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이승걸 신임 종치배인을 선임했다.이승걸 신임 총지배인은 1994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마케팅팀으로 입사해 영업, 객실운영 관리 등을 거쳐 영업 마케팅 상무로 호텔 영역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최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한 22년 경력의 실력파 호텔리어다. 이승걸 신임 총지배인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페어리 디킨슨 대학교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에서 경영학과 외식관광학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 교육원 컨벤션 전문과정, 미국 코넬대 온라인 교육기관E Cornell, on-line Education '인재 양성 리더십 강화Leading People to Higher Performance' 과정을 수료해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했다. 이승걸 신임 총지배인은 “22년동안 호텔업에 종사하면서 객실 운영부터 판촉, 마케팅 등 호텔 전반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왔고 최근 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제주에서도 호텔 총지배인으로서 리더십 기반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토대로 국내 순수 자본으로 설립되어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필리핀 팔라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Conde Nast Traveler가 제29회 연례 Readers' Choice Awards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더 물리아 발리가 98.81점을 획득하며 세계 탑 50 리조트에 들면서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에 합류했다.30만 명이 넘는 헌신적인 독자들이 7394개 호텔, 606개 도시, 500개 크루즈 선박 및 236개 섬에 투표했다. 이들의 평균 설문 참여 시간은 8.4분이었다. 그 결과, 1402 건에 이르는 세계 최고의 여행 경험담이 선정됐다.Conde Nast Traveler USA 조사 결과, 더 물리아 발리가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 및 세계 최고의 해변 리조트(2014)로 선정됐다. 나아가더 물리아 발리는 Readers' Choice Awards (2015)에서 세계 최신 스파 중 최고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Conde Nast Traveler USA - Gold List (2016)에서 Conde Nast 편집자들은 더 물리아 리조트빌라를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호텔 및 해변 리조트 중 하나로 선정했다. Conde Nast Traveler Readers' Choice Awards는 여행 산업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명예로운 상 중
9월 28일, 드디어 ‘그 법’이 시행됐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한 외식업계의 반응은 시행 전부터 우려가 컸다. 주로 세미나 혹은 미팅을 위해 공직자나 언론인, 교직원 등이 호텔의 연회장과 레스토랑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호텔 레스토랑의 식사 가격은 대부분 1인당 3만 원을 가볍게 호가하기 때문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부패를 근절하고자 나타난 청탁금지법은 과연 호텔·외식업계에 어떤 영향을 가져왔을지, 호텔레스토랑이 취재했다. 상한액 3만 원에 호텔·외식업계 긴장 청탁금지법은 법안 대상자들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과 상관없이 법에서 정한 상한액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적용 대상기관인 국회, 교육청, 공기관 등 공공 분야는 물론 언론 및 방송 분야도 예외 없이 청탁금지법이 가져올 변화에 촉각을 세웠다. 이미 청탁금지법이 시행 예고됐을 때부터 작은 움직임은 있었다. 각 기관 및 기업에선 청탁금지법에 따른 업무변동과 주의할 점에 관한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청탁금지법을 좀 더 쉽게 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홈 파티가 많은 연말에 파티 분위기를 돋궈줄 대표적인 음식인 칠면조 요리를 오는 12월 31까지 포장 판매한다.칠면조 요리는 스티븐 G.프랫 박사가 꼽은 슈퍼푸드 14개 중 유일한 육류 음식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신년 전야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고단백 저지방에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포함돼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다.인터컨티넨탈호텔의 칠면조 요리는 호텔 부처 주방(butcher Kitchen, 어육가공주방) 전문 셰프가 직접 손질하고 구워낸 칠면조 요리를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로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할 수 있으며, 칠면조와 어울리는 수제 지블렛 소스와 크렌베리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선물용으로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델리의 칠면조 요리는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며, 가격은 5.5kg에 20만원이다.한편, 그랜드 델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라는 소개 카피에 걸 맞게, 벨기에 파티쉐가 준비하는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다양한 델리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과 샴페인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벨기에 현지에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는 자사의 모바일 멤버십 시스템 ‘이디야 멤버스’가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7월 18일 선보인 이디야커피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는 출시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0일,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내부 예상 시점보다 훨씬 앞당겨진 것으로 다운로드가 매달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이디야커피는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고객감사 모바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만 명을 선정해 아메리카노(1000명), 카페라떼(1000명), 바닐라라떼(1000명) 등 대표 메뉴 6종 혹은 할인권을 모바일 쿠폰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이디야 멤버스’에서 자동 생성된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디야 멤버스’가 출시 3개월도 안돼 1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앱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그리고 고객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디야 멤
10월 27일 서울 삼성동엔 예고 없이 속살을 파고드는 싸늘한 바람에도 식지 않는 열기가 있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IHG Korea Showcase 2016’이 열린 자리였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올해 쇼케이스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종료시간인 오후 7시까지, 해외 IHG 계열 호텔에서 온 세일즈 담당자들의 열띤 미팅으로 훈훈한 온기를 유지했다. 이날 행사는 프랑스,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각국의 세일즈 담당자들과 그 외 호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미팅이 끝난 후엔 연회장으로 이동해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협주를 감상했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심혈을 기울여 세 곡을 연달아 연주할 동안,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고 경청하며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연주가 끝나고 IHG 동남아시아/한국 세일즈마케팅 링컨 바렛 부사장의 연설이 있었다. 링컨 바렛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270여 곳을 넘는 호텔을 운영하는 IHG그룹이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데 있어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마켓”이라며 “이 지역의 책임자로서 한국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은 다국적
9월 19일 제주도 비상대책회의 개최 수눌음(품앗이), 괸당(혈족·친족)문화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제주도는 같은 도민들과의 끈끈한 정情을 동력 삼아 터전을 가꿔온 곳이다. 하지만 제주도에 사업을 시작한 외지인이 늘어나고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도민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도 내에서 중국인관광객의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중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사증(무비자)제도의 폐지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어 업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무사증 폐지청원 줄이어 외국인에 대한 입국을 허가하는 사증, 즉 비자VISA를 면제해주는 무사증제도는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된 11개국을 제외한 외국인이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2년부터 180여국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사증제도를 시행해 왔다. 문제는 최근 들어 중국인관광객의 범죄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 제도를 폐지하자는 여론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 9월 17일 성당에서 기도 중이던 김 모씨가 중국인 남성에 의해 흉기에 찔려 사망하자 이러한 여론에 더욱 불이 붙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중국인관광객으로 인해 제주도가 무법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JW’s 그릴에서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프랑스의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오베르쥬 드 라 샤르므(Auberge de la Charme)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니꼴라 이즈나(Nicolars Isnard)와 함께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 @ JW를 선보인다.프랑스 남부 출신으로 어린 시절 할머니를 통해 요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남다른 감각을 키워온 니꼴라 이즈나 셰프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짐에 따라, 학교를 그만두고 레스토랑에서 견습활동을 시작으로 미식의 길을 넓혔다.1998년, 22살에 르 프리에르(Le Prieure) 레스토랑에서의 조리장을 시작으로, 라 로똥드(La Rotonde) 레스토랑을 포함해 여러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오베르쥬 듀 비유 쀼이(Auberge du Vieux Puit) 레스토랑의 주방을 총괄했다. 현재 이 레스토랑은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너 셰프로 활동 중인 오베르쥬 드 라 샤르므 레스토랑을 2008년 매입하여 기존의 셰프가 선보였던 분자 요리를 벗어나 메뉴와 스타일링 등의 모든 면에서 전통과 혁신적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11월 1일부터 30일(월~금 한정)까지 특별 식음 프로모션 삼삼오오(3355) 미식축제를 선보인다.삼삼오오 미식축제에서는 호텔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과 라운지 그리고 바(bar) 등이 대대적으로 함께 참여한다.우선, 삼삼오오 프로모션에서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 중식당 ‘남풍’, 일식당 ‘사까에’, 닉스그릴 등이 참여한다. 이 레스토랑들에서 해당기간 동안 3~5명이 런치, 디너 및 코스메뉴 등을 이용 시 1명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다음으로 대표미각 TOP 4에선 닉스그릴,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 찰리스 펍(Pub), 델리 숍 쁘띠빠라디에가 ‘35시리즈’를 선보인다. 닉스그릴은 해당 기간 동안 3~5인이 이용 시 안티파스토 뷔페를 1인 3만 5000원,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에프터 눈 티세트 3만 5000원(1일 10세트 한정), 찰리스 펍(pub)은 특제 안주 2종 세트 혹은 생맥주와 안주세트(21시 이전 주문가능), 델리 숍 쁘띠빠라디는 치즈 케이크를 35% 할인 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 가을 미각의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가 10월 19일 벨린다 웡이 스타벅스 차이나 사장에서 CEO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웡은 2011년 400개 점포에서 현재 2300개로 중국에서 스타벅스가 전례 없는 성장을 기록하게 한 1등 공신으로, 스타벅스의 설립 이념을 앞장서서 이끌고 스타벅스의 파트너(직원)와 중국 고객을 위해 의미 있는 개혁을 주도했다. 웡은 2021년까지 중국에서 점포 5000개로 규모를 두 배로 늘리려는 스타벅스의 계획을 주도하게 된다. 웡은 스타벅스 글로벌 리테일 그룹의 사장 존 컬버(John Culver)의 직속이다. 존 컬버는 “지난 5년 동안 웡의 비전과 경험, 개혁 추진력은 중국인의 마음에서 스타벅스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중국 내에서 스타벅스의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다졌다.”며 “웡은 기업으로서 우리의 사명과 가치를 구현했으며 그의 승진은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파트너와 고객을 확보하려는 스타벅스의 노력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웡은 “중요한 시기에 중국에서 스타벅스 사업을 이끌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국에서 스타벅스는 여전히 무한한 기회가 있으며 중국 파트너와 고객에게 성장과 혁신을 통해 우리 기업의 가치와 사명을 더욱
<호텔&레스토랑>과㈜미래전람이 주최한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에는 약 3만명의 관련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했다. 국내외 총 140개 업체 400부스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호텔숙박산업과 외식산업에 대한 전문전시회로' 객실예약시스템, 어메니티, 린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인테리어제품 등이선보였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한국바텐더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후원한 제11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대회가 전시장내 특설 무대에서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와인&주류특별전과 이산호 셰프의 사인회 및 요리시연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마무리되었다. 한편, 동시개최된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는 160개업체 400부스규모로 진행되어 총 8만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차기 행사는 2017년 10월 18일(수)-21일(토)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디자인을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 호텔은 ‘W’ 브랜드를 마지막으로 추억하는 의미로 ‘굿바이 W 패키지’를 출시한다.국내 6성급 호텔의 대명사로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해온 W 서울 워커힐은 지난 12년간 고객분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한 마음을 담아 W 서울을 기념할 수 있는 ‘굿바이 W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굿바이 W (Goodbye W)’ 패키지는 W를 추억할 W 호텔 로고가 들어간 특별 기념품과 함께 아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원더풀 룸 1박과 뷔페 스타일 2인 조식 / 캐주얼 다이닝 ‘키친’ 레스토랑, 일식당 ‘나무’, 그리고 스타일리시 라운지 바 ‘우바’ 이용 시 15% 할인 / 어웨이 스파 내 피트니스 센터 ‘핏(FIT)’과 아름다운 한강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웻(WET)’ 입장 그리고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99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또한 W 를 사랑했던 고객들이 다시 한 번 W와의 추억을 공
대명리조트가 올해 대학생이 선정한 최고의 리조트로 뽑혔다.대명리조트는 제 16회 한국대학신문대상 ‘리조트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위 브랜드는 전국 4년제 대학생 총 1,396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응답자의 약 3분의 1인 32.52%의 지지를 받았다.대명리조트는 올 한해 대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특히 ‘하태핫태’ 유행어를 만든 오션월드의 ‘도심 속 오션월드 VR 체험 행사’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가상현실(VR) 장비와 모션체어를 이용해, 오션월드 대표 어트랙션 ‘몬스터 블라스터’를 체험할 수 있다. 대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명동, 대학로, 건대입구, 홍대 등에서 총 8회 진행했다.지난 5월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대학축제를 찾아 학생들과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워터파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400여명 학생이 200명씩 두 팀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하며 오션월드가 마련한 이벤트를 즐겼다.이 밖에도 대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객실, 액티비티 비용 등을 전액 지원하는 ‘마지막 휴가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필리핀관광청은 10월 12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6 필리핀 세일즈 미션’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2016 필리핀 세일즈 미션'에서는 필리핀 현지에서 항공사, 리조트, 호텔 등 약 40여 개의 여행업체들이 방문했으며 국내 여행 업계 및 언론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가해 올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필리핀과 한국의 다양한 여행사, 랜드사, 항공사 등 필리핀 관광업과 관련된 업체들간의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상호간 활발한 미팅과 교류를 통해 양 국가간의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칵테일 리셉션 후 오후 7시부터 진행된 2부 저녁 만찬에서는 필리핀관광부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부대표, 주한필리핀대사 라울 헤르난데즈가 올해 필리핀관광청이 이룬 업적 및 성과부터 내년도 전략과 청사진을 소개했다. 아울러 필리핀의 전통 문화 예술 공연단 '신다우 공연단',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앰버 다비스', 2015 세계공연예술 챔피언십(2015 WOCPA) 우승자 '알리야 파르크스' 등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보이며 흥겨움을 더했다.주한필리핀대사 라울 헤르난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