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스피탈리티산업 발전과 호텔리어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발족한 K-Hotelier가 어느덧 7번째 영광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팬데믹 이후 명실공이 프리미엄 라벨이 된 ‘K’의 위상으로 2023년 제7회 K-Hotelier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와는 다소 달라진 규정과 올해 시상 일정 공표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 K-Hotelier 코로나19 기간 동안 K-콘텐츠와 K-컬처의 열풍으로 ‘K’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K-Hotelier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라는 뜻으로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인 K-Hotelier는 2016년부터 호텔업계의 프리미엄 라벨을 배출해오고 있다. K-Hotelier의 의미는 관광객에 대한 환대는 물론, 자신의 분야에서 주어진 업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호텔리어며, 이들을 위한 포상제도는 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 그리고 이를 통한 전체 관광호텔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텔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간 외교관으로서 그 누구보다 산업의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호텔리어. 지난해
한라산 해발 520m, 제주의 바람과 빛이 머무는 이곳에 자리 잡은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는 온전한 쉼을 위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제주의 북쪽 바다와 뒤에서 감싸 안아주는 한라산과 주변의 오름들이 만드는 편안함에 엠버퓨어힐만의 세심함을 더해 제주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쉼(休), 그리고 즐거움(樂) 자연에 어우러진 공간들은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준비한 엠버퓨어힐만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전통가옥과 고궁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초가형 객실(Forest), 지붕에 화초를 올려 한라산의 4계절에 함께하는 연립형 객실(Hill)로 나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내부는 한국의 고가구 형태를 재해석, 곳곳에서 한국적인 느낌을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제주의 자연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인 바람, 파도, 돌. 이 세 가지를 엠버퓨어힐 스타일대로 구현해 낸 공간인 라운지 The Stone은 엠버퓨어힐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낮에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에프터눈티를 즐기는 라운지로, 일몰이 스며들 때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다양한 주류를 음미하는 바로 변신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호텔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1955 그로세리아’, ‘호빈,’ ‘더 킹스’에서 5월 5일부터 7일 기간 동안에 특별 제작된 컬러링 북을 제공해 어린이 고객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호텔 로비에서 무료로 페이스 페인팅 체험이 가능하며, ‘1955 그로세리아’에서 디너 코스 2인 이용 시 첫 번째, 다섯 번째, 그리고 아홉 번째 방문객에게 앰버드 인형 1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히 ‘더 킹스’ 뷔페에서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키즈 디저트 코너를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오는 31일까지 ‘더 킹스’ 뷔페의 주중 중식과 석식을 2+1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더 킹스’ 3인 이용 시 2인 가격만 지불하는 프로모션으로 친구들끼리 즐거운 모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가족 단위의 그룹을 위해 성인 2인 가격으로 소인 2인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벤트 적용 방법은 '앰버드' 인형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렌탈은 한국렌탈 대한민국 최초 렌탈 기업, 한국렌탈㈜ 한국렌탈㈜는 1989년 "소유가치에서 사용가치로"의 가치를 내걸고 대한민국 렌탈 산업의 선두주자로 출발했다. IT기기, 고소작업대, 산업용 장비 렌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에서 렌탈의 저변을 넓혀 왔다. 국제공인교정기관 및 IPAF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렌탈은 1989년부터 쌓아 온 렌탈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있는 기업활동을 영위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 분야 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력을 통해 제품 컨설팅, 장비 교육, 유지보수, 구매, 매각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호텔쇼 2023에서 선보일 제품은 로봇, 스마트매장 솔루션, IT기기 등으로 로보틱스의 경우 서빙로봇, 안내로봇, 푸드테크로봇, 스마트 매장 솔루션, 물류로봇, 웨어러블 등 맞춤형 최신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봇 전문가를 통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과 렌탈 솔루션을 제공, 고객사의 매출 증대, 스마트한 성장과 도약을 도한다는 계획이다
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이 중소형 호텔 투자 누적 펀딩 금액 533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휴식은 2021년 인수 기업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 102억 원을 올린데 이어 2022년은 연결 기준 매출액 27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호텔을 포함해 누적으로 7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더휴식은 낙후된 숙박시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숙박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을 활용해 저평가된 가격에 매입 후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컨텐츠 호텔로 재탄생 시켜 훌륭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오프라인 숙박 사업에 필요한 핵심 밸류 체인을 전부 내재화 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을 전국 250개의 주요 호텔들에 공급하고 있다. 더휴식은 수년간 확보한 숙박시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텔 시장의 변화와 사업 기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소형 숙박시설 개발 세미나’와 ‘중소형 숙박시설 운영 사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세미나에는 1100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와 자산가들이 참석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더휴식의 숙박
스카 호스피탈리티(대표 최유정)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반얀트리 랑코(Banyan Tree Lang Co) & 앙사나 랑코(Angsana Lang Co) 리조트의 한국 GSA 사무소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나선다. 반얀트리 & 앙사나 랑코는 반얀트리 그룹의 체인 리조트며 전 세계 43개국에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다. 답답한 도시 라이프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프라이빗 한 공간을 선택하고 싶은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들이 즐길 수 있는 룸 타입과 부대시설, 골프장, 액티비티들이 있다. 2014년에 베트남에 첫 오픈한 반얀트리 & 앙사나 랑코는 베트남, 다낭 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2023년 10주년을 맞이한 반얀트리 & 앙사나 랑코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혜택들을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앙사나 랑코(Angsana Lang Co, Angsana Hotels & Resorts) 앙사나 랑코 리조트는 219 객실과 4개 레스토
우리는 휴대폰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손에서 핸드폰을 놓고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휴대폰이나 그 외 전자기기와도 친밀도가 높아졌다. 현대인에게 진정한 휴식으로 인간에게 해로울 수 있는 전자파를 내보내고, 시선과 사고를 완전히 장악하는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도록 디지털 디톡스를 위한 정책을 고수한다. 또한 유전체 검사인 게노믹 테스트(Genomic testing)를 통해 진정한 웰니스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호텔이 있다. 태국 후아힌에 위치한 치바솜(Chiva-Som)은 호텔 방 외에 식사 및 공용공간에서는 핸드폰을 포함한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없다. 식사 시간에는 오로지 음식에 집중하고 여행 동반자와의 대화만이 가능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또한 라운지처럼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에서도 책과 릴렉스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전자기기의 사용을 금한다. 이 호텔은 유전체 검사를 통해 암,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질병의 유전적 위험 요인을 식별해 준다. 치바솜의 웰니스 게노믹 검사는 개인의 유전적 구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타액이나 혈액의 소량 샘플을 채취하여 다양한 건강 상태와 관련된 유전자를 식별한다. 검사자는 유전적 마커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최대 호스피탈리티 및 레저 체인인 빈펄(Vinpearl)과 총 2,500실 이상 규모의 7개 호텔 및 리조트 오픈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22년 8개 호텔에 대한 계약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빈펄은 베트남에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15개 호텔을 보유한 최대 오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중화권 제외) 사장,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은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빈펄과의 협력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낭, 나트랑과 같은 주요 관광 허브에 새로운 호텔 지점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 도시 호이안에 첫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리조트와 박닌에 첫번째 5성급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1,2,3차 여행지를 향한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7개 호텔 및 리조트 중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뜨레 섬(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 Hon Tre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호텔 솔루션 기업 tripla(트리플라)가 한국법인을 오픈했다.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 tripla는 2015년, 일본에서 설립된 이후 호텔을 중심으로 모든 숙박업체가 최소의 운영 인력으로 최대의 수익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 대만과 한국 등에 2100개 이상의 숙박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2022년 11월에는 일본 증권거래소 JPX에 성공적으로 상장하기도 했다. tripla의 한국법인은 agoda, TripAdvisor, Tujia, OTA Insight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이력을 갖추고 있는 황성원 대표가 한국 대표 및 해외 시장 사업개발을 맡게 됐으며, 앞으로 한국 호텔 및 숙박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국어 인공지능 챗봇, 직접예약 솔루션, 고객관리 및 재방문유도 CRM, 고품질 트래픽 디지털마케팅 서비스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tripla의 CEO 타카하시 카즈히사(Kazuhisa Takahashi) 대표를 만나 한국 진출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머신러닝으로 학습하는 AI 챗봇, tripla Bot 시나리오 베이스가 아닌 머신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형차 레이싱, 전시, 이벤트 등 온 가족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가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23 RC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RC카 페스티벌은 매년 약 3만 명 가까이 방문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파라다이스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가족 단위는 물론 모형차 마니아들도 많이 찾고 있어 취향을 공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실내 플라자 광장에 초대형 서킷을 조성하고 RC카와 미니카 등을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국 타미야의 주요 미니카 제품과 유튜버 ‘재관둥이’ RC카, 핫휠카 등을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이틀간은 타미야와 협업해 고객 참여 한국타미야 미니카 서머컵 최종전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5월 3일부터 9일까지 키즈 빌리지 내 BMW 키즈 드라이빙 존에 대규모 서킷을 마련해 RC카와 미니카를 운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에 맞춰 가족 대상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어린이날 당일 각종 게임 및 페이스 페인팅 참여 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KT·LG전자와 손잡고 AI실내배송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리조트 내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주 호텔 최초로 ‘KT AI실내배송로봇’을 도입했다. 해당 로봇은 지난해 진행한 상품·서비스 검증을 위한 시범 운영 기간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제주신화월드의 정식 직원이 되었다.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ff’이라는 닉네임도 붙여졌다. ‘ff’은 따뜻하다는 뜻의 제주 방언에서 비롯, 따뜻한 마음을 가진 똑똑한 로봇이라는 의미로 작명되었다. ‘ff’은 랜딩관 및 메리어트관에서 각각 편의점 서비스와 호텔 어메니티 딜리버리 업무를 수행하며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랜딩관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AI 로봇이 매핑된 경로로 객실 앞까지 물품을 배달해 쉽고 간편하게 스낵류를 즐기기 좋아 인기다. 편리성은 물론 호텔 곳곳에서 로봇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ff’의 입사를 기념해 오는 21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딩관과 메리어트관에서 운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메디컬오(대표 장동훈)와 국내외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 메디컬오는 한방 피부질환 치료 특허를 7개 보유한 라이프케어 브랜드다. 전국 7개 직영 피부 특화 한의원을 운영하며 국내 최초 호텔식 암 치료 시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 시설은 여성 암 환자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웰니스 모델이다. 앞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메디컬오와 함께 보유 부지 내 의료 웰니스 모델을 공동 유치할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팬데믹 이후 자연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의료 웰니스 모델을 미래 먹거리로 점 찍었다. 전문 치료시설인 메디컬오와 손잡고 미리부터 의료 관광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는 이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인정 받은 상태다. 이번 협약이 웰니스와 의료를 더해 더 큰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메디컬오는 시범 사업으로 더 플라자 외국인 투숙객에게 숙박부터 치료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컬오는
규모의 경제에 의해 5성 호텔보다 더욱 발빠르게,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었던 4성 호텔들은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가상현실을 통한 홍보 등 IT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화해 왔다. 또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상품출시를 통해 생존전략을 구사, 올해 엔데믹에 발맞춰 하반기 호텔 영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리뉴얼은 물론 식음시설과 웨딩상품을 새롭게 준비, MICE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다수 보이고 있으며 라이프 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며 MZ세대는 물론 가족고객, 알파세대까지 콘텐츠 확장 및 다각화에 주력하는 중이다. 각자 호텔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준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4성 호텔들의 2023년 경영전략을 살펴보자.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년 초 ‘국내 주요 특급호텔의 경영 전략 및 비전’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월과 2월에 5성 호텔을, 3월과 4월에는 4성 호텔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게재합니다. 지난해 12월, 호텔업등급결정 현황에 게재된 리스트에 근거해 4성급 호텔들에 관련 내용을 요청한바 있습니다. 호텔 게재 순서는 가나다순이며, 지난 호에는 ㄱ~ㅅ, 이번 호에는
영화 <대부>로 유명한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한 2015년작 영화 <인턴>, 특별한 블록버스터 연출이 없이도 한국에서 361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뤘다. 내용은 이렇다. 성공한 젊은 CEO가 수십 년 동안 직장생활을 한 70대의 인턴인 벤을 채용, 함께 일을 하며 삶의 경험과 업무의 노하우를 배운다. 그리고 벤은 젊은 CEO와 함께 근무하며 에너지를 전달 받는다. 호텔에서도 이와 비슷한 스토리를 가진 팀이 있다. 2021년 오픈해 2년차가 된 젊은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조리팀이다. 조리고등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9살 때부터 지금까지 재미있게 근무를 하고 있는 갓 성인이 된 4명과 한 호텔에서 38년을 근무한 50대, 60대로 구성된 이들은, 수직적인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동료’로서 함께 하는 중이다. 인터뷰이_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조리팀 김원식(Super) 셰프 최혜주(Sally) 셰프 사진촬영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마리포사와 스펙트럼에서 이뤄졌다. 도착하니 한 눈에 들어오는 한강의 경치와 함께 유니폼을 맞춰 입은 조리팀이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는 중이었다. 이들을 직접 채용한 인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계열사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컬래버 ‘더블캉스’ 패키지를 5월 4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기간 중 두 호텔 중 한 곳을 투숙 시 다른 호텔의 숙박권이 제공되며, 체크아웃 일자로부터 90일 이내 사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추가 혜택까지 더해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는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무료 입장 ▲더 킹스 조식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2인 무료 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원재는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지닌 인테리어에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접목시킨 5성급 한옥 호텔로 한국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당, 웅장한 한옥 느낌의 회의실 및 연회장 그리고 넓은 야외 마당 등을 갖추었다. 지난 2015년 5월 개관 이래 한복 입기,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더 킹스’ 뷔페의 주중 중식과 석식을 2+1에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더 킹스
막걸리 ‘미심(米心)’을 론칭하며 MZ세대 주류 취향 공략에 나선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의 인기가 매우 높아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막걸리를 선보였다”며 “애프터눈티나 와인처럼 친구들끼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힙하고 럭셔리한 호텔 막걸리로 각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 6개월에 걸쳐 개발한 ‘미심’은 국내 최초로 얼그레이 홍차만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스리랑카 티보드 선정 최우수 다원의 얼그레이 찻잎을 우려내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 등급 김포 고시히카리 품종 쌀이 주 재료로 다른 막걸리에 비해 쌀 함량이 26%로 높아 은은한 단맛과 진한 바디감을 선사한다.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아티스트 갑빠오와 콜라보해 개성 넘치는 라벨을 탄생시켰다. 갑빠오는 재능 있는 국내 문화예술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가 주목한 현대 미술 작가 중 한 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맛과 향을 개발한 막걸리 장인 캐릭터를 만들고 밝고 경쾌한 색을 입혀 젊은 감각의 라벨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심’은 오는 14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와인 & 리큐어 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