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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일)

레스토랑&컬리너리

주한 캐나다대사관, 캐나다 국제무역부 메리 응(Mary Ng) 장관 방한 기념 캐나다 컬러너리 쇼케이스 개최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4월 23일 캐나다 국제무역부 메리 응(Mary Ng) 장관의 방한(4월 21일 ~ 25일)을 기념해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함께 캐나다의 주요 식재료들을 한식과 접목시킨 특별 메뉴를 준비, 참석자들에게 즉석 요리 시연과 시식을 제공했다.

 

이 날의 주인공은 역시 홍신애 셰프의 요리 보조를 자처한 캐나다 국제무역부 메리 응  장관이었다. 메리 응 장관은 쿠킹데모에서 첫 등장부터 에이프런을 두른 모습이었고 셰프의 메뉴 소개가 끝나자 마자 직접 요리 재료 중 하나인 캐나다산 관자를 팬에 구우면서 캐나다의 신선한 식재료 홍보에 나섰다. 또한 메리 응 장관은 셰프를 도와 우리나라 식재료인 근대 위에 갓 지은 귀리밥과 캐나다산 소고기, 돼지고기로 만든 장똑똑이를 넣어 쌈을 싸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캐나다 컬리너리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더덕잣소스와 관자구이, 볶음 두부면’이, 메인 요리로 ‘소고기 랍스터 불고기와 장똑똑이를 얹은 근대 쌈밥’, 후식으로 '메이플 시럽과 블루베리를 넣은 수정과 티라미수'가 소개됐다.
 
메리 응 장관은 인사말에서 “음식만큼 사람을 가깝게 만드는 것은 없다.”며, 이번 캐나다 컬리너리 쇼케이스 행사 목적에 대해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한국은 훌륭한 음식, 레스토랑, 셰프들로 유명하기 때문에 홍신애 셰프의 음식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식품 통상과 우정을 특별히 기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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