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올해 1분기 전년 실적을 큰 폭으로 갈아치우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614억원) 58.5% 증가한 973억원을 기록했다. 당초 계획했던 851억원 대비 122억원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2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89억원) 2.4배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이루며 파르나스호텔의 견고한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해 1분기 파르나스호텔의 객실 및 식음, 임대 등 전체 실적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이번 기록적인 실적은 특히 탁월한 MICE 및 웨딩 경쟁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엔데믹과 함께 대규모 행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행사 및 웨딩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75%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스몰 웨딩 및 소규모 행사가 주를 이뤘지만 올해는 억눌렸던 대규모 행사 및 웨딩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해외 여행이 재개되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파르나스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나인트리 호텔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00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큰 폭의 리뉴얼을 진행한 ‘도쿄돔 호텔(東京ドームホテル)’을 소개했다. 35층~38층은 ‘프리미엄 플로어’로 39층~41층은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로 운영한다. 개관 23주년을 맞이하는 ‘도쿄돔 호텔(東京ドームホテル)’ 도쿄 도심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지구인 ‘도쿄돔 시티’에 2000년 6월 1일 개관한 ‘도쿄돔 호텔’은 역사적 유산들로 둘러싸인 분쿄구(文京区)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레저, 관광에 최적화된 로케이션이 특징이다. 이번 봄 조망이 좋은 고층 객실을 새로운 콘셉트의 플로어로써 디테일하게 리뉴얼해 ‘어른들의 은신처’와 같은 공간을 실현했다. 새롭게 탄생한 고층부의 객실에서는 도쿄의 멋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도쿄돔 시티를 내려다볼 수 있는 ‘파크 사이드’와 마루노우치, 신주쿠 등의 오피스 지역과 왕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팰리스 사이드’ 객실로 구분해 도쿄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무한함(INFINITY)’을 콘셉트로 한 실내 장식 투숙객을 한눈에 매료시킬 압도적인 풍경은 도쿄돔 호텔의 장점이다. 호텔을 방문하는 손님이 일상에서 벗어나 도쿄돔 호텔에서만 할 수 있는 체
코로나19는 호텔업계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쳤다. 소비가 위축되고 안전 등의 이유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실시하면서, 호텔을 소비하는 고객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이 어려움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호텔은 새로운 변화구를 찾았다. 바로 리테일 시장이 강해지기 시작한 것. 그동안 호텔이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위주의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의 가정에 직접 찾아 가는 전략을 펼치며 호텔을 알리며 리테일 사업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호텔식 침구, 호텔식 음식 등 여러 제품에 붙는 문구만 보더라도 호텔이라는 브랜드 파워는 이미 리테일 시장에서 입증이 된 바 있다. 이에 호텔에서는 직접 브랜드 이름을 걸고 만든 PB 상품으로 신사업에 도전, 수익구조를 높이는 추세다.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업계 호텔도 거대한 흐름 탑승해 일간지의 보도를 살펴보면, 호텔의 이름 옆에 ‘유통 공룡’이라는 이름을 붙여 설명하는 기사를 흔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호텔의 소식을 다루는 부서와 기자들도 유통 쪽으로, 백화점과 외식을 함께 다루는 편이다. 그렇다면 호텔은 어째서 유통의 영역에도 속하는 중일까? 사전 등에서는 연유를 찾아보기
새로운 세대의 여행객들이 휴양지와 관문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호텔 콘셉트에서 협업하고 즐기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여행지가 될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New World Hoiana Beach Resort)가 지난 4월 26일 오픈했다. 베트남 중부 해안가에 위치한 유일한 럭셔리 복합 리조트인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Hoiana Resort & Golf)에 위치한 이 새로운 해변 리조트는 호이아나 호텔 & 스위트(Hoiana Hotel & Suites),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New World Hoiana Hotel), 호이아나 레지던스(Hoiana Residences)에 이어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의 네 번째 숙박시설이다.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는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간직한 곳에서 현대적인 환대와 아시아의 역동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벽한 콘셉트를 선사한다. 또한 리조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올드타운을 비롯해 생물권보전지역 참섬 등 지역 내 유명 관광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이아나 호텔의 지미 로페즈(Jimmy Lopez) 호텔 매니저는 “새로운 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올해4월 개관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이하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이 지난 5일 첫 웨딩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육군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웨딩은 코로나19 등 여건 상 혼례를 올리지 못한 육군 모범장병 5쌍이 함께 식을 올리는 합동결혼식으로 진행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파르나스호텔은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병 부부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2200여만 원의 지원금을 쾌척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5성급 호텔에 준하는 서비스와 최신 시설, 그리고 기존 4성급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200명 이상 규모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오픈 전부터 웨딩 예약 문의가 쇄도했다. 개관한지 불과 1개월 남짓임에도, 확정된 연내 웨딩 예약이 이미 100건이 넘었다.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은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연출, 특수효과, 영상 상영 장비 등 차별화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웨딩 전문 플라워 업체가 호텔 내 입점하고 있어 웨딩 행사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연회장 내부와 호텔 전반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웨딩의 품격을 한층 올려주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호텔가에서도 이채로운 프로모션을 잔뜩 준비했습니다. 5월의 향기 물씬 담은 이벤트들을 살펴 보시죠. 롯데호텔 제주 토끼띠 아기 예비 엄마를 위한 ‘베이비문 X 밍크뮤’ 태교 패키지 이번 패키지는 뱃속 아기와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예비 부모 모두의 편안한 수면이 가능한 샤롯데 룸 1박(객실 변경 가능), 조식 2인, 밍크뮤의 토끼띠 쁘띠루루 세트(배냇저고리, 손 싸개, 손목 딸랑이, 양말) 사진관 촬영권 1회가 제공된다.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42만 원대부터다. 토끼띠 쁘띠루루 세트는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 섬유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귀여운 토끼 패턴과 당근 모양 자수로 특징을 살렸다. 제주도 로컬 감성 가득한 첫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조용한 마을 스튜디오에서 작가가 촬영한 스냅샷 1컷을 골라 종이액자와 포켓용 사진으로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 요가 클래스(10분)도 제공한다. TV 채널을 통해 전 객실에서 무료로 요가를 즐길 수 있다. 064-731-1000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 우리 아이와 함께 ‘해피 키즈 패키지’ 본 패키지에는 더블침대와 슈퍼싱글로
코로나19 대유행이 마침내 끝을 보이면서 에어비앤비는 올해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여행하거나 호스팅하는 사람이 무려 3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수기를 앞두고 에어비앤비는 플랫폼의 출발점이었던 개인실을 '에어비앤비 방'으로 발전시켜 선보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광범위한 개선을 단행한다. 또한 게스트와 호스트로부터 수집한 주요 피드백을 반영해 에어비앤비 이용 경험 전반에 걸쳐 50가지가 넘는 신규 기능과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 에어비앤비 방 소개 에어비앤비는 다른 사람의 집에 있는 방에서 숙박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했다. 다른 사람의 집을 공유한다는 이 아이디어에는 두 가지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 첫 번째 장점은 바로 저렴한 숙박 비용이다. 전체 개인실 중 80% 이상은 1박 요금이 미화 약 100달러 미만이며, 평균 1박 요금은 미화 약 67달러다. 둘째, 호스트와 함께 지내면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현지인처럼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이러한 장점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빛을 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경기 불안으로 여행자들이 비용을 더 민감하게 고려할 뿐 아니라, 지난 몇 년 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타인과의 소통, 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잠시 중단했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 & 바(Panorama Lounge & Bar)가 재정비를 마치고 5월 8일 드디어 재오픈을 한다. 해당 라운지는 숭례문이 정면으로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저녁 야경을 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파노라마 라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어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샐러드부터 과일&치즈 플래터와 계절 과일을 비롯 간단하게 먹기 좋은 나초, 치킨 윙등 다양한 스낵까지 준비돼 있다. 재오픈 기념으로 5월 한달 동안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웰컴 드링크 한잔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그동안 라운지 오픈일을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고 궁금해 하셨는데 5월 8일에 드디어 재오픈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잊지 못할 숭례문 야경과 더불어 다양한 스낵과 음,주류를 준비해 손님맞을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예약은 파노라마 라운지 & 바 전화(02-2098-0740)을 통해 가능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슈페리어, 디럭
호텔 IT 통합 솔루션 기업 Cody, the Manager(코디더매니저, 이하 코디)는 데이터 기반의 호텔 운영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제공, 최적의 인원으로 호텔이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코디의 솔루션은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 업계를 비롯한 서비스 업계에서 인력 투입의 난제로 부각하면서, 호텔산업에 요구되고 있는 업무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있다. 최근 호텔업계는 고용 불안정성, 세계정세에 기반한 급격한 인건비 상승, MZ세대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근무환경으로 인한 취업 의지 상실 등의 난제에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출산 문제까지 더해져 인력 중심 운영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키오스크, AI 로봇 등을 위한 IT 시스템의 필요성과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호텔 IT 시스템의 중심에 있는 코디를 만나 업데이트된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PMS 중심으로 고도화되는 코디 솔루션 대한민국 대표 호텔 IT 기업 코디가 호텔 운영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위 PMS 버전을 최근 5성급 호텔에 제공했다. 신규 PMS 버전은 CRM과 연결해 강력한 데이터 활용
호텔 연회장 예약 서비스를 온라인화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루북이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다양한 호텔의 견적을 클릭 몇 번 만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호텔 등급별, 테이블 배치별 수용인원까지 반영해 보다 정확한 검색이 가능토록 한 것. 쉽고 간편한 호텔 연회장 검색, 비교, 예약 플랫폼, 루북은 호텔 B2B세일즈를 위한 새로운 도구에서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뉴얼 통해 정확한 맞춤형 공간 검색 가능 호텔 연회장 예약 서비스를 온라인화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루북이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다양한 호텔의 견적을 클릭 몇 번 만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호텔 등급별, 테이블 배치별 수용인원까지 반영해 보다 정확한 검색이 가능토록 한 것. 쉽고 간편한 호텔 연회장 검색, 비교, 예약 플랫폼, 루북은 호텔 B2B세일즈를 위한 새로운 도구에서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뉴얼 통해 원하는 연회장, 정확하게 검색 가능 그동안은 행사를 치르기 위해 일일이 호텔에 전화를 걸어 연회장의 컨디션과 식사 등을 문의하고 견적서를 받아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5월, 코리안 비비큐 다이닝(KOREAN BBQ DINING), ‘우브리앙’을 새롭게 오픈한다. 한우 오마카세(맡김차림)를 주력으로 한 우브리앙은 격조 높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셰프의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 단순한 식사가 아닌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다이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마카세 열풍 속 우(牛)마카세 최근 MZ세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외식산업의 트렌드 중 하나, 바로 ‘오마카세’다. 스시는 물론 한우, 돼지고기에 이어 심지어 커피와 디저트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마카세 열풍이 불고 있다. ‘맡긴다’는 뜻의 오마카세는 고객이 셰프에게 모든 메뉴를 ‘온전히’ 맡긴다는 의미다. 일본의 스시 레스토랑에서 ‘셰프의 추천 메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셰프는 자신 있는 메뉴, 혹은 시즌 메뉴로 때로는 창의력을 발휘하기도 하며 즉석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오마카세는 원래 중·장년층의 비즈니스용 음식이었는데, 코로나19를 지나면서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MZ세대들이 경험 중심의 소비를 중시하는 추세와 함께 해외여행을 대신할 소비 중 하나로 각광받으면서
지난해 7월에 개관한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국내 5성급 호텔 최초로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으며, 20개국 132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당해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를 가린다. 브랜딩 전문 기업 ‘더워터멜론’과 함께 개발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브랜드 디자인은 호텔의 슬로건인 ‘Born to Fascinate’을 바탕으로, 5성급 호텔들이 보편적으로 지향하는 무게감을 벗어 던지고 제주의 하늘, 바다, 바람 등 자연이 주는 영감을 담은 밝고 맑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고객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출사표를 반영하여 새로운 생명이 피어오르는 듯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래픽 모티프로 시각화 했으며, 특급 호텔에서 보기 드물게 제주의 맑고 투명한 바다의 색인 터쿼이즈를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과감한 컬러 대비를 브랜딩 전반에 사용,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감성을 투영했다. 호텔 심벌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선구적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 아만 와디 사파르(Aman Wadi Safar)와 자누 디리야(Janu Diriyah), 두 개의 새로운 시설 개관 계획을 발표했다. 아만 와디 사파르(Aman Wadi Safar)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 인근 뛰어난 사막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 지어질 예정이며, 78개의 객실과 최대 34개의 아만 브랜드 레지던스, 넓은 공간의 아만 스파 및 다양한 레스토랑을 포함 광범위한 편의 시설의 본거지가 될 예정이다. 아만 뉴욕(Aman New York)의 성공적인 개관에 이어 본 프로젝트를 맡은 데니스톤 아키텍트(Denniston Architects)는 아만의 다양한 시설을 작업해 온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게티(Jean-Michel Gathy)의 건축회사로 그의 광범위한 경험을 아만의 디자인 철학과 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문화, 유산 및 풍경과 결합하여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아만 와디 사파르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전통적인 나즈디(Najdi) 디자인 요소에서 영감을 얻어 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포용하고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이 한국소비자포럼과 글로벌 조사·연구기관 '브랜드키'가 공동 주최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소비자 대상'에서 숙박예약플랫폼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측정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총 13개 부문 1,800여 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 및 심의를 진행해 고객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확보한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호텔스컴바인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점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데이터 경쟁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호텔스컴바인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총 5개 평가 항목을 종합해 1위로 선정됐다. 그 중 ‘브랜드 신뢰’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독자적인 메타서치 엔진 기술을 토대로 신뢰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올해로 국내 시장 론칭 10주년을
호텔위탁운영사, ㈜베스트매니지먼트가 위탁수수료, 매출증대수수료 등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호텔위탁경영을 하겠다며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호텔과 윈윈하며 중,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란다. 탄탄한 마케팅 전략과 인력운영 정책으로 실질적인 호텔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을 자신하는 ㈜베스트매니지먼트를 소개한다. 건설종합관리회사 호텔위탁운영에 출사표를 던지다 ㈜베스트매니지먼트는 대표를 비롯한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대형백화점에서 총무, 노무 그리고 MD업무를 맡아오다 의기투합해 인력공급, MD 및 린스 전문업체를 설립, 시설종합관리, 인력파견, 유통관련 서비스 대행, MD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실적으로는 위례더퍼스메디 타워, 인하 메디컬빌딩, 다산 싸이칸타워, 맑은 수병원 등을 관리해왔으며, 종로타워, 서울스퀘어, 김포마치에비뉴, 힐스테이트 동탄 상업시설 등에 임대용역을 해왔다. 여타 위탁운영사들이 그러하듯이 ㈜베스트매니지먼트도 건물관리 및 시설관리로 사업의 첫발을 내딛고 많은 사업장을 관리하면서 호텔위탁사업에 대한 의뢰를 종종 받아왔던 터, 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사내에 호텔전문가가 없는 상황이라 고사를 했지만 한 켠에는 호텔위탁운영에 대
호텔·숙박, F&B산업에 새로운 변화와 비전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호텔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사이트,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는 ‘제11회 코리아호텔쇼(2023 Korea Hotel Show)’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호텔 전문 B2B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레스토랑·F&B 산업전이 동시 개최, 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코리아호텔쇼는 일찍부터 부스 선점에 나선 업체들이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참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호텔의 핵심 과제가 된 디지털 전환부터 친환경 어메니티까지, 코리아호텔쇼 전시관에 마련될 주요 테마를 확인해보자. 숙박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하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숙박,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다. 제11회 코리아호텔쇼의 주요 참가업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