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첫 5성 호텔이 탄생했다.엠블호텔 고양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5성(Five Star)을 획득했다. 엠블호텔 고양은 이번 5성 등극으로 국내 23번째이자 경기도 첫 번째 5성 호텔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별 등급제 심사는 2015년 1월 1일부터 시작한 새로운 호텔 등급 심사로, 최고 등급인 5성은 현장평가 700점과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배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게만 부여된다.엠블호텔 고양은 경기권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2013년 개관한 일산 최초의 특급 호텔로, 377개의 객실, 4개의 레스토랑바, 피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컨벤션 홀 등을 갖췄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50분 남짓한 거리에 자리해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호텔로도 주목받고 있다.엠블호텔 고양 관계자는 “별 등급제 심사는 서비스, 식음료, 디자인, 시설에 대한 평가는 물론 객실 내 옷걸이 개수, 욕실 내 편의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이뤄진다”며 “엠블호텔 고양은 특히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송수진 총지배인은 “엠블호텔 고양이 경기도 최초 5성 호텔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5성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일식당 슌미(Shunmi)의 신임 총괄주방장으로 '일본이 인정한 일식요리의 달인' 표길택 주방장를 선임했다. 우연한 기회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표길택 주방장은 1996년부터 리츠칼튼 호텔에 입사한 이후 21년 동안 근무하며 일식요리 외길을 걸었다.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일식당 슌미(Shunmi)에서 요리인생 2막을 열게 됐다. 표길택 주방장은 지난 4월 도쿄 아사이TV에서 방영된 '외국인 일식 요리사 No.1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표 주방장은 도미의 모든 부위의 맛을 최대로 끌어올린 메뉴를 선보여 열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농림수산성 주최 와쇼쿠 월드챌린지(Washoku World Challeng)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대회 참여와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와쇼쿠 월드챌린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본 요리 '와쇼쿠'에 대한 경연대회로 일본 요리의 특별한 매력을 대중화하는 재능 있는 개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경연대회다. 맛있게 조리하는 것 외에도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Hotel The Designers)' 브랜드를 운영 중인 중견 호텔 전문 그룹 '디자이너스(총괄대표 최윤배)'가 지난 6일 중국 길림성 소재에 호텔 웨딩 전문그룹인 '건원 그룹(乾元集团)'과 브랜드 진출을 본격화 하는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원 그룹은 12개 호텔 관련 사업장을 운영중인 중국의 중견 그룹으로 지난 2007년 창립해백두산(중국이름 장백산)보석호텔, 연변상우호텔, 장춘경양호텔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길림성 내 장춘시, 연길시 등에서 활발한 호텔 및 웨딩, 물류 사업을 펼치고 있는 호텔 전문 그룹이다. 이를 통해 더 디자이너스 그룹 최윤배 총괄대표는 중국 길림성에서 건원 그룹 유광동 회장과 만나 호텔 리노베이션 및 개발 등을 '더 디자이너스' 브랜드로 진행하고, 동시에 프랜차이즈 권한도 부여 받아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할 예정이며, 건원 그룹은 호텔 개발과 리모델링을 주도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해 각자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호텔 더 디자어니스 브랜드로 교체될 중국 지린성 장춘(長春) 컨벤션 호텔 첫 단계로 건원 그룹이 운영중인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장춘(長春)
그랜드 힐튼 서울의 정통 일식당 미쯔모모가32년 경력의 안중호 셰프를새롭게 영입해2016년 12월 15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다. 안중호 셰프는 롯데호텔의 일식당 벤케이 및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1982년부터근무해 32년간 경력을 쌓은 베테랑 요리사다. 일본 가이세키(정식) 명인으로 알려진 안중호 셰프는 일본 유학을 통해일본 관서 지방 및 관동 지방 요리를 모두 마스터했다. 안중호 셰프는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뿐만 아니라스시 등 다채로운 정통 일식을 일식당 미쯔모모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 개의 복숭아'라는 뜻을 지닌 정통 일식당 미쯔모모는 일본 요리의 진미를 찾는 고객에게 최고급 가이세키 요리를 비롯하여 풍성한 메뉴와 신선한 계절별 요리를 선보인다. 정통 일본식으로 꾸며진 3개의 다다미 방과 1개의 별실은 조용하고 아늑해 상견례 등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AccorHotels)이 반얀트리 홀딩스(Banyan Tree Holding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에 있는 반얀트리의 호텔 브랜드를 개발 및 운영하는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반얀트리는 아코르호텔의 글로벌 예약 시스템과 세일즈 네트워크는 물론 아코르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Le Club AccorHotels)'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코르호텔은 2천4백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97억원)를 반얀트리에 투자해 반얀트리가 소유한 브랜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아코르호텔은 반얀트리 주식의 약 5%에 해당하는 의무전환사채를 취득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약 5%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세바스찬 바진(Sbastien Bazin) 아코르호텔 최고경영자(CEO)는 "반얀트리와의 협력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아코르호텔 브랜드 주주들과 함께 비즈니적으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아코르호텔은 반얀트리 브랜드 호텔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럭셔리 호텔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우리 주주들
힐튼(Hilton)(뉴욕증권거래소: HLT)은 93개국 힐튼 팀원들이 세계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Service)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4166개 지역 공동체에 29만 1000시간 이상 자원 봉사를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세계 봉사의 달은 힐튼이 운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목적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일년 간의 지역 사회 활동을 축하하는 행사다.힐튼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퍼 J. 나세타(Christopher J. Nassetta)는 "힐튼의 핵심적인 사명 중 하나는 우리가 거주하고 일하고 여행하는 수천 개 지역 공동체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것"이라며 "힐튼의 연례 행사인 세계 봉사의 달은 이러한 사명을 바탕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우리 팀원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호텔 경영 기술을 매우 고무적인 방법으로 공유해가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봉사에 임했다."고 말했다.10월 내내 힐튼은 전세계 수백 개의 단체들과 협력해 야외 정원 수업, 사사 프로그램, 청년 워크샵 등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는 목적 있는 여행의 3가지 우선 분야-기회 창출,
지난 12월 6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오크우드 자선 연말 행사(Year-End party with Oakwoo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투숙객, 거래처 담당 임원, 임직원 등 총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종류의 뷔페 셀렉션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그뿐 아니라 재즈 밴드 판도라의 공연,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 럭키 드로우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사일런트 경매'를 통해 도쿄,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등에 있는 오크우드 호텔의 숙박권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였다. 심영철 총지배인은 “굶주림에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선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는 오크우드 월드와이드의 최상위 브랜드이다.
지난 11월 15일 진행된 제 14회 한국컨시어지총회 골든키 수여식에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소속 2명이 골든키 컨시어지로 추가 합격해 국내 최다인 총 6명의 골든키 컨시어지가 활동하게 됐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컨시어지 지배인으로 근무 중인 김현중 지배인이 제 12대 한국컨시어지협회 협회장에 선출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컨시어지(Concierge)란 불어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le Comte des Cierges(촛불 관리자)', 영어로는 'Keeper of Candles'라는 뜻으로, 중세 프랑스에서 촛불 관리자가 성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초를 들고 성을 안내한 것에서 유래됐다. 호텔에서는 집사처럼 총괄적인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사람을 뜻한다. 주요 업무는 관광, 쇼핑 안내 및 레스토랑 추천과 각종 예약 관련 업무 등 고객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모든 사항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다. 국내에서 골든키(황금열쇠) 배지를 달기 위해서는 세계컨시어지협회(Union of International Les Clefs d'Or)의 선발 기준인 근무 경력, 한국컨시어지협회 활동 경력, 인터뷰 등 여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12월 1일부터 겨울 패키지를 판매한다. 포근한 보온양말, 귀마개, 무릎담요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킵 캄 앤 스테이 웜(Keep calm and stay warm)' 패키지와 스위스 전통 치즈 퐁듀 세트를 포함한 위드 치즈 퐁듀(With cheese fondue)' 패키지를 2017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단, 크리스마스 및 연말 기간인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 두 가지 겨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알파인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테이크아웃 커피(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또는 핫 초콜릿 2인 쿠폰과 보온양말 2켤레, 귀마개 1개, 무릎담요 1개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인 '힐튼 웜 키트(Hilton warm kit)'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늑한 객실에서 따뜻한 커피나 핫 초콜릿을 마시며 실용적인 방한용품으로 더욱 따뜻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킵 캄 앤 스테이 웜 패키지는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킵 캄 앤 스테이 웜 패키지Ⅰ은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 테이크아웃 커피 또는 핫 초콜릿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맞이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윈터 패키지는 조식뷔페(2인)가 포함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테이크아웃 커피 2잔, 핫팩 2개를 추가 제공한다. 패키지 종류는 객실 타입에 따라 스탠다드 더블룸 패키지와 스탠다드 트윈룸 패키지로 나뉘며, 요금은 각각 10만 원, 10만 5000원이다.(10% 세금 별도) 호텔 측은 호텔 방문 고객들이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하게 보낼 있도록 윈터 패키지를 구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호텔 브랜드로서 국내 총 13개의 체인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유니세프 패키지'를 1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3개월간 선보인다.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 뷰 룸과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윈터 기프트 3종(미니바 무료, 해온 튜브, 플람베 칵테일 2잔)이 포함된 패키지를 25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디럭스 룸과 클럽라운지 2인, 롯데시네마 티켓 2매를 26만 원에 준비했으며 롯데호텔울산도 슈페리어룸과 클라란스 핸드크림세트, 델리카한스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14만 원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연말연시 가벼운 주머니 사정이 고민이라면, 롯데시티호텔과 라이프스타일브랜드 L7명동을 찾자. 경제적인 요금의 '유니세프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슈페리어룸과 러쉬 마사지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2잔이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는 12만 5000원,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는 16만 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에서는 16만 5000원이며 롯데시티호텔대도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2인, 롯데시네마 티켓 2매, 타바론티 세트를 16만 원에 제공한다. L7명동은 슈페리어객실과 2
미식가와 쇼퍼들이 사랑하는 도시 홍콩.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풍부한 이 도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특히 매년 이맘때 열리는 '홍콩 겨울 축제(Hong Kong Winter Fest)'는 특별하고 화려한 연말을 보내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올해는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까지 열릴 예정으로, 도시를 채운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은 이번 겨울 홍콩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홍콩지역 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호텔 Top 5'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올 1월~11월까지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 및 앱에서 검색된 홍콩지역 호텔 757개에 대한 93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더불어 홍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호텔과 가성비 뛰어난 부티크 호텔 등 '호텔스컴바인 추천 홍콩 호텔 5선'을 한 데 모아 소개한다. 홍콩지역 내 호텔 검색순위 Top5 1. 더 솔즈베리 YMCA 오브 홍콩(The Salisbury Hotel YMCA of Hong Kong) 홍콩 지역에서
더 플라자의 올데이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미식에 관심이 많은 고메족을 위해 수석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 – 파트(Part) 2'를 오는 12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는 더 플라자 레스토랑 4곳의 수석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한 공간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식 등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먼저,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의 츄성뤄 수석 셰프는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약식동원을 콘셉트로 빙풍당 대하, 킹크랩 스프, 수제 딤섬 2종, BBQ 3종 등을 선보일 예정이고, 일식당 무라사키의 미야케 가즈야(Miyake Kazuya) 수석 셰프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연어와 겨울 제철 통 방어 등을 활용한 일본 전통 메뉴를,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Maurizio Ceccato) 수석 셰프는 살짝 얼린 쇠고기 안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채워진 호텔뷔페를 제안한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호텔뷔페부터 각국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호텔레스토랑 및 프로모션, 가성비 최고의 합리적인 프로모션과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이벤트를 진행하는 호텔 등 각 호텔마다 마련한 프로모션의 컨셉과 구성, 혜택 등이 다채로워, 연말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준비하고 싶은 이라면 누구나 주목해 볼 만하다. [이색적인분위기를원한다면]콘래드서울(Conrad Seoul) - 그랜드 뷔페 ‘페스티브마켓 (Festive Market)’ 멀리 가지않고 흥겨운 연말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콘래드서울(Conrad Seoul)의 ‘페스티브마켓(Festive Market)’ 테마의 그랜드뷔페를 주목하자. 콘래드서울은 연말연휴 기간인 12월 24~25일과 12월 31~17년 1월 1일에 뷔페다이닝 ‘제스트(Zest)’와 이탈리안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의 공간을 모두 활용해 2층 한 층 전체를 연말축제컨셉의 그랜드뷔페로 꾸민다. 크게 아시안 스트리트, 웨스턴 스트리트,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대한(大寒)인 1월 20일부터 22일, 우수(雨水)인 2월 17일부터 19일 기간 내 그랜드볼룸에서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낭만적인 봄 웨딩 프로모션 '세레나데 투 스프링(Serenade to Spring)'을 진행한다. 웨딩 프로모션 기획을 담당하는 서혜승 지배인은 "1~2월은 날씨가 아직 추운 편이지만, 이번 '세레나데 투 스프링(Serenade to Spring) 프로모션은 봄을 주제로 한 연주, 플라워, 메뉴를 통해 싱그러운 봄의 웨딩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봄을 기다리던 신랑신부의 설렘을 채워줄 수 있다. 제주도에서는 대한 후 5일부터 입춘 전 3일까지 약 1주일 정도를 신구간이라 해 이사나 집수리,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 없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수는 봄비가 내리고 싹이 트는 절기라 부부의 연을 맺기에도 좋은 시기다."고 전했다.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에는 미리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봄 느낌을 살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우수(雨水)에는 봄 새싹처럼 막 피어난 봄날의 꽃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봄 웨딩 연출을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세레나데 투 스트링 프로모션 기간에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시즌 시작을 알리는 겨울패키지 ‘스테이 웜(Stay Warm)’(12월 23일, 24일 제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겨울 패키지는 "다양한 증정품보다는 투숙객들의 온전한 휴식을 위한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군더더기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안했다."고 호텔 마케팅팀은 밝혔다.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이탈리아의 고급 커피 브랜드인 ‘일리illy’ 원두로 내린 따뜻한 커피 2잔(또는 핫초코 2잔)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만 12세 이하 어린이 1인 조식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1만 9000 원부터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230-00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