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손미나앤컴퍼니와 함께 4월 19일까지 ‘싹(SSAC) 여행선물 스페인, 너는 열정이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디야커피가 후원하는 ‘싹(SSAC) 여행선물’은 경제적 형편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행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에게 여행을 선물해 주는 손미나앤컴퍼니의 자선여행 프로젝트. 2014년 프랑스 프로방스 여행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며,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을 일주일 동안 여행한다.‘싹(SSAC) 여행선물 스페인, 너는 열정이다’는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열정이라고 생각하는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여행 경비 전액 무료의 혜택이 주어진다.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 최종 선정자는 6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여행작가 손미나와 함께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일대를 여행하며 관광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신청은 이디야커피 또는 손미나앤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벤트 공식 이메일(event@ediya.com/gift@ssac.company)로 보내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디야커피(www.ediya.com) 또
캐세이패시픽이 여행작가와 탐험가를 초청해 삶과 여행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 를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대림미술관 D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은 지난 1월 '좋은 여행이란, 삶의 중요한 부분을 채워간다'는 의미의 'Life Well Travelled'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하고 페이스북, 유튜브 등 디지털미디어와 신문, 옥외광고를 포함한 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여행토크도 브랜드 캠페인 컨셉에 맞춰 건축가이자 여행작가인 오영욱(필명 ‘오기사’)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올해의 탐험가' 제임스 후퍼 외 여행에 조예가 깊은 방송인과 일반인이 연사로 나서 삶을 채우는 좋은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영욱은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 하다', '오기사 여행 다이어리' 등 대중들과 친숙한 여행작가로 연기자 엄지원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임스 후퍼는 열아홉살 때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했으며 얼마 전까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영국 대표로 활약한 탐험가이다.이 날 참석자들은 캐세이패시픽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 후 4명의 연사들이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여행과 좋은
지난 3월 20일 소공동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아카데미 본점에서 아주 특별한 쿠킹클래스가 열렸다. 신세계 백화점 포인트 카드 보유자 중 단기강좌 신청자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싱가포르 현지의 수석 셰프를 직접 초청하여 정통 광둥식 요리 비법을 전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쿠킹클래스에 초청된 셰프는 왕가흥 셰프로 현재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의 광둥식 총 주방장을 맡고 있다. 특히 왕셰프는 화교 출신으로 싱가포르 본사에서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조리법 등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 받았고, 크리스탈 제이드의 오픈 멤버이자 29년의 화려한 요리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는 정기적인 쿠킹클래스를 통해 정통 광둥식 요리와 상해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클래스에서는 홍콩식 딤섬인 ‘쇼마이’와 광둥식 새우 요리인 ‘마늘소스 왕새우 찜’을 선보였다.입안 가득 퍼지는 다진 새우와 감칠맛과 쫀득한 돼지고기가 주재료로 들어간 ‘쇼마이’는 만드는 과정에서 간이 적당해져서 따로 간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다. 또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이다. ‘마늘소스 왕새우찜’은 탱탱한 새우의 식감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특제 소스
제주의 ‘강남‘ 노형동에 세계적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골든튤립’ 브랜드가 선보인다.루브르호텔그룹은 ㈜시티아일랜드(공동대표 최광혁, 최장원)와 자사의 4성급 업스케일 브랜드 ‘골든튤립(Golden Tulip)’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튤립(Golden Tulip)’은 루브르호텔그룹의 호텔들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40여개국에 걸쳐 14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브랜드 계약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도에서도, 관광 및 편의시설 중심으로 외국인 선호도가 높아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노형동 지역이라는 입지적 우수성 덕분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제주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 면적 23~28㎡ 총 352실을 갖춘 최상급 호텔로 들어서며, 대지면적 1171.10㎡, 건축면적 867.57㎡ 규모로, 201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시티아일랜드는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운영을 맡게 되며, 시행사는 엔에이치산업개발, 책임준공은 경림종합건설이 담당한다.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세계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발간한 2014년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에 따르면 공사의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관광불편신고는 2013년 대비 4.2%(47건) 증가한 1,154건이었으며 그 중 불편사항은 1,060건, 감사내용 전달 등 불편 외 사항은 94건으로 나타났다. 불편 외 사항을 제외한 1,060건 중 내국인의 불편사항 접수는 172건으로 2013년 148건 대비 16.2% 증가했으며, 외국인은 888건으로 2013년 881건에서 0.8%로 소폭 증가했다. 신고내용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경우, ‘불친절·가격시비’ 등 쇼핑 관련 불편사항이 317건(35.7%)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요금 징수 및 미터기 사용거부’ 등 택시 관련이 128건(14.4%), 숙박 관련 84건(9.5%), 공항 및 항공 관련이 64건(7.2%), 여행사 관련은 47건(5.3%)이었다. 외국인 불편신고 유형 중 쇼핑, 택시, 숙박 등이 지속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여행사 관련 사항은 전년 80건에서 47건으로 4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은 여행사 관련이 52건(30.2%)으로 가장 많았고, 숙박 관련 34건(19.8%), 관광종사원 관련
갓 구운 프리미엄 샌드위치 전문 카페인 퀴즈노스(㈜유썸)가 한국 런칭 9주년을 맞이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니’와 함께하는 샌드위치 3종 출시 퀴즈노스는 9주년을 맞이해 골든 허니 버번 치킨(Golden Honey Bourbon Chicken), 허니 프렌치 크랩 (Honey French Crab), 햄앤치즈(Ham Cheese) 샌드위치 3종을 출시한다. 골드 허니 버번 치킨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치킨 가슴살과 체다치즈, 양파, 토마토, 양상추와 함께, 달콤새콤한 허니 버번 드레싱과 제스티 그릴 드레싱으로 맛을 더했다. 500kcal 미만의 중저가 다이어트 제품인 햄앤치즈는 벌꿀로 숙성한 햄과 체다치즈, 양상추에 랜치 드레싱를 더해 샌드위치를 가볍게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허니 프렌치 크랩 샌드위치는 게살 특유의 향과 맛이 양파, 양상추, 허니 프렌치 소스와 함께 만나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향을 더했다. (가격:허니 버번 치킨 샌드위치:6,000원, 허니 프렌치 크랩 / 햄앤치즈 샌드위치:4,500원, 레귤러 사이즈 기준)9주년 특별 제품 할인, 매장 이벤트 진행 퀴즈노스
박근혜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와 ‘할랄 식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국내 식품업계의 이슬람 시장 진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치와 조미김의 할랄 인증을 받는 등 연구 개발에 집중해왔던 아워홈은 한식 세계화에 역량을 쏟고 있는 구지은 부사장의 지휘 아래 외식업과 급식업에 할랄식을 도입하고 육가공품, 소스 등의 제품에도 할랄 인증을 준비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는 분위기다.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태준)은 오는 7월 개최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할랄 도시락과 뷔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급식 부문 공식 후원사인 아워홈은 세계 각지에서 모여들 선수와 임원단, 심판진들 중 상당수를 차지할 이슬람권 참가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할랄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또 오는 9월 문을 여는 인천국제공항 아워홈 푸드코트엔 할랄 코너가 별도로 마련된다. 국내에 유입되는 이슬람권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아워홈은 이들이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공항 내 거점에 할랄 인증을 받은 다양한 한식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워홈은 기존 안산 공장 내에 할랄 전용 식품 제조공정을
지난 3월 19일에는 캐나다소고기협회에서 주최하는 '캐나다 소고기 브랜드 기자회견’이 플라자 호텔 4층 오크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캐나다우육국제개발원 Rob Meijer 사장, 캐나다육류협의회 James M Laws, 아시아마케팅 이사가 참여했으며캐나다소고기 마스코트, 로키를 선보였다. .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 코리아가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디아지오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성과인 35도 신제품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by Windsor)’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한국 소비자의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기반하여 탄생한 제품으로 저도주 시장에 소비자가 믿고 즐길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품질에 대한 전통은 지키되,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며, "대한민국 위스키 넘버원 윈저 브랜드의 명성, 맛, 품질 등을 고스란히 승계한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소비자의 새로운 선택의 기준이 될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디아지오 코리아의 듀블 멕조지 마케팅 상무는 “윈저 더블유 아이스를 출시하게 되는데 2년이 걸렸다.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걸린 시간이었고, 이 노력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를 만족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솔잎 추출물을 첨가하는 등 개발 단
지난 3월 18일, 켄달칼리지 조리학과 부총장이자 미국의 스타 셰프인 크리스토파 퀘키(Chef Christopher Koetke)방한하여 언론, 현직 조리사, 학생들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비프(Beef)요리를 선보이는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 1층 뷔페 리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 개최된마스터 클래스에서 퀘키 셰프는쇠고기, 셀러리, 양프, 레드 페퍼, 그린 토마토, 캐비지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차우차우'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켄달칼리지의 진짜 요리 수업처럼 진행된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 퀘키 셰프는 요리에 대한 열정, 훈련, 집중도를 강조하며 수업내내 유쾌하며 열정적인 요리의 세계를 보여주었다.레시피 소개, 요리 시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 및 자유로인 테이스팅 시간이 마련됐다.*쉐프 퀘키 약력 소개쉐프 퀘키는 1988년 켄달컬리지 조리학과 교수로 강의를 시작해 학과장을 거쳐, 2012년에 켄달칼리지 조리학과 부총장에 임명됐다. 1986년 전문 쉐프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프랑스 레스토랑 파빌롱 에리제(Pavilion Elysees),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Wolfgang’s Steakhouse, www.wolfgangssteakhouse.co.kr, 대표 피터 즈위너(Peter Zwiener))가서울 청담동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해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건식 숙성) 스테이크의 진수를 선보인다.지난 3월18일,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피터 즈위너(Peter Zwiener)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사장이 방한했다. 피터 즈위너 사장은 “이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점 오픈으로 더욱 많은 한국 고객들이 뉴욕 최고의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미국의 각 지점과 같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점도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의 전통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에서 40여 년간 헤드 웨이터로 근무했던 울프강 즈위너(Wolfgang Zwiener)가 설립한 스테이크하우스로,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뉴욕의 4개 지점(파크애비뉴, 타임스퀘어, 트라이베카, 미드타운 이스트)을 비롯해 비버리 힐즈, 마이애미, 하와이
던킨도너츠가 모닝콤보 2종과 핫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닝콤보 메뉴인 ‘햄에그 와플’은 부드러운 메이플 와플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치즈를 넣어 더욱 담백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메이플 와플은 국내에 새롭게 시도되는 던킨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이다.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은 잉글리쉬 머핀에 야채와 소시지로 어우러진 이탈리아식 오믈렛이 들어간 모닝콤보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햄에그 와플 콤보’ 3800원, ‘스파이시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콤보’ 3500원.모닝콤보는 신제품 2종을 포함하여 ‘햄에그 잉글리쉬머핀’과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으로 구성되어있다.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본레스햄과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치즈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은 할라피뇨가 들어간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매콤함을 살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콤보’ 3500원,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콤보’ 3900원.모닝콤보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 한정 세트 메뉴로 모닝콤보 1종과 맨하탄 드립 커피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3900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사무소 지사장)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필리핀 마린두케에서 필리핀 최대의 종교 축제인 ‘모리오네스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모리오네스 페스티벌은 1807년에 처음 시작 된 역사 깊은 축제로 필리핀 국교인 천주교 사순절 기간 동안 진행되며, 성 롱기누스를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중세 로마 병사들의 투구인 ‘모리온(Morion)’ 이라는 스페인어에서 유래된 모리오네스 페스티벌은 오늘 날에는 속죄와 감사의 의미를 지닌 필리핀 전통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모리오네스 페스티벌은 7일간 퍼레이드, 연극 등을 통해 예수 최후의 일주일이 재연된다. 특히 현지 배우들이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재연한 ‘십자가의 길(Via Crucis)’이 모리오네스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필리핀에서 행해지는 종교 의식 중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로 ‘십자가의 길’ 재연은 엄숙하게 진행된다. 그 이 외에도 로마 병사들이 행진하는 모리온 퍼레이드, 밤에 즐길 수 있는 횃불 퍼레이드, 로마 병사들이 성 롱기누스를 잡기 위해 온 마을을 누비는 ‘하불란(Habulan)’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