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숙박도 하고, 다이어트까지 가능하다면? 만약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손에 쥐고 싶다면 WE 호텔을 추천한다. 제주 한라재단이 세운 WE 호텔은 국내 최초로 의료와 호텔이 융합한 새로운 모델이다. 그동안 특급호텔 중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적은 있었으나 직접 호텔 안에서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놓고 전문의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던 프로그램은 드물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뿐 아니라 호텔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보다 체계적으로 개인 고객의 목적에 맞게 1:1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주도의 새로운 호텔 트렌드 WE 호텔을 소개한다. 웰니스 관광호텔의 선두주자 WE 호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원을 벗 삼아 산림테라피, 자연치료요법 등을 실천할 수 있는 WE 호텔은 다년간의 설계를 통해 헬스 리조트로 선을 보인 호텔이다. 한라산 중산간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안전 온화 지역으로 다른 한라산 지역에 비해 한여름에도 열지수와 불쾌지수가 낮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의 호텔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모던하고 심플한 객실 스타일로 103객실을 포함한 웰니스 센터, 건강증진 및 미용성형센터 등의 시설이 함께 있다. 국내 호텔로서
어제 [Zoom In] 곡소리 울리는 국내 토종 온라인 여행사(OTA), 호텔 불황 속 위기와 생존전략 -① 이어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의 불공평한 규제 적용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의 큰 축을 설명하자면 프라이스라인(Priceline) 계열과 익스피디아(Expedia)이다. 프라이스 계열에는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부킹닷컴(Booking.com), 아고다(Agoda), 카약(Kayak) 등이 있으며, 익스피디아(Expedia) 계열에는 호텔스닷컴(Hotel.com), 트리바고(Trivago), 핫와이어(Hotwire) 등이 있다. 그들 중 국내에 진출해 있기는 하지만 국내 법규에 따른 등록 및 신고는 물론 오프라인 사무실 없이 운영 중인 곳들이 있다. 이 경우 그들은 국내법의 준수나 납세를 하지 않는다. 국내 온라인 여행사들이 공정거래를 준수해야 하는 항목들을 적용받고 있다면 그들은 이 부분에 있어서 자유로우며 제대로 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여행업은 관광진흥법상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기본적으로 등록제와 영업보증보헙(공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해외업체는 등록을 하지 않
사드 영향으로 호텔업계만 휘청거린 것이 아니다. 숙박 예약 사이트들 또한 경제 상황에 맞물려 내수시장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 경쟁하게 됐고 그에 따른 국내 온라인 여행사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토종 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인 호텔조인이 결국 폐업에 이르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온라인 여행사 시장의 경쟁력,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국내 온라인 여행사들이 속출하고 있다. 더군다나 관련 규제와 피해 책임조차 모호한 가운데, 온라인 여행사 시장의 생태계 복원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경제 불황에 맞물려 나비효과처럼 번지는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웹 기반 숙박 예약 사이트 이제는 답 없다 지난 3월, 토종 국내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 ‘호텔조인’이 문을 닫고 책임자가 잠적해 물의를 일으켰다. 일반 고객들의 전체 피해액이 약 6000만 원에서 1억 원을 넘나들었고 여전히 한국여행업협회에서 보상처리를 진행 중이다. 다행히 호텔조인이 5000만 원 한도의 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해 어느 정도 피해 보상이 가능했지만 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지난 2003년에 문을 연 이후 약 16년간 운영했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폐업한 것에 대해 한 온라인 여행사 관계자
달빛과 별이 수놓은 밤하늘 아래 창덕궁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진 호텔, 바로 어반타임 호텔(Urbantime Hotel_ 구 에이메스 호텔)이다.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서울 한복판에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중소호텔이지만 소확행(小確幸)을 진정으로 실현하는 어반타임 호텔을 소개한다. 주변에 국내 특급호텔, 관광호텔들이 포진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여행객들의 방문자 비율이 70%를 차지할 정도로 어반타임 호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객실 만실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는 어반타임 호텔만의 비결을 찾아봤다. 젊은 스타트업 회사들의 파트너십 호텔 브랜드 개발에 집중 부동산 디벨로퍼 어반타임과 화장품 산업 전문 컨설팅 회사 아에베수가 합작해 운영하는 어반타임 호텔은 2014년 12월에 오픈한 호텔로 현재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어반타임 조영익 대표와 아에베수 제시카 정 운영 총괄이사가 호텔 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며 몇 해 되진 않았지만 꾸준히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호텔로 성장하고 있다. 호텔을 경영해보자고 욕심을 낸 후 마땅한 입지조건을 가진 건물을 찾기 위해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동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머리글자를 합해 만든 합성 지명인 ‘전라도’는 맛과 멋, 그리고 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 관광을 갖춘 지역으로 천년의 세월을 이어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추진해 전북, 전남, 광주광역시가 함께 전라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주요 사업을 도움 삼아 주변 관광호텔 시장 또한 그동안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광주, 전라 관광호텔 운영 현황(2016년 기준)과 현재 관광호텔 사업 계획 승인(2018년 5월 기준)을 받은 호텔들을 살펴보며 특급호텔의 확충 및 지역 관광사업 개편을 위한 방안을 연구해보자. 출처_ 한국호텔업협회
어제 지역 발전 및 호텔업계 상생을 위한 광주, 전라도 호텔_ 오피니언 리더 좌담회- ①에 이어서.. 광주, 전라도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 이정호 그렇다면 이번에는 광주, 전라도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 실천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윤일선 중국 관광객들은 전세기를 타고 오는데 그분들이 영산재를 오고 갈 때 가장 불편해했던 부분이 교통입니다. 영암과 무안을 오고 가는 대중교통이 활성화돼 있지 않아 제가 생각했던 방안은 택시였는데 이곳 택시기사들은 미터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부르는 요금이 값이더군요. 또한 하루에 얼마를 벌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택시기사들이 제주도처럼 하루 종일 관광객을 모시며 돈을 벌 수 있는데 그게 안 되고 관심도 없었죠. 이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함 때문에 직접 영산재에서 택시 2대를 사기도 했습니다. 호남지방 분들은 보면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서울권처럼 치열하게 살 이유가 없는 거겠죠. 수도권은 집 한 채를 마련하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해야 하는데 지방은 10분의 1 가격에 단독주택을 매매할 수 있는 등 지역적 특성인 듯합니다. 영산재를 다녀
서울드래곤시티가 업계 최초로 연회비 없는 반환형 선불 카드 ‘SDC CITIZENSHIP(이하 SDC 시티즌십)’을 출시한다. SDC 시티즌십은 서울드래곤시티 개장 이래 처음 출시하는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1천 7백개 객실 규모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고객들이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타 호텔의 상품과는 달리 연회비가 없는 반환형 선불 카드 형태이며, 사용할 때마다 금액이 차감돼 계약 기간 내 금액을 소진하지 못한 경우에는 잔액을 전액 환급하는 시스템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럭셔리 호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번 SDC 시티즌십을 기획했다. 연회비와 숙박비용의 중복 결제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개인 고객이나 업무 상 호텔 사용이 잦은 법인 고객들이 계약 기간 등에 제한을 받지 않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선불 카드라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SDC 시티즌십은 기명(3천만원), 무기명(6천만원), 디럭스 무기명(8천만원)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SDC 시티즌십 소지자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하 노보텔 스위트)을 이용할
호텔이 과도하게 들어서는 요즘, 호텔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 호텔업계 시장에 공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유독 광주, 전라도에서는 특급호텔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광주의 특급호텔 라마다 프라자 광주 호텔과 홀리데이 인 광주 이외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주, 군산, 여수에도 4성 호텔조차 많지 않은 것이 현실. 그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의 광주, 전라도 지역 관광산업 현안과 호재 및 악재 등을 광주, 전라도 호텔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풀어봤다. 동강대학교 이정호 교수, 남부대학교 조 피터 성규 산학협력교수, 라마다 프라자 광주 호텔 이병갑 총괄이사, 홀리데이 인 광주 구은영 총지배인, 벤처비즈니스호텔 이우복 대표, 두바이호텔 류중삼 총지배인, 영산재 윤일선 총지배인이 함께 모여 광주, 전라도 지역의 호텔산업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광주, 전라도의 열악한 관광산업 이정호 광주의 대표적인 총지배인님들을 모시고 이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오늘은 광주, 전라도의 호텔 산업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먼저 첫 번째 안건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광주, 전라 호텔 산업이 열악하고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창문 너머 도심속 숲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6월 12일(화)부터 6월 19일(화)까지 ‘퓨전음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싱가포르’의 전통적 요리부터 트렌디한 혁신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 음식축제’를 선보인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이번 ‘싱가포르 음식축제’를 위해 싱가포르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호텔 ‘M 소셜 싱가포르(M Social Singapore)’ ‘브라이스 리(Mr. Bryce Li)’ 총주방장을 초청했다. M 소셜 싱가포르는 미국의 호텔전문지 ‘HOTELS Magazine’에서 2017년 전 세계 탑 10 레스토랑에 선정된 레스토랑 ‘비스트 & 버터플라이스(Beast & Butterflies)’를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이스 리 총주방장은 ‘비스트 & 버터플라이스(Beast & Butterflies)’를 포함한 M 소셜 조리팀을 이끌고 있다. 싱가포르식 카페 ‘코피티암(kopitiam) 스타일(생동감 있는 분위기에서 싱가포르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뷔페요리로 마련되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싱가포르 음식축제에 선보일 요리는
롯데호텔이 후원하고 주한러시아대사관, 뿌쉬낀하우스, 러시아대외협력청이 함께 주관하는 ‘알렉산드르 뿌쉬낀(Alexander Pushkin) 기념 시 낭송회’가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 알렉산드르 티모닌(Alexander Timonin)주한러시아대사, 정태익 전 주러대사, 이규형 전 주러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렸다. 매년, 뿌쉬낀 탄생일인 6월 6일을 전후해 개최되는 ‘뿌쉬낀 페스티벌’ 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러시아대사, 이규형 전 주러대사 등이 러시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이자 러시아의 국민 시인으로 평가받는 알렉산드르 뿌쉬낀의 시를 소개했다. 소프라노 박수진, 베이스 이연성은 뿌쉬낀의 아름다운 작품에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쇼스타코비치(Dmitrii Shostakovich)와 림스키-코르사코프(Nikolay Andreyevich Rimsky-Korsakov)의 선율이 더해진 곡들을 들려줘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롯데호텔의 김정환 대표이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10일 앞두고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러시아의 대시인인 뿌쉬낀을 기념하는 행사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10일까지 일주일간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반얀트리 그룹의 연례 볼런투어리즘(Voluntourism∙자원봉사여행) 프로그램인 ‘스테이 포 굿(Stay For Good)’ 중에서도 지역사회 재생(Greening Communities Together)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세계 반얀트리 그룹의 직원, 관계사, 이용객들은 호텔∙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사회를 청소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앙사나 리조트는 지역 섬 청소를, 인도네시아 빈탄에 위치한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 리조트는 인근 캄퐁 바루(Kampong Bahru) 해변의 정화 작업을 실시한다. 반얀트리 그룹은 1994년부터 지속 가능한 관광을 핵심 가치로 삼고 환경보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실시하며 고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당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 ‘재활용할 수 없다면, 사용하지 말자(if you can’t reuse it, refus
호텔스닷컴이 서울 잠실 소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브랜드관인 ‘호텔스닷컴관’을 오픈했다. 호텔스닷컴 측은 한국 론칭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이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9관에 자리잡은 ‘호텔스닷컴관’ 입구 측 벽면에는 ‘영화 속 그 장소로, 지금 떠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이국적인 여행 풍경 사진이 전면 랩핑돼 영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관람 후 걸어나오는 출구 측 벽면에서는 영화관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호텔스닷컴 혜택과 절묘하게 접목시킨 위트있는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관 내에도 호텔스닷컴만의 특별한 혜택인 회원 전용 비밀가격 할인 제도, 10박하면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헤드레스트를 반영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내 호텔스닷컴관은 오는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호텔스닷컴관’을 포함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모든 상영관에서는 최근 론칭된 호텔스닷컴 CF도 만나볼 수 있다. 연인편, 조폭편, 친구편 등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신규 CF에는 호텔스닷컴을 통한 숙박 예약
전 세계인이 축구로 하나되는 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이를 재미나게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24일, 27일에 16강 티켓을 걸고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일정에 맞춰 에이퍼스트 호텔 명동에서 축제를 맞이해보자. 서울 명동에 루프탑 글램핑장을 갖춘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은 이 기간 중 객실과 글램핑장을 함께 예약한 고객에게 프라이빗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렛츠고 글램핑(Let’s Go Glamp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렛츠고 글램핑 패키지는 4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객실과, 글램핑장의 맥주세트(맥주 1Keg와 통로스트치킨 등이 포함된 각종 안주)를 축구 예선경기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23시까지 운영하던 글램핑장이 축제 기간을 맞아 연장운영을 결정했다. 게다가 모바일, 태블릿PC와 연동이 가능한 빔 프로젝터와 1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무상 대여한다. 이로 인해 탁 트인 글램핑장에서 원하는 영상을 일행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마이 보스 이즈 왓칭 김영태 팀장은 “독립적이면서 개방된 루프탑 공간은 서울내 많지 않다”며 “경기장의 생생한 분
어제[Creative Hotel] 소비패턴의 새로운 반란! 특급호텔 고객 맞춤별 '트렌드 키워드' -①에 이어서.. 코스파족 코스트(Cost)와 퍼포먼스(Performance)의 일본식 합성어인 코스파족은 가성비가 높은 소비를 즐기며 비용 대비 효율성을 우선 가치로 삼는다. 투자할 가치가 있는 서비스, 제품에 돈을 크게 쓰며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게 비용을 지불한다. 만약 당신이 평소에는 근검절약을 실천하다가 꼭 돈을 써야 할 일에는 서비스나 제품을 구매한다면 코스파족일 가능성이 높다. 남다른 가치를 즐기는 코스파족 예전에는 특급호텔별 멤버십이 일종의 부유층을 위한 특권이었다. 호텔에 자주 드나드는 고객을 VIP로 연회비가 몇 백만 원에서부터 몇 천만 원을 호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 코스파족들처럼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춰 효율적으로 호텔에 다녀가기 위해 호텔 멤버십을 사용하고 있다. 오히려 잘만 활용하면 쏠쏠한 혜택이 넘치는 호텔별 멤버십 회원제를 공략해 그들만의 특권을 누린다. 멤버십 회원 혜택이 월등하다고 입소문 난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은 객실 60%의 할인권과 이그제큐티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