 균일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에 관한 책이다. 제과점 주방에서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을 예측하고,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동시에 기준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매번 되짚어 보고 분석하고 고뇌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맛을 겨냥하기 위해 날카롭게 다듬은 레시피들을 <구움과자의 기술>에 꾹꾹 눌러 담았다. 기본 마들렌부터 그 반죽에 변주를 주거나 초콜릿, 견과류, 과일 등을 활용한 13가지 마들렌, 플레인 피낭시에부터 지금의 과자방을 있게 해 준 대표 피낭시에 12가지, 그리고 갈레트 브르톤과 같은 클래식한 구움과자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쿠키 및 파운드케이크 등 기타 구움과자 13종을 선보인다. 그밖에 과자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해결책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요약한 오답 노트를 함께 소개해 홈베이커
최근 뉴욕타임즈는 아시아 식료품점의 발전과 문화 현상이라는 기사를 다뤘다. 1970년대 소규모상점에서 시작된 아시아 식료품점은 이제 대형 체인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미국인의 요리 및 식습관뿐만 아니라 문화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아시아 마켓의 규모는 461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며, 6530억 달러가 넘는 미국 내 식품 유통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하다. 하지만, 맥킨지는 아시아 마켓의 영향력은 훨씬 더 강력하다고 분석했다. 최근 한식을 비롯한 아시아 음식이 영화, 드라마, 틱톡 챌린지 등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 코스트코, 월마트 등 메이저 유통체인에서 아시아 식료품군을 적극적으로 구비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 식료품의 인지도 상승 2023년 신라면은 미국에서 5억 봉지 이상 팔렸다. 30년 전만 해도 신라면은 미국의 작은 한인 마트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대학 기숙사, 편의점, 중서부의 월마트, 그리고 틱톡 비디오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월마트, 코스트코,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에서도 한국 식료품과 간편식을 구비하고 있어 만두, 김밥, 라면, 김치, 과자, 고추장, 김 등 다양한
지난 주 약 85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577개의 레스토랑이 수록된 <캘리포니아 미쉐린 가이드 2024>가 발간됐다. 그중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총 28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처음으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7 애덤스 (7 Adams)’, ‘힐다 앤 제시(Hilda and Jesse)’, ‘킬른(Kiln)’ 등 3곳이 포함되면서,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총 28곳이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 특히, 킬른(Kiln)은 오픈한 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상 레스토랑인데, 이번에 1스타를 획득하며 미쉐린 반열에 올랐다. 또, 한국인 셰프 코리 리의 “베누(Benu)”, 도미니크 크렌의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 마이클 터스크의 “퀸스(Quince)”등이 각각 3스타를 받았다. 베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스타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14년 처음 미쉐린 3스타를 획득 후 약 10년간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미쉐린 레스토랑으로 활약하고 있다. 코리 리는 처음으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한국계 셰프기도 하다. 2스타에는 ▲ 버드 송 (Bridsong), ▲ 레이지 베어 (Lazy Bear), ▲ 액퀘렐로 (Acq
한국인의 밥 사랑만큼 남아공인의 음식 사랑도 만만치 않다. Statista의 조사에 따르면, 국가별 식음료 관심도 순위에서 남아공이 1위를 차지했으며 공존하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 덕에 영국,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가 남아공의 대표 음식에 녹아 있다. 이러한 국가적 특성과 맞물려 K-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남아공인의 관심이 한식으로 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인 것으로 보인다. 높은 인터넷 보급률로 인해 많아진 SNS와 OTT 사용량 2022년 기준, 남아공의 인터넷 보급률은 74.7%로 세계 평균인 66.2%보다 높았다. 남아공의 6000만 인구 중 42.8%가 소셜미디어를 사용했고 1일 평균 사용 시간은 3시간 41분으로 세계 평균치인 2시간 23분을 웃돌았다. 또한, OTT 서비스 중 2016년 남아공에 진출한 넷플릭스의 구독자 수는 6년 만에 260만 구독자 수를 달성하며 남아공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DStv 구독자수를 빠르게 따라잡았다. 남아공 내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갖춘 중산층을 시작으로 넷플릭스의 구독자는 급성장했으며 2020년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이 성장의 기폭제가 됐다. 남아공 내
63스퀘어 59층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가 저녁 세미 뷔페 프로모션 ‘디너 샐러드 바(Dinner Salad Bar)’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지중해 건강식을 바탕으로 코스 요리와 점심 세미 뷔페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이다. 그중 점심 세미 뷔페 프로모션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는 한강과 서울 도심을 감상하며 메인 요리와 무제한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약 1만8천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저녁 세미 뷔페 프로모션 ‘디너 샐러드 바’를 새롭게 준비했다. 메인 요리는 참숯에 구운 소고기 안심스테이크다. 양갈비구이로 변경하거나 △바닷가재구이 △메로구이 △통전복구이를 추가 가능하다. 바닷가재구이는 그뤼에르 치즈와 양송이버섯 크림을 얹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바삭한 파이로 감싼 바닷가재 앙쿠르트 수프, 청포도와 바질로 만든 논알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샐러드 바는 50여 가지 지중해 건강식 메뉴로 마련했다. 대표 메뉴로는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국수호박과 그릴치킨 △초당옥수수퓨레와 수비드 문어 △화이트 와인 비네그렛의 키조개 관자 세비체가 있다. 라임과 민트 무스를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F&B 및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2024 서울 푸드 & 호텔’이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로, 세계 식품 산업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51개국에서 1605개 사가 참가했고, 5만3305명이 방문객이 찾아와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그리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ETHEAS, National Union of Agricultural Cooperatives of Greece)과 라트비아 낙농위원회(Latvian Dairy Committee)는 ‘2024 서울 푸드 & 호텔’ 전시회에 회원들이 참석해 ‘The Premium European Products’ 캠페인을 홍보하고, 품질이 우수한 유럽 농산물 제품을 한국시장에 소개했다. 이번 참여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많은 해외 방문객들이 고품질의 유럽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실제로 많은 방문객들이 직접 ‘Premium European Products’ 전시회장을 찾아와 그리스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올리브, 건조 포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의 우드 파이어 레스토랑 부처스 블록 (Butcher’s Block) 이 오는 8월 1일부터 돔 페리뇽과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부처스 블록은 최근 싱가포르에서는 세번 째로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Dom Pérignon Society)에 선정되었다.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는 파인 다이닝과 돔 페리뇽 빈티지와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강조하는 커뮤니티로 현재 18개 주요 시장에서 총 109명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인 정신, 창의성과 진정성을 아우르는 기준에 맞추어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2020년 초에 래플스 싱가포르에 데뷔한 부처스 블록은 셀레브리티 셰프 조단 케아오 (Jordan Keao)가 이끄는 우드 파이어 레스토랑이다. 하와이에 뿌리를 둔 셰프 케아오는 나무 장작을 태워 장시간에 걸쳐 요리하는 전문 기법 및 아방가르드한 육류 요리로 유명하며 이번 돔 페리뇽과의 파트너십으로 희귀 빈티지 및 신제품을 활용하고 다른 글로벌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 셰프들과 협업할 기회를 얻게 된다. 부처스 블록은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 선정을 기념하는 이번 미식 행사에서 여름 이무아(IMUA) 메뉴에 돔 페리뇽 빈티지를 페어링하여 선뵐 예정이다. IMU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