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오픈과 함께 고객을 맞이한 아시안 라이브가 약 두 달간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4월 5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아시안 라이브는 한, 중, 일, 인도, 아랍 등 5개국의 메뉴를 동시에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파인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오픈 이후 국내외 VIP 고객을 비롯한 비즈니스 고객, 가족 고객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테리어 특징새로운 아시안라이브의 인테리어는 “Asia today & tomorrow”라는 키워드로, 5개국이 갖고 있는 문화와 트렌드를 모던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여기에 아시아 음식 문화에서 추출한 시각적인 언어들을 추상적으로 적용하여 국제적인 감각과 지역적인 특색을 균형 있게 표현해냈다.입구 및 중앙 홀 등 공간 곳곳에 Media Display를 설치해 시각적 즐거움과 키친의 라이브한 느낌을 살렸으며, 특히 투명유리로 처리된 주방과 Show Kitchen Section은 생동감 있는 셰프의 움직임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가 되어 식사 하는 동안에 또 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레스토랑 중앙부에 새롭게 설치된 스시바는 한정된 좌석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은 3월 13일 조리사 31명이 출전한 신메뉴 개발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개관기념일인 지난 16일에 시상을 진행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더케이호텔서울에 근무하는 조리사 31명이 출전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신 메뉴 36종을 선보였다.전채요리를 비롯하여 해산물, 육류, 일품, 한식, 코스요리, 디저트류까지 전반에 걸친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조리과정, 식자재 고유의 맛과 요리의 영양적 가치, 작품성, 맛과 색의 조화, 호응도 및 상품성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받았다.각 조리사들의 열띤 경합을 펼친 결과 지창현 쉐프의 광동식 샤브샤브가 금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은상에는 김민연 쉐프의 연잎 반상과 백수경 쉐프의 전복을 곁들인 소갈비구이 코스 요리, 동상에는 황종필 쉐프의 갈비찜 퓨전 한정식코스 요리가 선정되었다.특히 금상을 받은 지창현 쉐프의 광동식 샤브샤브는 혼술, 혼밥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1인식 샤브샤브 요리로 본인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큰 호응도를 얻었다.또한, 대추, 인삼, 버섯 등 한방 약재 등으로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과 신선한 재료가 함께 조화를 이뤄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이번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다가오는 봄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올해의 최신 웨딩 트렌드와 콘래드 서울의 유니크한 웨딩 콘셉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콘래드 스프링 웨딩페어(Conrad Spring Wedding Fair)’를 지난 3월 17일 성공리에 마쳤다.콘래드 웨딩은 유럽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노비아(Novia)’와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H캐롤리라 헤레라(Carolira Herrera)’ 그리고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감성의 ‘헬레나 플라워(Helena flower)’와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만개한 꽃으로 표현한 ‘블로썸(Blossom, 꽃을 피우다)’ 테마를 메인으로 화사한 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봄 웨딩 테마 ‘블로썸(Blossom, 꽃을 피우다)’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콘래드 서울은 봄에 어울리는 웨딩 테마 ‘블로썸(Blossom, 꽃을 피우다)’을 제안했다. 사랑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이 만개한 봄날의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콘래드 서울의 모던하고 현대적인 웨딩홀에 화사한 봄의 신부를 연상케하는 벚꽃(Cherry blossom)과 볼륨감있는 꽃을 더해 플라워 데코, 웨딩 세팅까지 다양한 웨
지난 3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Hilton Japan Appreciation Event Travel Mart & Dinner'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Joris Vanzieleghem 한일 지역 총괄 본부장과 Timothy Soper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을 비롯한 힐튼 일본 및 한국 15개 호텔 총지배인과 담당자가 호스트로서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각 호텔을 소개하고, 국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세일즈를 펼쳤다. 특히 콘래드 오사카와 힐튼 부산은 올해 오픈을 앞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각 호텔의 세일즈 부문인 Travel Mart 이후 칵테일 파티와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더욱 편안한 자리에서 힐튼 관계자와 참석자는 서로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힐튼 Timothy Soper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현재 힐튼은 일본과 한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업계 관계자와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호텔은 총 15개로, 각각 콘래드 도쿄, 힐튼 도쿄, 힐튼 도쿄 베이, 힐튼 도쿄 오다이바, 힐튼 나리
국내 대표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 데일리호텔은 특급호텔 객실 판매량이 최근 2년 사이 40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데일리호텔에 따르면 2017년 1~3월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거래된 특급호텔 객실 판매량은 2015년에 동기간에 비해 약 400% 증가했다. 전체 객실 판매량이 252% 증가한 것과 비교해 특급호텔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데일리호텔 라이프스타일 리서치랩이 특급호텔 예약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 사용자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20대 이용자가 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0대(41%), 40대(11%), 50대(4%) 순으로 나타났다.특급호텔을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32%)’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20%)’ ‘친구와 함께 즐기기 위해(17%)’ ‘비즈니스 목적(16%)’순으로 나타났으며, 혼자 특급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는 이용자도 15%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최근 포미족(For me 族)과 욜로(YOLO)와 같은 가치 소비형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특급호텔에서도2030세대와 1인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모
아코르호텔 그룹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OOPEN 레스토랑'은 봄맞이를 위해 3월 1일부터 기존의 세미 뷔페에서 풀 점심 뷔페 서비스로 새롭게 변화했다. 새 봄맞이 레스토랑의 컨셉 변화를 기념으로 3월 말까지 호텔 레스토랑으로 직접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15%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6월말까지 매주 월요일에는 여성 고객들에게만 4인 한정 약 38%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동대문 쇼핑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OOPEN 레스토랑은 이비스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컨셉으로 지난해 7월에 문을 열어 쾌활하고 밝은 분위기에 젊은 고객층들을 중심으로 각광받는 브런치 스타일의 세미 뷔페와 메인 메뉴의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많은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호텔 레스토랑이다.OOPEN 레스토랑의 주요 메뉴로는 통삼겹구이, 깐풍기, 탕수육 등 육류요리와 프렌치 스타일의 웰빙 샐러드 요리 및 국물 맛이 일품인 베트남 쌀국수, 태국식 볶음면, 팟타이 등 동남아 여행이나 이태원 외국 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포함하여 해물 짬뽕탕, 잡채, 보리비빔밥 등 한국 고객들에게 친숙한 한식도 제공한다.호텔 관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바쁜 일상 속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위트 이스케이프(Suite Escape) 패키지를 선보인다.주니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2인 기준) 이용이 가능하며, 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와인 1병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디저트 중에 하나인 플로리아드 미니 컵케이크 4종이 룸 서비스를 통해 준비된다. 또한, 체크인 시, 웰컴 어메니티로 프리미엄 에스테딕 브랜드 ’에스테덤’의 듀오 세트(셀룰러 워터 스프레이 정품과 클렌징 워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온천수가 들어가는 테라피풀이 포함된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 9천 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 02.6282.6282
삼성역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일식 다이닝 & 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칵테일 애호가들을 위해 매달 서로 다른 콘셉트의 칵테일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선보인다.‘칵테일 오마카세’에서는 더 팀버 하우스의 믹솔로지스트가 나 의 전담 바텐더가 되어 다양한 칵테일을 코스로 선보인다. 매달 제철 재료 혹은 계절의 특성을 바탕으로 다른 테마로 진행되며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3월에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 위스키 등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의 특성을 담아 서로 다른 베이스의 칵테일 세 가지를 준비했다. 코스는 프리미엄 일본 진 베이스의 상큼한 칵테일로 시작한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의 소주를 베이스로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생강과 배의 풍미를 더해 한국의 맛이 담긴 칵테일이다. 마지막 코스인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은 홈메이드 시나몬 시럽을 곁들여 디저트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각 칵테일은 그 달의 테마를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주문도 가능하다. 4월에는 프리미엄 일본 주류를 베이스로 봄을 표현한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더 팀버 하우스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디자인 전문 잡지인 슬리퍼 매거진(SLEEPER Magazine)이 주최한 ‘어헤드(AHEAD, Awards for Hospitality Experience and Design) 아시아 2017’ 어워드에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로비와 공용공간’과 ‘스파 및 웰니스’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슬리퍼 매거진은 호텔 디자인, 개발 및 건축 등을 다루는 세계적인 전문지로 격월로 발간되며, 어헤드 어워드는 슬리퍼 매거진에서 2년간의 평가 끝에 연간 네 개의 지역(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별로 총 12개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상이다.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로비 및 공용 공간은 한국 기와를 모티브로 외관을 만들었을만큼 모던하면서도 한국적 미를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호텔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조선시대 공조길을 그대로 로비 바닥에 표시하였을 뿐 아니라, 한옥의 다양한 사진을 영국 디자인 회사에 보내 포시즌스 서울만의 패턴을 만들어 이를 객실 거울과 카페트 등에 넣었다.스파 및 웰니스 부문에서 수상한 포시즌스 클럽 서울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호텔 투숙객 및 피트니스 회원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총 765m²에 달하는
올해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호텔투자포럼(International Hotel Investment Forum)을 앞두고 힐튼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영업 중인 객실이 10만 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이 소식은 힐튼이 전례 없는 성장기에 접어든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지난 3년 간 순수하게 2만 개가 넘는 객실이 늘어났는데, 현재 건설 중인 객실 역시 약 4만 개에 이르기에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담당 부사장인 패트릭 피츠기본(Patrick Fitzgibbon)은 “힐튼의 지역 투자 포트폴리오의 품질과 그 폭을 감안할 때, 10만 개 객실에 도달한 것은 기업으로서의 힐튼에게 매우 의미 있는 표석”이라며,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이미 건설 중에 있는 객실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업계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지난 1일 프레디 슈미트(Freddy Schmidt)를 지역 총괄 쉐프(New Area Chef)로 선임하였다. 프레디는 프랑스 출신으로 14살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다년간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일본 등 호텔 및 유수 레스토랑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다. 1996년 레플즈 호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 콘래드 토쿄, 페닌슐라 마닐라, 콘래드 방콕, 힐튼 도쿄베이 등 세계 각국의 럭셔리 호텔의 총괄 쉐프를 역임하며 아시안, 프렌치, 아메리칸 등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경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키웠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레스토랑 컨셉 및 메뉴 개발을 통한 고객 그리고 마켓과의 공감대 형성을 중요시 여기는 프레디 슈미트 쉐프는 콘래드 도쿄 총괄 쉐프로 근무 시 호텔 내 2개의 레스토랑(골든램지 ‘Gordon Ramsay’, 차이나블루 ‘China Blue’)을 오픈 그리고 운영하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시킨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프레디 쉐프는 모든 프렌치 요리 요리사들이 명예로운 훈장으로 여기는 Maître Cuisinier de France (Master Chef Of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 호텔 총지배인에 이병철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병철 총지배인은 1987년 롯데 호텔 서울 호텔 오프닝 멤버를 시작으로 웨스틴 조선호텔, 메리어트 부산 등을 거쳤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과는 2005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으로 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중국의 그랜드 머큐어, 머큐어 테다 다롄, 태국의 노보텔 방콕 방나, 노보텔 방콕 수완나품 에어포트 등의 다수의 국 내외 호텔을 거치며 세일즈 마케팅, 호텔 오프닝 및 현장 서비스 등의 호텔 전반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선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이 총지배인은 “서울 시내에 수많은 호텔이 오픈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객 서비스에 기반을 둔 차별화 된 영업 전략이 필요하다. 첫 총괄 매니저가 된 새로운 호텔이니만큼 폭넓은 국내외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즐거운 휴식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랜드의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by 켄싱턴이 세계 최대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에서 ‘2016 고객후기우수호텔’로 선정됐다.켄트호텔은 위치와 시설, 직원 친절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8.8을 기록했다.켄트호텔을 이용한 고객들은 도보로 1분 거리인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와의 접근성을 특장점으로 꼽았으며, 해운대와 센텀시티, 벡스코 전시장과도 가까워 관광과 쇼핑, 레저, 휴식을 동시에 즐기기 편리하고, 무료 미니바와 침구 등 서비스와 내부 시설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켄트호텔은 수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패키지는 최근 3개월 간 가장 인기가 높았던 ‘문라이트 와이너리’와 ‘잇츠 딜리셔스2’ 패키지, 신규로 선보이는 ‘광안리 벚꽃 엔딩’ 등 3가지다.지난해 5월 신규 오픈한 켄트호텔은 15층 규모로 85개 객실과 멤버스 라운지, 루프탑바 스카이덱 등 부대시설을 보유한 부산 최초의 마린 부티크 호텔이다.가족과 연인, 친구, 비즈니스 고객 등 폭넓은 연령대의 국내외 고객을 타깃으로 운영되며 애슐리, 피자몰, 수사 등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가 4월 8일 개장한다.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 도심 속 유일한 야외 온수풀로 서울 시내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 가장 빠른 올해 4월 개장한다. 이는 서울지역 벚꽃의 개화시기와 맞춘 것. 올해 서울지역 벚꽃의 개화시기는 4월 6일로, 고객이 멀리 벚꽃 여행을 계획하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서울신라호텔의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타워와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남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특히 봄 날씨에 맞춰 따뜻하게 야외 수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메인풀과 키즈풀 주변의 모든 선베드는 온열장치를 확충하고, 야외 곳곳에 온열히터와 난방기를 추가로 설치해 온수풀에서 나와 휴식을 취할 때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한, 메인풀과 키즈풀의 물 온도는 최고 34도, 실외 자쿠지는 최고 38도로 맞춰지기 때문에, 선선한 봄 날씨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어번 아일랜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과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바나,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자쿠지까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제주도에서 10년째 공연 중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무대를 옮긴다.27일 공연제작사 PMC프러덕션은 '난타'를 제주도 한라산 초입에 설립한 '호텔 난타' 내부 659석의 자체공연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호텔 난타는 오는 3월17일 정식 오픈한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20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PMC프러덕션은 1997년 초연한 '난타'의 20주년을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난타'는 그간 2008년부터 제주에서 제주영상미디어센터 공연장을 임대해 공연해왔다.PMC프러덕션은 "공연장과 함께 호텔까지 직접 운영하면서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호텔 난타 제주는 정식오픈을 기념해 3월 말까지 스탠다드 객실을 70% 이상 할인한 가격에 이용 가능한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otelnanta.com)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신라호텔이 젊은 소비자층과 소통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성화에 나섰다.제주신라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제주신라호텔(@theshillajeju)를 팔로잉한 뒤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shillajeju)에 댓글로 인스타그램 ID와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추첨을 통해 제주신라 스탠다드 1박 객실 숙박권(1명), 제주신라 더 파크뷰 디너 2인 식사권(1명), 패스트리 부티크 쿠키 세트(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당첨자 발표는 3월 16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라호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젊은 고객 트렌드에 맞춰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며 “리조트 호텔에 맞는 맞춤 정보와 고객 소통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