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는 제23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지난 11월 21일(토)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대방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총회 개최 결과 제23대 회장으로 임경숙 회장(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이 재선출됐다. 임경숙 회장은 회원들이 현안으로 안고 있는 정책문제를 해결하고, 회원들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며, 무엇보다 영양사가 더 높은 자긍심을 갖고 현업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영양사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다질 것 임을 밝혔다. 감사는 현 김경주(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양일선(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감사가 재선출됐다. 또한 영양사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는 19명이 상임이사로 선출됐으며, 지난 상임이사회에서 선출된 분과비례이사 5명과 대의원총회에서 인준 받은 임명직 이사 2명 등 총 29명의 23대 임원진이 구성됐다.제23대 임원의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2년간)까지로 14만 영양사의 권익신장과 자질향상, 영양사직 발전을 위한 협회 정책·사업·홍보 등의 활동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선출 임원 명단(당선자순서는 성명 가나다 순)■ 회장임경숙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감사
국제한식조리학교가 국제 음식 교류 행사 '2015 한/중/일 푸드 익스체인지'를 지난 12일(목)과 13일(금)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진행했다. ‘한/중/일 푸드 익스체인지’는 전라북도 해외 자매 결연 지역인 중국 강소성, 일본 가고시마현과 함께 진행하는 음식 행사로, 서로의 식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전북의 식재료 및 한국의 맛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에는 각 나라의 대표 조리팀이 참가해 전라북도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 해당 지역의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첫 날 ‘오감으로 즐기는 삼국지’를 주제로 열린 한/중/일 만찬 시간에는, 각 나라별로 더운 요리 3가지, 찬 요리 4가지와 함께 전통주 1종이 뷔페식으로 제공됐다.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국제한식조리학교 이재옥, 신미옥 한식 교수가 전주비빔밥, 탕평채, 버섯불고기 등 한식메뉴를 직접 선보였으며, 강소성 대표음식인 탕수갈비와 양주볶음밥, 초승달 찐만두 등의 중국음식과, 일본식 된장국인 미소시루와 돼지고기를 졸인 돈코츠를 포함한 일본음식도 함께 제공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한/중/일 음식 토크 및 각 지역별 대표음식 시연, 시식 코너를 통해 서로의
(사)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2015 고메 위크 추수 - 갈라 디너’를 지난 4일(수)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했다. ‘2015 고메 위크 추수’는 갈라 디너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인 오는 11일(수) 김형래/류태환/이건호 셰프가 시연 조리를 선보이며, 13일(목)부터 15일(일)까지 5개의 팜 업 레스토랑 행사가 진행된다.본격적인 갈라 디너 시식에 앞서 ‘2015 고메 위크 추수’를 주최한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 김성민 연구원장은 “국내외 외식업계에서 국내 식재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해를 시작으로 매년 농업인의 날, 농/어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오늘 훌륭한 식재료로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주신 셰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2015 고메 위크 추수 - 갈라 디너’에서는 세종호텔 박효남 총주방장, 류니끄 류태환 오너셰프, ㈜샘표식품 요리과학연구소 지미원 이건호 원장이 국내 식자재 영암한우, 무화과, 굴, 전복 등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스페셜게스트 쁘띠아미 이은창 대표가 쌀의 우수성을 느
중식셰프 1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마주와 함께하는 중식셰프의 날’이 지난 28일(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아지노모도주식회사에서 주최했으며, 한국중식연합회(한마음회)와 한국중식발전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마주는 중식메뉴에 적합한 맛을 구현해내는 제품으로 2003년 중국에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중식 베이스(중국요리의 맛을 내기 위한 시즈닝) ‘마주’의 한국 정식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두 가지 중식 베이스가 소개됐는데, 기본 베이스인 ‘마주 고탕’은 금화햄,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 등 4가지 이상의 원료를 정제한 제품으로 일반 닭고기 조미료나 쇠고기 조미료 보다 농후한 고기의 맛을 내주어 입맛을 돋울 수 있다. 플러스 베이스인 ‘마주 간패소’는 좋은 가리비 원료를 정제하여 진한 향과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지닌 제품이다.‘마주와 함께하는 중식셰프의 날’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중식 조리사 모임인 ‘한국 중식 연합회(한마음회)’와 현역 호텔 셰프들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국 중식 발전 연구회’가 함께 참여한 첫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두 협회는 행사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한국 중식의
캘리포니아와인협회는 ‘2015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를 지난 12일(월)과 13일(화)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캘리포니아와인협회 신흥해외시장 에릭 포프(Eric Pope) 마케팅 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로다이와인협회 캠론 킹(Camron King) 상무이사가 참석해 로다이 지역 및 와인에 관해 발표했다.‘We're LoCA- The Wines of Lodi, CA’란 주제 하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로다이 지역의 와인을 선보였다. 발표자 로다이와인협회 캠론 상무이사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처음으로 로다이 지역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 행사를 기회로 앞으로 캘리포니아 로다이 지역 와인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로다이는 미국 샌프란시크소 베이 바로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낮은 따뜻하고 저녁은 서늘한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다. 특히 로다이 대표 와인으로 꼽히는 Zinfandel의 경우 묵직하면서 높은 당도, 풍부한 과일 향을 자랑한다. 높은 당도는 Old Vine Zinfandel의 특징인데, Zinfandel 품종 자체가 나무에 매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지난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 하에 전국 230여 개 농식품 기업, 1280여 개 제품들을 선보였다. 제 1전시장과 2전시장, 두 개의 전시장으로 진행됐으며, 제 1전시장에는 미래식품관을 비롯해 할라식품관, 상생협력관, 국기식품클러스트관, RS(식품산업통계정보관), Display Zone, 명품관1, 전통발효식품관 등이 마련됐다. 제 2전시장에는 명품관2, 우수가공식품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덧붙여 야외 공간에서는 푸드 트럭이 마련돼 시식이 진행됐는데, 시식 시간이 다가오면 관람객들이 줄을 지어 기다려,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금년 식품대전 행사는 단순한 ‘농식품 전시·판매’ 행사 수준을 넘어서 농식품산업 변화와 전망하고자 했다.”며, “할랄식품 및 상생협력 정책,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발효식품과 가공식품등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성장산업으로서의 식품산업 발전방향과 전략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소고기 및 돼지고기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미국 육류 New Cut 세미나’를 지난 8일(화) 그랜드 인터컨티텐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메르스 사태 때문에 지연된 행사로,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차장과 마오 인터내셔날 대표 노부히데 케이의 상품화 시연 및 시식으로 진행됐다.‘미국 육류 New Cut 세미나’에서는 소고기 11부위와 돼지고기 3부위를 소개하며, 활용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일본식과 비교해 시연이 진행됐는데, 일본은 샤브샤브와 같은 두껍지 않은 고기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부위는 Petite Tender로 안심과 비슷한 모양과 식감이지만, 가격대가 저렴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다양한 부위 소개를 통해 미국 육류 유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2015 노르딕 푸드 비버리지 프로모션(Nordic Food Beverage Promotion)’을 지난 8일(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리테일 및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업계 300여 명이 참석했다.‘2015 노르딕 푸드 비버리지 프로모션’에서는 북유럽 국가들의 식품 산업 관련 주요 발표 및 B2B 미팅, 북유럽 셰프들의 심플 쿠킹 쇼가 진행됐는데, 처음 진행된 산업 관련 발표에서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순으로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시했다. 북유럽 4개국은 공통적으로 식자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리얼 푸드’, ‘환경을 생각하는 먹거리’, ‘지속 가능한 식자재 관리’ 등을 제시했다.특히 스웨덴 소비자 연합회장은 “북유럽에서는 2000년 부터 식품에 관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며,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에 관한 권고안이 있다. 이 권고안에는 사람 몸에 좋은 음식이면서 지구에 좋은 음식이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처음
호주축산공사는 고혁상 외식 마케팅 및 무역개발 부장을 한국대표부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지난 1일(화) 밝혔다.고혁상 신임 지사장은 2000년 호주축산공사에 입사해 시장분석, 무역개발, 외식마케팅 부서를 거치면서 국내 시장에서 호주산 쇠고기 관련 마케팅과 전략 수립을 담당해온 산업 전문가다. 호주축산공사는 “호주청정우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며, 외식업체 및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호주산 쇠고기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프랑스 케이터링 서비스 기업 및 스위스 경영컨설팅업체 등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고혁상 한국대표부 신임 지사장은 “그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에 아낌 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 및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맛있고 품질 좋은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을 통해 국내 육류산업이 성장 발전하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호주축산공사는 수입육 시장의 선두주자인 호주청정우를 국내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리고, 쇠고기 섭취 및 소비를 권장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쇠고기 영양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유통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양성하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네이버 TV캐스트에 매주 수요일 유명 셰프들의 기초 조리법 영상인 셰프의 노하우를 선보인다. 셰프의 노하우는 각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실용적인 요리 팁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네이버 TV캐스트 '국제한식조리학교' 채널을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평소 자주 접하지만 다루기 어려웠던 식재료 손질법을 비롯해 조리도구 사용법, 식재료 보관법 등을 유명 셰프들이 노하우를 담아 손쉽게 설명했다. 셰프의 노하우는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요리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가 기획하고, 네티즌들의 건강한 요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국제한식조리학교와 스타 셰프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했다. 특히 이번 1차 라인업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올리브쇼 2015 김호윤 셰프, 쿡킹코리아의 루이강 • 토니오 • 배승민 셰프가 출연해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셰프의 노하우를 통해 알고 싶은 조리팁 등은 네이버 리빙푸드 블로그를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혜정 학교장은 “셰프의 노하우에 동참해주신 셰프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셰프의 노하우통해 손쉽게 노하우를 익혀
국제적 감각의 한식 스타셰프를 양성하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정규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전주대에 위치한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대가 설립한 최초의 한식조리학교로, 정부로부터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식품영양성분 전문분석기관, 외국인 한식조리 연수지원기관 등으로 지정되며 교육역량을 인정받았다. 국제한식조리학교의 정규과정은 한식분야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해외파견 한식조리사(2년), 한식 스타셰프(1년), 푸드 디렉터(1년) 총 3가지 과정이다. 각 과정별로 20명씩 총 60명의 학생을 모집하며, 한식조리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푸드 디렉터 과정'은 음식 관련 이벤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최근 음식 방송에서 활약 중인 이원일 셰프, 토니오 셰프를 통해 현장 맞춤형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예비 입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신입생 모집 관련하여 학교의 조리시설 및 커리큘럼을 엿볼 수 있는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8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www.brkorea.co.kr)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해피포인트 앱 혹은 카드를 제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 ‘Sweet Delight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알코리아의 30주년을 기념하며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다. 우선, 던킨도너츠는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스윗 딜라이트 세트’를 최대 1700원 할인된 가격으로 3800원에 제공한다. ‘스윗 딜라이트 세트’는 여름 시즌 인기음료인 쿨라타 1잔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을 모티브로 한 ‘배스킨라빈스 도넛’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쿨라타는 ▲봉봉베리 ▲자두코코 ▲청포도봉봉 ▲스트로베리바나나 ▲오렌지망고 ▲레몬 등 6종 중 1잔을 선택하고, ‘배스킨라빈스 도넛’은 ▲엄마는 외계인 ▲러브미 ▲아몬드 봉봉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4종 중 1개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쿨라타는 3,900원 (S)사이즈 음료에 한함) ‘스윗 딜라이트 세트’는 한정 수량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세트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배스킨
아메리칸 그릴 샐러드 애슐리가 세계 각국의 미각을 담은 월드 고메 뷔페 콘셉트의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 2호점을 부산 NC서면점에 오픈했다.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서면역 인근에 위치한 NC서면점(구 밀리오레) 5~6층에 부산 최초의 외식복합관이 자리잡았으며 애슐리 퀸즈는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압구정에서 1호점을 선보인 이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에 힘입어 부산의 가장 큰 번화가이자 교통의 중심지인 서면에 두 번째 퀸즈 매장을 연 것.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 퀸즈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섬세한 취향을 가진 젊은 여성 및 2030세대 를 타깃으로 해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서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애슐리 퀸즈는 애슐리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프리미엄 모델인 만큼 부산지역에서도 만족스러운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애슐리 퀸즈는 10여가지 다채로운 섹션을 구성해 세계 각국의 200여가지 진미를 현지에서 먹는듯한 맛과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과나무로 훈연하는 텍사스 BBQ존을 비롯해 선도 높은 스시와 롤을 제공하
최고급 천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대표 노일식, www.natuur-pop.com)이 신제품 ‘구름 빙수 4종’을 선보인다. ‘구름빙수 4종’은 지난 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팥빙수’, ‘베리빙수’, ‘초코빙수’에 원재료 리뉴얼과 아이스크림이 어퍼진 듯한 재미있는 토핑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빙수 3종’과, 나뚜루팝의 대표 제품인 녹차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신제품 ‘녹차 빙수’이다. 가격은 각각 7000원.특히 올해는 빙수를 담는 이중 용기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마치 시원한 구름 위에서 즐기는 듯한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 시원함을 강조했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나른한 시기에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프리미엄 빙수를 준비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은 나뚜루팝 구름빙수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육부터 유통까지 건강한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목장 설성목장이 B2B 업체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했다. 설성목장은 강원도 횡성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친환경 무항생제 목장으로 현재 현대백화점과 올가(OLGA)의 지정목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육가공 시장을 선도해온 중견기업 에쓰푸드의 모태이기도 한 설성목장은 까다로운 자체 기준 아래 소들을 사육하며, 품질 좋은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에쓰푸드가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는 설성목장은 까다로운 자체 검열로 직접 수확한 옥수수, 수단, 연맥, 호밀 등의 무농약 사료를 사용하고 항생제, 향균제, 호르몬제, 성장촉진제 등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요소는 단호히 배제하였다. 또한 기존 가두는 형태의 목장식 사육이 아닌 방목형으로 관리하며 전문가의 체계적인 영양 및 건강,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건강한 관리를 통해 설성목장의 한우는 육질이 치밀하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HACCP인증을 받은 도축장과 가공장을 선정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목장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소의 사육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설성목장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항상 균일한 맛과 품질 유지가 가능한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orgeseafood)를 통해 노르웨이 수산물 공식 서포터즈 ‘노르웨이 씨푸드 마니아’를 모집한다. 이번 ‘노르웨이 수산물 공식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연어와 고등어로 대표되는 노르웨이 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평소 노르웨이 수산물, 요리, 식품, 사진 등 먹거리를 공유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대학생 블로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노르웨이 수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평가하는 것은 물론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정기 미션을 통해 노르웨이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10인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맛 체험을 위한 노르웨이 고등어와 연어가 무료로 제공되며, 미션 수행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휘슬러 프라이팬을 특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공식 블로그 내 서포터즈 모집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10인은 4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