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고양이 제 2대 총지배인으로 송수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송 총지배인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6년간 Front Desk Manager, Reservation Manager, Sales & Marketing Travel Trade Manager로서 영업과 마케팅 전반의 역할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10년 2월 대명에 조인, 쏠비치 호텔, 엠블호텔 여수, 그리고 엠블호텔 고양 Rooms Division Manager를 거쳐 서비스 산업의 전문가적 관점을 강점으로 엠블호텔 고양의 제2대 총지배인이 됐다.

이렇게 국내 유명 특급호텔에서 다양한 부서의 요직을 거친 전문 호텔리어이자 대명리조트의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전문인으로 송 총지배인이 호텔의 전반적인 운영 및 실무분야에 탁월한 경영능력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총지배인에 발탁됐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한편 신임 송수진 총지배인은 지난 10월 5일 취임 자리에서 “직원들과 하나의 팀으로서 많은 일들을 함께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최종 목표는 엠블 브랜드의 세계화로 지속적인 트레이닝과 서비스 수준 강화를 통해 한층 도약하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 이와 더불어 행복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