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이 전문 가이드와 함께 울산과 경주의 명소들을 돌아보며 알찬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C.E 프로그램'이란 특별한 추억을 남길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지난 2009년 롯데호텔제주에서 처음 선보인 롯데호텔만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라산 눈꽃 트래킹과 해녀 바당길 걷기, 감귤 팜투어(롯데호텔제주), 아쿠아리움 투어와 아이스링크 강습(롯데호텔월드)등으로 구성돼 자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배움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월드와 달리 롯데호텔울산의 'A.C.E 프로그램'은 공업도시로만 알려진 울산의 숨겨진 매력들을 느껴볼 수 있는 관광 중심의 울산야경코스, 울산코스, 경주코스로 구성돼 있다. 우선 울산야경코스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6시 롯데호텔울산을 출발, 신라 문무왕의 전설이 숨쉬는 대왕암공원, 울산바다의 파도소리와 등대가 낭만적으로 어우러지는 슬도, 탁 트인 태화강과 울산항의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울산대교전망대를 돌아보게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2016년 한 해 남이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33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9.1% 증가했다. 이는 2014년(308만 명)과 2015년(302만 명)을 넘어서는 역대 최다 방문객 수치다.특히 올해는 남이섬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두드러졌다. 남이섬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은 약 130만 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35만), 대만(18만), 홍콩(15만), 태국(14만), 말레이시아(13만), 베트남(10만), 인도네시아(9만) 싱가폴, 필리핀(6만) 순으로 방문 했으며 토고, 온두라스, 몰도바처럼 1명이 방문한 국가도 있다.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까지 올 한해 남이섬을 찾은 방문객의 국적은 127개국에 달한다.또한 단체 관광객 위주 방문 형태에서 개별 관광객 방문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단체 65%, 개인 35%) 한국을 찾은 개별 관광객들이 점차 서울 위주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지방 관광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처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남이섬을 찾는 이유엔 감성과 문화를 앞세운 남이섬만의 특별한 배려 정책을 손꼽을 수 있다.남이섬은 그들을 배려한 다양한 눈높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ANTOR Korea)이 2017년 협회를 이끌어나갈 신규 집행위원단을 선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멕시코 관광청)• 부회장: 노 지인 상무관(콜롬비아 관광청)• 재무이사: 임세령 부장(라스 베이거스 관광청)• 자문: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프랑스 관광청)• 사무국: 김연경 이사(서호주 관광청)그 외에 감사로는 유은혜 부장(하와이 관광청)이 선출됐다.한편 안토르는 현재 25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레일유럽, 아시아나 항공이 준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떠들썩했다. 우선 프랑스와 터키 등 유럽 국가에서 무자비한 테러가 자행됐고, 중남미에서는 지카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 또 일본, 대만, 엘살바도르 등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연달아 지진이 발생했다. 비교적 지진안전지대로 여겨졌던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나면서 경각심을 새삼 일깨웠다.각종 변수가 많았음에도 한국 여행산업은 견고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는 2000만 명을 돌파해 2015년보다 약 14% 증가한 2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여행은 이미 국민들의 일상생활로 자리 잡은 것. 그렇다면 지난해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는 어디였을까. 인터파크투어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 11일까지 실시한 국제선 항공 예약 DB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여행 트렌드를 살펴봤다.지난해에도 일본이 강세였다. 오사카와 도쿄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후쿠오카도 7위를 기록했다. 2016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상위 10개 도시는 오사카, 도쿄,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상해, 후쿠오카, 싱가포르, 괌, 마닐라 순으로 나타났다. 주로 비행 시간이 4시
멕시코 로스 카보스의 산 호세 델 카보(San José del Cabo)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선정한 2016년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산 호세 델 카보가 위치한 로스 카보스는 바다와 사막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멕시코의 휴양지로,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따뜻한 코르테스 해와 차가운 태평양이 만나 이루는 짙푸른 바다, 끝없이 펼쳐진 뜨거운 사막이 만나 연출하는 이국적인 풍경은 매우 낭만적이면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또한 스노클링, 카약, 낚시 등의 바다 액티비티나 파도가 치는 사막에서의 낙타 라이딩과 ATV 등 이색적인 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로스 카보스의 럭셔리 호텔들은 신혼 여행객을 위해 로맨틱한 비치 웨딩과 둘만의 오붓한 해변 정찬을 제공해 잊을 수 없는 허니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요즘 로스 카보스에서는 세계 어느 곳보다 많은 종류의 고래를 볼 수 있다.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수백 마리의 고래가 차가운 북극해를 벗어나 바하 칼리포니아 반도의 따뜻한 바다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해변가는 물론, 고속정을 타고 바다에 나가면 아주 가까이에서 고래의 이동을 관
지난 2일, 주한 칠레 무역 진흥청인 프로칠레 서울(ProChile Seoul)이 국내 여행사 관계자 및 미디어를 초청해 칠레 관광사업을 알리는 'The Chile Experience'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3홀에서 개최했다. 주최측은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 앞서 칠레 전통주 '삐스꼬 싸워'를 제공하는 등 칠레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주한 칠레대사관 상무관 빠뜨리씨오 빠라게스(Patricio Parraguez)의 연설로 시작됐다. 칠레는 안데스 고원에서부터 훼손되지 않은 세계 최남단 지역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중심부와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한 온대 우림, 천년 빙하, 안데스 산맥에 둘러싸여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수도 산티아고까지 여러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5년과 2016년에 'World Travel Awards'를 수상해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고 안전한 국가로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칠레 여행이 비교적 낯선 국내 여행객들에게 칠레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여행자들이 칠레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10가지로 천혜의 자연환경, 아타카마사막, 파타고니아칠레, 남극, 칠레 전통 등을
전세계 여행 전문가들과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요리를 제공하는 크루즈'로 평가받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번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슐랭이 인정한 스타 쉐프인 엠마뉴엘 르노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내년 4월 첫 출항하는 마제스틱 프린세스Majestic Princess 호에서 프랑스 비스트로 전문 식당인 '라 메르'를 정식 선보인다.이에 앞서 또 다른 미슐랭 스타 쉐프인 리차드 첸도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 합류해 현대적인 미각이 가미된 중국 요리 전문식당인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파트너쉽을 체결한 엠마뉴엘 르노 쉐프는 금년에 발표된 '세계 100대 쉐프 순위'에서 7위에 올랐으며, 지난 2012년에는 ‘올해의 쉐프’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프랑스 알프스의 메제브에 위치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플로콩 드 셀의 수석 쉐프로, 파리와 런던에 있는 다양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유명 쉐프들로부터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에 1998년 자신의 레스토랑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 첫 미슐랭 스타를 받은 이래 2006년과 2012년에도 미슐랭 스타를 받는 등 최고의 프랑스 요리 쉐프로 평가 받고 있다.이와 같이 미슐랭 스타 쉐프들을 영입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정창욱 셰프와 협업해 전 좌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인다.하와이안항공의 새 기내식은 오는 12월 1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행 모든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엑스트라컴포트석, 일반석 등 모든 승객에게 제공된다. 하와이안항공이 한국인 요리사인 정창욱 셰프와 협업하는 것은 한국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은 그 동안 기내식에 한식을 제공하며 한국 승객을 위한 서비스에 힘써왔으며, 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명 스타 셰프와 호흡을 맞춰 기내식을 개발하게 됐다” 며, “한국의 맛과 하와이의 알로하 스피릿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셰프는 프랑스와 일식 요리 전문가로, 현재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비스트로 차우기’의 오너 셰프다.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발휘해 온 정 셰프는 약 10년 전 하와이에서의 유학생활을 시작으로 매년 하와이를 방문하며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정 셰프가 하와이 문화에서 얻은 다양한 영감이 반영된 하와이안항공의 새로운 기내식은 한식과 하와이 음식의
인터파크투어가 2014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해외항공 예약 DB를 바탕으로 동일 고객이 2회 이상 방문한 도시를 분석해 재방문이 많은 해외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분석결과, 국내에서 출발해 비교적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중국 등 동아시아권와 동남아시아 권 여행지들이 주요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여행객의 재방문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1위 도쿄, 2위 오사카 등 일본의 대표 도시들이 나란히 차지했으며, 10위 후쿠오카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도시는 짧은 비행시간과 항공비용은 물론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 맛집, 문화, 치안 등 여러가지 요소에서 여행 후 만족감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는 여행지다.3위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이자 외국 여행객들의 방문이 가장 빈번한 상해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남녀, 세대 불문하고 인기가 높은 동남아 대표 관광 도시 방콕이 4위, 아름다운 야경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이 5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가 6위에 올랐다. 7위, 8위는 맥주로 유명한 청도, 중국의 역사∙문화적 중심지인 북경 순으로 나타나, 국가별로는 일본과 더불어 중국 역시 강세를 보였다.2015년 연간 인기도시와 2회 이상 재방문
인터파크투어(tour.inerpark.com)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제 3회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당신을 빠져들게 할 21일간의 세계여행! Fall In Travel'을 콘셉트로 3주간 펼쳐지며 고객의 여행을 더욱 만족시켜줄 혜택과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제3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지역별 추천상품을 강화한 지역관을 비롯, 항공관, 호텔관, 추천!전문몰, 요즘뜨는여행지,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원하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눠 구성됐다.특히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에서는 '요즘 뜨는 여행지'로 호주를 선정,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호주를 상세히 소개한다. '내가 푹빠진 호주여행'을 주제로 호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비치라이프, 액티비티, 동물체험, 쇼핑, 푸드를 테마로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울룰루, 다윈, 케언즈, 태즈매니아 등 유명 관광지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퍼스 등 베스트 시티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또한 인터파크투어가 엄선한 특가 상품과 여행 정보, 풍성한 할인∙프로모션 등 오직 인터파크투어 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필리핀관광청은 10월 12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6 필리핀 세일즈 미션’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2016 필리핀 세일즈 미션'에서는 필리핀 현지에서 항공사, 리조트, 호텔 등 약 40여 개의 여행업체들이 방문했으며 국내 여행 업계 및 언론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가해 올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필리핀과 한국의 다양한 여행사, 랜드사, 항공사 등 필리핀 관광업과 관련된 업체들간의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상호간 활발한 미팅과 교류를 통해 양 국가간의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칵테일 리셉션 후 오후 7시부터 진행된 2부 저녁 만찬에서는 필리핀관광부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부대표, 주한필리핀대사 라울 헤르난데즈가 올해 필리핀관광청이 이룬 업적 및 성과부터 내년도 전략과 청사진을 소개했다. 아울러 필리핀의 전통 문화 예술 공연단 '신다우 공연단',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앰버 다비스', 2015 세계공연예술 챔피언십(2015 WOCPA) 우승자 '알리야 파르크스' 등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보이며 흥겨움을 더했다.주한필리핀대사 라울 헤르난데즈
9월 22일 외국인 자유 여행객 대상 온라인서비스 사이트 NADOYO(나도요)가 호텔28 명동 1층에 투어데스크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세중의 자회사인 NADOYO(나도요)는 스타팬미팅, 한류상품, 뷰티클래스, 문화체험 등 특화된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명동에 첫 오프라인 데스크를 오픈했다.NADOYO 투어데스크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 추천 상담 및 판매, 각종 입장권 할인 판매, 여행정보 인쇄물 무료배포, 교통편 예약 서비스, 개별 여행객을 위한 단독 고급 상품 구성 서비스 등을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한다. 올 10월부터는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2017년에는 모바일 투어 애플리케이션도 론칭될 계획이다.NADOYO 투어데스크는 이번 호텔28 명동 내 투어데스크 운영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 서비스를 강화해 외국인 자유 여행객의 여행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다른 지역으로도 오프라인 투어데스크를 확장할 계획이다.NADOYO는 한국문화여행 전문기업으로 2016년 5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외국인 여행객은 NADOYO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고민하는 세 가지가 있다. 뭘 타고 갈까, 어디서 잘까, 어디서 먹을까. 숙소는 일정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에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숙박비를 아끼려고 무조건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는 여행 전체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남들도 머무르고 싶은 호텔과 객실을 보다 저렴하게 예약하는 기지가 필요하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알뜰하게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숨겨진 팁 5가지를 소개한다. 얼리버드·환불불가조건 등 할인혜택 총동원숙소도 항공권 예약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여행 스케쥴을 가급적 빠르게 확정하고 적용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을 모두 받는 것이 좋다. 직장인처럼 휴가나 연차 계획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얼리버드’ 예약을 활용해보자. 호텔도 서둘러 예약하면 10~30% 저렴한 가격에 예약 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갑자기 여행이 결정돼 일정이 임박했을 경우 일명 ‘땡처리 상품’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예약을 취소할 일이 없는 상황이라면 ‘환불 불가능’ 조건을 내건 호텔 또는 상품을 선택하면 정상가에서 평균 10% 가량 저렴한 가격을 점할 수 있다. 숨겨진 핫딜! 신규 및 재 개관 호텔의 특가 상품에 주목이
하나투어가 2016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부문은 영업, 상품개발기획, 관리지원, IT 등이며 10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 및 2017년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전공제한은 없다.여행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진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를 선발하게 되며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업관련 자격증 소지자, 제2외국어에 능통한 자, 관련 공모전이나 대회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자는 우대한다.서류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이들은 11월 1일부로 입사하게 된다.관련 채용 설명회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및 강원, 대전, 광주, 부산 소재 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온라인 서류접수 및 채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기업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 최대 공유숙박업체 투지아가 지난 8일 종로 에스타워 대회의장에서 일반 호스트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투지아 마스터 클래스 서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투지아 코리아의 황성원 대표가 주요 연사로, 레드타이버틀러 정승환 대표, 비플 김지윤 대표, 페이오니아 고은주 매니저가 초청 연사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황성원 대표는 중국 관광객 '요우커'의 10년 간 한국 관광 동향을 분석했다. 그는 중국의 작년 아웃바운드(자국민 해외여행) 수가 1억 2000만으로 전세계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아직 중국 내 여권보유자는 전 중국 인민의 5%에 불과하다며 중국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황 대표는 투지아가 가진 경쟁력을 설명했다. 투지아는 동종 유명 업체 에어비엔비보다 30배 더 높은 방문 트래픽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수 1억 5천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투지아의 기업가치는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수준이며 이달 내 한국어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황성원 대표의 발표에 이어 공유숙박 호스트를 위한 컨설팅 사이트인 레드타이버틀러와 비플의 정승환, 김지윤 대표와 글로벌
괌 정부 관광청이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잠실 롯데 갤러리에서 제1회 ‘Guam Arts Wave(Hafa Adai: 괌 4인의 새로운 시선으로 마주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5월, 괌 정부 관광청은 괌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영감을 받아 작품에 담을 수 있도록 국내 유명 작가들을 초청했다. 특히 태평양 지역의 예술가들과 문화 관련 종사자들이 한데 모이는 제12회 태평양 예술 축제 기간에 맞춰 초청해, 괌의 문화와 전통을 몸소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실크 스크린 아티스트 김건주, 조각가일러스트레이터 이태강, 일러스트레이터 박승희 작가와 김규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각자 느낀 괌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개성을 담아 그려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갤러리 내부는 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8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오프닝 이벤트에는 괌 전통 뮤지션도 함께 참여하여 괌의 매력을 한층 더 어필할 예정이며, 선착순 20명에게는 김건주 작가의 실크스크린 체험 에코백을 선물한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