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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

북미 TOP10 요리학교 켄달칼리지 교수 초청 마스터 클래스

미국 스타 셰프 크리스토퍼 퀘기 방한, 특별한 요리 선보여

 

 

지난 3월 18일, 켄달칼리지 조리학과 부총장이자 미국의 스타 셰프인 크리스토파 퀘키(Chef Christopher Koetke)방한하여 언론, 현직 조리사, 학생들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비프(Beef)요리를 선보이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 1층 뷔페 리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 개최된 마스터 클래스에서 퀘키 셰프는 쇠고기, 셀러리, 양프, 레드 페퍼, 그린 토마토, 캐비지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차우차우'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켄달칼리지의 진짜 요리 수업처럼 진행된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 퀘키 셰프는 요리에 대한 열정, 훈련, 집중도를 강조하며 수업내내 유쾌하며 열정적인 요리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레시피 소개, 요리 시연이 끝난 후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 및 자유로인 테이스팅 시간이 마련됐다.  

 

 

 

*쉐프 퀘키 약력 소개
쉐프 퀘키는 1988년 켄달컬리지 조리학과 교수로 강의를 시작해 학과장을 거쳐, 2012년에 켄달칼리지 조리학과 부총장에 임명됐다. 1986년 전문 쉐프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프랑스 레스토랑 파빌롱 에리제(Pavilion Elysees),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 따이유방(Taillevent) 및 피에르 오르시(Pierre Orsi)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주방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쉐프 퀘키는 에미(Emmy)상 후보에 오른 요리 프로그램 ‘레츠 디쉬(Let’s Dish)’ 쇼 진행을 맡고 있음과 동시에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스타 쉐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2009년 국제 요리 전문가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ulinary Professionals)는 '올해 가장 뛰어난 요리 교수'로 쉐프 퀘키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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