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 2호점을 통해 후원할 청년인재 10기를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과 2호점인 성수역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들은 300원씩 기금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기금은 초록우산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대학교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청년들이 꿈을 찾고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5년 청년인재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총 91명의 청년인재가 모집 됐으며, 이 중 40명의 졸업생이 배출돼 사회로 진출했다. 이번 청년인재 10기가 선발되면 스타벅스를 통해 후원 받은 청년인재는 100명을 넘어서게 된다. 청년인재 10기 모집 대상은 2024년도 대학 신입생이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1학년 2학기부터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7학기 동안 지원받는다. 또한 유스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럭셔리 와인 컬렉션인 ‘주얼 오브 더 뉴월드(Jewels of the New World)’를 2024년 3월 론칭했다. 1883년 설립된 비냐 콘차이토로는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나라에 걸쳐 포도밭을 보유한 라틴 아메리카의 최대 와인 그룹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보석과 같은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이다. 비냐 콘차이토로에서는 그 가치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메리카 대륙의 정교한 테루아에서 나온 아홉 개 와인을 엄선했다. ‘Discover Rarity’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진정한 희소성과 역사, 장인정신을 담아 생산된 최고급 와인에 같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래한 진귀한 보석을 페어링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컬렉션이다. 와인과 보석은 모두 특별한 조건의 땅에서만 나오는 자연의 경이로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각 와인 브랜드의 본질과 보석의 깊은 의미를 연결함으로써 ‘주얼 오브 더 뉴월드’가 완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아메리카 대륙의 독특한 조건에서 만들어진 고급
158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티하우스 쿠스미티가 새로운 루이보스 컬렉션 ‘유기농 필 젠’을 새롭게 선뵌다. '유기농 필 젠'은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바닐라향 루이보스, 아몬드향 루이보스와 숙면을 돕는 러블리 나이트에 이어 선뵈는 루이보스 컬렉션이다. 달콤한 맛이 특징인 기존 컬렉션과 달리 상큼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러블리 나이트와 페퍼민트 베이스의 비 쿨과 같이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에 탁월하다. 필 젠은 부드럽고 편안한 루이보스 베이스에 사과와 상쾌한 레몬밤으로 신선한 향을 더했다. 여기에 상큼한 오렌지 향과 달콤한 캐러멜 향을 블렌딩하여 더욱 다채로운 풍미가 느껴진다. 쿠스미티의 모든 티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필 젠 또한 최상급 품질의 유기농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차의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하다. 필 젠은 100도의 뜨거운 온도에서 5~7분 정도 충분히 우려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50년 전통의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티하우스, 쿠스미티는 클래식하면서도 매력적인 최상의 웰빙 블렌딩 티를 제공한다. 1867년 파벨 미하일로비치 쿠스미초프에 의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탄생한 쿠스미 티하우스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영국,
스타벅스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본격적인 2024년도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지난 19일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경영혁신 본부장,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 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고, 관광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을 소개한 바 있다. 스타벅스 10대 명소 매장은 더북한산점을 비롯해 더양평DT점, 더북한강R점, 더여수돌산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 이대R점, 별다방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 춘천구봉산R점 등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의미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은 10대 매장 중 한 곳인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소개와 함께 10대 매장의 상징성과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고, 친환경 여행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 등으
세계 10대 주류회사 브라운포맨의 주요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 △벤리악 △진 마레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2013년 시작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 평가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국제 미식 행사 중 하나다. 그해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뽑아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를 매겨, 미식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도 불린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그간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브라운포맨의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와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벤리악’, 지중해식 진 ‘진 마레’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한다. 각각 아메리칸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진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다. 브라운포맨의 최고급 브랜드들과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이 만나 감각을 일깨우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저명한 바텐더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하이엔드 바 제스트(Zest), 앨리스(Alice)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이달 31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Trinitas)’ 5기를 모집한다. 비냐 콘차이토로는 오늘날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나라에 걸쳐 최고급 포도밭을 보유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와인 그룹이다. 칠레를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 돈 멜초(Don Melchor)를 비롯해, 도깨비 와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본테라(Bonterra), 그란 레세르바(Gran Reserva), 1000 스토리즈(1000 Stories) 등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딩과 와인의 품질을 인정받으며 전세계 무려 14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 5기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브랜드를 경험하고 소셜 미디어(SNS)상에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 9월 출범한 트리니타스 4기에서는 웰컴 기프트로 리델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와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와인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됐다. 이 외에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오리엔테이션 디너, 양윤주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아로마 클래스 등의 이
국내 프리미엄 와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20여년 전통의 세계적인 와이너리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가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에 나섰다. 보리우 빈야드는 자사의 와인메이커 ‘트레버 덜링(Trevor Durling)’의 첫 한국 방문을 기념해 지난 13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 5종을 소개했다. 보리우 빈야드는 1900년 프랑스의 사업가 ‘조르쥬 드 라뚜르(Georges de Latour)’가 미국 캘리포니아 러더퍼드(Rutherford) 지역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124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80여 년 간 미국 백악관 디너 와인으로 사용되며 ‘백악관 와인’으로 대표되는 보리우 빈야드 와인의 명성은 각종 수상실적을 통해 입증 받고 있다. 와인 전문 잡지 <와인앤스피릿 올해의 와이너리>와 와인 평가 전문 잡지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으로 각각 7번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리우 빈야드 와이너리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 와인메이커 ‘트레버 덜링’이 직접 나서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 5종을 소개하며 와인 제조 철학을 공유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반려동물 전문 업체인 ‘하울팟’과 함께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스타벅스 펫 세미나’를 구리갈매DT점과 더북한강R점에서 연다. 하울팟과 함께하는 ‘스타벅스 펫 세미나’는 곽태희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의 강연으로 이루어지며 반려동물의 사회화 교육부터 늘어난 기대수명에 맞춘 노후 생활 가이드까지 반려동물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반려견 홈게임, 행동 만들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펫 프렌들리 매장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세미나 진행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보다 밀도 높은 클래스 진행을 위해 회차별 10인 이하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진행 일자와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앱 내 What’s New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가 개최되는 구리갈매DT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 출입 및 취식이 가능한 별도 공간이 마련된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매장으로 기존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이 발전된 형
3월 준비된 다양한 음료 & 주류 프로모션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무제한 제공에서 칵테일, 위스킹, 커피까지 다양한 베버리지로 행복한 3월 보내세요~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 약 20여 종의 엄선된 ‘위스키 인 더 나이트’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는 위스키 인 더 나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약 20여 종의 엄선된 하프 바틀 위스키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프 바틀 위스키 리스트는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마련, 주문 시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초콜릿과 견과류가 함께 제공되고, 리스트에 없는 다른 위스키도 바틀 금액의 50% 금액으로 하프 바틀로 이용할 수 있다(단, 일부 위스키 제외). ‘위스키 인 더 나이트’는 4월 3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3만 6000원부터다(세금 포함, 호텔 상황에 따라 하프 바틀 위스키 리스트는 변동될 수 있음). 051-990-1300 안다즈 서울 강남 애주가를 위한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 ‘버블 앤 바이츠’ 버블 앤 바이츠(Bubble N Bites)는 구운 트러플 브리 치즈, 큐민을 곁들인 바삭하게 튀긴 항정살, 차돌박이 조개 술찜, 야키소바 그리고 막걸리 아이스크
여기 때로는 농부로서, 때로는 셰프로서 한 그릇의 예술을 빚어내는 사람이 있다. 바로 회현역 피크닉 건물에 위치한 지중해식 레스토랑 기가스(Gigas)의 정하완 셰프. 정 셰프는 직접 운영하는 와니농장에서 채소를 섬세하게 돌보고 작물의 맛을 연구하며 수확 시기를 결정한다. 그렇게 하나하나 길러낸 채소와 허브로 비로소 요리를 내어놓는다. 정하완 셰프는 왜 번거롭고 어려운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방식을 고집하는 걸까. 그 답은 장인정신에 있다. 그는 24시간을 붙어서 섬세하게 돌본 채소는 향부터 다르다고 말한다. 그의 손길을 거치는 모든 식재료는 하나의 예술로 탄생한다.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정하완 셰프의 고집을 주목했다. 정하완 셰프는 이번 발베니와의 만남을 통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조화를 이루는 푸드 페어링 메뉴를 개발했다. 발베니 푸드 페어링 메뉴 역시 와니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와 허브를 사용해 재료에 집중한 장인정신을 담아냈다. 이 외에도 그는 발베니 12년과 최상의 조합을 끌어내는 식재료들을 선정해 메인 메뉴를 제안한다. 먼저 달콤한 꿀 향과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지는 발베니의 특징을 살려 이
컴포즈커피가 론칭 10년 만에 계약 기준, 가맹점 2500호점을 달성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2014년 첫 시작으로 2021년 1280호점, 2022년 1900호점 그리고 지난 2023년 2300호점을 차례로 돌파하며 해를 거듭해 성장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창업 지원부터 서비스 경쟁력 유지를 위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 등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에 힘쓰고 있다. 컴포즈커피의 성장은 자체 앱(APP) 가입자수 증가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는 비대면 주문 선호 현상과 함께 메뉴 픽업 시간을 절감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021년부터 자체 앱을 공식 론칭하고 운영 중이다. 앱 가입자수는 2021년 300만여 명에서 2022년 650만여 명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작년 1000만 명을 돌파해 현재 약 12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 앱 활성화를 위해 가입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컴포즈커피는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준 페점률 약 0.5%대의 업계 최저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는 2018년 개점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진 첫 리뉴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푸드홀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포트넘 앤 메이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접목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개성을 살렸다. 주로 궁전이나 교회 등에서 볼 수 있는 조지 왕조 건축 양식의 대칭성과 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국 런던에 있는 포트넘의 피카딜리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던 요소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호두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중성적인 톤의 인테리어를 통해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포트넘 앤 메이슨의 제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여기에 피카딜리 스토어의 상징적인 레드카펫과 더불어 브랜드의 풍부한 역사와 현재 사이에서 조화로운 균형을 보여주는 가구들을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여평 규모로, 총 150여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주력 상품인 잎차를 비롯해 티백 제품, 비스킷, 프리저브(잼), 햄퍼 등의 제품과
잭슨 패밀리 와인즈에서 주최하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오찬 행사 'Women in Wine'이 오는 3월 8일 진행된다. 국내 와인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전문가 및 리더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잭슨 패밀리 와인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던 제스 잭슨(Jess Jackson)에 의해 1982년 설립됐다. 1983년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출시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와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설립자인 제스 잭슨이 작고한 이후 아내인 바바라 뱅키(Barbara Banke)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잭슨 패밀리 와인즈에는 뛰어난 능력을 갖춘 여성 경영진 및 와인메이커가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와인메이커 중 여성 비중이 약 16%인데 비해 잭슨 패밀리 와인즈의 여성 와인메이커 비율은 60%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바바라 뱅키 회장은 지난 2013년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 인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에서 최초의 여성 “올해의 와인 인물(Wine 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됐으며, 2014년에는 <포춘(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