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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수)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2015 뉴질랜드 와인 세미나 및 시음회’ 개최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뉴질랜드의 각 지역/품종별 특색을 품은 프리미엄 와인을 엿볼 수 있는 ‘2015 뉴질랜드 와인 세미나 및 시음회’를 지난 5일(월)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마우리족 환영인사 공연으로 시작한 시음회에서는 헌터스와 라파우라 스프링스, 빌라 마리아를 비롯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미션 이스테이트 와이너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기센 와인과 오이스터 베이 와이너리 등 14개 와이너리가 참가했다. 더불어 DB브루어리와 MOA 브루워링 컴퍼니 등 2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뉴질랜드 맥주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고의 와인 장인을 일컫는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자격을 보유한 뉴질랜드 출신 밥 캠벨(Bob Campbell) 와인명장이 방한해 뉴질랜드 와인만의 특성과 다양함을 소개하며 명장이 직접 선택한 대표적인 뉴질랜드 와인 9종을 함께 시음했다.
주한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라이언 프리어(Ryan Feer) 상무참사관은 “뉴질랜드의 와인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혁신적인 와인공법이 만들어낸 탁월한 풍미와 균형잡힌 구조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2015 뉴질랜드 와인 세미나 및 시음회’를  통해 보다 다양한 품종의 품질 좋은 뉴질랜드 와인을 선보일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와인은 40년 남짓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와인의 슈퍼스타로 유명한데, 이러한 명성을 입증하듯 80개국 이상의 해외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금액 기준으로 세계 8번째로 큰 와인 수출국이다. 2014년 기준 한국에서의 뉴질랜드 와인 수입 규모는 190만 달러에 이르며 전년 대비 25%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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