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인사조직 컨설팅 업체 에이온 휴잇(Aon Hewitt)이 10월 21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최한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시상식 및 세미나’ 에서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최고의 직장’ 연구 조사는 한국을 포함해 아태지역의 주요 국가 12개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사조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에이온 휴잇의
프로그램이다. 연구 조사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원의 만족도 조사,
인사 제도 평가, 그리고 CEO의 경영 전략과
인재 철학 등을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25개국에서 6200개의 호텔을 운영중인 글로벌 호텔 기업으로서 사람을 우선시 하는 ‘Put People First’ 직장 문화를 추구하며 직원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철학에 따라 매년 연탄 배달
봉사활동,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바자회, 자선달리기
행사 등의 꾸준한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건전한 조직 문화도 인정받아 2015년
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태평양 본사는 작년 말 글로벌 에이온 휴잇(Aon
Hewitt)이 발표하는 ‘2016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직장(2016 Aon Best Employer)’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한국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더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알로프트 서울 강남, 그리고 올해 2월에 오픈한 알로프트 서울 명동, 9월에 오픈한 르메르디앙 서울 까지 총 16개의 호텔을 운영중이며, 올해 12월경 제주 서귀포시에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스파’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