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데미안 마르케니(Damien Marchenay)를 선임했다. 데미안 마르케니 신임 총지배인은 뉴욕 코넬 대학교 M.B.A를 수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홍콩, 모나코, 프랑스 등 전 세계의 소피텔, 풀만, 인터컨티넨탈 등 5성급 럭셔리 호텔에 몸을 담으며 F&B 디렉터부터 호텔 매니저, 총지배인까지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온 호텔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직전에는 중국 쑤저우(Suzhou)의 풀만(Pullman) 호텔에서 총지배인을 5년간 역임하였으며, 코로나가 흔들어 놓은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호텔 세일즈를 성장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았다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은 놀라울 정도로 활기찬 도시로, 그 중에서도 특히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음악, 예술,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독특한 여행지다. 이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전설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써나갈 것을 약속한다.“라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부임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였다.
인력 양성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전에는 월급을 많이 주는 직장, 혹은 워라밸이 좋은 직장이 선호되는 추세였다면 현재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문화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자아 발전을 할 수 있는 사내 문화도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인력난이 해소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호텔업계에서 HR은 가장 중요한 지점이 됐다. 아무리 키오스크, IoT 등 호텔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심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인적 서비스에 기대고 있는 업계의 특성 상 인력을 어떻게 관리하냐가 무엇보다 호텔 운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이는 타 업계도 마찬가지다. 한 회사의 ‘직원’일 뿐만 아니라 고유한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대우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며, HR의 저변도 확장되는 중이다. 취업난 못지 않은 구인난 이럴 때 필요한 건, 긍정적인 사내문화 뉴스와 신문, 잡지 등 언론사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 있다. 취업 시장이 얼어 붙었다는 이야기다. 더불어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구인난이 심화되는 상황이라는 보도 또한 찾아볼 수 있다. 2022년 12월 사람인 HR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채용 결산 설문
여의도의 랜드마크 파크원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김기섭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사) 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Service Excellence Award)’ 부문을 수상했다.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고 서비스 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기섭 대표이사는 대고객 차별적 서비스로 대한민국 호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점, 그리고 호텔리어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자부심을 일깨워 준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김기섭 대표이사는 “권위 있는 학회에서 공적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호텔 산업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HG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 브랜드,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195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와 차별성, 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본 어워드를 주관하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보코서울강남이 이 지역의 전형적이고 단조로운 호텔들 사이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평하며,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공간 곳곳에 조화롭게 표현해냈다고 설명했다. 보코서울강남의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위해 공용공간과 객실 곳곳에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한 결과를 인정받는 의미 있는 수상” 이라며 “앞으로도 보코서울강남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편안하고 창의적인 공간안에서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는 고급 숙박 수요가 증가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을 새로 오픈했다. 한화리조트가 진행한 2022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급 객실 이용 고객의 9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테리어와 분위기, 청결 및 쾌적함, 편안함 항목에서는 일반 객실보다 10%p 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2016년도부터 ‘객실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규 오픈한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은 온천 스파가 가능한 월풀 욕조와 LG 스타일러, 발뮤다 공기청정기,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 트렌디한 가전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천연 무늬목을 사용해 원목의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은 키즈, 시네마 등 테마가 다양하다. 키즈 객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복층형 볼풀, 미끄럼틀, 안전매트를 설치했다. 시네마 객실은 120인치 대형 스크린, 음향 장비, 리클라이너 등으로 영화관과 흡사한 경험을 선사한다. 모든 신규 객실은 창밖으로 지역 명소인 보문호수와 함월산이 내다보인다. 야외 공간에는 ‘쉼’을 콘셉트로 한
럭셔리 호텔 체인 샹그릴라는 아시아 감성의 환대 문화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투숙객들이 호텔에서 자신만의 즐거운 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Find Your Shangri-La)’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치 있는 브랜드 영상을 중심으로 시작하는데, 영상에는 샹그릴라 투숙객들이 예상치 못했던 개인 맞춤형의 진정성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샹그릴라의 신념을 담고있다. 샹그릴라 후이 쿠오(Hui Kuo) 회장은 “우리는 투숙객들이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즉 샹그릴라에서 얻어가는 경험은 다르며 그 모든 순간들이 각각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라며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풍부한 레거시를 축적해 온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우리의 뿌리 깊은 가치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에는 샹그릴라만이 제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환대 방식을 담았으며, 이로써 고객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있다”라며, “샹그릴라 팀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호텔앤레스토랑>은 긴 시간만큼 함께 웃고 격려하며 성장해온 장기구독자들이 있다. 10년은 기본으로 창간호부터 봐온 이들, 독자뿐 아니라 오래된 광고주들까지. 업계 대표 전문지인만큼 장기독자들의 <호텔앤레스토랑>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때로는 역사를 함께 걷는 동반자로 때로는 든든한 응원군으로 서로를 바라봐온 <호텔앤레스토랑>과 장기독자들. 그들에게 <호텔앤레스토랑>을 애정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봤다. 에이스침대 특판사업팀 안성민 팀장 “16년 근속과 함께 해온 <호텔앤레스토랑>” 에이스침대 특판사업팀에서 16년간 근속해온 안성민 팀장은 자신이 회사에 근속한 년수만큼이나 오랫동안 회사에서 <호텔앤레스토랑>을 정기구독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업을 하다 보니 신축 호텔 정보와 호텔 트렌드에 관한 기사를 관심있게 보고 있으며 <호텔앤레스토랑>을 통해 호텔의 향후 트렌드와 시장 방향성에 대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안 팀장은 호텔의 명과 암에 대해 콘텐츠를 더욱 많이 다뤄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수원의 한 대학에서 <호텔앤레스토랑>을 강의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호텔 운영에 필요한 가구, 기기의 모든 것 ㈜대진엔터프라이즈 ㈜대진엔터프라이즈는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호텔 용품 전문 생산 업체로, 전통적으로 수입에만 의존해왔던 서비스 카트와 트롤리를 최초의 국산화를 시작한 기업이다. 현재까지도 자체 디자인으로 개발한 제품들을 생산하며, 트롤리 이외에도 차핑디쉬, 양식기, 할로웨어 등 HORECA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자체 생산 및 수입, 유통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업 부설 연구소 및 국내외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품의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유수한 특급 호텔 및 리조트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호텔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1996년에는 타이거 법인을 설립, 뷔페 용품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현재는 전세계 4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중국, 미국, 이탈리아에 자회사를 설립해 해외 고객에게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대진엔터프라이즈는 1981년 창립 이래 호텔 관계자 및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받아왔다.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 없는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 이상의 가
고객들은 호텔을 고를 때 어느 포인트에 주안점을 둘까? 규모와 객실 컨디션, 맛있는 조식 또한 중요하지만 입지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호텔에서 보이는 오션뷰, 리버뷰, 시티뷰 등 뷰는 추가금을 지불하면서까지 고려하는 테마 중 하나다. 아예 ‘뷰캉스’라는 단어가 나왔을 정도로 주된 영역이다. 이에 호텔에서는 뷰가 더 잘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벚꽃이나 단풍 등 시즌에는 호텔 근처의 뷰를 즐기기 좋은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뷰캉스를 제대로 활용하는 중이다. 또한 눈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으로 남겨 그 순간의 뷰를 두 번 만끽하게 만드는 SNS인증샷 이벤트 또한 풍요롭게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거기 뷰는 어때?” 호텔하면 따라붙는 질문 사람들은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는 공간을 좋아한다.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는 성공한 이들이 꼭 소지하는 것이 됐으며 아파트나 빌라, 주택에도 ‘리버뷰’, ‘오션뷰’ 등 뷰 이름이 붙은 브랜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SNS에서는 댐이나 호수, 산이나 자연경관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근교의 카페에 들르면 댐이나 호수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모여 있
일반 고객이 VIP처럼 똑같이 환대를 받게 된다면 어떤 감정일까? 이런 고객이 느끼는 감동과 행복지수는 곧 최상의 고객경험이라 할 수 있다. 가슴 뛰는 진한 감동은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대체할 수 없으며 언택트 환경에 적응할수록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은 고독을 두려워하고 소통과 공감에 대한 갈증을 느낀다. 그렇다면 휴먼 커넥션 능력은 단순히 서비스 현장에서만 필요한 가치일까? 요즘은 MZ세대에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동 거주 아파트, 공동 사무실 등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티 오마카세’도 개인 맞춤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물질과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이 느끼는 행복지수와 감동 지수는 왜 그에 정비례하지 않을까? 그것은 인간의 궁극적 행복은 호스피탤러티 정신을 기반으로 한, 휴먼 커넥션에 있기 때문이다. 럭셔리급 호텔을 추구하며 외형적인 투자에만 집중하고 돈이 안 된다는 핑계로 조식 레스토랑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최상의 고객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까? 반면, 당장 보이는 수익성 즉 숫자보다는 휴먼 커넥션을 강조한다면 호텔은 정상화를 누릴 수 있다. 이는 실제로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한가운데 자리한 호텔의 사례이기도 하다. 때문에
메리어트 본보이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5월 12일 281실 규모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Courtyard by Marriott Sejong)’을 세종시 어진동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200개 이상,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2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일과 삶의 시너지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브랜드인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 중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써 서울 영등포, 마곡, 남대문, 경기권에서는 판교, 수원에서 총 5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 세종은 총 20층 건물로 객실은 9층부터 19층까지 위치해 있다.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총 281실 규모의 객실은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 채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통창은 개폐가 가능하며, 아름다운 호수의 전경과 세종시 도심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55-65인치 스마트 TV,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글라스가 장착된 욕실, 고급 매트리스와 푹신한 침구, 그리고 유연한 업무 공간까
호텔을 보는 다양한 관점 중 가장 중요한 지점은 다름 아닌 청결이다. 특히 아무리 시설이 좋은 호텔이더라도 시설들이 관리가 돼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으면 신뢰도가 하락하기 마련이다. 이전부터 호텔의 하우스키핑은 용역업체의 메이드들이 현장을 청소하면, 그 뒤로 완성도를 점검하는 호텔의 직원들이 주도면밀하게 살피는 근무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각기 다른 업무 일지를 수기로 작성하고, 지류로 업무 처리와 보고가 이뤄지는 탓에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존재했다. 또한 인력관리, 인스펙션 등 하우스키핑 제반의 상황들을 관리자 몇 명이 책임지고 있어 특히 객실이 많은 호텔은 신속한 업무 진행이 어렵다는 애로사항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게다가 코로나19 이후 용역업체의 하우스키핑 인력 풀까지 줄어든 상황.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인 인력의 운용을 위해 하우스키핑 영역에도 DT가 적용되는 중이다. 호텔의 기본, 하우스키핑 업무 고객들이 블로그나 카페에 게재한 호텔의 리뷰에는 흔히 이런 메시지가 삽입된다. “룸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라는 긍정적인 이야기부터,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있어서 방을 교체 받았습니다.” 등의 부정적인 이야기도 살펴볼 수
부산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인 파크 하얏트 부산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로만 칼다쇼브(Roman Kardashov) 씨를 선임했다. 러시아 출신인 로만 칼다쇼브 총지배인은 홍콩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스위스 크랜스 몬타나의 린드너 골프 & 스키 호텔에서 식음료팀 인턴십을 계기로 같은 지역의 명문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인 레로쉬 크랜스 몬타나(Les Roches Crans-Montana)에서 호텔 경영학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2009년 파크 하얏트 두바이로 하얏트에 입문했다. 하얏트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트레이닝 과정 수료 이후 식음료부에서 다양한 역할로 경력을 쌓으며 역량을 펼쳐나갔다. 이어서 2013년 파크 하얏트 도쿄의 뉴욕 그릴 레스토랑 매니저, 2016년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식음료부 차장을 역임하고, 풍부한 경험과 따뜻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7년 12월 파크 하얏트 서울 식음료부 부장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2022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식음료부 이사를 거치면서 마켓 리더로서 빠른 입지를 다지며 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5월 1일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으로 임명되면서 총지배인으로서의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로
지난해 12월 1일, 세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챗GPT의 영향으로 생성형 AI, 그중에서도 챗봇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투자은행 UBS에 따르면 챗GPT는 출시 5일 만에 월간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 불과 두 달 만에 1억 명이라는 유저를 만들었다. 이미 시중에는 챗GPT 활용법에 관한 책이나 강의, 유튜브 콘텐츠들이 흘러넘치고 있으며, 단순히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는 것에서 나아가 업무영역에 생성형 AI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면서 전방위적인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그렇다면 호텔에서는 AI 챗봇을 어떻게 적용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까? 또한 챗GPT의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지, 챗GPT를 포함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AI 챗봇과 호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안녕하세요! 저는 챗GPT라고 합니다. 저는 OpenAI에서 개발된 대규모 언어 모델 중 하나입니다. 제 목적은 인간 언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제 기술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하며, 대화 상황에서 나오는 문장을 분석해 이해한 후, 적절한 대답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저에게 “오늘
태국 최고의 호텔 및 부동산 개발 회사 중 하나인 두짓 인터내셔널 산하 두짓 호텔 및 리조트는 다음달까지 방콕에 2개의 신규 호텔과 두짓의 첫 번째 일본 호텔까지 총 3개의 호텔을 오픈하며 국내외 입지를 확장할 예정이다. 두짓 호텔 및 리조트는 그리스에 첫번째 유럽 호텔인 두짓 스위트 아테네를 오픈하고, 케냐 나이로비에 두짓 프린세스 호텔 레지던스 나이로비로 재진출했으며, 방콕의 첫 번째 두짓D2 브랜드 호텔인 두짓D2 삼얀 방콕의 소프트 오프닝을 5월 12일에 앞두고 있다. 이 호텔은 방콕 중심업무지구인 실롬 및 사톤 로드와 평행을 이루는 시프라야 로드에 위치하며 총 179개의 객실로 두짓D2 브랜드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호텔의 다양한 시설에는 우아한 로비와 피트니스 센터, 최첨단 장비를 갖춘 다목적 회의 공간, 파노라마 시티 뷰를 갖춘 야외 수영장, 그리고 그랩앤고 고메, 오픈 키친이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애미에서 영감을 받은 루프탑 바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어서 2023년 5월 15일, 두짓은 세인트루이스 BTS(스카이트레인)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방콕의 중심 비즈니스 지구 근처 사톤 소이 12에 아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로 가장 진정성 있는 웰니스를 선보이고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웰니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전격 도입한다. 웰니스 업계 트렌드를 주도할 컨텐츠는 바로 고대 인도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 (Ayurveda)’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로, ‘한국아유르베다 협회’의 대표이자 ‘슈리베다(Shriveda)’ 웰니스 스튜디오의 대표인 고경하 아유르베다 닥터와 협업하여 재미있고 유용한 아유르베다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펼친다. 산스크리트로 ‘인생의 지혜’를 뜻하는 고대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 (Ayurveda)’는, 아유(Ayu) – ‘삶’ 또는 ‘일상생활’을, 베다(Veda)는 ‘과학’ 또는 ‘지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유르베다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알려진 베다(Veda)에서 파생된 의학으로, 인도에서 5000년 이상 의료 영역 및 일상의 지혜로 활용되어 왔다. 아유르베다는 대자연과 어우러지는 인간의 균형을 기반으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아 실천하며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고경하 대표와 파크로쉬의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