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더 크고, 더 화려한 대회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제11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지 66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프…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은 1986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객실예약과 입사를 시작으로 객실예약팀장, Revenue Manager, 판촉부장 등 주요 호텔 실무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호텔리어다. 2006년 아코르호텔 그룹의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거쳐 2009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부총지배인으로 그…
엠블호텔 고양이 제 2대 총지배인으로 송수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송 총지배인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6년간 Front Desk Manager, Reservation Manager, Sales Marketing Travel Trade Manager로서 영업과 마케팅 전반의 역할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10…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Spa Seoul)이 조성호(49) 셰프를 신임 총주방장으로 임명했다. 조성호 신임 총주방장은 총 26년의 호텔 및 레스토랑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1991년 르네상스 서울(Renaissance Seo…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최근 마크 미니(Mark Meaney) 신임 총지배인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마크 미니 신임 총지배인은 콘래드 서울 호텔 전반적인 운영과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콘래드 서울 합류 전 콘래드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 관광호텔업 종사자 중 일반직원 3년 이상 근무자 대상 ◆ ◆ 분기별 2명, 연 8명 선정, 12월 첫 수상 ◆ ◆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 K-Hotelier 인증 배지 직접 수여 ◆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레스토랑> 매거진이 관광호텔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모범 호텔리어를 선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호텔업협회 두 민간협회에서 진행되는 관광호텔 등급제가 2015년부터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에서 신제도로 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9월 19일 기준 총 818개 호텔(제주지역 제외) 중 공사에서 진행한 평가 횟수는 총 490건으로 신제도에 의해 별을 획득한…
서울 4대문 내에 3개의 호텔, 총 1114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 바로 하나투어가 100% 투자한 자회사, 마크호텔이다. 센터마크 호텔, 티마크 호텔 명동,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이 그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호텔 밀집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남부럽지 않은 실적을 내며 선전하고 있다. 바로 이 지역에서…
호텔과 리조트 등 국내 모든 숙박산업과 식음료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호텔레스 토랑 산업 전문 전시회,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이자 FB 산업도 함께 아우르는 종합 매거진, 호텔레스토랑이 그간 쌓…
대명리조트 쏠비치 양양에 원문규 총지배인이 새롭게 부임, 오늘 취임식을 가졌다. 대명리조트 그룹 내에서 현장부터 총지배인이 된 이력으로 직원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원문규 총지배인은 비발디파크에서 객실관리 2년, 인사총무 6년, 사내강사 3년 겸직, 대명그룹 인사과장 2년, 대명그룹 인재개발팀 리…
국내 호텔들의 권익을 위해 탄생한 한국호텔업협회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오랫동안 호텔업 등급결정기관으로 활동해왔으나 최근 그 역할이 상실되면서 호텔들의 이탈도 있었지만, 한국호텔업협회는 유용종 회장을 필두로 호텔산업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정부와의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호텔업계가 처한 현실을 정부와 국회에 알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때, 한국호텔업협회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을 초청, 간담회를 마련했다. 한국호텔업협회는 지난 9월 21일 롯데호텔에서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과 국내 특급호텔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포럼을 진행…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빼꼼히 열린 작업실 문 사이로 얼굴을 들이니, 조희숙 셰프는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작업대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어서 와~ 어휴 이게 얼마만이야. 밖이 많이 덥지?” 그녀의 미소에서 느껴지는 인품은 참 온화하다. 하지만 온화함 속에 감춰진 카리스마는 여름날 내리쬐는 태…
“수없이 해야 해요, 수없이.” 좋은 바리스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들려온 임종명 바리스타의 대답이다. 그가 읊조리는 ‘수없이’라는 말에서 18년간의 노력이 묻어났다. 그는 화려한 기술은 중요치 않다며, 눈에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기본부터 다지라 했다. 수없이 부딪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