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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토)

투어리즘&마이스

캐세이패시픽항공, 홍콩국제공항에 ‘더 덱(The Deck)’ 라운지 신규 오픈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국제공항에 신규 라운지 ‘더 덱(The Deck)’을 오는 22일 오픈한다. 홍콩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16번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더 덱 라운지는 823㎡(약 250평)의 면적으로 총 1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더 덱 라운지에는 화려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캐세이패시픽만의 고급스러운 라운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고급스러우면서 절제된 감성의 ‘컨템포러리 리빙룸(Contemporary Livingroom)’ 을 컨셉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천연재료로 제작된 디자이너 가구 및 조명을 사용했으며, 녹색식물과 홍콩 예술가들의 작품을 활용해 활기를 더했다.


홍콩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캐세이패시픽의 다른 라운지들과는 달리 더 덱 라운지는 터미널 건물 동편의 발코니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천장이 개방된 ‘ㄴ’자 모양의 베란다형 테라스에는 테이블과 개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라운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 및 음식을 즐기면서 공항 계류장, 유도로, 북측 활주로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용객들을 위해 높은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했다. 별도의 휴식 공간에는 캐세이패시픽 라운지의 시그니처인 솔로 체어(Solo Chair) 및 다양한 좌석, 8개의 샤워실, 세면시설 등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더 덱 라운지의 핵심은 다이닝으로, 캐세이패시픽 라운지의 상징인 누들바는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코스이다. 완탕면과 피쉬볼 누들, 딤섬 등의 홍콩 현지 요리를 비롯해 탄탄면, 일본식 채식면 등의 다양한 아시아 메뉴가 제공되며, 주문 시 조리를 시작한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제임스 콘린(James Conlin)은 “고객 경험에 과감히 투자하는 것은 타 항공사와 차별화되는 캐세이패시픽만의 서비스 철학”이라고 말하며 “전세계 캐세이패시픽 인기 라운지들을 토대로 디자인된 더 덱 라운지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 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더 덱 라운지를 비롯해 더 피어(The Pier)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라운지, 더 윙(The Wing)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라운지, 더 브릿지(The Bridge), 더 캐빈(The Cabin), 더 어라이벌(The Arrival) 등 총 6개의 프리미엄 라운지를 통해 ‘좋은 여행(Life Well Travelled)’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더 캐빈 라운지는 4월 30일 문을 닫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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