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폭넓은 숙박 옵션과 연결해주는 온라인 숙소 예약의 선두주자인 부킹닷컴이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부킹닷컴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본 행사는 부킹닷컴 한국 지사 설립 이래 최초로 진행한 미디어 행사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킹닷컴의 제이미 더 실바(Jaime De Silva) 아태지역(APAC) 홍보 총괄 및 한국 지사장에서 최근 동북아시아 총괄대표로 승진한 임진형 대표가 참석해 한국 지사의 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포함한 브랜드 소개와 자사의 한국인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결과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킹홀딩스의 계열사인 부킹닷컴은 199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소규모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 세계 70개국 200개 이상의 오피스에 18,000여 명의 직원을 둔 세계 최대 여행 e커머스 기업이다. 특히, 2012년 설립된 한국 지사는 지난 7년동안 임대표의 지휘아래 2015, 2016년에 각각 제주 지사와 부산지사를 오픈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 최초의 고객 서비스 센터를 개장했다. 이 외에도, 부킹닷컴은 최초로 홈, 아파트먼트, 기타 이색숙소 등의 대체 숙소 유형 부문의 매출을 공개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여성 5인의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소를 소개했다.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 1932년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 비행에 성공한 여성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다수의 비행 관련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전미여성정치회의(NWP)의 일원으로써 남녀평등 헌법 수정안(ERA)의 초기 지지자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그녀는 국제 여성 조종사 단체인 나인티 나인스(The Ninety Nines)를 설립해 여성 비행 조종사로써 큰 획을 그었다. 그녀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뉴펀들랜드 하버 그레이스(Harbor Grace)부터 북아일랜드 데리(Derry) 지방까지 장장 15시간의 대서양 단독 횡단이 있는데, 에어하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하버 그레이스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베이사이드 베드앤브렉퍼스트를, 그리고 에어하트가 착륙했던 데리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이들에게는 크로퍼드 스퀘어 아파트먼트에서 머물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프리다 칼로(Frida Kahlo) 사실주의와 초현실주의 요
봄은 성큼 다가왔지만 미세먼지 탓에 외출에 나서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다.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미세먼지는 피하고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추천하며, 여행지 호텔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는 <제주&부산 여행 기획전>을 준비했다. 데일리호텔은 기획전 기간 동안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제주와 부산의 호텔을 단독특가에 혜택을 더해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6일부터 26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호텔 라인업이 공개된다. 또한, 3월 한달 간 진에어 국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데일리호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부산과 제주 지역 숙소 예약시 사용할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구매 시에 즉시 적용 가능하다. 제주의 호텔난타제주, 유어스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호텔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부산의 베이하운드호텔과 광안리의 호텔 호메르스는 오션뷰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통해 부산 여행객들에게 탁트인 바다 전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 유채꽃밭을
필리핀관광부가 2019년 새롭게 진행되는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캠페인과 함께 변경된 로고를 공개했다. 필리핀관광부는 지난 18일 필리핀 국립 자연사 박물관(the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 진행된 캠페인 리런칭 행사에서 2012년부터 시작된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의 새로운 캠페인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올해는 환경 정화를 위해 6개월 동안 폐쇄했던 보라카이의 교훈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부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필리핀의 다양한 즐거움을 공유하는 크라우드소싱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콘텐츠 중 선정된 게시글에 한해 각 10달러씩 게시자의 이름으로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필리핀을 방문하여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한 관광객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 날 필리핀관광부는 캠페인 전략과 함께 새로운 로고와
몰디브 관광청은 몰디브 관광 산업 8개의 회사의 총 12명의 대표와 함께 몰디브를 대표하여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EMITT 2019)에 참가했다.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는 동지중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서 지중해 국가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의 8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최대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 세계 5대 관광 박람회 중 하나이다. 몰디브 관광청은 박람회 기간 중 보다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서 몰디브의 다채로운 이미지 디스플레이로 부스를 장식했으며 몰디비안 전통 스낵 시식과 VR을 통한 몰디브의 화려한 수중 세계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해변의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몰디비안 아이돌 시즌 2의 음악 공연으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박람회의 마지막 날에 실시된 추첨 이벤트에서는 푸라베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스파 (Furaveri Island Resort & Spa)가 후원하는 무료 휴가 패키지를 증정했다. 한편, 몰디브는 2018년 말까지 총 10,129명의 터키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2012년 터키 항공의
1969년 6월 3일 승객 525명을 태우고 첫 알래스카 크루즈 항해를 시작했던 프린세스 크루즈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항지 여행, 선상 요리는 물론 특별 크루즈 머니가 포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알래스카 크루즈 운항을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는 14만톤급의 대형 로열 프린세스 크루즈를 처음으로 배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얄 프린세스 호에서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메달리온이 알래스카 노선에서 처음 사용된다. 오션 메달리온은 목걸이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거나 클립을 이용해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다니면서 선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와츠 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반세기 동안 5백 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알래스카로 안내하며, 이 지역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알래스카 운행 50주년을 맞이해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하며, 웅장하고 신비한 알래스카를 더욱 새롭고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보라카이(Boracay), 팔라완(Palawan) 그리고 시아르가오(Siargao) 등 필리핀의 3개 섬이 미국의 저명한 라이프스타일 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의 애독자가 뽑은 “2018년 아시아 베스트 5 아일랜드”에 선정되었다. 1987년도 발간을 시작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미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세계 베스트 관광지, 섬, 도시 등을 선정한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지의 31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2018년도 투표에는 429,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표에서 ‘아시아 베스트 5 섬’으로 선정된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여행지이지만 시아르가오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의 숨겨진 명소이다. 시아르가오는 천혜의 바다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미 ‘해양스포츠의 낙원’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눈물 모양으로 생긴 이 섬은 수리가오 델 노르테(Surigao del Norte) 주에 위치하며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800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시아르가오 사약 공항(Sayak Airport)에 가기 위해서는 세부와 마닐라에서 국내
다가오는 해를 대비해 새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No.1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 www.dailyhotel.co.kr)은 새해 소망을 위한 특별한 해외 여행지를 테마별로 추천하고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해외호텔 50만원 할인 쿠폰팩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투숙일을 2019년 11월 30일까지 지정 가능해, 2019년 한 해를 다채롭게 장식할 여행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로컬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태국 치앙마이 태국 제 2의 도시 치앙마이는 로컬들의 삶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여행자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한 달 살기를 경험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앙마이는 트렌디한 카페, 갤러리들과 오래된 사원이 공존하며 이국적인 매력을 뽐낸다. 오래 머무는 여행자들이 많아 친절하고 치안도 안전한 편이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머물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더블트리 하우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열정과 낭만의 도시로, 영국 런던 셰익스피어부터 이어온 문화강국 영국이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올 한해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인기 여행지와 여행 패턴을 종합 분석했다.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1월 20일 익스피디아 예약 데이터) ■ 2018 여행지 순위 분석 “한국과 일본, 서로 가장 많이 오갔다” 올 한해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예년과 동일하게 일본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 순이었고 가고시마, 시즈오카, 나고야, 미야자키, 기타큐슈 등 각지의 소도시가 주목 받았다. 일본인 여행객 최고 인기 여행지는 서울이었다. 타이베이, 방콕, 도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도시에 대한 주목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런던, 파리, 괌보다 높은 인기로 19위를 기록했지만, 제주는 47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여행객에게도 인기였다. 각 국가의 인기 순위에서 4위, 4위, 8위를 차지했다. ■ 한국 여행, 누가 가장 많이 왔을까?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객은 일본인이었다. 미국과 홍콩의 여행객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이었으며 영국과 독일 여행객도 인
필리핀관광부 한국 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코르존 호르다-아포)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에는 호텔/리조트,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 필리핀 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필리핀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 서비스 상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베니토 벤존(Benito C. Bengzon JR) 필리핀관광부 차관이 방한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27일로 예정된 간담회에서 벤존 차관은 새로운 필리핀 관광산업 정책과 지난 10월 26일 재개장한 보라카이 등 필리핀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관광부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관광 사업자와 현지 업체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마닐라, 세부는 물론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팔라완, 비콜, 보홀, 일로일로 지역의 호텔, 액티비티, 항공사 등 총 50 여 개 업체의 셀러들이 상담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는 관심 있는 필리핀 지역과 관광 상품을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했다가 지난 10월 재개장한 보라카이 관광 상품에
몰디브 관광청은 2018년의 백만번째로 입국한 허니문 관광객 코랄프 거너(Koralp Guner)씨 부부를 몰디브 관광부와 몰디브 관광 산업의 대표자들과 함께 따뜻한 환영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9월 발레나 국제 공항에서는 백만번째 관광객의 도착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미디어 행사는 몰디브 전통 보두 베루 퍼포먼스와 함께 환영 배너로 꾸며진 VIP라운지에서 관광부 장관 후세인 리라 (Hussain Lirar)와 몰디브 관광청의 국장 해리스 모하메드(Haris Mohamed)의 환영 속에 이루어졌다. 백만번째 관광객의 주인공은 코랄프 거너(Koralp Guner)는 터키항공 TK730편으로 그의 아내와 함께 허니문을 보내고자 몰디브를 방문했다. 몰디브 관광청, 관광부 및 몰디브 관광 업계 대표자들이 이들의 방문을 축하하며 그들에게 뫼벤픽 쿠레디바루 몰디브(Movenpick Resort Kuredhivaru Maldives)의 5박 숙박권과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의 몰디브 국내 항공권과 몰디브의 이동통신사의 100기가 데이터를 포함한 투어리스트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했다. 몰디브는 작년 8월 말, 총 몰디브 도착 관광객 892,025명을 기록했으며 올해 같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케른텐주, 티롤주에 걸쳐 있는 알프스 본연의 자연과 문화 경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국립 공원이다. ‘호우 타우에른’은 높은 산에 있는 길이라는 뜻으로, 총 면적은 1,800km²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호에 타우에른 국립공원은 1981년 오스트리아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인공 시설 설치가 철저하게 금지된다. 오스트리아 전체 식물 종류 중 3분 1이상이 분포 되어 있다. 2006년부터 호에타우에른국립공원은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국제적 보호 지역으로 인정받아 옐로 스톤, 요세미티, 그랜드 캐니언 등의 위대한 국립공원에 대열에 합류했다. 3,000m 이상의 고봉들과 342개의 빙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냇물, 폭포, 551개의 산간호수들이 있다. 국립 공원 내에 위치한 크림러 폭포(Krimmler Waterfall)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 380m 높이에서 3단계로 떨어지는 광음의 폭포 소리는 이 세상의 모든 시름을 다 빼앗아 간다. 상단은 140미터, 중간층 100미터, 하단 140미터이며, 폭포의 가장 높은 지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지난 3년간 추석연휴를 맞아 국내 및 해외를 찾은 한국 여행객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했다. (* 2015년 ~ 2017년, 3년간 9월 3주 ~ 10월 2주 간 여행 예약 데이터) ■ 올해 성적 기대되는 여행지 “베트남 · 러시아 · 스페인” 지난 3년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추석 연휴 해외여행지는 베트남이었다. 2015년 국가별 순위 13위에서 10계단 올라 작년에는 3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1, 2위를 지킨 일본과 미국 다음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았다. 2016년부터 급부상한 다낭과 함께 지난해에는 호이안과 하노이도 인기를 끌었다.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연휴에도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베트남을 찾을 전망이다. 아시아 지역 외 여행지로는 러시아와 스페인의 인기가 예상된다.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톡의 인기로 2016년 처음 3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후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스페인 역시 같은 해부터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두 곳 모두 전년 대비 더 많은 여행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3년간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유지한 일본에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와 오키나와의 강세가 이어졌다. 2위 미국에서는 라스베이거스와 뉴욕을
‘아시아 크루즈, 세계를 향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전세계 크루즈 관계자, 관련 정부 기관,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해 크루즈 관련 전시회, 1:1 상담, 주제 발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매년 제주 국제 크루즈 포럼과 연계해 개최되는 아시아 크루즈 시상식은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 (ACLN)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크루즈 관련 선사, 정부기관, 공공기관, 업계, 연국기관 및 학계 등 크루즈 관련 전문인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선정 위원회의 크리스티나 쇼우 위원장은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확대하고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시장 점유율과 다양한 크루즈 상품 개발과 운영, 아시아 시장 진출 적극성’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은 이번 ‘아시아 최고 크루즈 선사상’에서 프린세스 크루즈가 최고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스튜어트 앨리슨 수석 부사장(Stuart Allison, Senior Vice President)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40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적극적
남이섬의 신개념 축제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31일 ‘트아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31일 낮 12시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크리마켓(https://cremarket.co.kr)’을 통해 양일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트아페’는 양띵과 악어, 꿀꿀선아, 양수빈, 춤추는곰돌, 에드머, 가브리엘 등 국내외 구독자수 100만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총 50팀이 토크 콘서트, 뷰티, 엔터, 펫, 푸드, 버스킹 등 다양한 콘셉트로 남이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오픈된 홈페이지(treasureislandfest.com)에는 크리에이터들의 릴레이 강연이 펼쳐질 ‘토크ZONE’부터 깜짝 무대와 페스티벌 현장이 생중계되는 ‘메인 스테이지’, 메이크업 부스가 있는 ‘뷰티 ZONE’, 전시부스와 무대 공연이 있는 ‘엔터 ZONE’, 푸드부스 음식들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푸드&피크닉’,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힐링타임 ‘펫 ZONE’, 신나는댄스와 감미로운 노래를 구경할 수 있는 ‘버스킹 ZONE’까지 ‘트아페’의 상세 지도가 공개됐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