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미슐랭 2스타 모레노 체드로니(Moreno Cedroni) 셰프를 초청,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창조적이며 위트 넘치는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우선 런치 코스는 퀴노아 살사, 레드 페퍼 캄파리를 이용한 참치 타타키를 시작으로 카르파치오 스타일의 농어찜, 애호박 조개소스, 뱅어칩을 곁들인 오징어 먹물의 가리비 튀김과 아귀, 오징어, 넙치, 문어,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스타아니스향의 해물 스튜, 결혼, 생일 등 축하 행사에서 먹는 케이크의 일종인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까사타로 달콤하게 마무리된다. 디너는 모레노 체드로니 셰프가 직접 개발한 사케 모히토를 시작으로 부추 소스 위에 얇게 슬라이스한 방어를 장미꽃처럼 말아 아마란스, 바질, 식용 제비꽃과 곁들인 레몬그라스 소스의 방어요리, 그린토마토 마요소스를 곁들인 까딸루냐 스타일의 해물요리를 비롯하여 라즈베리 소스의 이태리 잣 까사타 등 8코스의 정찬이 마련된다. 특히 파스타와 베샤멜 소스를 겹겹이 올린 후 조개 소스와 새우, 코코넛, 파슬리를 얹은 후, 오징어 먹물로 장식한 해물 라자네따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은 새롭게 론칭한 '322 소월로(素月路)' 미디어 간담회를 7일 개최한다. 호텔 최초로 골목길 콘셉트를 도입해 새로운 트렌드의 미식 공간으로 탄생한 '322 소월로'를 소개하고, 지하 1층 소월로 골목 안 4개의 파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과 신개념 플라워샵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322 소월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식 공간으로써 새로운 미식 체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호텔 최초로 ‘골목길’ 콘셉트를 도입, 방문객들에게 호텔 속에서 느끼는 골목의 정취라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322 소월로 골목 속 새롭게 선보이는 4개의 레스토랑은 작고 친근하지만 뚜렷한 개성을 갖췄다.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호텔 레스토랑 공간 구성을 탈피한 것이다.이처럼 파격적인 변신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나라 미식문화의 급속한 발달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322 소월로를 기획한 그랜드하얏트 아·태평양 식음 운영전략 부사장 안드레아 스탈더(Andrea Stalder)는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식음료 문화가 발달·변모하고 있는 역동적인 나라다. 해외에서 많은 요리와 문화를 경험한 셰프들이 그곳의 요리문화를 국내 시장에 발 빠르게 들여와 토착화 시키고
그랜드하얏트인천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 워크숍 패키지 ‘펀워크(Fun Work)’를 출시했다. 단순히 비즈니스에 관련된 내용만 있는 워크숍에서 벗어나, 업무 스트레스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패키지다.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및 점심과 저녁 세트 메뉴, 연회장 무료 대여, 버스 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소믈리에 와인 클래스, 바리스타 커피 특강,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 테이블 매너 특강 등 호텔의 식음료 전문가와 피트니스 강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호텔 활동 중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소믈리에 클래스는 5년 연속 와인 스펙테이터 수상에 빛나는 레스토랑8의 와인들과 그랜드하얏트인천의 수석 소믈리에가 함께하며, 커피 클래스에서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레스토랑8 델리의 바리스타가 `커피의 기원과 다양한 원산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커피를 직접 시연하며 진행한다.그랜드하얏트인천 우성진 세일즈 팀장은 "딱딱한 워크숍에서 벗어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워크숍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취할 수 있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불경기일수록 직원들
더 디자이스 그룹(총괄대표 최윤배)의 계열사 호텔 더 디자이너스가수익금 전부를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대회인 ‘엔젤스파이팅’의 후원사로 나섰다. 엔젤스파이팅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생활 자금과 수술 비용을 지원하고자 탤런트 정준호가 회장을 맡고미용인 정호준, 수석 부대표 가수 김창렬, 부대표 가수 임창정, 파이터 겸 방송인 육진수 등이 주축이 된 자선 단체다. 지난 8일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1회 대회가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전문 프로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 외에도 다른 종목의 스타들이 파이터로 나서 화제가 됐으며,가수 김창렬, 달샤벳(홍보대사), 놉케이, 이미쉘, NET 등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진행 됐다. 한편, 더 디자이너스 그룹은 2012년 삼성동 호텔 더 디자이너스를 시작으로 현재 삼성, 종로, 인천, 강남 프리미어, 건대 등에 호텔을 오픈했고,올해 안으로 여의도와 숙대점을 추가 개설해 총 10개점 1000 객실을 확보할 예정이다.또한 서로 다른 개성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부띠크 호텔은 객실마다 차별화된 컨셉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가수 김완선, 강수지, HOT 토니안, 젝스키스 김재덕 등 유명 연예인의 디자
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그룹이 밀레니엄 세대(1979 ~ 2000년 출생자로 베이비붐 세대들의 자녀 세대를지칭)를 위한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오픈하우스형 호텔 브랜드‘조앤조(JOJOE)’를 글로벌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조앤조는 외부에 개방적이고 공유와 자발성, 경험을 소중히 하는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로 기획 됐다.고객 수와 특성에 따라 요리도 직접 해 먹을 수 있으며 기존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다양한 룸과 서비스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해당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또한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를 돕는 매개체 역할도 하게 된다. 룸은 여행객이 집처럼 편안하게 쉬며 일하고, 요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해피 하우스(Happy House)’와 사생활 방해 없이투숙객들이 공유하는 모듈형 취침 공간으로 넓은 침대, 전용 사물함, 독서 스탠드 등은 개별로 이용하면서 휴식 공간과 욕실은 공유하는 ‘투게더(Together)’ 등이 있다. 음식은 밀레니엄 세대의 입맛을 고려해 심플하면서 건강한 맛에 초점을 둔 요리들을 선보인다. 메인 요리는 10유로(한화
루브르호텔그룹의 프리미엄 4성급 호텔 브랜드 ‘골든튤립’이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에 들어선다. 글로벌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한국 지사 골든튤립코리아㈜(대표 김민수)는 ㈜분더바움(대표 김세원)과 자사의 4성급 업스케일 브랜드 ‘골든튤립(Golden Tulip)’ 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 브랜드 계약은 최근 해운대 관광리조트(LCT) 개발사업, 한류 테마파크 조성 등 부동산 호재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 해운대 중동에 골든튤립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230여 미터, 도보 3분 거리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및 번영로, 장산로, 도시고속 및 광안대교 접근성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153-8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생활형 숙박시설 527객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최상급 호텔로 들어서며, 2016년 11월에 착공하여 2018년 10월 준공, 2019년 5월에 오픈 예정이다.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는 전 객실이 스위트 레지던스 타입으로
해외 미식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런던,토론토,샌프란시스코,오스틴,홍콩,상해 등의 머랭전문점 오픈 유행에 따라 한국에도 드디어 머랭 전문점이 생긴다. 슈가레인은2016년9월 이태원 경리단길에 한국1호 머랭 전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머랭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너무 좋아해서 손수 만들어먹었던 고급 디저트에서 유래하며, 머랭쿠키 전문점은2011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퍼져 이제는 토론토,샌프란시스코,오스틴,홍콩,상해 등 머랭쿠키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저트점들이 빠른 속도로 생기고 있다. 특히,최근 선진국에서는 무지방,무콜레스트롤,글루텐프리 대표 디저트로 머랭이 각광을 받고 있다.최근 한국을 강타하는 고급 디저트들은 극강의 달콤함으로 여심을 자극하는데 그 이면에는 칼로리와 지방 과다 섭취라는 대가가 따른다.머랭쿠키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는 반드시 지방 덩어리라는 통념을 깨는 디저트다.설탕과 계란흰자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지방,무콜레스트롤에 글루텐프리이며 열량 또한 다른 디저트에 비해 낮다.이미 북미,유럽권에서는 대형 마트의 한쪽 코너가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글루텐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찾는
아시아퀴진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의 총괄 셰프이자 남서울예술종합직업학교의 교수인 김남성 셰프가 타이 가정식 레시피북 생어거스틴 홈 푸드를 출간했다.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의 인기 메뉴와 대표 메뉴를 비롯, 한국 식단에 잘 어울리는 타이 가정식 메뉴가 수록되어 있어 타이푸드 마니아는 물론, 태국 여행지에서 맛본 음식이 생각날 때 간단히 집에서 요리를 재현해 보려는 사람에게도 실용적이다. 생어거스틴 김남성 총괄 셰프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과 대중성’을 고려한 타이 스타일의 가정식을 이 책에 모두 공개했다. 오랜 시간 타이 푸드에 대한 애정과 쉼 없는 노력으로 탄생한 생어거스틴 홈 푸드는 한국의 식재료와 타이 푸드의 조리법을 결합해 ‘한국 가정식 메뉴’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특히 만드는 시간이 짧고, 조리과정이 간단해 누구든, 어떤 상차림에든 활용하기 참 좋다는 장점이 있다. 생어거스틴 홈 푸드는 안남미(인디카 쌀)로 맛있는 밥을 짓는 방법, 피시소스를 맛깔스럽게 잘 활용하는 방법, 늘 먹던 커리가 아닌 특별하고 부드럽고 깊은 맛의 타이 커리를 만드는 방법 등을 전한다.이외에도 생어거스틴 홈 푸드가 갖는 독특한 장점은 바로 김남성 총괄 셰프가 들려주는 생생한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고급 한식전문점 ‘삼원가든’ 이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2016 강남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에 참가한다.'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하는 '2016 강남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는 강남구가 세계적인 명품 음식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축제로서, 올해로 5회를 맞이한다.'2016 강남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는 '삼원가든'을 포함해 한식, 일식, 아르헨티나식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총 10개의 업체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착한 가격의 명품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원가든'이 준비한 메뉴는 '불고기 덮밥'으로, 40년 노하우로 양념한 고기를 덮밥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원가든'의 행사 부스를 찾아주시는 방문객에게는 삼원가든 방문 시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삼원가든' 매장을 방문해 식사하는 고객이 양념갈비를 3인분 주문하며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1인분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행사장은 코엑스 건너편 현대차 GBC부지 앞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행사일인 10월 3일에는 1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제14회 국제 평화 마라톤축제'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