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어딕트23k독점 주류 수입업체 바이어딕트(대표 이수진)는 최상급 프리미엄 골드 스파클링 와인 오르 어딕트23k(Or’ Addict Brut 23 Carats)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28일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르 어딕트23k는 최고품질의 세파주 품종만을 엄선하여 100% 샤르도네로 빚어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이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꽃향기에 섬세한 기포를 이루고 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일 맛을 내며 매혹적이다. 특히, 프랑스 특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제조과정이 전통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순 금가루를 첨가하여 화려한 자태를 자아내는 특별함을 더했다.또한 약 10도씨의 일정한 온도의 그늘지고 공기가 잘 통하는 조용한 장소에 뉘어서 보관하며 개봉 전 천천히 병을 거꾸로 들었다 놓으면 병 내 순 금가루가 아름답게 퍼지는 감각적인 모습을 선사한다.고급 스파클링 와인의 경우 끊임없이 발생하는 작은 기포와 병 속에서 일어나는 2차 발효로 인한 향이 특징이다. 오르 어딕트23k시음 시, 감미로운 과일 향과 화이트 플라워가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향을 간직한 탄산이 오래 보존
SPC그룹은 국내 베이커리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도시인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 ‘파리바게뜨’를 열었다고 4일(수) 밝혔다. 이는 미국 내 44번째 매장이다.파리바게뜨 라스베이거스점은 408㎡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 쇼핑몰인 ‘그랜드 커낼 숍(Grand Canal Shoppes)’ 내에 자리잡았다. 이 곳은 라스베이거스의 대표 호텔인 ‘베네시안’과 ‘팔라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이탈리아 ‘베니스’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유명해 전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명소다.파리바게뜨의 라스베이거스점은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샌드위치, 크로와상, 머핀, 조각케이크류를 중심으로 관광지의 특성에 맞게 선물류 제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스베이거스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담은 다양한 선물세트와 텀블러, 머그잔 등을 판매하며, 이 제품들은 라스베이거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쇼핑몰과 인공운하가 내려다 보이는 공간을 마련해 관광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파리바게뜨 미국법인 관계자는 “연간 4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파리바게뜨의 맛과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
㈜카페베네는 베이글 콘셉트 매장에서 11월을 맞아 새로운 베이글과 크림치즈더블휩, 버거 등 이달의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고 4일(수) 밝혔다. 더불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금) 하루 동안 베이글 신메뉴 5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더블휩’은 상큼한 라즈베리와 뉴욕치즈케이크를 섞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와사비 크림치즈더블휩’은 매콤한 와사비를 사용해 특유의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900원이다. 카페베네는 베이글과 최적화된 조합을 이루는 치즈를 제공하기 위해 크림치즈더블휩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카페베네만의 특허 공법으로 완성된 크림치즈더블휩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제공하며, 동일용량 대비 낮은 칼로리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크림치즈더블휩과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인 베이글도 선보인다. 재료 본연의 어두운 색감을 살린 ‘오징어먹물 베이글’은 쫄깃한 베이글에 오징어먹물을 더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가격은 1900원이다. 이와 더불어, 신메뉴 오징어먹물 베이글과 와사비 크림치즈더블휩을 조합한 ‘새우와사비버거’도 소개했다. 탱글탱글한 새우를 주재료로 양상추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카페베이커리페어’에는 약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국내외 총 132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카페창업예정자와 커피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들에게 커피와 디저트의 트렌드를 새롭고 다양하게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취재 서현진 기자‘2015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커피머신, 생두 및 원두, 디저트 관련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관련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매년 성장하는 ‘카페베이커리페어’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커피업계 트렌드를 공부하기 위해, 취미 생활로 커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까지 참관객의 폭이 다양하고 그 수도 많아 참가업체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문가 세미나가 눈에 띄었다. 제이엠아이디어 조명완 대표는 ‘생활 속 아이디어 찾기’라는 제목으로 창업, 자금조달, 운영 등 청년 창업가의 창업이야기를 소개했고 프로방스 베이커리 김신학 대표는 특허등록한 판매 1위 마늘빵, 프란치스코 교황성화의 간식빵 등 자신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카페에서 직접 굽는 빵’에 대한 교육을 실시
지난 10월 9일,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이벤트홀에는 신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흥겨운 사람들로 가득 찼다.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제 10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가 열렸던 것. 41명의 본선 대회 출전자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관중석을 휘어잡았다.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서 진행된 ‘제10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자.취재 오진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뜨거웠던 대회 그 현장 속으로사단법인 한국바텐더협회(이하 KABA)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는 올해 10회를 맞아, 첫 국제대회를 선보였다. 특히 전통주 기반 대회로 바뀌면서 그동안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만 참여했던 것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대회로 개최됐다.오전 10시 KABA 이석현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대회는 대학/목테일/통합플레어/프로 리그 순으로 진행됐다. 처음 시작된 대학 리그는 총 12명이 출전했으며, 2명씩 올라 자신의 레시피를 과감히 선보였다. 대학 리그는 주로 1~2학기 정도 대학에서 칵테일을 배운 학생들이 참가한다. 대부분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바텐더 학과 진학생으로 2년간 공부한 몇몇
점점 커지고 있는 티 시장,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와인에 대한 소문, 사케와 어울리는 음식 등, 비버리지의 기본에서부터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노하우. 지난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전문가 세미나’에서 알 수 있었다. 티와 와인, 사케 등 비버리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업계의 트렌드부터 문화와 상식을 어우르는 강의를 통해 관람객들의 지적인 호기심을 만족시켰다. 취재 김유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티(Tea) 시장, 제품은 고급화 마시는 것은 캐주얼화 최신 기사 활용 세계 티 산업 짚어보는 시간 가져 사단법인 한국티(TEA)협회, 티소믈리에연구원의 정승호 원장은 ‘호텔&레스토랑과 티(TEA)의 세계’라는 주제로 세계 티 산업의 흐름에 대해 소개했다. 정 원장은 스타벅스가 2012년 11월차 전문 소매기업인 티바나를 인수하며 티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필두로 전 세계의 티 산업의 분포와 변화를 짚었다. 특히 차 시장과 경쟁구도를 이루는 커피시장과의 비교분석 결과를 발표해 흥미를 더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커피와 티 소비시장은 균형을 이루는데 티 부문에서는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순으로 커피는 미국, 브라질
말리커피를 운영하는 ㈜씨앤브이인터내셔널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31일 말리커피 이태원점과 대구 수성못점에서 핼러윈 특별 음료 판매와 기념 캔디 증정 등 이벤트를 연다. 이 날 말리커피 이태원점과 대구 수성못점에서는 핼러윈 코스튬을 한 직원들이 핼러윈데이 한정 특별 음료를 판매한다. 레드 와인, 화이트와인, 레드 블러드, 블루 블러드 등 총 4종이며, 핼러윈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수혈팩을 형상화한 비닐팩에 음료를 담아서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각 6000원으로 동일하다.또한, 31일 당일 이태원점과 수성못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핼러윈 캔디와 풍선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말리커피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인 머핀, 조각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에 핼러윈 호박이나 유령 등으로 데코레이션을 더할 계획이다. 말리커피 마케팅 팀장은 “이태원은 핼러윈데이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 때문에 말리커피 이태원점를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핼러윈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볼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리커피는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뮤지션이자 평화사상가인 밥 말리의 아들 로한 말리가 지난
(주)케이엘통상의 젤라또 브랜드 보노보나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의 식품(젤라또)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보노보나는 이탈리아어로 남성명사인 ‘Buono’와 여성명사인 ‘Buona’의 합성어로 ‘착한 약속’을 뜻하며 좋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좋은 원료로 정직하게 만든, 사랑이 담긴 착한 젤라또이다. ㈜케이엘통상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젤라또 원료, 젤라또 장비, 커피 장비, 커피 원두 등을 직수입해 프랜차이즈 대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을 원하는 곳에 패키지화해 필요 물품들을 공급할 수 있는 차별화된 회사이다. 특히 젤라또 완제품 브랜드인 보노보나는 젤라또 생산을 위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는 RD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HACCP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제품을 분석하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실험실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보노보나 젤라또 제품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며, ‘안전하고 착한 먹거리’로 믿고 구입해도 좋다.한편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 요소로, 포장된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한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부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백범 김구 선생의 유물을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고 우리 문화유산 보전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지난 15일(목)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밝혔다. 스타벅스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 전국 800여 매장에서 출시했던 2015 코리아 8.15 머그, 텀블러, 카드 판매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백범 김구 선생의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 유물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스타벅스는 ‘2015 SS 트로이 코리아 텀블러’(473ml, 3만 3000원)와 ‘2015 코리아 머그’(355ml, 1만 5000원)는 판매 시마다 개당 700원씩, ‘KOREA 2015. 8. 15 카드’는 최초충전 시마다 70원씩 기금으로 적립했다.스타벅스가 광복 70주년 기금으로 기부하게 된 유물은 백범 김구 선생이대한민국 30년(1948년)에 쓰신 ‘存心養性(존심양성)’ 친필휘호로 ‘좋은 마음을 그대로 지키고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성품을 키워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 동안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스타벅스가 구입해 기부해서 일반 시민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 친필휘호
동서양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싱가포르의 세계적 차 브랜드 TWG Tea가 자사의 차를 디저트,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TWG Tea 살롱 부티크를 지난해 1월에 청담동에 선보이고 어느 덧 두 번째 가을을 맞이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여유로운 티 타임은 누구나의 버킷리스트에 있을 법한 로망일 것이다. TWG Tea 살롱 부티크에서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럭셔리한 티 타임을 만끽해보자.취재 김유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애프터눈 티 세트 with 1837 블랙 티(1837 Black Tea)가지각색 디저트로 장식된 3단 트레이 애프터눈 티 세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TWG Tea의 티 세트는 먹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케이크, 쿠키, 마카롱 등에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TWG Tea가 사용돼 깊은 맛을 더하기 때문. 마카롱은 TWG Tea를 우려 만든 필링이 들어가 차의 은은한 향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페이스트리는 티를 우려 만들어낸 티 젤리가 함께 제공돼 버터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의 티 젤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TWG Tea의 모든 케이크에도 역시 차가 들어간다. 그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뉴질랜드의 각 지역/품종별 특색을 품은 프리미엄 와인을 엿볼 수 있는 ‘2015 뉴질랜드 와인 세미나 및 시음회’를 지난 5일(월)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마우리족 환영인사 공연으로 시작한 시음회에서는 헌터스와 라파우라 스프링스, 빌라 마리아를 비롯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미션 이스테이트 와이너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기센 와인과 오이스터 베이 와이너리 등 14개 와이너리가 참가했다. 더불어 DB브루어리와 MOA 브루워링 컴퍼니 등 2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뉴질랜드 맥주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고의 와인 장인을 일컫는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자격을 보유한 뉴질랜드 출신 밥 캠벨(Bob Campbell) 와인명장이 방한해 뉴질랜드 와인만의 특성과 다양함을 소개하며 명장이 직접 선택한 대표적인 뉴질랜드 와인 9종을 함께 시음했다.주한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라이언 프리어(Ryan Feer) 상무참사관은 “뉴질랜드의 와인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혁신적인 와인공법이 만들어낸 탁월한 풍미와 균형잡힌 구조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2015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커피가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빈스빈스 2기’를 모집한다고 5일(월)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지원은 빈스빈스 매장에서 먹방 사진을 찍은 후 본인의 SNS에 포스팅한 후 지원서 양식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해당 메일(team@beansbins.com)로 보내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화)까지다.그린빈스빈스는 온라인 홍보 (SNS)를 기본적으로 하게 되며 온/오프라인으로 개인미션 및 팀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월 1회 전체 모임 진행 시 팀별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며, 우수한 기획서가 나올 시 실제로 현실화 시켜서 집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매장 미스터리샤퍼 및 맛테스터, 오프라인 프로모션 시 행사 관계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예비 마케터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활동기간은 11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달이며 합격한 20인에게는 직영점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한 월마다 빈스빈스 시식 상품권, md 제품, 문화 공연 티켓, 팀별로 모일 수 있도록 소정의 홍보 활동비도 지원된다. 최후 우수 활동자 1인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원에게는 서포터즈 수료증과 활동 티
‘2015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오는 10월 7일(수)~10일(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 ‘2015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카페창업예정자와 커피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커피와 디저트의 트렌드를 새롭고 다양하게 제안하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커피머신, 생두 및 원두, 디저트 관련업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등 총 14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해 총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특히 박람회장 내에서 펼쳐지는 ‘2016 한국 국가대표바리스타 선발전(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도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세계 바리스타 대회(WBC)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가리는 자리다. 이와 더불어 커피 전문가 세미나, SCAE 유럽 자격증 취득 워크숍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미래전람은 홈페이지에서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며, 티몬과 캔고루앱을 통해서도 사전에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사전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afenbakery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일 호텔·식음료 전문 전시회인 ‘2015 호텔레스토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SPC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오는 9일(금)까지 진행한다.SPC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던킨도너츠의 10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 4종과 슈퍼곡물이 함유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곡물라떼’를 기존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10월 이달의 도넛 4종은 196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삼립 크림빵’을 모티브로 한 도넛 2종과 우리 밀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우리 밀 도넛 2종이다. 추억의 뽀얀 크림이 가득한 ‘1945 Legend 화이트 크리미’와 고소한 땅콩크림이 들어간 ‘1945 Legend 피넛 크리미’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크림과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200원, 1300원이다. ‘우리밀로 만든 곡물 글레이즈드’와 달콤한 고구마 필링으로 가득 채운 ‘우리밀로 만든 가을 고구마’는 우리 밀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200원, 1400원이다.또한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 기후, 토질 등의 자연환경, 즉 떼루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떼루아는 좁은 범위로 토양 등을 말한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는 포도 재배에 영향을 주는 모든 자연환경 즉 기후와 토양, 포도밭의 방향과 경사도, 포도원 주변의 숲이나 강, 호수, 주변의 동식물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인위적인 환경인 포도 품종의 선택, 포도 수확량의 조절, 병충해의 방제 시기와 방법, 수확 시기와 방법 등도 포함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가 요인들이 와인의 향과 맛을 결정하는데 관여한다. 그러나 이 중에서 와인의 향과 맛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의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아무리 자연환경과 인위적 환경을 달리하더라도 같은 포도 품종의 경우에는 향과 맛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환경과 인위적인 환경을 같이 하더라도 다른 포도 품종의 경우 향과 맛이 다르다.모든 나라와 지역의 와인들은 나름대로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와인의 맛이 다른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포도 품종이다. 포도는 품종별로 각각 다른 독특한 향과 맛이 있다. 와인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기본적으로 포도의 품종에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양
소니보다 유명한 모리타가(盛田家) 세계적으로 소니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에서 특히 아이치현 도코나메시(愛知県常滑市) 지방에서는 소니 전자회사보다 모리타 주조 회사가 더 유명하다. 이 지방에서는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씨가 소니 창업자이기 전에 350년 역사의 모리주조 15대 후계자로 더 알려져 있을 정도다. 소니 전자제품의 정교한 솜씨는 350년을 이은 장인의 손끝에서 다듬어진 셈이다. 모리타가는 에도시대 초기인 1665년부터 사케 제조를 시작했다. 그 후 1708년, 된장 양조를 개시했다. 10대 후계자는 주조법의 혁신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현재 일본 화폐의 최고액 권(1만 원 권)에 나오는 근대 일본의 간판스타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 선생의 저서 <시사소언>에 자세히 서술돼 있다. 모리타가는 이어 식초, 청주, 된장, 간장 등을 본격적으로 제조해 일본인의 식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회사로 발돋움했다. 1947년 소니의 모체인 도쿄 통신 공업회사를 창업했고 1955년에는 선조의 꿈이던 와인 만들기를 위해 ‘샨모리(シャンモリ)와인’을 설립했다. 1958년 도쿄 통신 공업사는 회사명을 소니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식탁을 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