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3억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관광정보 중문 모바일앱 서비스 “韩国自助游(한국자유여행)“(이하 중문 모바일앱 서비스)을 10월 20일 출시하였다. 중문 모바일앱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웹으로 제공하던 한국 관광정보 안내 서비스에 중국어 지도 및 모바일 쿠폰 등 부가 서비스를 더하여 새롭게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의 한국 관광정보의 효율적인 안내는 물론이고, 실제 한국 관광 시 중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관광 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6000건 이상의 관광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재구성하였다. 특히 중국 관광객의 80% 이상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테마인 쇼핑 관광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국내 유명 면세점, 백화점, 쇼핑몰 등 민간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쇼핑 시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쇼핑 쿠폰 발급 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지역별 쇼핑 명소 정보, 시간별 쇼핑 지역 여행 정보 역시 함께 제공한다.또한 모바일 서비스로는 최초로 중국어 한국 지도를 탑재하여 내 위치 주변의 관광지, 쇼핑쿠폰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고, 자동차와 대중교통 길찾기 정보 등 모바일 특성에 맞는 위치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이 2014년 10월 27일 드디어 개관을 앞두고 있다.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건물은 건축가 프랭크 게리 (Frank Gehry)에 의해서 설계되었으며 이로써 프랑스와 국제적인 현대 미술 창조를 위한 새로운 장소가 파리에 생기게 되었다.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베르나르 아르노 (Bernard Arnault)의 제안으로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 (Frank Gehry)에 의해 설계된 건물이다. 유리잔의 구름을 연상시키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불로뉴 숲 북쪽 파리에 위치한 아클리마티시옹 (jardin d’Acclimatation) 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파리지앵과 다국적 대중의 현대 예술의 창조를 촉진시키고 지지하기 위한 열망을 품고 만들어진 이 미술관은 20세기와 21세기의 창조 그리고 예술적 역사 변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컬렉션과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상설 컬렉션과, 임시 전시, 그리고 예술사업 관리에 초점을 맞춘 갤러리 전시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영역에 걸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정 가능한 스튜디오 홀 또한 완성 되었으며 건물의 테라스는 프랑크 게리가 투명함과 유리잔의 건축물을 세우려 했던 영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가을 관광주간’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기간 많은 여행객들이 전국의 산과 들, 축제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한국관광공사는 가을 관광주간과 연계한 가을철 국내관광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6일까지 가을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가을여행 엽서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 이벤트 페이지에서 엽서 이미지를 선택한 후, 엽서를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글을 작성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3명, 베니키아호텔 10만원 숙박권 20명, 부산롯데호텔 1박 숙박권 5명, 거제삼성호텔 1박 숙박권 5명 등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5만원 상품권 30명, 5만원 상당의 내나라여행플러스카드 50명, 5만원 상당의 주유권 50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00명(1인2매),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 200명, 모바일 1만원 상품권 300명 등 총 80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진흥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2014년 크루즈 입항 횟수 455회, 크루즈 관광객 유치인원이 약 9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도 크루즈 입항횟수 433회, 크루즈 입국객수 698,945명에 비하면 입항횟수는 5%(22항차 증가), 크루즈 입국객수는 무려 31.6% 증가한 수치이다.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기항지별 입국객수는 제주(428,744명)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부산(192,379명), 인천(119,521명), 광양(37,151명) 순이다. 이러한 증가세의 원인으로는, 중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중일관계의 악화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금년에는 중국 국적선사인 보하이 사의 중화태산호도 8월부터 한국 취항을 시작했는데, 이는 기존의 상해를 모항으로 하는 중국의 크루즈관광이 중국의 지방도시인 산둥성까지 확대되는 등 중국내 크루즈 수요가 대도시 이외의 도시로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사는 중화태산호 한국 취항 유치를 위하여 선사,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첫 입항(8월17일) 환영 행사로 선사 사장 및 선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대취타공연, 사진촬영 등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지난 9월 24일, 'Restaurant Australia-나의 맛있는 호주' 여행 캠페인 론칭 행사가 주한 호주 대사관저에서 진행되었다. 이와 동시에 페이스북 이벤트, TV 및 디지텔 광고를 시작하였다. 론칭 행사에서 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 스콧 워커 지사장(Scott Walker)은 호주가 음식과 와인으로 새로운 여행 지평을 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새로운 음식과 와인 여행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호주가 올 가을부터 “Restaurant Australia -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콧 워커 지사장은 그 동안 호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호주에서만 가능한 체험 스토리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지금 부터는 음식과 와인을 통해 호주의 새로운 매력을 전세계에 대중적으로 알림으로써 호주가 단순히 ‘가고 싶은’ 여행지가 아니라 ‘가야만 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도 전했다. 호주정부관광청이 최근 한국을 포함한 15개 주요 방문국 여행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주에 한번도 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26% 만이 맛있는 음식과 와인이 호주 여행을 결정
페루관광청은 페루 퓨전 레스토랑 ‘센트럴(Central)’이 ‘2014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 50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William Reed Business Media)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요식업계 영향력 있는 리더 250여명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페루 수도 리마의 미라플로레스에 위치한 센트럴 레스토랑은 대표적인 퓨전 레스토랑으로 페루 전통 요리를 재해석,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 스타일을 가미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4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 에서 작년 대비 35단계 상승한 15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또한, 센트럴 레스토랑 외에도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A Astrid y Gaston)’, ‘마이도(Maido)’ 등 7 곳의 페루 레스토랑들이 ‘2014 남미 최고의 레스토랑’ 50위 안에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페루 음식의 다양성과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강대국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페루 음식으로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회를 이용한 세비체(Ceviche)와 대표적 술로는 페루 전통 술 피스코 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분야의 구인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관광 산업 분야에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예비 관광인에게는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26일(금)과 9월 27일(토) 양일 「2014 관광산업 채용박람회」를 코엑스 3층 D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종전의 관광 분야별 채용박람회와는 달리, 올해는 관광융복합 시대에 부합하는 경계 없는 인재채용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광 관련 유관기관들의 화합과 협력을 기반으로 최초로 통합 개최하게 되어 관광분야 최대 규모의 채용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구직자 중심, 관광의 외연 확대, 정책과제 발굴 및 관광분야의 축제장 조성이라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타 채용박람회와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스스로의 매력을 뽐냄으로서 구인기업의 관심을 끌어내고 자연스럽게 취업까지 연결되는 ‘구직자 중심의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행사 및 호텔 등 전통적인 관광기업들은 물론 다양한 유관 산업의 기업들이 참여하며 관광 벤처기업을 비롯한 의료관광, 외식업체, 항공 교육기관, 관광관련 IT 및 유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가을 관광주간(9월 25일~10월 5일)'을 기념하여 네이버와 공동으로 온라인 사진공모전(9월 18일~10월 15일)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가을을 담아보세요’ 를 주제로 네이버 포토갤러리 ‘미션’ (http://photo.naver.com/mission) 코너를 통해 진행되며 ‘가을 관광지,축제,야생화’등 3가지 세부 테마로 응모 가능하다.이번 사진공모전에서는 1등 당선작 100만원(1명), 2등 당선작 50만원(3명), 3등 당선작 10만원(5명), 입선 문화상품권 2만원권(10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당선작은 10월 29일 네이버 사진공모전 플랫폼(http://photo.naver.com /mission)을 통해 발표되며, 이번 사진공모전 당선작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 및 페이스북 등 대국민 관광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국관광공사 운영 온라인 채널 및 네이버를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멋진 관광 명소와 축제를 알릴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국내여행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의 활동이 분주하다. 공사는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천은 수많은 외국인이 드나드는 아시아의 허브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 다양한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공사는 그간 아시아 지역에 소재한 20여개 해외지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광상품 개발, 해외 유력매체 언론인과 여행업자 초청, 80여회 이상의 해외현지 관광박람회, 설명회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전개하였다. 또한 온라인마케팅 등 다양한 루트를 활용, 전 해외지사에서 SNS를 이용해 아시안게임을 알리는 한편,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의 특집방송을 통해 아시안게임 및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한국관광의 매력을 홍보하였다. 이번 대회기간 중 공사는 아시아경기대회 참관 FIT 방한상품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대회기간 중 1만2천 명 이상의 방한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베이징 현대자동차 인센티브단체 655명의 아시안게임 관람유치를 확정한 바 있고, 대회 기간 중 인천항을 통해 8회 입항 예정인 크루즈 이용 중국관광객 및 선원들에게도 아시안게임 관람 및 인천지역 관광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1년 10만명을 넘긴 영국관광객은 매년 평균 6~7%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그리고 지난해, 서유럽국가 중 최초 3년 연속 10만명을 초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한국방문이 저조한 유럽관광객 발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관광객 수 증가세, 2014년에도 이어질 전망2012년 영국항공은 IMF 이후 중단했던 런던-인천간의 노선운항을 14년 만에 재개하였고 지난해부터는 주 6회에서 주 7회로 증편 운행하고 있다. 항공사측은 양국 간의 투자와 비즈니스, 레저 수요증가와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항공도 잇따라 런던 노선을 추가운행 하는 등 영국인의 한국방문 수요 부응과 창출을 동시에 이루어냈다. 몇 년간 계속된 일련의 상승세는 대형 크루즈 관광의 안정적인 성장과 비즈니스 관광객 증가, 서울 스톱오버 상품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방한영국인의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4년 5월까지 집계된 영국인 관광객수는 5만 3030명으로 동기간 작년 방문객 4만 9845명에 비해 6.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런 현상은 방한영국인의 증가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가능성을 나타낸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외래관광객실태조사
관광공사가 호텔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나섰다. ‘2014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 공모’를 개최한다는 사업설명회를 마련했기 때문. 이에 대해 업계의 반응은 반색하는 곳도 있지만 베니키아 사업 등에 비추어 우려를 표하는 곳도 있다.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 공모 지난 7월 23일 한국관광공사는 호텔서비스 분야에서 열정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키워낼 우수 교육기관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4 호텔서비스인력양성 우수기관 공모’를 개최한다는 사업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공모는 호텔서비스인력 양성교육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고, 수료 후 곧바로 호텔서비스 일선에서 활약할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호텔 서비스인력 양성교육의 흐름을 전환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응모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갖춘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호텔서비스인력 양성 교육훈련기관으로 국내 소재 인정직업훈련원, 평생교육시설, 직업전문학교 등 호텔서비스분야 인력양성 교육훈련기관(4년제 대학 및 2년제 전문대학 제외), 최근 3년내 호텔 실무(컨시어지, F&B, F/O 등), 인성 및 서비스마인드, 어학교육 등의 교과목을 운영한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