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7월 28일 전국 매장에서 새로운 여름음료로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2종과 여름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19가지 다양한 머그, 텀블러, 머들러, 코스터 등을 출시하고 뜨거운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선라이즈 애플주스는 2종류 모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이다.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36일 동안 여름 한정품목으로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소개한다.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바삭바삭한 허니콤 크런치 토핑과 스모키한 허니 머스코바도 번트 소스를 더한 음료이다. 모리셔스 산 천연 사탕수수를 원재료로 한 머스코바도를 국내산 벌꿀과 함께 장시간 끓여 마치 추억의 간식 ‘달고나’ 를 맛보는 듯 하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 6100원.선라이즈 애플주스는 농축액이 섞이지 않은 100% 국내산 사과를 착즙한 스타벅스 전용 사과주스에 진하게 우려내어 꽃 향기가 풍부한 더블 스트렝스 패션 티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료이다. 붉은 빛깔의 패션 티와 노란색의 사과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층을 이룬 외양부터 아름답다. 가격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7월 15일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 인재 1기 16명의 대학생을 지원센터(본사)로 초청해 올해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스타벅스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커피 테이스팅 참관과 지원센터 견학을 통해 스타벅스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대학 생활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유스 리더십 캠프 활동을 비롯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과 함께 어스 아워 커피세미나,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 캠페인, 정서문화 지원 멘토링 활동 등 일인당 20시간 이상씩 모두 400시간이 넘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리더십을 배우는 경험을 쌓았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이다. 한국은 대학로점이 지난 2014년 10월 전세계 8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매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저소득층 가정의 국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인재 양성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발달하기 시작한 모바일 상품 시장은 약 연 5000억 원의 규모로 성장하며 영향력을 과시중이다. 이에 카페업계들은 커져가는 모바일 시장에 집중해 보다 많은 제품을 제공하고 이에 맞춘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고객들은 모바일 상품의 결제와 사용방법이 간편해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라는 반응이다.취재 김유리 기자모바일 상품 시장, 어떻게 변해왔나국내 모바일 상품 시장은 2000년대 후반 통신사들이 아이템 선물하기 기능을 선보이며 시작돼 SK플래닛-기프티콘, KT엠하우스-기프티쇼, LG유플러스-기프티유가 초기시장을 이끌었다. 도입 초반 편의점이나 일부 베이커리 등에 국한됐던 시장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카페, 빵집, 레스토랑, 주유소, 리조트까지 업종이 늘어나고 그 규모 또한 가파르게 성장했다. 이후 모바일 상품의 플랫폼 역할을 하던 카카오톡이 2014년 7월, 독자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 하며 모바일 상품권 시장 전체의 80~90%를 차지해 시장의 판도가 단숨에 바뀌었다. 실제 할리스커피 담당자는 “외부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모바일 상품의 경우 고객의 접근성이 가장 높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판매가
2015.07.07_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신메뉴 레인보우 음료 7종과 레인보우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상큼한 레인보우 음료 7종과 디저트 레인보우케이크를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체리, 자몽 등 다양한 컬러의 과일을 이용해 무지개 빛깔처럼 다채로운 일곱 가지 색상의 개성 있는 음료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인보우 음료 7종은 체리샤워(빨강), 자몽선셋(주황), 망고주스(노랑), 그린파인스무디(초록), 요거솜솜(하늘), 블루스콜(파랑), 체리요거트스무디(보라)로 각기 다른 일곱 개의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레인보우 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은 ‘레인보우 케이크’도 선보여 카페베네만의 한여름 디저트 메뉴를 완성했다. 향긋하고 진한 체리와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체리샤워, 새콤한 요거트젤라또와 부드러운 밀크체리가 조화를 이룬 ‘체리요거트스무디’는 여름철 인기 수입과일인 체리를 사용해 새빨간 색감과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대용량 사이즈(24oz) 기준으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개한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총 125만 잔의 ‘우유사랑라떼’가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페라떼 톨 사이즈(355㎖)를 ‘우유사랑라떼’로 정해 3900원에 제공한 행사로, 우유 재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의 참여를 통해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됐다.지난 5개월에 걸쳐 총 21회 동안 약 43만ℓ의 우유 사용으로 카페라떼의 일 평균 판매량 대비 15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산우유 소비 촉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특히, 캠페인 첫 회인 2월 9일을 시작으로 21회 중 총 3회에 걸쳐 2007년부터 8년간 스타벅스의 음료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을 뛰어 넘기도 했다. 추후 스타벅스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및 유관단체와 함께 그동안 우유사랑라떼 한 잔 당 100원씩 적립된 기금인 약 1억 2500만 원으로 소외계층에 국산우유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우유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백수정 마케팅 담당 상무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망고식스가 29일 다양한 혜택이 있는 모바일 선불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망고식스 앱’)을 출시했다.망고식스 앱은 스마트폰에서 미리 사용할 금액을 충전해 전국 망고식스 매장에서 결제 시 구입 금액만큼 차감되는 카드다. 무엇보다 다양한 혜택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으로 티켓몬스터와 제휴,7월 8일까지 티켓몬스터에서 카드를 충전하면 10% 할인 및 추가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원 충전할 경우 최대 4만1백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없이 충전만해도 생일 7일전 망고식스의 대표메뉴 망고코코넛 쿠폰, 신제품 출시 시 무료 쿠폰이 발행된다. 단골 고객이 될수록 혜택은 더욱 커진다. 3만원 이상 충전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음료 1개를 구매할 때 마다 1개씩 적립되는 망고 개수로 그린(가입즉시), 옐로우(5개), 골드(20개), VIP(50개) 등 4개 등급을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혜택을 준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 때에도 축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그 밖에 선물하기, 매장찾기 등 편리한 기능과 자동 현금영수증 신고, 셀프 분실 신고를 통한 잔액 보호 등 편리한 기능도 있다.망고식스 마케팅 관계자는 “편리한
할리스커피가 6월 26일부터 매장에서 눈꽃빙수 또는 스파클링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썸머보틀을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 썸머보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할리스커피 ‘천원 썸머보틀 프로모션’은 눈꽃빙수 6종과 스파클링 음료 6종의 시즌 인기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사은행사로 이중 1종만 구입해도 내구성과 안전성,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고급 투명 보틀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투명 보틀은 유아용 젖병 등에 사용되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 비스페놀(BPA) 성분 검출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냉, 보온이 모두 가능하다. 특히 가볍고 슬림한 형태의 투명 용기로 컬러감 있는 음료를 담아 휴대하기에도 간편하고,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차원에서도 유익하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마련된 할리스커피 천원 썸머보틀 프로모션은 여름 신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사은행사”라며 “물놀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일회용기가 아닌 썸머 보틀에 좋아하는 음료를 담아 환경도 보호하고,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휴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8월 3일까지 전국 45개 리저브 매장에서 '스타벅스 리저브'의 여름용 원두 2종 ‘콜롬비아 톨리마’와 ‘페루 아마조나스’를 선보인다.‘콜롬비아 톨리마’는 구운 호두와 코코아닙(cocoa nibs)의 풍미가 특징이다. '산지의 맛'이 돋보이며, 콜롬비아 중서부에 위치한 톨리마 주에서 생산돼 지형적으로 돌이 많은 산악지역의 특성이 최상급 품질의 커피에 고스란히 담겼다. 톨사이즈 기준 6000원에 제공되며 원두(250g, 1팩 기준)는 2만 7000원에 판매된다.‘페루 아마조나스’는 산뜻한 느낌의 산미에 구운 검은 호두와 구운 설탕의 풍미가 돋보이는 커피이다. 에콰도르 국경과 맞닿은 페루의 북동부 아마조나스의 산악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로, 커피의 강조하기 위해 가볍게 로스팅 했다. 톨사이즈 기준 6000원, 원두(250g, 1팩 기준)는 2만 7000원에 판매된다.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주문과 동시에 저울에 1잔 분량의 원두를 계량하고, 전용 그라인더에 갈아서 클로버 머신으로 추출해 신선하게 제공된다. 더불어 모든 리저브 음료 구매 시 커피와 어울리는 마카롱 또는 비스코티를 함께 제공하고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할리스커피가 고객의 매장 이용 환경의 편의성 향상 및 청년사업가 육성을 위해 K-ICT 창업멘토링센터와 연계해 국내 창업동아리 뉴른이 개발한 신개념 무상인터넷 플랫폼을 전국직영점에 도입했다. 이 신개념 무상인터넷 플랫폼은 무선공유기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 위해 무선데이터전송시스템(WiFi)과 광고 플랫폼을 결합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최초의 시도이다. 일반적인 무선공유기보다 동시 접속자의 숫자는 2배 이상, 성능은 3배 이상 향상된 장비를 사용하는데 따른 추가적인 비용을 모두 광고를 통한 수익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혜택을 확대했다. 할리스커피는 2014년 10월부터 창업동아리 뉴른과 협력해 6개 매장을 중심으로 테스트 운영을 실시했으며, 매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향상됨에 따라 현재 할리스커피 70여 개 직영점으로 확대 적용해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도 이 플랫폼의 도입 이후 무선인터넷 사용 중 발생하는 접속불가, 인터넷 접속 지연 현상 등의 문제점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고객 불만도 줄었다. 또한 고객들은 무선인터넷 사용을 위해 별도의 비밀번호를 물어볼 필요 없이 10초간의 광고이미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전국 매장에서 새로운 피지오 음료인 ‘믹스 베리 피지오’를 출시하며, 여름 음료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믹스 베리 피지오’는 블루베리와 라스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베리 과일의 혼합 음료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청량감 넘치는 스파클링 음료를 건조된 라스베리 블랙베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 6100원이다.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믹스 베리 피지오’를 포함해 국산 무농약 유자와 레몬그라스 젠 티가 어우러진 ‘유자 아이스 쉐이큰 티 피지오’, 커피 생두 추출액과 과일 베이스에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첨가한 ‘쿨 라임 피지오’ 등 총 10종의 피지오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스타벅스 피지오는 주문과 동시에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피지오 전용 기기로 한 잔씩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수제 스파클링 음료이다. 개인 취향에 따라 라이트, 미디엄, 엑스트라 3단계로 스파클링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지난 4월 21일 2015 여름 첫 시즌 프로모션을 개시하면서 6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스타벅스는 6월
최근 중국 상해 1호점을 성공적으로 개장하고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이어가고 있는 설빙이 중국 서남지역 식품브랜드 대리권을 소유한 대형 밴더사 ‘서안명주식품유한공사’(西安明珠食品有限公司)와 MOU를 체결하며 사천성(쓰촨성), 산시성, 중경(충칭)의 진출을 확정해 대륙의 입맛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지난 6월 8일(월) 송파구 설빙 본사에서 진행된 MOU는 설빙 정선희 대표와 서안명주식품유한공사 짜오화(趙華)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중국 사천성(쓰촨성), 산시성, 중경(충칭) 마스터프랜차이즈 MOU로 올해 8월 산시성 서안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60개 매장 확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설빙 측은 현지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내륙시장 진출을 이룰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설빙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상해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중국 내 설빙과 한국식 디저트 메뉴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중국 내륙을 대표하는 서남지역에 설빙이 빠른 시간 내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설빙은 중국 서남지역 외 올해 초 중국 상해에
내가 20대 초반, 아마도 1978년이나 1979년 쯤이 아니었을까? 산을 막 다니기 시작했던 무렵 어느 주말, 혼자서 소백산 국망봉을 향해 걷고 있을 때였다. 그 때 버려져 있던 신문 한 조각에서 읽은 사설이 20대와 30대의 나를 잡아준 한줄기 기둥이 됐다. 그 사설의 제목은 ‘대학이란 무엇인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상고를 졸업하고 은행에 들어가서 대학에 대한 갈망을 하고 있던 갓 20대의 나에게는 물론이고 50대 후반에 이른 지금까지의 나에게 중요한 언어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글이 준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설은 ‘대학이란 자유를 배우는 곳’이며,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설명을 하는데 자유는 자기 자신의 주인된 의식을 갖는 것, 즉 자기 자신의 주인은 ‘나’라는 말로 정의되는 ‘자유’가 대학이 가져야 할 배움의 기본이라고 이야기한, 200년 전의 독일의 교육학자이자 정치가인 훔볼트(Karl Wilhelm Humboldt, 1767~1835)의 말을 인용한 글이었다. 2,30대의 한줄기 기둥이었던 이 언어를 뒤로 한 채 30대 후반 이미 은행에서 과장 말미에 진입한 나는 많은 점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그냥 단순한 은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눈송이 빙수 8종 출시 기념으로 8월 30일까지 3달간 다양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눈송이빙수는 생자몽빙수, 생망고빙수, 치즈빙수, 생망고치즈빙수, 밀크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총 8종으로 눈꽃빙수 빙질로 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우유 얼음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싱글과 라지사이즈, 2종류 사이즈가 제공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지난해 보다 한 달 일찍 빙수라인을 출시했고, 전년 대비 빙수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할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눈송이 빙수 구입 후 영수증 하단에 고객 정보를 기입하여 영수증함에 응모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슈마커 테바샌들(30명), 해피머니 1만 원 상품권(50명), 슈마커 온라인 1만 원 쿠폰(100명), 빈스빈스 프렌치프레스기(100명), 빈스빈스 하프와플 모바일 상품권(200명) 총 48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차(7월 초), 2차(9월 초) 2회에 나눠서 당첨자 발표경품 발송되며 중복 참여 가능하다. 빈스빈스 마케팅팀 장선영 과장은 “빈스빈스 메인타깃인 2030 여성 고객이 좋아하는 슈마커 테바샌들
기욤의 대표 디저트, ‘밀페이 로얄(Millefeuille Royal)’기욤(GUILLAUME)은 2008년 말에 오픈한 프랑스 정통 빵과 패스트리, 디저트를 선보이는 베이커리로 청담점, 한남점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파트너십에 가까운 프랜차이즈 1호점이 분당 정자동에 오픈했다. 이곳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밀페이 로얄(Millefeuille Royal)은 2004년 프랑스에서 열렸던 G8 정상회담 만찬의 수석 디저트 셰프이자 기욤의 초대 제과장인 에릭 오세르(Eric Hausser) 파티셰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디저트다. 헤이즐넛, 산딸기 크림을 베이스로 초콜릿 조콩드와 바삭바삭한 포요틴(feuilletine)으로 식감을 살리고 산딸기 쿨리와 템퍼링한 초콜릿으로 장식돼 프랑스 디저트의 화려함과 정교함이 어우러졌다. 기욤 디에프반스(Guillaume Diepvens) 대표는 “밀페이 로얄은 지난해 겨울에 무척 인기 있었던 디저트 메뉴”라고 설명했다.여름에는 ‘억시리앙(Occirient)’과 함께 신선한 해독 음료를 맛보자!올 여름에 즐길만한 디저트와 음료는 무엇이 있을까? 더운 여름날, 사람들은 리치한 느낌의 디저트보다는 청량감을 주
할리스커피가 지난 4월 출시한 눈꽃빙수 5종의 인기에 힘입어 100% 국산 아카시아 꿀과 고다치즈 베이스, 더블치즈케익을 토핑한 ‘허니치즈빙수’ 1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허니치즈빙수’는 다양화된 고객 입맛을 겨냥해 부드럽고 담백한 우유얼음에 짭조름한 고다치즈 베이스, 그리고 달콤한 꿀을 올려 다채로운 눈꽃빙수의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치즈 함량이 높은 치즈무스와 구움치즈가 층을 이룬 할리스커피의 인기메뉴 더블치즈케익을 올려 눈꽃빙수의 퀄리티를 높였다.또한 할리스커피는 허니치즈빙수와 함께 별도의 소스 볼에 고다치즈 베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취향에 따라 짭조름한 치즈 고유의 맛을 조절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곡물쿠키 토핑을 올려 바삭한 식감까지 살렸다. 이 밖에도 꿀벌 모양의 귀여운 초콜릿 조각을 애플민트와 함께 장식해 비주얼까지 강화했다. 가격은 1만 1500원.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할리스커피 눈꽃빙수는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허니치즈빙수를 포함해 올어바웃 초코빙수, 파핑레몬빙수, 19곡 눈꽃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베리빙수 등 모두 6종이다.”라며 “상주곶감이나 마카롱, 브라우니, 파핑 캔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6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선보인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재배, ‘커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에티오피아 커피 중에서도 가장 ‘세련’됐다는 평이다. 부드러운 신맛에 과실과 꽃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산미가 좋은 최고의 커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예가체프는 시원한 청량감으로 아이스로 많이 즐기는 원두. 여름철을 맞아 커피마니아들의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 제격. 원두 100g을 고급스러운 금속소재 케이스에 담아 합리적인 가격인 1만 2000원에 한정으로 판매하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이디야커피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는 합리적 커피의 대명사인 이디야커피가 커피 맛에 있어서도 최고를 지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디야커피연구소에서 엄선한 최고급 생두만을 사용, 직접 로스팅 해 올해 12월까지 매달 한정으로 판매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