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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두현

[Global Networks_ 중국] 중국호텔시장 Part 2


이번 호에서는 하워드 HLT가 지난 9월 조사한 중국시장의 상반기 결과와 하반기 전망, 호텔실적 기대치에 대해 소개한다.


중국시장의 상반기 결과
Occupancy(객실점유율) 관련 55%, ADR(평균객실가격)은 50%, 호텔 전체 Revenue(수익) 관련해서 56%의 응답자가 기대치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중국 동북쪽이 ADR에 미치는 영향이 컸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중국 서부쪽은 고속철도의 힘을 빌어 중국 평균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중국 시장의 하반기 전망
전년 하반기 대비 Occupancy 관련 51%, ADR은 46%, 호텔 전체 Revenue 관련해서는 53%의 응답자가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적으로 중국 전역에 걸쳐서 긍정적인 추세를 보였으며, 중국 남서쪽 지역의 증가가 두드러졌고, 동북쪽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가장 낮은 기대치를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 호텔 실적의 기대치
Occupancy 관련 중국 시장의 전반적인 반응은 지난해 대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65%의 응답자가 올해 Occupancy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65% 중 41%가 5% 미만으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나머지는 그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머지 35%의 응답자는 지난해와 같은 추세를 보이거나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ADR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반응과 동시에 조금은 조심스럽고 보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응답자의 19%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20%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응답했으며, 61%는 지난해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답했지만 그중 39%는 5% 미만의 증가를 보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평균 가격 관련해서도 동북쪽 호텔이 가장 낙관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인 반면 북쪽과 남서쪽은 긍정적이며 이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Total Revenue 관련해서는 중국 전역에 걸쳐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18%는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그리고 14%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으며 68%는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관망했다. 68%중 37%는 올해가 지난해보다 5% 정도의 선에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응답했다.


결론
전반적으로 중국 전역에 걸쳐 올해 실적을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중국 정부의 8가지 정책변화로 조금은 저조했던 시장이 새롭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적으로 보면 북쪽, 북서쪽 그리고 남서쪽이 중국 시장 전체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할 것이며 그 중 특히 남서쪽-청두, 총칭 그리고 시안은 시장의 수요에 의한 증가로 가장 명확한 증가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도시 중 일선과 이선 도시들(해남도 제외)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텔의 Occupancy, ADR 그리고 Total Revenue 관련 중국 시장의 전반적은 관망은 Occupancy를 통한 Total Revenue 증가 추세를 기대하고 있으며 ADR 관련해서는 낙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에 의한 이유와 중국 국내 경제의 침체 그리고 국내 물가 증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민감도가 주된 이유로 보인다. 그러나 중국의 새로운 지역들의 발전 그리고 사회기반시설의 향상, 중국인들의 국내 여행의 추세 그리고 ‘One Belt and One Road’와 ‘China-Africa Corporation’이 중국시장에 좀 더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심두현 총지배인
스위스 글리옹에서 호텔재무경영을 전공하고 중국에서 호텔리어로 15년째 근무 중이며 2016년 12월부터 천진에 새로 오픈한 코트야드 호텔의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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