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글래드 마포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서울시 마포구 공덕에서 열렸다. 글래드 마포 서승훈 총지배인이 환영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오늘(30일) 두 번째로 한국의 서울에 세워지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오픈을 알렸다. 서울의 럭셔리한 지역인 강남의 최중심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모던한 디자인, 세련된 공간과 더불어 정성 어린 서비스까지 갖췄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마이크 퍼거슨은 "현지인은 물론 해외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인 강남 지역에 한국의 두 번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을 오픈하게돼 기쁘다. 스마트하고 독립적인 여행객들은 호텔의 편안한 분위기와 배려 깊은 서비스에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또한 지역의 수제 맥주를 소개하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베스트 브루'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지하철 신사, 압구정 역 근처에 위치해 서울 내의 관광 명소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 근처에 있는 K-Star 거리는 K-Pop 팬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며, 서울의 쇼핑과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
엔조이 라이프를 구현하는 여행플랫폼 호텔엔조이에서 멤버십 서비스 혜택인 ‘플래티넘 등급 전용 서비스’가 오는 4월 2일부터 시작된다. 호텔엔조이는 지난 3월 5일 대대적인 멤버십 개편을 단행해 과거 1년간 회원 거래실적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등급 세분화와 서비스 확대, 마일리지 보상제도 도입 등 전반적인 보상프로그램 재설계를 했다. 4월부터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본 서비스에 호텔엔조이가 엄선한 8개 호텔이 1차로 참여해 상호 판매활성화와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플래티넘 서비스 참여호텔로는 서울신라호텔, 롯데호텔월드, 임페리얼팰리스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부산파라다이스호텔, 메종글래드제주, 라마다프라자제주, 제주오리엔탈호텔이며, 추후 최대 30개 호텔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호텔들이 제공하는 플래티넘 전용 서비스로는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얼리 체크인, 라운지 무료이용, 와인 증정, 음료 서비스 등 호텔마다 다양하다. 이용방법은 호텔엔조이에서 예약하면 해당 호텔로 플래티넘회원 정보가 전달되어 체크인 시 안내 받을 수 있게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회원 본인 객실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매회 적용된다. 호텔 별 서비스 제
아프리카어로 카라쉬(Karashy)는 블랙을 표현한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 블랙. 카라쉬 호텔은 콘셉트를 모던블랙에 맞춰 외관부터 내부 곳곳에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고객에게 도심 속에서 아프리카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자 모티브를 얻었다는 카라쉬 호텔의 권철희 대표. 2015년에 호텔을 인수해 동작구에서 손꼽히는 호텔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짧은 기간 안에 셀럽들이 사랑하는 카라쉬 호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권 대표만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카라쉬 호텔은 (주)청동 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청동에서 각 세 지역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카라쉬 호텔이다. 강서 지점 SR 호텔, 분당 지점 SR 호텔은 신축부터 운영까지 관리하고 있다. 이 두 곳은 직접 (주)청동이 신축한 곳이고 카라쉬 호텔은 2015년 10월에 매입했다. 각각의 호텔은 스타일이 전혀 다르고 타깃층, 상권도 차별화돼 있다. 오래전부터 (주)청동은 임대 및 호텔업을 운영해 왔고 현재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마다 타깃층, 상권이 다르다고 했는데 각 호텔의 운영 상황이 궁금하다. 일단 카라쉬 호텔은 사당역 부근 바로 근처에 있
연분홍빛 벚꽃길을 걷는 것은 봄날의 특권이다.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을 맞이해 보자. 4월은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이색적인 벚꽃 나들이에 적합한 호텔 롯데아라이리조트를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진해 군항제가, 해외에서는 단연 일본의 오사카가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조금 더 색다른 벚꽃 축제를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일본 니가타현 남부 조에츠시에 위치한 ‘다카다 공원’에서는 일본 3대 밤 벚꽃 축제로 손꼽히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카다 벚꽃 축제는 흐드러진 벚꽃과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과 더불어 일본 각지의 축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숨겨진 벚꽃 명소다. 다카다 공원과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Lotte ARAI Resort)에서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나이트 뷰잉(Cherryblossom Night Viewing)’ 패키지를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맞추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되는 상기 패키지는
지난 몇 달 동안 제주도 시내의 라디오, 신문사, 방송국에서도 처음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8 제주 호텔쇼’의 소식을 전했으며 제주도 호텔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했다. 덕분에 ‘2018 제주 호텔쇼’는 성황리에 폐막했고 이번 박람회를 노하우 삼아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요즘 최신 숙박산업의 업계 파악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트렌드를 파악한 각 참관 업체들이 새롭게 제주도 호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작이 어려울 뿐 그다음은 탄탄대로! 앞으로의 ‘2018 제주 호텔쇼’ 전망은 어떠할까. 제주도 호텔 시장 요즘 분위기 어때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도 현지 호텔 종사자뿐 아니라 제주도 관광업계 파악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다녀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관심사가 바로 “제주도 호텔 시장은 요즘 어떤가?”다. 중국인 관광객이 외국인 관광객 대부분을 차지했던 제주도는 사드로 인해 크게 휘청거렸고 그 여파 또한 엄청났다. 2017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65.7%나 감소했다. 그렇지만 현재는 내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전년대비 10.3%(2017년 기준)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젊은층 관광객들이 친구와 함께, 혹은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4월호 Hotel Members] 창간 27주년 4월호 Hotel Members는 동작구의 세련된 부티크 호텔인 카라쉬 호텔의 권철희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모던블랙에 맞춘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급스러운 카라쉬 호텔의 경쟁전략과 사당역 상권분석을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제주도 유일의 ‘2018 제주 호텔쇼(Jeju Hotel Show 2018)’가 호텔 및 숙박, F&B 산업 전시회를 아우르는 호텔 박람회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던 ‘2018 제주 호텔쇼’는 같은 국내지만 지역성이 뚜렷한 제주도 호텔 시장에 진출하는 일이 쉽지 않았고 보다 완벽한 준비를 거쳐야 했다. 아직 그 누구도 개척하지 못했던 제주도 호텔 시장의 구조와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인 ‘2018 제주 호텔쇼’는 참가업체에게도 마케팅의 기회가 제공됐지만 참관객으로 다녀간 많은 제주도 호텔산업 전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자리였다. 노하우를 겸비한 최고의 ‘호텔쇼’ 제주도에서는 처음이지만 그동안의 호텔쇼를 다섯 번이나 경험했던 호텔산업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과 (주)미래전람은 그간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제주도 시장 다변화에 맞춘 참가업체와 제주 트렌드를 겸비한 참여업체를 선별했다. 올해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8 호텔쇼’를 10월경 4일 동안 개최할 예정이며 꾸준한 박람회 경력을 쌓고자 한다. 이번 ‘2018 제주 호텔쇼’는 객실용품(어메니티, 린넨, 객실 비품, 객실금고 등),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벨라바루가 마리오 피아자(Mario Piazza)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18년 경력의 피아자 총지배인은 고객 레크리에이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내 전형적인 현장통이다. 피아자 총지배인은 2001년 인도네시아 빈탄(Bintan)에 위치한 반얀트리 빈탄과 앙사나 리조트 앤 스파(Angsana Resort and Spa)에서 지역 레크리에이션 매니저(Area Recreational Manager)를 역임하며 반얀트리 그룹에 처음 합류했다. 이후 빈펄 리조트 앤 스파 그룹(Vinpearl Resort and Spa Group)에서 전문성을 키우다 2005년 2월 반얀트리 그룹의 플래그십 리조트인 반얀트리 푸켓(Banyan Tree Phuket)으로 복귀해 레크리에이션 디렉터(Director of Recreation)로서 활약했다. 2012년 7월에는 그룹 총괄 레크리에이션 및 베트남에 위치한 라구나 랑코(Laguna Lang Co)의 운영 디렉팅을 맡은 그는 1년 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그룹 지사로 옮겨 레크리에이션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5년 1월에는 중국
그랜드 힐튼 서울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Earth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힐튼 월드와이드는 매년 3월, 캠페인 기간을 설정해 전세계 힐튼 호텔에 환경 보호 프로모션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Earth Week 주간이며, 이 기간 동안 전세계 힐튼 호텔이 에너지 절약, 재활용, 공해 줄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 봄철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그랜드 힐튼 서울은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출퇴근 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또한 배기가스 감소와 공해 해소를 위해 그랜드 힐튼 서울 임직원들이 자전거 구매 지원 사업에 동참한 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지원받은 자전거를 이용해 친환경 출퇴근 길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인 Earth Hour 캠페인에 그랜드 힐튼 서울도 참여한다. 24일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행사로 일년에 한 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다. 앞으
지난 1월 강원도 정선군에 개관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www.park-roche.com)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스페셜 오프닝 패키지’ 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오프닝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객실 1박, 아쿠아 클럽과 웰니스 클럽 1회 이용권을 비롯해 파크키친 조식 뷔페 2인, F&B 바우처 5만 원권 1매, 로쉬카페 웰컴드링크 2잔, 파크로쉬 머그컵 2개가 모두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1박 기준 32만 3000원(부가세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매일 4개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프라이빗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숙면, 스트레스 관리, 활력 강화, 다이어트, 자세 교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 어떻게 자고, 어떤 음식을 먹고, 누구와 어디서 휴식을 함께 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은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파크로쉬 리조트에서의 경험이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를 시작하는 역할을 할 것” 이라고 전했다.
JW 메리어트가 열정적인 셰프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미식 여행인 테이스트 더 모먼트를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에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테이스트 더 모먼트는 풍부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요리 축제로서 아시아 태평양 내 6개의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모인 셰프들 및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워크샵, 셰프의 마스터 클래스 및 저녁식사 등이 포함된다. 활기찬 다이닝 문화로 유명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흥미로운 미식 도시 중 하나인 싱가포르가 그 첫 번째 무대가 됐으며, 2018년 말과 2019년 초, 한국, 중국 및 인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부문 브루스 라이드(Bruce Ryde) 부사장은 “이번 축제는 진정한 럭셔리란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 믿는 JW 메리어트의 탁월한 서비스에 대한 헌신, 즉 ‘JW 트리트먼트(JW Treatment)’를 구현한 것이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우리의 셰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잊을 수 없는 미식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는 아
봄이 되면 모든 만물이 만개하는 시즌이다. 빛나는 햇살과 따뜻한 날씨에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새롭게 스타일 변신도 하고 싶어지는 법. 쇼핑 중심지 명동, 패션과 뷰티의 중심지 강남,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준비한 ‘A Piece of Spring 패키지’와 함께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는 기본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 1매가 제공된다. 연인과 함께 영화 관람 후, 커피숍 데이트와 여유로운 아침 조식까지 딱 필요한 특전들로만 구성돼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L7명동 15만 5천 원, L7 강남과 홍대는 15만 원이다. (세금 별도) L7호텔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L7HOTELS STAMP TOUR’도 준비돼 있다. 4월 30일까지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투숙 후, 3개 체인 모두의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L7호텔 숙박권 1매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에서도 따뜻한 바람에 설레는 계절인 봄]을 맞이해 ’Blooming Spring Day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1박, 3만 원
최근 글로벌 호텔 기업들이 국내에 셀렉트 브랜드(Select Brand) 호텔로 비즈니스 고객과 국내외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셀렉트 브랜드 호텔은 기존 특급호텔들의 세컨드 브랜드들로, 차별화된 개성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셀렉트 브랜드 호텔로는 오는 3월 공식 오픈을 예고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을 비롯해 ‘알로프트 서울 강남’과 롯데호텔 계열의 ‘L7 강남’ 등이 뽑힌다. 이들은 밀레니엄 세대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선택형 서비스와 강남권 명소와의 접근성 등을 각자만의 특색으로 내세워 고객 사로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 강남권을 배경으로 셀렉트 브랜드 호텔이 속속 등장하는 배경에는 한국을 찾는 해외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과거에는 명동을 중심으로 쇼핑 위주의 관광을 선호하는 중국의 ‘유커(遊客)’와 같은 단체 관광객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요즘은 체험형 관광을 즐기는 ‘싼커(散客)’ 등 외국인 개별 자유 여행객(FIT) 형태로 외국인 여행객의 관광 지형도가 달라졌다. 또한 강남의 주요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과 청담동 등이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