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ANGEL'S ENVY)’가 서울의 대표 고기 맛집과 협업한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을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은 포트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한 번 더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와 음식을 주제로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발견하고 음미하는 페어링 커뮤니티이다. 성수, 연남, 한남, 압구정 등 서울 내 미식의 중심지에서 엔젤스 엔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업장은 다음과 같다. 성동구의 ▲옥스 라이브 파이어 그릴 (OX LIVE FIRE GRILL) ▲아카사카 크라부 성수본점(AKASAKA CLUB), 마포구 ▲아빠의 양식당 ▲보글 (Bogl), 강남구 ▲우가 (WOOGA), 서대문구 ▲센트그릴비비큐 (CENTGRILL BBQ), 송파구 ‘이내서울’이 있으며, 용산구의 ‘달쉐프의 오마카세’, ’올드나이브스(인 버뮤다), ‘더보일러스’, ‘RMW CARNE’ 이며 참여 업장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엔젤스 엔비 클럽’ 런칭을 기념해 방
11월 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세계적 권위의 이탈리아 와인?음식 전문 미디어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가 주최하고 와인21이 주관한 ‘감베로 로쏘 – 트레 비키에리 2025’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도 수많은 와인업계 관계자들과 와인 전문가들, 셰프, 인플루언서 등 총 5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감베로 로쏘가 선정한 뛰어난 이탈리아 와인을 경험했다. '빨간 새우'라는 의미의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는 1986년 설립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와인과 음식 전문 미디어다. 1988년부터 ‘이탈리아 와인’이란 의미의 와인 가이드 ‘비니 이탈리아(Vini d'Italia)’를 출간해 왔고, 최근 38번째 에디션(2025년)이 출간됐다. 감베로 로쏘는 1990년부터 전 세계에서 꾸준히 감베로 로쏘 행사를 개최하며 이탈리아의 와인과 미식을 알리고 있다. 감베로 로쏘가 한국에서 행사를 개최한 것은 올해로 11번째이며, 특히 올해는 ‘트레 비키에리(Tre Bicchieri)’라서 더욱 특별했다. 트레 비키에리는 ‘3개의 글라스’라는 의미다. 감베로 로쏘는 친근하고 직관적인 평가 시스템으로 와인의 품질을 글라스 개수로 평가
할리스가 지난 6일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서울의 중심, 명동에 ‘명동역점’을 오픈했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명동역 8번과 9번 출구 사이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역 상권 초입에 자리해,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나 쇼핑을 위해 명동을 찾은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할리스는 이러한 고객층을 고려해, 널찍한 공간과 편안한 좌석을 구비해 고객들을 맞는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370m2(약 112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145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레드게이트와 레드어닝을 설치해 북적이는 명동 거리에서도 눈에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창가를 따라 조경을 배치해 복잡한 명동 속 작은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가족, 친구 단위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좌석 배치가 눈에 띈다. 다인원이 함께 모여 앉을 수 있는 붙박이 좌석을 다수 배치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오픈된 룸 형태의 좌석을 다수 비치해 아늑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소파석, 대형 테이블석 등이 비치되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 (ANGEL'S ENVY)’가 서울의 대표 고기 맛집과 협업한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을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은 포트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한 번 더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와 음식을 주제로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발견하고 음미하는 페어링 커뮤니티이다. 성수, 연남, 한남, 압구정 등 서울 내 미식의 중심지에서 엔젤스 엔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업장은 다음과 같다. 성동구의 △옥스 라이브 파이어 그릴 (OX LIVE FIRE GRILL) △아카사카 크라부 성수본점(AKASAKA CLUB), 마포구 △아빠의 양식당 △보글 (Bogl), 강남구 △우가 (WOOGA), 서대문구 △센트그릴비비큐 (CENTGRILL BBQ), 송파구 ‘이내서울’이 있으며, 용산구의 ‘달쉐프의 오마카세’, ’올드나이브스(인 버뮤다), ‘더보일러스’, ‘RMW CARNE’ 이며 참여 업장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엔젤스 엔비 클럽’ 런칭을 기념해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유명 바(bar) 14곳 손잡고 올드패션드 칵테일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행사를 개최한다.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행사는 위스키 애호가의 취향을 일깨우고 바텐더의 창의성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바텐더들의 개성이 담긴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통해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 위스키의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국내에는 지난해 ‘우드포드 리저브 올드패션드 위크’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약 한 달간 서울의 프리미엄 바 14곳 △제스트 △더 라이온스 덴 △미스터 칠드런 △앨리스 △르 챔버 △루팡 △앤티도트 △코블러 △숙희 △참 △뽐 △스왈로 △장생건강원 △티앤프루프에서 정통 레시피의 올드패션드 칵테일은 물론, 각 바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올드패션드’는 버번 위스키, 설탕, 비터스(bitters) 등 단순한 재료 조합으로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칵테일이다. 단순한 레시피 덕분에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의 풍미와 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사내 소통 활동인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통해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VOC(고객의 소리)를 통해 칭찬을 받은 지역별 우수 파트너 34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대표이사와의 대화 시간을 비롯해 제주서해안로DT점, 스페셜 매장인 더제주송당파크R점 방문 등의 일정에 참가하면서 스타벅스가 후원하는 제주올레와 올레 20코스를 방문해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행원 포구까지 플로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스타벅스가 파트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서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행사로는 작년에 이어서 2번째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전국 스타벅스 파트너를 초청해 대표이사와의 대화, 지원센터(본사) 투어, 스타벅스 아카데미 LAB 견학, 주요 특화 매장 방문 등을 진행하면서 회사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파트너의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달 2회 이상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6회 동안 1600명이 넘는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는 취임 이후 시작한 행사에 한 회도 빠짐없이 참석해 파트너와 아이디어, 제
멕시코의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Clase Azul)’이 브랜드의 최상위 프리미엄 테킬라 ‘울트라(Ultra)’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클라세 아줄 코리아가 16일(수) 시그니엘 서울에서 행사를 열고, 전 세계 수집가를 위해 특별 제작된 엑스트라 아네호 테킬라(Extra Añejo tequila)[1]인 울트라를 공개했다. 울트라는 가장 멕시코다운 테킬라를 완성하기 위해 클라세 아줄의 전통과 기술적 노하우, 멕시코의 장인정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매우 엄격한 제조과정과 5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이번 울트라 출시로 ▲플라타(숙성과정 거치지 않음), ▲레포사도(8개월 숙성), ▲골드(호벤[2]/블렌딩), ▲아네호(25개월 숙성), ▲울트라(엑스트라 아네호, 60개월 숙성)로 구성된 클라세 아줄의 테킬라 전체 라인업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클라세 아줄은 시중에 유통되는 테킬라 제품 중 최상위 레벨에 해당하는 울트라를 포함한 제품 라인업의 고급화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프리미엄 테킬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국내 테킬라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
올해 세계 시장은 밀레니엄 세대와 그 뒤를 잇는 Z세대들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향미’, ‘웰니스’, ‘건강 기능성 음료를 통한 헬스’, ‘지속가능성’ 있는 소비 트렌드에 이커머스의 활성화가 결합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들이 올해 분석한 세계 티 트렌드와 시장 분석 내용을 소개한다. 허브티(Hebal Tea) & 프루트 티(Fruit Tea) 성장 영국의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페어필드 마켓 리서치’가 지난 4월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프루트 티(Fruit Tea)와 허브티(Herbal Tea) 시장이 2023년부터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7.8%로 급속히 성장, 시장의 규모가 2023년 38억 달러(USD)에서 2030년에 65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 시장의 성장 배경에 대해서는 웰니스, 건강, 독특한 프로파일의 향미, 건강 기능성 및 스페셜티 블렌드,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 증가를 들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디카페인, 이국적인 향미가 큰 특징인 프루트 티의 소비가 크게 늘고 있고, 또한 허브, 향신료, 꽃 등을 블렌딩해 건강 효능이 높
최근 뇌졸중 관련 국제 공동 연구팀이 커피를 마시면 급성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고, 티를 마시면 그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McMaster University), 아일랜드 갤웨이 대학(University of Galway)의 뇌졸중 연구자들이 국제 뇌졸중 연구팀들과 공동으로 연구한 놀라운 결과를 2024년 9월 30일에 발표했는데,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2배로 높아지고, 커피를 매일 4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 이상이나 증가하는 반면, 홍차를 마시면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뇌졸중 요인을 연구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연구 단체인 인터스트로크(INTERSTROKE)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매일 4잔 이상씩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7%나 높아지고, 얼 그레이(Earl Grey), 잉글리시 브렉퍼스트(English Breakfast)와 같은 홍차를 매일 3~4잔씩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29%나 낮아지는 것이 큰 연관성이 있었으며, 이는 또한 녹차를 매일 3~4잔씩 마시는 경우 위험이 27%
와인 문화 대중화와 특별한 주류 경험 방식을 선사하며 새로운 공간 트렌드를 이끄는 탭샵바가 멜버른진컴퍼니 MGC 제품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탭샵바 여의도점에서 MGC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주류 문화 선도’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한 두 브랜드가 합심해 진행하게 됐다. 멜버른진컴퍼니 MGC는 호주 유명 와인 생산자에 의해 설립된 전통 수작업 제조방식의 아티장 브랜드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9번의 세계적인 상을 획득하며 독창적인 향과 맛,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MGC 수입사 박인선 대표는 “탭샵바는 ‘Wine is the second Americano’는 슬로건을 내 걸 정도로 파격적이고 선도적이며 감각적인 브랜드”라며, “공간을 통해 문화를 전파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탭샵바의 이러한 콘셉트에 맞춰 진을 포함한 다양한 수제 증류주들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에는 개인의 취향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국내 트렌드를 반영해 19.5도에서 47.4도까지 다양한 도수와 유형의 네가지 제품이 준비된다. 이미 국내에서 론칭돼 시핑 진(Sipping Gin), 온더록스 진(On t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차와 비스킷은 환상적인 페어링을 자랑하며 영국의 차 문화 속에 자리잡아 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지난 300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차와 비스킷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던킹 비스킷(Dunking Biscuits)에 대한 가이드를 제작했다. 포트넘은 무르익어가는 가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차와 찻물에 살짝 담가 먹을 때 더욱 풍미가 좋은 비스킷 3종을 소개한다. 다양한 맛과 향뿐만 아니라 찻물에 담그는 시간에 따라 여러 식감을 구현하는 포트넘의 비스킷은 평범했던 애프터눈 티타임에 신선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따뜻하게 우린 찻물에 비스킷을 찍어 먹는다는 뜻의 던킹 비스킷(Dunking Biscuit)은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영국에서는 대중화 된 애프터눈 티 문화 중 하나다. 16세기 영국 해군 문화로 거슬러 올라가는 던킹 비스킷은 당시 선원들이 장기 항해에도 오래 보관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딱딱한 비스킷을 물이나 수프에 찍어먹었던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한국의 ‘찍먹’ 논쟁과 유사하게 영국에서는 비스킷을 차에 담가 먹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이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대중적인 문화로 발전
반세기에 걸친 발베니의 장인 정신을 기리는 걸작, 발베니 50년 컬렉션이 공개됐다. 스페이사이드 발베니 증류소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첫 번째 에디션을 만나본다. 사진_ 발베니 발베니 50년 컬렉션이 이달 국내 공개됐다. 발베니 50년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증명하는 제품이다. 발베니 역사상 매우 희귀한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이번 컬렉션은 발베니 의 새로운 몰트 마스터 켈시 맥케크니가 선정한 캐스크에서 탄생했다.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앞으로 3년에 걸쳐 매년 125병 한정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선보이는 첫 번째 에디션은 1973년부터 무려 반세기에 걸쳐 유러피언 캐스크에서 숙성된 제품이다. 50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장인들의 세심한 관리를 거쳐 발베니의 클래식한 특징인 달콤한 꿀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발베니 50년 첫 번째 에디션은 넓은 스펙트럼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깊은 과일, 카시스(Cassis), 설탕에 절인 살구의 향에 은은한 삼나무와 견과류의 따뜻한 향이 겹겹이 층을 이룬다. 한 모금 머금으면, 캐러멜라이징된 과일, 풍부한 스파이시함, 부드러운 바닐라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칠레,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와인만 주로 소비되다가 미국에 이어 최근에는 호주, 뉴질랜드와인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와인 소비의 고급화 추세로 프리미엄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단순히 가성비 와인을 마시는 것을 넘어 다양한 생산지와 품종으로 소비 취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중부 아테네 지역의 PDI ATTIKI 등급의 와인들과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태리 전 지역의 토착품종 와인들을 소개하고 있는 곳이 있다.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와인을 제공하고 있는 이음코리아의 홍민철, 강찬원 대표이사를 만나 새로운 와인을 대하는 고객들의 반응에 대해 물어봤다. Q. 이음코리아에서는 시장에서 보기 힘든 와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와인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와인으로 승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2010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던 와인 시장이 2020년과 2021년 사이 큰 폭으로 성장했고 자연스럽게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험과 지식도 함께 높아졌다. 기존에 자주 접하던 카테고리 외에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갈증을 보면서, 운영 중이던
발베니가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팝업 공간을 열었다.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전시부터 발베니의 5대 희귀 기술(5 Rare Crafts) 전시, 스페셜 다이닝, 페어링 플라이트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전시는 이번 팝업의 핵심으로, 캠페인을 빛낸 주인공 정하완 기가스 셰프, 김도윤 윤서울 셰프, 장명식 라미띠에 셰프, 김성일·차도영 라연 셰프의 장인 정신을 소개했다. 전시 공간에는 각 셰프들의 농장에서 공수해 온 식재료와 흙, 직접 보던 쿡북(cookbook) 등 다양한 볼거리로 그들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발베니와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함께 준비한 스페셜 다이닝과 페어링 플라이트가 발베니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페셜 다이닝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발베니 21년 포트우드와 페어링할 수 있는 셰프들의 여섯 가지 코스 요리가, 페어링 플라이트는 한입에 기분 좋게 먹을 수
와인수입사 ㈜마뱅코리아가 자랑하는 피켓펜스(Picket Fence) 와인이 2024년 다수의 국제 와인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와인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알렉산더 밸리와 러시안리버 밸리에서 생산되는 피켓펜스 와인은 핸드 크래프트(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된 고급 와인으로, 특히 호텔, 다이닝 코스요리, 오마카세 등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는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켓펜스 피켓펜스 피노누아의 경우 LA 인비테셔널 와인 & 스피릿 챌린지에서 더블 골드(95점),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페어에서 최우수 등급(Best of Class, 95점)을 받은 바 있으며 러시안리버 밸리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풍부한 과일향과 미네랄리티, 잘 익은 붉은 과일의 아로마가 돋보이는 피노누아는 미디엄 바디로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알렉산더 밸리에서 생산된 피켓펜스 까베르네 쇼비뇽은 골드 어워드(90점)를 수상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풍부한 풀 바디의 느낌과 둥글고 부드러운 피니시가 인상적인 까베르네 쇼비뇽은 육류 요리와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러시안리버 밸리에서 생산되는 피켓펜스 샤도네이는 LA 인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9월 26일 ‘제주한담해변DT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제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환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환대 행사는 스타벅스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11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체결한 친환경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진행된 외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환대 행사가 열린 ‘제주한담해변DT점(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42)’은 올해 9월 12일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으로, 제주의 노을 명소로 유명한 애월에 위치해 있어 광활한 오션뷰 속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매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 스타벅스 정윤조 운영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와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는 다양한 세레모니와 싱어송라이터 공연 등을 선보이며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방문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