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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월)

더 플라자,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 - 파트 2' 진행



더 플라자의 올데이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미식에 관심이 많은 고메족을 위해 수석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 – 파트(Part) 2'를 오는 12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는 더 플라자 레스토랑 4곳의 수석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한 공간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식 등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먼저,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의 츄성뤄 수석 셰프는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약식동원을 콘셉트로 빙풍당 대하, 킹크랩 스프, 수제 딤섬 2종, BBQ 3종 등을 선보일 예정이고, 일식당 무라사키의 미야케 가즈야(Miyake Kazuya) 수석 셰프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연어와 겨울 제철 통 방어 등을 활용한 일본 전통 메뉴를,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Maurizio Ceccato) 수석 셰프는 살짝 얼린 쇠고기 안심에 버섯, 생밤, 소스 등 얹어 먹는 비프 카르파치오(Beef Carpaccio)와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카놀리끼 파스타 등을 즉석에서 선보인다. 카페 & 바 더라운지를 책임지는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바닐라 수플레를 포함하여 13종의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섯 전복장, 꿩 보양 만둣국 등의 한식부터 기존 특급호텔 뷔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비큐 양고기 목살 허브구이를 셰프가 정성스레 카빙해 제공한다. 회전식 고기구이 오븐 '로티서리'로 요리해 기름기를 빼고 육즙은 살린 통 삼겹살, 목심, 한우 엘본 등심, 북경오리, 완도산 활전복 구이, 하몽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식 요리도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테이블에는 살이 가득 찬 로브스터가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를 대표하는 셰프들이 직접 구성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마스터 셰프 갈라디너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갈라디너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는 것에 초첨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미식에 관심이 많은 고메족을 위해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플라자, 올데이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선보이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 – 파트(Part) 2'의가격은 성인기준 12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 레드와인 무제한)이다.

한편, 더 플라자 2층에 위치한 세븐스퀘어는 '자연 본연의 맛 그대로'라는 모토로 재료의 가공과 손질을 최대한 줄여 자연 느낌의 질감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홀푸드(Whole Food)개념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스퀘어에서는 여름 경치와 함께 서울광장의 전망을 즐길 수 있고, 3개의 개별 룸을 갖추고 있어 모임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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