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는 여름에도 다양한 매장을 속속 오픈하고 있습니다. 7월의 새로운 매장을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SPC그룹, 프랑스 샌드위치 & 샐러드 브랜드 ‘리나스’ 인수 프랑스 내 샌드위치 R&D 허브 구축 리나스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 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 프망社’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SPC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외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파리바게뜨를 필두로 한 글로벌 사업의 다양성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리나스를 SPC그룹의 ‘샌드위치 및 샐러드 R&D 허브’로 유럽 식문화 중심인 프랑스의 기술력과 레시피를 도입, 프랑스 현지에서 개발된 베스트 제품들을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을 비롯한 국내외 SPC그룹 주요 브랜드 매장에 확산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spc.co.kr 파리바게뜨, 미래형 매장 오픈 및 인도네시아 3개점 잇따라 개점 판교에 ‘랩 오브 파리바게뜨’ 새롭게 론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디저트제과제빵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빵공예’ 하계방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 대회’, ‘베이커리 페어’ 참가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됐으며, 가장 기본적인 인물 표현, 꽃, 울타리, 기와집, 동물, 나무 등을 주제로 정하여 제품을 구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방학 중 대회 준비와 연습이 막막했는데 특강을 통해 교수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기 중 보다 선후배, 교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하계방학 특강을 지도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이재동 학과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방학 중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을 통해 현
신체 면역력 살리는 영양학적 건강식단 정보를 담은 전문서적 ‘면역음식’(저자: 김남수, 안성근, 출판사: 기문사)이 지난 6월 31일 출간됐다. 현대인들을 위한 푸드 테라피 ‘면역음식’은 면역음식의 정의와 함께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종류별 메뉴 레시피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면역음식이란 건강의 균형을 잃어 음식으로 회복하고자 할 때 또는 영양적 관점에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제공하는 음식을 말한다. 보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다이어트 등 건강회복 목적을 위하거나 노년기에 자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책속에서 저자들은 암 등 특정질환 환자에게만 적용되는 음식이 아닌 개인의 건강 상태를 의학적으로 측정하여 기본 데이터를 가지고 영양의 균형(Balance)을 맞추어 주는 음식이라고 설명한다. 건강을 찾고자 하는 분들과 암 환자를 돌보는 병원, 면역증진이 필요한 노인, 다이어트 건강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면역음식 조리법은 실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노인병원, 요양병원 등에 근무하는 조리사/영양사 분들에게 유용하고 참고해 볼만한 도서”라면서 “연세가 있는 부모님을 두고 있는 분이나 잔병치레나 고생을
여름 날씨에 맞선 외식가의 메뉴 전쟁도 뜨겁습니다! 무더위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메뉴들을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카페베네 기존 케이크 2종 리뉴얼 및 샌드위치 신메뉴 신메뉴 케이크 2종은 흑임자 갸또 쇼콜라, 쿠키앤크림 케이크로 구성했다. 흑임자 갸또 쇼콜라는 고소한 흑임자와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위에 단단한 질감이 인상적인 흑임자 생크림을 올렸으며 쿠키앤크림 케이크는 진한 치즈 크림과 쿠키앤크림 시트가 만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소불고기 깜빠뉴 샌드위치는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깜빠뉴 사이에 볶은 양파, 치즈, 소불고기가 들어가 조화를 이룬다. 기존 케이크 2종도 리뉴얼했다. 이 외에도 바닐라빈의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플레인 스콘, 쫀득한 꼬끄와 알찬 필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마카롱 5종(황치즈, 순우유, 퐁, 다크초코, 쿠앤크)을 함께 출시했다. caffebene.co.kr 할리스 MZ세대 인증 욕구 유발하는 여름 빙수 3종 프리미엄 빙수 3종은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 국산 팥으로 만든 눈꽃 팥빙수로, 화려한 비주얼과 풍성한 토핑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는 시원한 얼음 위에 진한
국내 최고의 조리복 브랜드 븟컴퍼니가 브랜딩, 마케팅, 제품개발,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글로벌 워크슈즈 전문 브랜드 그룹 제뉴인그립과 지난 6월 29일 권숙수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뉴인그립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슈즈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약 20년간 레스토랑, 호텔, 단체급식 및 병원 등의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워크슈즈 및 수제화를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금번 MOU로 븟컴퍼니는 제뉴인그립사의 고품질 조리화를 븟컴퍼니의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븟컴퍼니와 셰프들의 조리화에 대한 니즈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뉴인그립의 조리화 입점을 시작으로 븟컴퍼니는 다양한 조리화, 인솔, 굿즈 등의 콜라보 디자인 제품들을 론칭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상호 브랜딩과 마케팅, 영업력을 강화, 외식산업에서의 새로운 바람과 건강한 협업의 기준을 새로이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븟컴퍼니 배건웅 대표는 “이번 제뉴인그립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요리사들을 위해 고민되어 진 고퀄리티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 제안에 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인도네시아인들의 유별난 한류 사랑, 진출 희망 국내기업에게 기회로 인도네시아는 총 인구의 40%가 Z세대(8세~23세) 및 밀레니얼 세대(24세~39세)로 구성된 젊음의 나라다. 인구는 약 2억 7000만 명으로 형성된 세계 4위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다. 시장경제의 주축인 젊은 세대들의 소비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축을 딛고 인도네시아 시장을 다시금 성장시키는 강한 동력이 되고 있다. 이는 2021년 12월 인도네시아 만디리 연구소가 발표한 소비자 지출 지수(전년 동월 대비 27%↑) 및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한 2022년 GDP 성장률(전년 대비 5.9%↑)에서 확인된다. 인도네시아 젊은 세대는 식품, IT, 패션 등 특정 산업의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가격’보다 ‘가치’를, ‘익숙함’ 보다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이들의 소비 특성은 특히 식품분야에서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해외 외식업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KOTRA자카르타무역관은 인도네시아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 동향과 함께 협회 및 업계 종사자 인터뷰를 통해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기업이 유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봤다.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시
에미라티 요리(Emirati Cuisine)는 아랍에미리트의 전통 요리다. 오만 요리와 사우디아라비아 요리와 같은 주변 국가의 요리와 유사하며, 다른 중동과 아시아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 두바이는 주요 국제 허브로서, 아랍에미리트는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온 다문화적이고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에서 유래한 에미라티 요리는 아랍뿐만 아니라 중동 전역, 아라비아 반도까지 널리 퍼져있다. 대표적으로 베두인(Bedouin) 식단은 고기, 낙타 우유, 페르시아 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 대추야자가 주를 이룬다. 계피, 샤프란, 강황 같은 향신료의 혼합은 트루알 주 지역에서 소비되는 일반적인 요리와 전통적인 에미라티 요리의 기초를 형성했다. 무역업자들에 의해 전해진 식재료 아랍에미리트의 전통 음식은 고기, 곡물, 유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오이, 토마토 등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기 쉬운 채소들이 이 식단에 자주 등장한다. 말린 레몬은 루미(Loomi)라고 불리며, 지역적으로 재배되고, 대부분의 요리에 사용된다. 망고는 또한 주로 북부 에미리트 지역에서 재배된다.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고기는 닭이나 작은 새, 염소 고기다. 낙타는 우유와 운반 능력
서서히 더워지고 있는 6월, 시원한 메뉴가 끌리기 마련입니다. 상큼하고 다채로운 6월의 메뉴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파스쿠찌 여름 시즌 한정 빙수 4종과 브리젤라 이번 신제품 빙수 4종은 고소한 팥과 인절미 위에 쏠티 젤라또를 듬뿍 올린 젤라또 레드빈(1만 1000원), 애플망고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애플망고(1만 3000원), 포도의 달콤함과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젤라또 포도(1만 3000원), 패션, 망고, 감귤과 요거트 젤라또가 조화롭게 섞인 새콤달콤 패션망고(1만 3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버터 풍미 가득한 브리오슈 빵과 쫀득한 젤라또가 만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디저트 브리젤라(4300원)도 출시했다. 브리젤라에 들어가는 젤라또는 총 7종(티라미수, 아마레나체리, 요거트, 초코크런치, 라떼, 딸기 라떼, 망고패션) 중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caffe-pascucci.co.kr 투썸플레이스 올 여름 녹기 전에, 프리미엄 케이크 빙수 이번 신제품은 투썸의 인기 케이크가 그대로 들어가 있는 마치 홀 케이크가 연상되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빙수로 선보인다. 신제품 블루베리 케이크 빙수는 상큼한 블루베리를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Bord Bia - Irish Food Board)은 6월 7일 ‘서울푸드 2022’ 전시회 기간 열린 ‘유럽 소고기 캠페인 론칭 리셉션’에서 유럽/아일랜드 소고기의 신규 홍보 캠페인의 하나로 한국 홍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하는 수출국으로서 아일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European Beef and Lamb - Ireland, Working with natur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홍보 캠페인은 한국, 중국, 일본 및 미국 4개국에서 3년간 실시된다. 보드비아 아일랜드식품청은 이번 ‘유럽 소고기 -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홍보 캠페인을 출범하면서 수입업체, 유통업계, 도매업계 대표, 유명 셰프 등 총 23명의 관계자와 최대 4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언론 관계자를 초청해 유럽/아일랜드 소고기 캠페인 론칭 리셉션을 개최,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대사는 행사에서 “우수한 품질의 유럽 소고기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이 아일랜
여름 들어 새로운 업장이 속속 오픈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싱그러운 여름을 대비한 외식 업장을 소개합니다! 재즈 공연이 있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청담나인’ 오픈 양식과 한식의 조화를 재해석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02-2002-9889 ‘청담 나인’은 대치동에서 18년간 운영해온 이탈리아 레스토랑 ‘카페엠’과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칼라스홀’의 명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9개 프라이빗 룸과 강남 한복판 나만의 정원 에서 소규모 파티,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국내 최고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홀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공간들을 선보인다. 또한 카페엠에서부터 주방을 이끌어온 신경수 셰프가 양식과 한식의 조화를 재해석한 컨템퍼러리 이탈리안 다이닝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청담 나인’만의 요리를 선보인다. ‘nine’은 최상인 10으로 가는 가장 큰 숫자이며 가장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음식과 공간, 음악이라는 예술적 조화로 탄생한 청담 나인은 고객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매
2011년 신사동에 오픈했던 류니끄가 2021년 잠시 문을 닫고 올 5월, 청담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새로운 류니끄는 메뉴에서든, 공간에서든 기존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은 국내 특정 지역의 제철 식재료에 집중해왔다면, 새로운 곳에 자리 잡은 류니끄에서는 기존의 노하우에 최대한 미니멀하며 정제된 모습의 파인다이닝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동안의 류니끄,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류니끄까지, 류태환 오너셰프에게서 직접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스토리를 들어봤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 얻은 깨달음 류니끄를 쉬는 사이 대중음식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기도 하고, 공유주방과 컬래버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면서 잘된 곳도 있고 어려운 곳도 있었다. 이 시기를 겪으며 오래도록 사랑받고 살아남은 노포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파인다이닝만 오래 해온 나 같은 셰프는 파인다이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항상 새로운 것을 먼저 시도해 시장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하니 더욱 힘들었던 것 같다. 즉 코로나19 기간 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비싼 수업료를 내고 많은 것을 배웠다. 그래도 새로운 류니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5월 24일 오후 4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소고기 줄리앙과 감자 퓌레, 불가리안 파프리카 밥인 팔라니 추스키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의 시연과 학생의 실습 순서로 진행됐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미카엘 셰프는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이며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팔라니 추스키는 갈아놓은 고기와 채소를 밥과 섞어 파프리카에 넣은 뒤 오븐에 구워내는 불가리아 정통 가정식이며, 소고기 줄리앙은 소의 안심 부위를 길게 썰어 갖은 채소와 베이컨을 넣고 크림소스로 볶아내는 요리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세분화된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하여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다양한 고객층들이 찾을 수 있는 업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는데요, 새로 오픈한 다이닝 업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상륙 gucci.com/kr/ko/st/osteria-main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협업해 탄생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Gucci Osteria Seoul)이 오픈했다. 2021년 10월 도쿄 긴자에 3호점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태원에 위치한 구찌의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 최상 층인 6층에 입점한다. 1층에는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방문객들을 위한 전용 출입구를 마련했다. 전체 좌석수는 메인 다이닝 룸 28석, 테라스 36석으로 구성돼 있고, 점심과 저녁, 그리고 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 중 하나인 아페리티보(Aperitivo)를 이용할 수 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메뉴에는 구찌 오스테리아의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한 에밀리아 버거(Emilia Burger)를 비롯해 파마산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
5월을 맞이해 싱그러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외식가도 새로운 신메뉴로 소비자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데요, 5월을 맞이한 신메뉴를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롤링파스타 봄맞이 신메뉴, 크림 파스타 2종 롤링파스타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식재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MZ세대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은 트러플오일과 바질페스토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트러플 크림 파스타는 깊은 풍미의 트러플 오일과 고소한 크림소스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자랑하며, 특제 간장소스에 볶은 새송이버섯을 더해 특유의 감칠맛을 자아낸다.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는 탱글한 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간 크림파스타에 신선한 바질페스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얹어 향미를 극대화한 메뉴다. rolling-pasta.com 피그인더가든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하모니, 볼샐러드 탄단지 라인업 탄단지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해 탄단지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하는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매콤한 치킨텐더와 단호박, 아몬드 토핑을 구성해 탄수화물(11%), 단백질(35%), 지
벌써 2022년 5월이 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될 흐름을 보이면서, 외식업계에도 다양한 트렌드를 적용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일선에서 외식의 흐름을 읽는 서적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에서는 올해의 트렌드로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기피 현상에 따른 밀키트 및 HMR 사업의 증대, 보다 건강한 식재료 지향 등 고객이 집에서, 혹은 외식업장에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연구하는 데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SNS 문화가 확대되면서 명확한 타깃팅을 전제한 개성이 살아있는 콘셉트도 중요해졌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는 기존에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매장의 시그니쳐 메뉴만으로 승부수를 봤지만, 이제는 음식 외 부가적인 가치가 차별화 지점이 된것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외식 트렌드가 고객의 입과 코·눈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가운데, 다가올 엔데믹을 대비해 기존과 달라지고 때로는 보완되기도 하는 외식 트렌드를 <2022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를 발간하는 푸드 콘텐츠 기업 다이어리R의 이윤화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음식을 우리 집에서 밀키트 전성시대 202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제19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에서 대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식품,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8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렸다. 정화예대는 5명을 1팀으로 구성하여 출전하는 단체 라이브 경연에서 대상(팀장 호텔조리전공 2학년 박승민 학생)과 금상(팀장 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 홍윤혁 학생)을 수상하였고, 양식 3코스 전시요리 경연에서 이가은 학생(호텔조리전공 2학년)이 은상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을 수상했다. 박성하, 이기현, 변가연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유로빵의 기초가 되는 바게트, 에삐, 샹피뇽 등을 제작 전시하여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예영, 김지혜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바쁜 현대 사회에 지친 우리들을 위한 작은 힐링 공간인 숲속의 빵집을 주제로 마지팬 공예 제작 전시 금상을 수상했다. 이한솔, 한승희, 신수정 학생(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은 계절마다 자주 찾은 음식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