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웨스틴 조선 부산이 글로벌 여행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주관하는 ‘트래블 앤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3(Travel + Leisure 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3)’에서 한국 카테고리의 전 부문을 석권했다. ‘트래블 앤 레저 럭셔리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 2023’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홍콩, 일본, 마카오, 몰디브,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 내 호텔, 리조트 관련 부문에서 최고의 숙소를 선정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편집자 및 전문가 그리고 일반인이 심사에 참여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자랑한다. 선별 카테고리는 국가별 산업 규모와 강점을 고려해 상이하며, 한국의 경우 도시 호텔, 해변 및 지방 호텔, 호텔 총지배인, 호텔 수영장, 호텔 스파 등 총 5개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했다. 먼저 도시 호텔의 경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각각 8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변이
환경을 책임지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가정에서는 보편적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하는 방법이 쓰이고, 기업체에서는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을 바꾸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제품으로 바꾸는 방법을 주로 채택한다. 이러한 가운데 물품들을 생산하고 바꿀 뿐만 아니라 업장 자체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다. 특히 객실과 F&B, 여러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많은 고객들이 오가기에 배출되는 폐기물도 어마어마하다. 때문에 이를 효율적으로 감축시키며 현장 직원들의 편리함까지 제고하는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다. Previous Theme 1월호_ 이미 다가온 버추얼(Virtual) 가상 세계와 직면하다 2월호_ 호텔 F&B DT, 홀과 주방의 미래 책임질 수 있는 기술로 거듭나다 3월호_ 고객에게 편안함 제공하는 객실, 발전적인 DT와 함께하다 4월호_우리 호텔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자사 애플리케이션의 시대 5월호_고객에게 첫 인상 선물하는 하우스키핑, DT 통해 운영 효율화 이뤄낸다 산업 전반의 핫이슈, 폐기물 관리 환경부에 따르면 폐기물은 생활 또는 산업활동에 의해 발생된 필요없게
고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호텔은 무엇보다 현장과 고객 경험이 모든 직무의 바탕이 돼야 한다.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매 순간 의사결정이 이뤄지며, 서비스 마인드와 업무 스킬까지 갖춰야 하는 지극히 현장 기반의 업무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업의 특성을 기반으로 그동안 학계에서는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산업계와 다방면의 협업을 이뤄왔다. 산학협력은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도 뛰어난 인재를 조기 선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에게도 간접적으로나마 업계 경험을 통해 적성을 살피는 기회가 돼 다자간 윈-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가장 대표적이었던 현장실습이 호텔의 경우 원활하게 이뤄질 수 없는 여건들이 중첩돼 사실상 유명무실한 형태로 명맥만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호텔학과 진학 기피 현상과 인력난의 어려움이 가중되며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을 넘어선 연대가 요구되는 상황. 이제는 산학협력의 의의와 역할의 재정립이 필요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활용하는 호텔의 새로운 전략들이 눈에 띄고 있다. 다자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상호 간의 시너지 기대하는 산학협력 교육부
호텔, 숙박, F&B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비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11회 코리아호텔쇼(2023 Korea Hotel Show)’가 호텔 비즈니스를 선도할 셀러와 바이어들을 전시장으로 초대한다.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호텔쇼는 150개 사, 400개 부스의 규모로 마련된다. 올해 전시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호텔, 관광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호텔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는 제품과 솔루션을 집대성, 앞으로의 전략은 물론 새로운 기회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의 경쟁력 강화와 전략 모색의 장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B2B 전시회 B2B 전시회는 기업 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시장 동향 파악이 가능해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며 새로운 협력관계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볼 수도 있다. 2014년부터 국내 호텔산업의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 매김한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다. 올해로
해외 호텔을 방문하면 종종 ‘버틀러 서비스’를 만나게 된다. 주로 객실 단가가 높거나 럭셔리 리조트에 존재하는 버틀러는,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중에서도 그야말로 최정점의 VIP 서비스에 해당한다. 객실 당 직원이 배정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사하고, ‘안 되는 것도 되게 한다’라는 모토로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기본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각 호텔의 개성과 가치를 그대로 느끼게 만드는 첫인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 버틀러 서비스를 제대로 선보이는 곳이 없다. VIP가 방문했을 시 임시적으로 다른 부서에 속한 호텔리어가 버틀러 서비스를 선보일 때도 있지만, 말 그대로 ‘버틀러 서비스’일 뿐 버틀러팀에 소속된 것은 아니다. 이에 이번 지면에서는 버틀러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 보고 향후 국내 호텔업계에 등장하게 될 버틀러 부서도 살피고자 한다. 날 때부터 럭셔리 그 자체였던 서비스 버틀러(Butler)는 영어로 ‘집사’를 뜻한다. 이 단어는 13세기 무렵 와인을 관리했던 하인인 프랑스어 ‘Boteiller’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와인 용기와 병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Boteille에서 유래된 단어다. 13세기에는 지금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공동대표 김종윤ㆍ이준영)가 연이은 글로벌 B2B 솔루션 기업 인수에 이어, 전세계 호스피탈리티 시장을 겨냥한 ‘Y KIOSK(와이 키오스크)’ 출시를 통해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자체 솔루션 노하우와 삼성전자의 키오스크 기술력을 결합한 첫 합작품 ‘와이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B2B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솔루션과 스마트가전을 연계한 혁신적인 공간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각 사업자의 규모와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원격 보수ᆞ관리 기능을 제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항시 최신 버전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온ᆞ오프라인 예약 채널로 인입된 실시간 예약 현황을 연동해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효율적인 현장 인력 운용이 가능해진다. 현장 방문 고객 역시 방문 시간대와 사전 예약 여부에 상관없이 편리한 비대면 체크인ᆞ아웃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딥러닝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기술과 핀
힐튼이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완벽한 휴양을 제공할 힐튼가든인 다낭을 그랜드 오픈했다. 다낭 도심에서 4㎞ 거리에 있는 떠오르는 관광 명소, 미케해변(My Khe beach)에 위치한 힐튼가든인 다낭은 총 234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푸른 해변을 조망할 수 있다. 도심으로부터의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로서 뛰어난 경관까지 갖추고 있는 이 호텔은 다양한 목적을 가진 여행객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한편, 휴식을 취하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최적의 스테이케이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힐튼의 알렉산드라 머레이(Alexandra Murray) 동남아시아 지역 부사장 겸 책임자(Area vice president and head of South East Asia, Hilton)는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관광지 중 하나”라며, “편안함과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로서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미들 세그먼트 여행자를 사로잡기 위해, 힐튼가든인 다낭을 해안도시의 해변가에 위치한 힐튼의 첫 번째 호텔로 선보이게 됐다.”고 호텔 개관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그는, “힐튼가든인 다낭 오픈은 동남아시
차원이 다른 호텔, F&B 콘셉트의 완성 컴퍼니합 컴퍼니합은 2018년 설립, 유명 식당과의 컬라버레이션으로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해 F&B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호텔 & 리조트의 PB상품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호텔 F&B 딜리버리를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호텔 & 리조트에서 숙박 상품 판매 제안을 받아 주요 거래 플랫폼에 숙박 상품을 판매. 호텔 & 리조트와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패키지를 제작하고, API 개발을 통해 실시간 고객/객실관리를 진행 중 이다. 또한 숙박 상품에 맞는 마케팅 설계해 판매를 제안, 마케팅/프로모션에도 비중을 둬 (주)하이트진로, 마르디 메크르디 등 유명 브랜드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2023 코리아호텔쇼에서는 지금까지의 레퍼런스를 소개하고 컴퍼니합만의 노하우를 어필할 예정이다. 대표 레퍼런스로는 웨스틴조선서울, 더플라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한화리조트, 엘리시안리조트, 레고랜드 등이 있다. 컴퍼니합 바로가기 국내 특급호텔을 위한 Telephony Solution ㈜보다컴 ㈜보다컴은 2002. 6. 21일에 설립된 Enterpr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21년 3월 오픈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 호텔에 이어 지난 5월 12일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이 세종시 최초의 관광호텔로 개관했다. 또한 연말에는 신라스테이 세종이 개관을 앞둬 지속적인 숙박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수도권에 몰리는 인구를 방지하고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인가된 이후 행정도시, 계획도시로서 거듭해 발전해 나가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와 국책연구단지에서 파생된 공무원 고객 수요와 국가 MICE행사 유치를 앞두고, 그동안 부족했던 숙박 인프라를 확장시켜 나가려는 모양새다. 젊고 똑똑한 행정수도, 세종시 38만 3927명 주민들의 터전인 세종시는 별명이 많다. 다수의 보도자료를 확인해 보면, ‘행정수도’, ‘계획도시’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공무원 도시’, ‘젊은 도시’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실제로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국세청, 고용노동부,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우편취급국중앙회 등 중앙행정기관이 32곳이나 이전했으며, 한국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16곳이 자리하고 있는 행정수도다. 향후 실질적인 행정수도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코리아호텔쇼(2023 Korea Hotel Show)’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숙박,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 데 모이는 코리아호텔쇼는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 호텔업계의 메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레스토랑·F&B 산업전(Korea Restaurant Show)’이 동시 개최, 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한층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됐다. 코리아호텔쇼 대표 이벤트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를 선발하는 ‘K-Hotelier 시상식’, 누구나 활용 및 참여 가능한 ‘오픈마케팅 스테이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류업계 전문가들이 실력을 뽐낼 예정의 3일간의 ‘주류대회’까지. 볼거리와 즐길거리, 업계 인사이트를 집대성한 전시회, 바로 코리아호텔쇼다. 부대행사는 총 3곳에서 진행,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장과 대한민국 주류위크 경연장, 그리고 복합무대에서 3일간 다채로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탁 트인 야외 공간에 앉아 남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휴양지에 온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타 루프탑 바’를 6월 10일 개장한다. 하절기에만 운영하는 페스타 루프탑 바는 남산과 도심의 전경과 함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옥상에 위치해 있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맥주, 칵테일, 샴페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 ‘페스타 바이 민구’ 강민구 셰프의 터치가 더해진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2023년 6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은 휴장한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12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워지기 시작한 여름입니다. 여름의 시원함과 개성을 만끽할 수 이는 6월의 프로모션을 만나 보세요! Summer WE호텔 제주 싱그러운 여름 알리는 얼리 서머 패키지 WE호텔은 한라산 청정 자연 속에서 싱그러운 여름 호캉스를 여유롭게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7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웰빙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2인, 그리고 청정 한라산 전망의 아잘리아 라운지에서 탐라 에일 수제맥주 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은 필수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화산 암반수를 사용하는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룸을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투숙 시 혜택으로 히스토랩 마스크팩 2매와 썬크림 1개를 준비했다. 064-730-1200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 시원한 여름나기, 스노위 바솔트 패키지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레스토랑 바솔트에서 직접 만드는 시원한 여름 빙수와 일~목 투숙 고객에 한정 12시까지 머무를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인원 비용도 면제되기 때문에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
ENA 스위트호텔 남대문 신용진 총지배인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호텔업계 최초로 UNGC에 가입하며 특히 환경보호 영역에 있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2000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국제 협약을 통해 공식 발족한 이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2만 개 이상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들은 친인권, 친환경, 노동 차별 반대, 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준수해 기업 활동을 전개한다. ENA 스위트 호텔은 서울 중구 호텔 시장에서 5년 연속 최고의 고객평가와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ENA스위트 호텔의 자체 환경보호 활동인 “ENA Green Stay”를 시행 중이다, 이는 침구류 시트 교환을 등을 최소화해 물, 에너지, 화학물질 등을 최소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절감된 비용을 서비스 개선,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자 UNGC에 호텔업계 최초 가입을 마쳤다.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생각하는 ESG 경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ENA 스위트호텔의 UNGC 가입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 가입으로 큰 의미가 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코리아호텔쇼(2023 Korea Hotel Show)’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숙박,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 데 모이는 코리아호텔쇼는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 호텔업계의 메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레스토랑·F&B 산업전(Korea Restaurant Show)’이 동시 개최, 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한층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됐다. 코리아호텔쇼 대표 이벤트인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와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를 선발하는 ‘K-Hotelier 시상식’, 누구나 활용 및 참여 가능한 ‘오픈마케팅 스테이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류업계 전문가들이 실력을 뽐낼 예정의 3일간의 ‘주류대회’까지. 볼거리와 즐길거리, 업계 인사이트를 집대성한 전시회, 바로 코리아호텔쇼다. 부대행사는 총 3곳에서 진행,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장과 대한민국 주류위크 경연장, 그리고 복합무대에서 3일간 다채로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가 15년만의 리브랜딩을 마치고 6월 1일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격물공부는 2008년 론칭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브랜드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고 끝까지 파고들어 궁극에 도달하는 ‘격물’과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는 ‘공부’ 의 두 단어를 조합한 이름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격물공부의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터치를 더해 ‘플로럴 아티스트리(Floral Artistry)’라는 브랜드 키 메시지 아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름다움을 선사할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로의 재탄생을 알렸다. 더욱 새로워진 격물공부는 자연본연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와 그래픽 모티브를 바탕으로 화려해진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며 섬세하고 절제된 워드마크와 탐스러운 꽃을 형상화한 엠블렘의 변화로 지적이고 세련된 격물공부 만의 이미지를 이어나간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를 통해 진정한 일상 속 예술적 영감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조선호텔만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격물공부는 부티크점과 웨딩, 백화점, 럭셔리 파트너사의 디스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6월 9일(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총 17개 국가 및 지역의 80여개 호텔이 참여한 가운데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익스체인지는 해외 메리어트 계열 호텔들이 국내 상용, MICE고객 및 여행사 담당자를 직접 만나 각 호텔을 소개하고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라메시 다르야나니 (Ramesh Daryanani) 부사장이 참석하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 위치한 리츠칼튼, W호텔, JW메리어트, 쉐라톤, 코트야드 등 다양한 브랜드 호텔들이 참가해 국내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행사장 내에는 각 호텔의 상담 부스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각 호텔에서 준비한 숙박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메시 다르야나니 부사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행사를 개최하면서 한국 고객들을 만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