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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목)

투어리즘&마이스

델타항공,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 개발한 한식 기내식 메뉴 선보여





델타항공은 여름부터 인천 출발 모든 항공편에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가 개발한 한식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새로운 한식 기내식 메뉴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델타원 비즈니스 클래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권우중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 권숙수는 미슐랭 2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그가 선보이는 메뉴들은 제철 재료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앨리슨 오스밴드 델타항공 기내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식사란 어디에 있건 간에 즐겁고 기억할 만 한 경험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기내시은 한국의 정서를 멋지게 표현하는 동시에 맛을 보장해야하므로 인지도가 높은 권우중 셰프와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권우중 셰프 외에도 중국의 스타 셰프 제레미 룽과 일본의 유명 셰프 노리오 우에노와도 협력하여 취항 국가별 기내식 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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