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관광산업이 각국의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요즘,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 CHRIBA 연구소, 경희대 H&T 애널리틱스 센터가 세미나를 주최한다. 12월 21일(목) 13시 30분부터 17시 10분까지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9층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2024 인바운드 관광 수요 예측 및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이뤄진다. 세미나를 통해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과 방문 도시를 기준으로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세분화해 예측하고 활성화 전략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관련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주제발표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 최규완 교수가 '딥러닝을 이용한 2024 인바운드 관광 수요 예측'을 주제로 내년의 국가, 지역별 여행 흐름을 전망해보며, 미국 퍼듀대학교 호텔관광대 교수이자 야놀자리서치의 원장을 맡고 있는 장수청 원장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한다. 장수청 원장은 "인바운드 관광이 내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세계 각국은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 실행하고 있으며,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2023 외국인 관광객 K-콘텐츠 소비 행태’를 발표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콘텐츠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외국인 전용 플랫폼인 ‘인터파크 글로벌’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객의 국내 티켓 예매를 지원하고, 공연과 숙소를 결합한 Play&Stay(플레이&스테이) 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터파크 글로벌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00만 명을 기록했다. 티켓 예매 건수과 거래액은 각각 136%, 370% 성장해 급증하는 K-콘텐츠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재예매율은 42%에 육박해 K-콘텐츠가 한국 재방문 독려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별 예매율은 콘서트가 7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팬데믹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K팝 아이돌 콘서트가 예매 건수 상위 5개 공연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국내 창작 공연 등을 포함한 뮤지컬(13%)이 2위를 기록했고, e-스포츠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7%로 3위에 올라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드러냈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Aman)은 오는 2024년 3월 ‘자누 도쿄(Janu Tokyo)’를 오픈하며, 호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자누’는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의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현재 12개의 자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35년간 호텔 업계에서 이어져온 아만의 전통과 블라드 도로닌(Vlad Doronin) 아만 그룹 회장 겸 CEO의 부동산 개발 및 호텔 분야에서의 폭넓은 전문 지식이 결합해, 자누는 영감, 연결 및 탐험의 삼위일체를 현실로 이뤄 나갈 예정이다. 블라드 도로닌 회장은 “자누 도쿄의 오픈은 아만 그룹의 발전에 있어 무척 중요한 순간이다. 자누의 활기찬 에너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일 뿐 아니라, 이는 아만의 진화와 지속적인 강화를 의미한다.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한 곳에서 자누의 컨셉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자누 브랜드는 호스피털리티 업계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개척하고 전설적인 자매 브랜드인 아만의 빛나는 발자취를 따르고 지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누 도쿄는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에 들어서며 도시의 역동적인 분위기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을
호텔을 포함한 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해주는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가 제12회 전시회를 내년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개최한다.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호텔쇼는 150개 사, 400개 부스의 규모로 마련된다. B2B 전시회는 기업 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2014년부터 국내 호텔산업의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코리아호텔쇼. 엔데믹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관광산업의 기세를 몰아 내년에도 코리아호텔쇼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모색해보자. 호텔·리조트·중소형호텔·모텔·펜션의 전 숙박산업을 아우르다 2014년부터 국내 호텔산업의 대표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했던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숙박,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데 모이는
식품 종합 포장재 회사 두일이 영국의 대표적인 식물성 대체육 Quorn의 시장성을 파악하기 위한 팝업 행사를 12월 12일, 디알씨 홍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선택적 채식인 ‘플렉시테리언’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의 대체육 시장이 코로나19 이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대체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Quorn 제품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영국의 식품 제조 회사 Quorn Foods가 생산하고 있는 대체육은 버섯에서 추출된 균류로 만들어진 단백질, 마이코프로틴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동물성 단백질만큼 근육 형성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영양적으로 완벽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1985년에 설립된 Quorn은 대체육을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대체육 선도 기업으로 모든 Quorn의 제품에는 Fusarium venenatum이라는 곰팡이에서 추출된 마이코프로틴이 포함돼 있다. 해당 마이코프로틴은 건조된 계란 흰자와 섞여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며 계란 흰자를 대신해 감자 단백질을 사용하는 비건용 라인도 구비돼 있다. 한국에서 Quorn을 선보이는 두일은 대체육을 미래 식량으로 거스를 수 없는 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레지던스가 호텔 등급 심사에서 각각 최고 등급 인정인 5성, 총 10성을 획득하고 5일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총지배인 피타 루이터(Peta Ruiter)와 호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호텔 등급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 중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한해 그 자격이 주어진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시설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4월 개관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는 호텔 객실 432개와 레지던스 170실을 갖춘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호텔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 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스크린 골프장, 테니스장 등의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MICE 행사 및 대형 연회 행사를 열기에 적합한 대연회장과 다양한 목적의 행사가 가능한 미팅룸도 갖췄다. 초록빛 자연 사이 흐르는 탄천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판교 테크노 밸리,
2023년은 단연 ‘보복 여행’의 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랜 기간 억눌려왔던 여행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글로벌 여행 마켓플레이스 스카이스캐너는 2024년 여행객들이 여행을 통해 문화 탐험에 더욱 몰두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이렇듯 내년 여행 트렌드에 대한 전망으로 업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여행업계는 흔히 ‘MZ 세대’, ‘잘파세대’ 등으로 불리는 젊은 여행객들에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젊은 여행객들의 개인화되고 다변화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이에 스카이스캐너는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인 여행객 1,000명(20~39세)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30 한국인 여행객의 여행 특성 및 트렌드를 소개한다. 건강한 일상과 특별한 여행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여행을 떠나는 2030 세대의 여행 모습은 어떠할까. “여행 중에는 나도 대문자 ‘E(외향형)’ 인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새로운 만남에 열려 있어 응답자의 91%는 여행지에서 파티가 열린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으며, 그중 37%는 주저하지 않고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27%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하거나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해 그 일에 정통하려고 하는 철저한 직업 정신, ‘장인정신’에 대한 설명이다. 그런데 장인정신은 단지 한 가지 분야의 경력이 길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장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정진해나간다. 하나의 직업적 소임을 60년 동안 다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지난 10월 7일, 2주간 진행되는 위스키 발베니의 헤리티지 전시가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발베니의 60년을 이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그는 올해 8월을 기점으로 몰트 마스터 직을 물려주고 명예 앰배서더가 됐다)의 위대한 업적과 장인정신, 그가 고수했던 발베니의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고, 당사자인 데이비드가 직접 방한해 의미가 더욱 깊었다. 전시는 60년 동안 발베니를 위해 헌신한 몰트 마스터의 역작들을 과거로 거슬러가며 관람하는 스토리로 구성됐고, 중간 중간 그가 지키고자 했던 발베니의 전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개 다른 나라에서는 단순 사진전의 형태로 진행됐던 헤리티지 전시가 국내에서는 어떻게 수소문했는지 귀한 빈티지의 한정판 소장품들이 줄줄이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알고 보니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인 힐튼(Hilton)이 한국에 첫 ‘더블트리 바이 힐튼(DoubleTree by Hilton)’ 호텔 런칭을 기념해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고객이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따뜻한 환대를 제공해 고객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힐튼의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에서 빠르게 성장해 총 54개의 국가에서 660개 이상의 호텔, 150,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힐튼의 일본, 한국&마이크로네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 티모시 소퍼(Timothy Soper)는 “2023년은 힐튼이 한국에 진출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올해, 한국에 최초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의 한국 첫 런칭은 한국에서 힐튼의 입지를 확대하고, 힐튼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풍부한 호텔 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 이벤트에는 힐튼 아시아태평양 풀서비스 브랜드 부사장인 빈센트 옹(Vincent Ong)과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 마크 미니(Ma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의 ‘테이블 32(Table 32)’ 뷔페 레스토랑은 연말연시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12월 23일, 24일, 25일, 30일, 31일 단5일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였다. 이번 연말 특선 메뉴는 전복구이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스페셜 테이블 패싱 서비스가 제공되며,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뷔페 메뉴는 샐러드(차돌박이 샐러드, 카프레제 잠봉햄 샐러드) △일식(고바찌, 사시미, 메로구이) △양식(화덕 피자, 파스타) △한식(갈비찜, 수육) △중식(양장피, 전가복) △편백나무 찜(대게, 대하) △라이브 코너(LA갈비, 양갈비, 쇠고기 스테이크) △디저트(블랙 포레스트 케익, 홀리데이 타르트) 등 8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하여 연말 연시 페스티브 분위기 속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연말 특선 메뉴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홀리데이 와인 프로모션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지는 스페셜 디저트가 준비되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다이닝을 경
지난 9월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2회 TTG Annual 여행 시상식 및 갈라 디너에서 하버플라자 호텔앤리조트는 TTG 여행 명예의 전당 수상을 했다. TTG 여행 명예의 전당(TTG Travel Hall of Fame)은 해당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리더이자 최고의 우수성을 달성한 아태지역의 가장 뛰어난 여행 및 관광 단체를 인정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되었다. 하버플라자 호텔앤리조트는 10년 연속 지역 최고 호텔 체인상을 수상하는 인상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 하버플라자 호텔그룹은 하버 플라자 메트로폴리탄 상하이와 메트로폴리탄 레지던스 상하이를 오픈하여 포트폴리오에 1,144개의 객실을 추가했으며 총 9,72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두 호텔 모두 Zhenru 지하철역과 가까운 상하이 Putuo지구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으며, 인기 있는 Xintiandi 지역에서는 단 5정거장 거리에 있다. 홍콩의 하버플라자 메트로폴리스 호텔은 객실이 완전히 새로운 현대적인 모습으로 활력을 되찾는 리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완료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섬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Shatin-Central MTR 노선
힐튼 서울은 금일 (주)어반블루윙스(Urban Bluewings Co., Ltd.)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오는 2026년 전라남도 여수시에 오픈 예정이다. 힐튼 중국 제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개발 담당 가이 필립스(Guy Phillips) 수석 부사장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될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이 어반블루윙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은 아시아 내에서도 여행지로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특히 여수는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인근 365개 섬들로 가는 관문이다”고 전하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매년 여수시를 찾는 수많은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한층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탠다드 객실과 스위트룸, 그리고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포함한 17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시그니처 요리가 다채롭게 준비되는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과 더불어 스페셜티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바 등 미식 여행을 위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오는 30일, 마침내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아시아의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소프트 오프닝에는 총 1,275실로 구성된 호텔 타워 3개 동과 국내 뿐 아니라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마이스 (MICE) 시설, 직영 레스토랑,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이 포함된다. 인스파이어는 “매력적인 공간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설렘과 영감을 선사하는 곳”이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모든 세대와 국적을 아울러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인스파이어는 점진적인 오프닝 전략에 따라 2024년 상반기까지 리조트 전체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우선, 11월 30일 소프트 오픈을 통해 각각 다른 콘셉트의 3개 타워 (포레스트 타워, 선 타워, 오션 타워)로 구성된 특급 호텔, 1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공연장
사천 남일대리조트 오너사인 ㈜터루 (회장 우희명)은 지난 21일 사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앞으로 사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안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희앤썬의 자회사인 ㈜터루는 남일대리조트 개발건으로 23년 설립되었으며, ㈜터루의 모회사인 ㈜희앤썬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여 년 동안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과 목시 서울 인사동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법인 기업이다. ㈜터루는 이번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 안을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UN 스튜디오와 함께 사천 시장인 박동식 시장을 비롯하여 사천시 간부공무원들에게 바다와 해수욕장, 산이 어울려진 자연 친화적인 건축안을 설명하였다. 약 2만 3천평의 부지에 UN 스튜디오 설계사 디자이너 Hannes Pfaud와 Garett Hwang은 고급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호텔, 콘도, 빌라를 디자인하였으며, 모든 곳이 오션뷰 조망권을 살려 자연과 건강 휴식에 대한 각각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