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Hotel Signature Restaurant]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 34 -① 이어서... Info. Table 34 주요 콘셉트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좌석 수 126석 위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 예약 02-559-7631 운영시간 Lunch 12:00~15:00(Mon-Fri) Dinner 18:00~22:00(Mon-Sun) 오브런치 11:00~14:30(Sat-Sun) ‘Table 34’의 시그니처 메뉴 ‘부야베스’와 ‘카솔렛 오브 에스카르고’ ① 부야베스(Bouillabaisse) 7만 5000원 랍스터와 전복, 모둠 계절 채소의 해산물 스튜로 갈릭브레드와 함께 준비된다. 신선한 계절 채소와 해산물, 스프가 따로 준비되며 즉석에서 부어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프랑스 버전의 매운탕이라고 할 수 있다. ② 카솔렛 오브 에스카르고(Cassolette of escargot) 3만 5000원 달팽이와 당근, 양파, 하몽, 뿌리채소를 크림소스에 졸여 퍼프 페이스트리로 그릇을 감싼 요리. 프랑스 요리의 거장 ‘폴 보퀴즈’가 대통령 훈장 받은 후, 만찬파티에서 만든 트러플 스프에서 유래됐다
최근 계속되는 호텔 다이닝의 굴곡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프렌치의 중심을 지키며 호텔 프렌치의 긴 획을 이어가는 레스토랑이 있다. Table 34는 198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명실상부한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서 명성을 높였다. 또한 Table 34의 전신 바론즈(Baron’s)로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 호텔의 3대 프렌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34층에 위치한 Table 34에서 프렌치의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환상의 마리아주를 만나보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988년 개관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트렌드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지인 강남에 자리 잡아 비즈니스와 관광, 쇼핑, 여가를 모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국제회의와 전시가 열리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트레이드 타워, 프리미엄 쇼핑 공간 파르나스몰과 코엑스몰, 면세점과 백화점, 영화관, 아쿠아리움, 카지노 등이 원스톱으로 호텔과 연결돼 있으며, 2호선과 9호선 2개의 지하철 노선과 도심공항터미널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여행자의 편의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을 표방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어제에 이어서[Feature Dining] ‘맛’대로 생각하다. 다이닝의 돌풍을 몰고 온 셀렉다이닝 -2 공간에 대한 자각, 불필요한 것은 배제하고 분명한 개성 있어야오늘날의 다이닝은 명확한 특징을 필요로 한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 도레’의 외식사업부 최진원 부장은 “남들이 하는 것처럼 똑같은 방식으로는 이슈를 끌기 어렵고, 오히려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일본에 있는 유명 맛집 오레노 식당은 선술집에 착안한 서서 먹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를 고용해 원가율이 60%를 넘는 요리를 만들면서도 회전율을 높여 이윤을 내는 전략으로 고객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의 유명한 맛집이 됐다. 세계 최초 그랩 앤 고 개념의 레스토랑 스노우폭스는 세계 1위의 도시락 회사인데, 메뉴도 주문도 필요 없이 자기가 원하는 음식을 담아 계산하면 돼 과정은 간소화 되고 고객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최 부장은 이처럼 “레스토랑 운영에 있어서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가격과 맛에만 집중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개성이 분명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셀렉다이닝을 운영하는 업체의 인지도, 경험에 따라 각자의 개성이 분
누구나 맛집을 찾아 굳이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신사동, 이태원, 홍대, 강남 심지어 서울을 벗어나 찾아간 맛집에 대한 경험을 떠올리면 또 다시 찾고 싶은 마음만 앞 설 뿐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 독특한 조합의 푸드 코트가 눈에 띈다. 오피스,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안에 있는 푸드 코트라고 하기에는 어쩐지 고급스러움 마저 느껴지는 이 곳. 그 때 경험해 본 맛집을 목격하게 된다면, 내가 서 있는 이곳이 셀렉다이닝이 아닌가 한번쯤 생각해보자. 진화된 다이닝의 현 주소, ‘셀렉다이닝’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핫 플레이스가 빌딩 맛집이라고? 디스트릭스(SK증권빌딩, 위워크빌딩, 부영을지빌딩, 대신파이낸스센터 등) 파워플랜트(광화문 디타워), 오버더디쉬(건대 스타시티, 영등포, 시청 등), 마켓 로거스(하남 스타필드), 헤븐온탑, 킵유어포크, 온더테이블, 위더스앤코, 식객촌, 빌앤쿡 등 최근 ‘핫 스페이스’로 알려진 곳이다. 이태원도 신사동도 아닌 멀뚱한 건물이 핫 스페이스라니 설마 하고 들어갔다가 입이 떡 벌어져 나올는지 모른다. 3년 전 부터 발 빠른 다이너들에게 흥미로운 공간이 되고 있는, 바로 셀렉다이닝(Sele
어제 [2018 Dining Preview] 미리 보는 2018 호텔다이닝 한식, 가성비 넘어 가심비로~ 다이닝의 양극화 -1에 이어서.. 건강의 화두,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라 해를 거듭할수록 건강은 탑 랭킹에 오르는 이슈이다. 메뉴의 구성에서도 몸에 이로운 보양식 콘셉트의 메뉴가 신년 첫 메뉴로 등극하며 몸 풀기를 시작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지중해 건강식 후무스와 라틴 파워푸드인 멕시칸 요리, 아시아 3대 음식인 베트남 요리 등 이색적인 신메뉴를 내놓았다. 콘래드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는 겨울을 대표하는 방어, 굴 등 제철 재료로 요리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겨울 보양식과 최고급 등심 특수 부위의 새우살 스테이크 등 3가지 메뉴를 2월 13일까지 선보인다. 한편 해마다 딸기 철이 되면 딸기 디저트 뷔페를 준비하는 호텔마다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가장 빨리 신선한 딸기를 공급받기 위해 전략적인 눈치전쟁이 시작된다. 이처럼 호텔마다 식재료 공수를 위해 농가협약을 통한 산지직거래, 경매, 해외직구를 마다치 않으며 건강에 이롭고 희소가치가 있는 제철 식재료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식재료의 품질은 곧 요리의 질과도
호텔 다이닝의 화두는 단연 한식과 가치 소비다. 지난해 호텔에 한식당이 대거 등장한데다 한식이 가장 핫한 식음 트렌드로 떠올라 호텔 다이닝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며 올 한해 가장 기대되는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편 지난해 업계가 가성비 열풍으로 들끓었다면 올해는 워라밸 열풍으로 가성비를 넘어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하는 한층 심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호텔 식음업장의 연속적인 리뉴얼 오픈으로 호텔 다이닝의 콘셉트 구도가 재편되면서 호텔 다이닝의 양극화는 심화될 전망이다. 2018년 올 한해 주목되는 다이닝 이슈들을 취재했다. 한식의 강세 지속 한식의 강세가 올해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호텔에 한식당이 대거 등장하면서 한식 전성기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호텔로 회귀한 한식은 전통한식보다는 모던한식이 대세를 이뤘고 한식당 뿐 아니라 바, 라운지를 비롯한 식음업장 전반에 녹아 하나의 트렌드로 영향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식의 담음새를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가며 다국적 컬래버레이션도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따라서 플람베, 수비드, 분자요리 등 서양식의 조리법이 한식에 적용되기도 하고 한식의 코스화와 한식으로는 주목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130주년을 맞아 팝업 중식 비스트로 '130인의 만찬'을 1월 30일 합정동 란콰이펑에서 진행했다 '오전에 브런치(11:00~12:30)', '캐쥬얼 만찬(17:00~18:30)', '펍앤비어(20:00~21:30)' 세가지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65 커플이 매거진 '수퍼 레시피'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참석했다. 특히 이번 만찬의메뉴는 SBS Plus '중화대반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박건영 란콰이펑 총괄셰프가 진두지휘했다. 메인 메뉴인 '오전에 브런치'의 '굴소스 표고버섯 탕수', '캐쥬얼 만찬'의 굴소스 견과류 치킨볶음밥', '펍앤비어'의 '두반장 소스 매콤 찹스테이크'를 비롯해 사이드메뉴와 스프, 기본찬류 등 다양한 이금기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박건영 셰프의 특별메뉴인 '장어탕반', '홍콩식 동파육', '크림소스 새우튀김'은 정통 중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테크닉을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팝업 중식 비스트로 종료 후 참가 고객들에게는 에코백을 비롯해 레시피북과 매거진 그리고 이금기 소스 등 1만 3000원 티켓 가격 이상의 제품이
접시에 정성껏 담긴 음식에서 온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DOSA by 백승욱으로 돌아온 그가 1년 반 만에 미쉐린 1스타에 오르며 꿈을 이뤘다. 한국인 최초로 아이언 셰프에 출연했고 노부의 레스토랑에서 유일하게 非일본계 총주방장이 됐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 ‘아키라 백’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떨쳤지만 고국인 한국에서 만큼은 셰프로서 당당히 인정받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아키라 백’이 아닌 파인다이닝‘DOSA by 백승욱’은 오로지 한국에만 둥지를 텄다. 기자가 만난 백승욱 셰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카리스마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무엇보다 요리에 있어서의 자유분방함은 백승욱셰프이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장르를 뛰어 넘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백승욱의 요리를 만들어 레스토랑에 가득 담아냈다. 바로 ‘셰프 백승욱’자신이다. 요리하고 싶으면 삭발부터 하고 와! 하고 싶은 건 하고야 마는 성미였다. OB의 박철순 선수가 그렇게도 멋져 보일 수 없어 기어코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야구부에 입단해 야구에 흠뻑 빠져 지내다가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됐다. 영어도 모르고 한국인이라고는 눈
'DOSA by 백승욱'으로 돌아온 그가 1년 반 만에 미쉐린 1 스타에 오르며 꿈을 이뤘다. 한국인 최초로 아이언 셰프에 출연했고 노부의 레스토랑에서 유일하게 非일본계 총주방장이 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 ‘아키라 백’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떨쳤지만 고국인 한국에서 만큼은 셰프로서 당당히 인정받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 ‘아키라 백’이 아닌 파인다이닝 ‘DOSA by 백승욱’은 오로지 한국에만 둥지를 텄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장르를 뛰어 넘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백승욱의 요리를 만들어 레스토랑에 가득 담아냈다. 바로 ‘셰프 백승욱’ 자신이다. 2월호 The Chef. 백승욱 편에서는 셰프로서 살아온 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모이는 곳, 타임스퀘어가 있는 뉴욕이죠. 이곳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피터 루거와 함께 뉴욕의 3대 스테이크로 꼽히는 맛 집이 있습니다. 바로 BLT STEAK인데요. 한국에서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17)일 서울과 뉴욕에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이전에 없던 한식 파인 다이닝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임정식 셰프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평화옥'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 개장했다. 이날 평화옥 매장(인천공항 제2터미널 4층)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지금 진행 중이다.
호텔이 쉼을 위한 공간을 넘어 고객의 새로운 가치 경험을 강조하면서 문화와 예술의 창구 역할을 하는 아트 호텔이 늘고 있다. 그동안 호텔에 전시된 그림, 조형물이 호텔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배경으로 녹아있었지만 이제는 마치 미술관인 듯 착각이 들 정도로 전면에 내세우며 작품성,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호텔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장소 제공을 떠나 고객이 공감하고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서 호텔의 진일보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경험 속으로 성큼 뛰어든 호텔 속 아트를 들여다봤다. 기본적으로 호텔은 그들이 지향하는 콘셉트에 맞춰 호텔 곳곳에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다. 과거에는 이런 호텔의 예술품들이 단순히 인테리어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고객의 경험적 가치를 높이고자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 호텔은 이제 숙박의 차원을 넘어 비즈니스, 미식, 컨벤션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과 ‘감성’의 영역은 호텔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의 가치를 나타내면서 고객의 경험과 감성을 극대화하기 좋은 재료가 바로 예술이다. 따라서 최근 호텔에서는 호텔내에 미술관을 운영하거나 작가의 미술품이나
2010년에 한 행사장에서 에드워드 권 셰프를 처음 만났고 거의 7년이 지나서야 다시 한 번 그를 만나게 됐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더욱 유연해 졌다고 해야 할까. 그의 안색은 한결 편안해 보였고 안정감이 느껴졌다. 고든램지와 견줄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셰프라는 타이틀을 마련했던, 그만큼 세간을 떠들썩했던 그는 여전히 선구적인 자리에서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을 두고 수류탄 핀을 뽑아 쥔 채 적진으로 뛰어든 심정이라고 표현하는 그의 갈급함은 어쩌면 그가 셰프로서 걸어온 삶을 대변하는 말처럼 느껴진다. 진심은 통한다고 할까. 얼마 전 세계적인 권위의 레스토랑 랭킹 ‘라 리스트’에 3년 연속으로 전세계 TOP 1000개의 레스토랑 명단에 랩24의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인 셰프 최초로 엘리제 궁에 초청받아 마크롱 대통령 앞에서 전 세계의 별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자신의 신념이 담긴 레스토랑을 7년째 운영하며 여전히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셰프! 당신이 전하려는 진심을 알고 있소.’라는 신호인 듯 꾸준히 자신의 요리를 찾아주는 손님을 향한 그의 진심이 메아리로 맴돈다. 한국인 셰프 최초로 엘리제 궁에 초청 받아 몸살
올해 큰 인기를 끈 유통업계신제품 5가지를 소개한다. 한국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 한국피자헛이 지난 6월 출시한‘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약 55만 판 판매 기록을 달성,하루 1만 판 이상, 3.5초에 한 판씩 판매됐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5개월 동안 피자헛 총 주문의 33.5%를 차지할 정도로 역대급이었으며, 같은 기간 배달 및 방문포장 기준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19.4% 상승하는 등 피자헛의 매출 성장에도 기여했다.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깊고 진한 풍미의 치즈 스테이크와 포켓형 크런치 엣지 속에 치즈와 고구마·감자 무스를 각각 채워 두 가지 맛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부드러운 고구마·감자 무스와 바삭한 크런치 엣지의 식감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들바삭’이라는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제과 ‘거꾸로 수박바’ 롯데제과는 출시 31년 만에 편의점 CU와 손잡고 수박바를 새롭게 바꿔 출시했다. ‘10%인 녹색 부분을 위로 올려 90%로 만들고, 빨간색 부분을 10%로 줄여 아래로 넣었다. 위 아래를 뒤바꾼 것. 지난 6월 출시 첫날 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