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15 F/W 서울 패션 위크를 맞아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랑하는 이들과 포근한 봄날에 와인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와인 클래식 프로젝트의 첫번째 테마로 고객들은 더 라운지의 야외 테라스에서 버스커 밴드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소믈리에 정하봉 지배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수입 업체들과 함께 선별한 와인 시음 및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가 마련한 캐주얼 푸드를 별도로 구입하여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각양각색의 버스커 밴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페스티벌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와인 판매와 더불어 와인 앤 버스커를 기념할만한 리테일 판매 등 축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 담당자는 “이번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2015 F/W 서울 패션 위크와 동시에 열리는 만큼 동대문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음악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고자 한다”며 “와인의 풍미와 생동감있는 공연을 즐기며 포근한 봄날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3월 5일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스타벅스 카드로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음료 구매 시 견과류 제품인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국 매장(미군부대 및 시즌 매장 제외)에서 3월 4일과 5일, 양일 진행한다.대상 이벤트 음료는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 3종으로 국내산 벚꽃이 함유되었다. 또한, 건강한 간식 메뉴인 ‘오도독 건강한 넛블루베리’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캐슈넛 등 4가지의 견과류와 함께 야생 블루베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권분석에서 경쟁점은 상권의 단절요인임과 동시에 창업하려는 점포의 비교대상이기도 하다. 경쟁점 조사는 점포의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 분석까지 해야 하므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경쟁점은 입지에서의 힘이 비슷하더라도 유동인구의 흐름을 단절시켜 자점의 매출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점포의 크기가 크다거나 강력한 콘셉트의 경쟁점이 점포 유입도로의 전면에 위치한다면 기존 점포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상권분석에서 어떤 변수보다도 중요한 조사대상으로 경쟁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경쟁점 조사는 창업을 위하여 실시하기도 하지만, 창업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주요 경영관리 항목에 포함된다.경쟁점 조사의 개요경쟁점을 조사하려면 먼저 경쟁점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야 한다. 같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을 경쟁점이라고 할지, 아니면 동일한 가격대의 업종과 업태를 모두 경쟁점으로 정의할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경쟁점이란 업태가 같은 점포를 의미하는데, 업태는 서비스수준과 가격대가 비슷한 유형의 점포를 의미한다. 다만 현장에서 경쟁점 조사를 위해 업태를 사용할 경우 매우 많은 점포를 조사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실전적으로는 비슷한 상품
현재 국내에는 특급 호텔, 비즈니스 호텔, 리조트호텔, 레지던스 호텔, 호스텔 등 다양한 형태의 호텔이 존재한다. 이에 연재 기고를 통해 본지에서는 현재 국내에 가장 많은 사업이 벌어지고 있는 비즈니스 호텔, 그 중에서도 도심지역 250개의 객실 수준 정도의 호텔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풀어보고자 한다.관광 숙박업 인허가 신청지난 두 번째 이야기에서 사업성 검토, 입지분석, 사업계획 수립, 운영 계획까지 수립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실행, 관광사업 인허가 및 건축설계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제일 먼저 사업을 시작하려면 관광 숙박업 인허가 신청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야 한다. 관광진흥법 제 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 23조에 따라 관광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건축허가의 법적 기준 및 호텔운영의 효율성 검토이제 관할 관청에 관광사업자승인을 얻었으니 건축설계를 준비해 건축허가를 얻어야하는데, 이때 건축허가의 법적 기준과 호텔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두 가지 검토를 시작해 보자. 숙박시설 인허가 검토 대상에는 여러가지 사항이 존재한다.첫째는 학교위생정화구역 심의로 사업 대상 부지로부터 200m 이내에 학교가
Q현재 특급호텔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그동안은 제 업무에만 충실하다보면, 진급과 보상은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한 곳에서 묵묵히 저의 능력을 인정받자는 신념으로, 15년 넘게 한 호텔에서 근속하면서 직장생활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희 호텔에서 근무하다가, 다른 호텔로 이직했던 직장후배가 저의 부서장으로 새로 영입되었습니다. 저희 호텔에 다닐 때 같은 부서는 아니었지만, 업무상 잘 알고 지내던 후배였습니다. 직장경력도 저보다 적고, 물론 나이도 저보다 훨씬 더 어린 후배가 새로운 부서장으로 오게 되니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런 현실을 접하고 난 뒤에서야, 문득 주위를 돌아보니, 직장 후배들이 이미 다른 호텔에서 저보다 훨씬 더 높은 직위에서 있으면서 연봉도 더 많이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한 군데에서만 계속 머무는 것보다는 이직이라는 기회를 잘 활용하면 능력을 인정받고, 경력관리에도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라도 깨닫고, 저도 이직을 통해서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직을 준비하려다보니 이력서는 현재 회사 입사 후
커피, ‘맛’을 넘어 하나의 산업필자는 호텔과 레스토랑의 커피 문화가 진보하지 않는 것에 많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필자가 15년 전, 21년간 근무했던 은행을 뒤로하고, 많은 은퇴자가 흔하게 선택하듯 첫 자영업으로 레스토랑을 선택했다. 시골도시에서 돈까스, 함박스테이크를 파는 전형적인 시골 레스토랑을 하면서 자영업자가 겪는 거의 모든 시행 착오를 몸으로 겪었다. 또한 내가 얼마나 무지한 상태로 외식업에 뛰어들었는가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하고 더불어 혹독한 수업료를 지불하면서 외식업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에는 음식을 이해하고자 청담동과 이태원 등 수많은 레스토랑을 순례를 하였고, 음식에 대한 생각이 조금 정리되면서 다시 와인을 배우러 다녔다. 또한 와인에 대한 생각이 정리된 후 그 다음이 커피였다. 어떻게 하면 후식으로 제공되는 커피의 수준을 올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때, 외식업을 전혀 모르고 뛰어 들면서 지불한 혹독한 대가(아마 끊임없이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다)와 더불어 나의 무지함에 대한 충격보다 더한, 그야말로 전혀 다른 충격이 내 뇌리를 강타했다.“왜 한국의 커피 산업은 다른 나라와 비
캐세이패시픽의 자회사인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가 홍콩 기반의 물류기업 중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 물류보안경영시스템 ISO 28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월 3일 밝혔다.ISO 28000 인증이란 공급망 사슬 전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력 및 화물에 대한 보안 위험성을 줄이고 물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제정한 기준으로, 이를 취득한 기업은 국제 표준에 적합한 물류보안체계가 확보되었음을 공인 받는다.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는 작년 말 로이드인증원(LRQA: LR Management Systems)의 현장 평가를 통해 인증 감사를 마치고 ISO 28000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항공 화물을 더욱 철저히 보안하고, 최상의 상태로 최종 목적지까지 배송해 보인다. 캐세이패시픽 서비스 주식회사의 켈빈 고(Kelvin Ko) CEO는 "오늘날 항공 화물 산업은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한 수송과 보안을 보장하는 통합공급망관리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항공 화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상품이 목적지까지 정시에, 최상의 조건으로 도착하기 위해 할증금도 지불한다.”며 “이번 ISO 28000 인증 획득을 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객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다음 세대의 인재를 찾습니다.현재 국내 로컬 브랜드 및 해외 호텔 브랜드가 서울 시장에서 호텔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당연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도 예외는 아니다. 고객의 관심을 얻고 확보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호텔리어들이 직면한 도전에 대해서는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우리는 앞으로 오픈할 호텔에 채워 넣을 직원들을 확보하기 위한능력이 충분한 것일까?물론 한국에는 사람도 많고, 호텔업에 대한 관심도 지대하다. 하지만 호텔리어로서 우리는 재능있는 직원을 선발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스마트할 필요가 있다. 2014년 한해 동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서울 지역에 2개의호텔을 오픈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호텔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나 역시 이에 대해 줄곧 오랜동안 많은 생각을 해왔다. 직원을 뽑아 자리를 채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다재다능해야하면서도, 결과를 이끌어낼 줄 알며,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대응하고, 또한 본인의 진로에 집중하는 직원이 필요하다.우리의 인재군은 한국의 청소년에게 호텔업이 어떻게 인식되어 있고, 그들이 호텔업을 직업으로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직업훈련 과정에서의 겪게 되는 교육방법과
서울 서초구 반포에 위치한 더팔래스호텔 서울이 아주 특별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오는 3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2015 Wedding Fair by The Palace Hotel Seoul’은 리뉴얼 공사 이후 달라진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웨딩 연출을 선보이고, 2015년 트렌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웨딩페어에서는 달라진 웨딩 트렌드에 맞춰 각각 규모가 다른 4개의 룸에 컬러 테마를 정해 꽃 장식과 함께 룸 규모에 따른 색다른 연출을 소개하고,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암살라”의 살롱 쇼, 와인 시연회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소규모 웨딩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소연회장 마다 각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기존 웨딩 고객뿐 아니라 리마인드웨딩, 황혼웨딩 등 새로운 웨딩 고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선물한다.또한, 4만 원대 후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퓨전한식 코스와 호텔 수석 제과장의 디저트들을 시식해 볼 수 있다. 더팔래스호텔 서울 연회판촉팀 성자영 팀장은 “연회장 크기별, 시즌별로 다양한 웨딩 연출을 선보이는 동시에 웨딩 관련 여러 업체들의 참여를 통해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며 “남들과 차별화
2013년까지 2년에 걸쳐 정부의 ‘한식 현지화 상품개발 사업’ 연구를 수행하는 등 제대로 된 한식을 세계에 내놓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했던 아워홈이 그 성과를 알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태준)은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국 혁신의 날’(Korea Innovation Day 2015)’ 행사에 국내 가공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초대돼 한식의 맛과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였다. ‘한국 혁신의 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정보교류 구축을 목적으로 2013년 11월 브뤼셀에 설립한 기관인 ‘KIC–EU’가 처음 개최한 공식 행사다. ‘KIC–EU’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한국과 유럽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유럽 진출의 실질적 성과를 유도하려고 목표하고 있다. 아워홈은 전자, 자동차 등의 사업분야에서 상품 전시 및 기술 시연이 이뤄졌던 이번 행사에 ‘100일 김치’, ‘숯불구이 양념’ 등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일한 가공식품기업으로 초대됐다. 한국의 대표 자연 소재이자 아워홈이 독자 개발한 신기술인 ‘숯불구이 양념’과 김치 발
아시아의 선도적인 호텔 전문 예약 웹사이트 ‘아고다’가 스마트 트레블 (Agoda Smart Travel)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설 연휴 기간에 아시아인들이 실제 방문했던 도시를 주제로 나라별 여행지 순위 5를 모두 공개한다.먼저 한국의 경우 이번 설 연휴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 1위는 방콕이었으며 5개중 3개 순위가 가까운 일본에 있는 여행지로 나타났다.[한국] 2015 설 연휴 해외여행지 순위51위방콕2위오사카3위홍콩4위후쿠오카5위도쿄마찬가지로 중국의 경우에도 1순위가 방콕으로 선정되었는데 흥미롭게도 2위 치앙마이, 3위 푸켓 모두 태국에 있는 도시여서 최근 중국인들의 여행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홍콩과 타이베이는 그 뒤를 이어 4위 5위를 차지했다. [중국] 2015 설 연휴 해외여행지 순위 51위방콕2위 치앙마이3위푸켓4위홍콩5위타이베이이에 대해 아고다 글로벌 호텔 부사장 에롤 쿡 (Errol Cooke)은 “중국 내 태국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태국시장에서 중국인을 타깃으로 만든 관광상품이 얼마나 우수했는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항공편 증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의 경우 로스트 인 타일랜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커피를 즐기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기프트카드를 오는 3월 14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할리스커피 화이트데이 한정판 기프트카드는 민트색 바탕에 ‘LOVE’ 문구가 핑크 톤으로 로맨틱하게 새겨진 디자인으로, 1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담아 선물할 수 있다. 특히 이 기프트카드는 사랑이 담긴 메시지는 물론 한정판으로만 제공되는 희소성, 함께 데이트를 즐기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찾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뿐만 아니라 다 사용한 후에도 원하는 금액대별로 충전이 가능하고, 휴대도 용이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할리스커피는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다. 결제 후 상대의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할 수 있어 간편하다.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www.elenagarden.co.kr)이 봄을 맞아 제철 채소를 활용한 ‘엘레나 스프링 테이블(elena's spring table)’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봄철 채소인 유채나물, 봄동 등을 ‘그린 샐러드바’에 추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유자 꽃맛살 샐러드’와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에서 생산한 시금치를 넣은 ‘해산물 샐러드’, 톡톡 씹히는 날치알로 식감을 더한 ‘날치알 초밥 라이스’를 신메뉴로 선보인다.또한 와사비마요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를 또띠아에 싸서 먹는 ‘스프레드 샐러드’와 샐러드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낸 또띠아를 부셔 먹는 ‘또띠아칩 샐러드’ 등 또띠아를 활용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 이색 샐러드 메뉴도 있다.이 외에 ‘스파이시 토마토 떡볶이’, ‘루꼴라 씨푸드 피자’ 등도 함께 선보인다. ‘스파이시 토마토 떡볶이’는 토마토 소스에 고추장을 더해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매콤함을 선사한다. ‘루꼴라 씨푸드 피자’는 화덕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도우에 상큼한 루꼴라와 싱싱한 해산물 토핑이 어우러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새봄을 맞이해 2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730여 매장에서 국내산 벚꽃의 풍미를 담은 ‘체리블라썸 라떼’ 등 이색 음료와 ‘체리블라썸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잌’, 머그, 텀블러, 카드 등 다채로운 상품을 출시한다.2015년 봄에 벚꽃을 주제로 한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국내산 벚꽃 잎을 넣은 파우더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블라썸 라떼’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체리블라썸 풍미와 에스프레소 커피가 어우러진 음료로, 분홍빛 초콜릿 토핑이 꽃잎처럼 올라가 있으며 ,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체리블라썸 풍미와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었다.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음료이다. ‘체리블라썸 라떼’,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톨 사이즈 기준 6,100원에 제공된다. 한편 벚꽃 음료와 잘 어울리는 푸드도 선보인다. 체리를 넣어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케이크, ‘체리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잌'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를 넣고 아몬드를 올려 구운 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