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전통 유럽풍 비엔나 커피 전문점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이 지난 25일 대구 동성로점을 오픈했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커피 브랜드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와 풍부한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가 주 메뉴이며 70개국에서 매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의 커피가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대구 동성로 구 갤러리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동성로점은 약 200평 400석의 규모로 국내 율리어스 마이늘 매장에서 가장 큰 매장이다. 매력적인 레드컵 부스를 건물 외부와 내부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레드컵 부스와 주방이 위치한 2층의 경우 오픈형 구조로 테이블과 바 형식 등의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3층은 외부 테라스 좌석이 있으며 좀 더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 테이블 마다 칸막이가 있어 스터디 및 미팅이 가능하다. 대구 동성로점은 오픈 기념으로 음료 9잔을 마시면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요거트 율마치노, 쿠앤크 율마치노, 생과일 주스, 허니브레드, 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2015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는 DCS(District CSR Specialist) 62명이 새롭게 임명되어 전국 60여 개 진출 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의 지역사회 CSR 리더인 DCS는 2014년부터 전 세계 스타벅스 66개 진출 국가 중 한국에서만 운영하는 사회공헌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다. 이들은 1년의 임기 동안 DCS직책이 표기된 전용 명함을 지급받아 소속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NGO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독립적으로 기획하고 주도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이를 위해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2015년 DCS로 선발된 바리스타 62명을 1월 21일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로 초청해 임명장을 비롯해 DCS 전용 명함과 명함집, 사회공헌 전문서 등을 전달하고, 오픈 포럼을 통해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나눴다. 이어, 경기도 가평군 워크숍 장소로 이동해 1박 2일 동안 전문가 강의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올 한해 진행할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덕수궁 함녕전에서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올해 첫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
이디야커피가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19일부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과 마일드 15개입과 프리미엄 캐모마일 레드티 20개입로 구성됐으며, 이디야를 상징하는 블루 색상에 황금빛 디자인을 가미한 기프트 박스에 담아 선물용으로 적합하게 제작됐다.‘비니스트 미니’는 지난 10월 이마트와 GS25 편의점에도 입점 돼 12월까지 1000만 스틱이 판매된 제품.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용량을 110㎖l에 맞추고 미세 분쇄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한 프리미엄 스틱원두 커피 제품이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의 자부심이 담긴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와 작년 리뉴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티(Tea)’ 5종 가운데 최다 판매된 캐모마일 레드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 했다."며 "새해를 맞아 맛있는 커피와 따뜻하고 선명한 색감의 티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비니스트 미니 선물세트는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 판매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을미년 신년을 맞아 청양의 기운을 담은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하고, 1월 15일부터 전국 670여 매장(백화점·마트 입점 매장 및 시즌 매장 등 60 여개 매장 제외)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스타벅스가 올해 준비한 '2015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청양의 해를 맞이해 특별히 럭키백만을 위해 기획·제작된 청양 머그가 담겨 있어 다른 해 선보였던 것보다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 특히 '2015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온·보냉 기능이 뛰어난 스테인레스 스틸 텀블러가 1개 이상 포함된 구성으로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로 준비됐다. 또한 머들러와 컵받침이 일부 럭키백에 한해 추가 제공되며, 스타벅스 무료 음료쿠폰도 최대 7매가 포함되어 있어 경우에 따라 특별한 행운을 잡을 수도 있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1인당 1개씩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스타벅스의 럭키백은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초마다 출시돼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 상세한 내용 및 럭키백 이벤트 실시 매장및 제외 매장에 관한 자세한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카카오톡 비즈니스용 계정 ‘옐로아이디’ 오픈을 기념,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이디야커피’를 친구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일까지 이디야커피와 친구를 맺고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는 ‘반고흐: 10년의 기록 展’ 초대권(1인2매)’을 증정한다.한편, 옐로아이디는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용 계정으로 친구 추가 시 이디야커피의 이벤트, 매장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디야 관계자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가장 손쉽게 만날 수 있는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개발해 고객 의견을 수렴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가 12월 30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내 직영점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한국수출입은행점은 기존 매장들과는 달리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한 매장으로 이디야커피는 한국수출입은행점을 통해 지속적인 베이커리 신메뉴 개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국수출입은행점에서는 허니브레드, 프레즐 등 44종의 기존 판매 가능 상품에서 후레쉬샌드위치, 라자냐 등 식사대용품과 비스코티, 코요타 등 16종 상품을 추가해 총 60종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향후 고객들의 반응과 선호도에 따라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베이커리 안테냐샵인 한국수출입은행점 오픈 뿐만 아니라 최근 이디야에서는 신상품과 MD상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상품기획팀을 신설했다."며 "2015년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획기적인 신상품 개발 및 MD 상품 다양화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점은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전국 720여 매장에서 15주년 기념 마지막 고객 감사 이벤트로 ‘2014 Last Celebration Event’를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상품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이번 송년 이벤트는 1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타벅스 전국 매장 내 진열장에서 빨간색 시트 위에 놓여진 크리스마스 머그· 텀블러 등 마음에 드는 상품을 3개 골라 세트를 구성하고, 결제 시 상위 2개 제품의 판매가격만 지불하면 된다. 3개 단위로 세트 구성 시마다 수량 제한 없이 혜택이 제공된다.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원두 3종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홀리데이 블론드 로스트’를 비롯해 ‘비아 레디 브루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머그, 텀블러, 보온병 등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은 모두 포함된다. 단, 머들러, 코스터, 플래너와 상시 판매되는 품목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며,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 소진 시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의 정은경 팀장은 “스타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2월 17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국내 제 1호커뮤니티 스토어에서 젊은 대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 1회 유스 리더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유스 리더쉽 세미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올해 10월에 처음 선보인 새로운 형태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의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다.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커피,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매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하고, 그 기금을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장학금 지원은 물론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및 리더십 함양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연중 운영된다. 스타벅스는 NGO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분기별 1회씩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 날 첫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2014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박세정 커피대사의 크리스마스 커피와 푸드 소개에 이어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써 인근 대학
(주)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달 초 출시한 ‘옛날 콩고물빵’이 출시 10여일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옛날 콩고물빵’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등장한 ‘마법의 콩빵’을 재현한 제품으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화제가 되며 대히트 제품으로 떠올랐다.‘옛날 콩고물빵’의 비결은 독특한 식감과 맛에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익반죽(뜨거운 물로하는 반죽)을 해 갓 구워낸 듯한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식감이다. 여기에 국내산 콩고물과 설탕을 버무려 기름기를 줄이고 고소함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신제품이 하루 1만개 이상 팔리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는데, 옛날 콩고물빵은 그 10배에 달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드라마의 스토리가 전개되어 갈수록 판매량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파리바게뜨는 12월 말까지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옛날 콩고물빵’을 4개 구입하면 1개의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국내 커피업계는 양적 성장을 마치고 성숙기로 접어들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들은 점포 수를 늘이는 마케팅에서 특성화된 매장을 선보이며 질 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커피의 맛과 기존 점포와의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여러 생산지의 원두와 다양한 추출법으로 고급화된 소비자 니즈 충족시켜국내 로스터리 카페와 핸드드립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고 지식의 수준도 높아졌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특성화 매장에서는 원두 사용부터 전문성을 기하고 있다. ‘탐앤탐스 더 칼립소’ 매장에서는 싱글 오리진 방식을 택해 매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남미의 콜롬비아 카페인, 시즌별로 사용하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아프리카 대륙의 에티오피아 시다모와 예가체프, 케냐 AA등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준비하여 에스프레소 메뉴로 즐길 수 있게 했다.반면 기존 카페의 에스프레소 머신 추출법이 아닌 핸드드립 바를 설치해 고객의 눈길을 끄는 매장도 있다. ‘투썸플레이스 가로수길 점’에서는 원두를 선택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그라인딩 한 후 클레버 드립, 프렌치프레스, 케믹스 중 고객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국 71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할 2015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될 대졸 신입 매장관리직 공채는 상반기 120명, 하반기 80명의 규모로 총 2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5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졸 신입 매장 관리직 공개 채용을 통해 스타벅스는 커피에 대한 열정을 기본으로 잠재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채에는 4년제 대학 이상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21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http://job. shinsegae.com) 내 [스타벅스2015년 대졸 공채 매장관리직 채용]에서 지원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전역장교와 군인가족의 자녀는 입사전형 시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 적성 검사, 면접 및 레포트 제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후 제안 및 개선사항을 정리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카페 말리커피가 지난 11월 26일 이태원점에서 커피 클래스를 열어 말리커피의 대표메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과 예가체프 커피를 설명하고 말리커피 브랜드 소개와 시장진출 계획을 밝혔다. 말리씨앤브이인터내셔널 임준영 과장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특징과 맛에 대해 설명하고 케멕스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하리오로 예가체프 커피를 내는 시연을 선보였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우아한 와인의 신맛, 단맛과 쓴맛의 조화,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어 ‘커피의 황제’라고 불리며 맛의 균형이 잘 잡힌 커피로 평가 받고 있다. 생산량이 워낙 작은데다가 80% 이상을 일본에서 소비하여 비싼 가격에 거래되어 진정한 블루마운틴을 접하기는 매우 힘든 실정이다.하지만 카페 말리커피는 전 세계 최초로 블루마운틴을 독점으로 취급하는 커피매장으로 밥 말리의 후손이 직접 운영하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농장인 말리 팜과 친환경 농법, 윤리적 농업 환경을 고수하는 파트너 농장에서 제품을 공수한다. 자메이카 동쪽 지방에 위치한 말리 농장은 서늘한 기후와 강우량, 배수가 뛰어난 토양을 고루 갖추어 커피 재배에 최적인 장소이다. 말리씨앤브이인터내셔널 계은숙 팀장은 “미국 본사의 말리커피는 원두유통을 주로 하
바리스타의, 바리스타에 의한, 바리스타를 위한 ‘2013 바리스타올림피아드’가 지난 12월 28일 한국바리스타협회(BAOK) 주최로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렸다.BAOK 챔피언십, 국가대표 바리스타시연 등 다양한 행사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3 바리스타올림피아드’는 1년 동안 전국 각지 300여 바리스타들이 참여해 예선·본선의 치열한 각축전을 거쳐, 실력파 바리스타들이 모이는 축제의 현장이다. 프로 바리스타들의 BAOK 바리스타 챔피언십, 더불어꿈 컵 테이스터 컴페티션의최종 결선과 바리스타 및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시연회, 오픈 세미나, 전국 유명 로스터리 카페들의 원두커피 무료 시음·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대회 참가선수 전원에게 스키 리프트권이 무료지급되는 등 참가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입체적인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지역 커피문화 발전, 커피생산국 기근타파, 싱글맘 후원까지 더불어지역 커피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초로 지방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들의 실력을 겨루는 경합의 장 외에도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의 미스코리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프리카 커피생산국가의 기근타파, 싱글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2월 2일부터 전국 700여 매장(미군 부대, 마장휴게소점 등 총 28개 매장 제외)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실버 스타벅스 카드’를 매장당 15장씩 총 1만 여장 한정으로 선보인다.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국내에 선보이는 ‘실버 스타벅스 카드’는 은은하게 빛이 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세계 65개 스타벅스 진출국가 중 미국, 캐나다,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아이템이다.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개인 소장용 및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용의 의미를 담았다. 스타벅스의 ‘실버 스타벅스 카드’는 92.5%의 스털링 실버(Sterling Silver) 은제품으로 휘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무르지 않는 특색이 있다. 여기에 키 체인(key chain)까지 구비해 액세서리, 열쇠고리 등 고객 용도에 맞게 실용성도 더했다.스타벅스 ‘실버 스타벅스 카드’의 가격은 20만원으로 구매 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 음료 및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이 충전되어 있으며, 스타벅스 골드 회원의 혜택과 골드카드 발급까지 제공한다. ‘실버 스타벅스 카드’를 20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 협회(BSCA)와 브라질 무역투자진흥공사(ApexBrasil)가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2014 서울카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BSCA는 브라질이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스페셜티 커피 생산국임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전시회 기간 동안 브라질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기업의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였다. 일반 관람객과 커피 전문가, 커피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음 행사를 위주로 진행 했다. 행사 기간 내내 일반 관람객을 위한 상시 시음 행사를 열었다. 소모된 커피 양을 기준으로 약 3,500명이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했다. 커피 전문가와 바이어, 카페 사업자들과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커핑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매년 브라질 최우수 커피를 선발하는 대회, ‘컵 오브 엑셀런스(C.o.E)’의 탑 10(Top 10)으로 선정된 커피를 선보여 나흘 동안 총 100여개의 기업 관계자와 200여명의 커피 전문가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한국의 바리스타 70여명을 초청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성능 및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텀블러 ‘맥스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맥스 텀블러(MAX Tumbler)는 기존 조이텀블러 시리즈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텀블러로, 인체에 무해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밀폐력이 좋고 보온∙보냉 성능이 뛰어나다. 원터치 텀블러인 ‘렉스 텀블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했다. 원터치 오픈 버튼과 락(LOCK) 버튼을 채택해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디의 곡선을 살려 그립감도 좋다. 매트 블랙과 메탈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맥스 텀블러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컬러인 블랙과 핑크를 활용,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왕실이 국민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영감을 얻어 “Keep Calm and just Feel Caffebene(침착함을 유지하고 카페베네를 느껴봐)”라는 문구를 텀블러에 새겨 ‘카페베네다움’을 표현했다. 세척도 편리하다. 분리세척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